경제이야기/통계,그래프
둔화되는 중국 성장률
쁘레드
2015. 4. 16. 04:03
새로운 얘기도 아니지만,
이번년에 7%도 어렵다고 하는데 간당간당하게 가네요. 이번년에 7%깨지는 것은 기정사실같은데, 마켓님이 7이라는 상징적 의미를 어떻게 받아들일까 궁금해지네요. 집권층에게는 숫자가 엄청 중요하지요. 그렇다 보니 강바닥도 뒤집어야하고, 건물도 부시고 세워줘야하고.
7의 의미를 생각하다가 이명박의 747공약이 떠오릅니다.(처음에 777공약이 떠오른 이유는?)
- 7%대 성장
- GDP 4만불 소득
- 7대 경제강국
게다가 코숙히(KOSPI) 4000도 보낸다고 했었죠. 그때도 웃겼는데 지금보니 더 웃기네요. 아파트값도 매년 7% 올리겠다고 했나? 이이제의식으로 말하고 싶지만 그냥 여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