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이야기2016. 7. 13. 05:50

핏빗이 현재 wearable시장에서 가장 점유율도 높도 앞으로도 한동안 그럴것임에는 틀림없겠지요. 그런면에서 주식이 많이 저평가 되어있는 상태입니다. 애플이 큰 경쟁자가 될거라지만, 두 업체가 겹치는 부분이 크지 않다고 보여지지요. 더 큰 경쟁자는 중국업체들의 가격과 물량공세가 되겠지요.

현재는 Fitbit Charge HR을 사용중인데, 아주 만족중입니다. 실시간으로 Heart rate을 측정할수 있는 기계는 많지않지요. Fitbit도 정확하지 않다지만 두개의 optical sensor를  평행하게 배치해서 읽어들이는 것은 기술적으로 신의한수다 생각되고요, fitbit이 특허권을 가지고 있는것으로 보여집니다. 저가형 모델은 원할때 버튼을 누리고 10초간 가만히 있어야하는 것과는 비교가 되지요.

Fitbit은 medical device가 아니므로 현재의 오차수준으로는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을거라 생각됩니다. 사용자가 medical device로 오인할만한 광도도 하지 않았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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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rePulse는 Surge, Blaze, Charge HR 세 기기에만 들어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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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r

Posted by 쁘레드
IT이야기2016. 6. 4. 05:59

샤오미도 아주 좋은 미밴드2(Mi Band 2)를 발표했네요. 전작보다 예뻐지고 질도 좋아졌다고 보여집니다. LED시계는 없으면 정말 불편한데 신의 한수입니다. 배터리가 20일이나 간다는데 정말 대단합니다.

관건은 가격과 얼마나 수요를 마출수 있냐는 것이 될것 같습니다.


샤오미는 놀라운 가격에 약간만 풀고 나머지는 프리미엄을 붙여서 파는 작전을 쓰고 있지요. 대부분 수요도 다 못마추고요.

이전 세대 밴드가 처음 발표됐을때 사람들은 가격에 감동했지만, 결국 많은 수요를 마추지 못했고 나중에 좀 찍어내니 quality가 워낙 안좋아 몇개월만에 버려야 한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완전 말아먹었지요.


그럼에도 $16정도에 발표된 밴드가 미국시장에서는 $24불정도에 팔리고 있습니다.

미밴드2는 $23에 발표됐으니 미국시장에서는 초기에 $40넘어서 보따리 상들이 팔려고 할것 같고, 이후에 $35정도에 팔릴것으로 예측됩니다. 고장나면 버려야하는 상황을 생각하면 $50넘으면 경쟁력이 없을 것으로 봅니다.

6/7부터 중국에서 판매가 시작되니 7월은 넘어야 미국에서 팔릴가능성이 있고 실제적으로는 8월은 넘어야 할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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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theverge.com/circuitbreaker/2016/6/2/11840394/xiaomi-mi-band-2-offi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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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tbit과 비교하자면 최근에 발표된 Alta랑 비교하면 좋을텐데 $120 가격을 생각하면 가격 우위에 있어보입니다. 여성들에게는 여전히 Alta가 선호될것으로 보이고요.

Posted by 쁘레드
IT이야기2016. 6. 4. 05:44

삼성이 포기한줄만 알았던 fitness tracker시장에 다시 들어왔네요. 비교적 일찍 이쪽 시장을 개척할수도 있었는데 1-2년 투자도 못하고 그냥 포기하는게 삼성식이고 한국식이지요. 그래서 한국이 미래가 없다고 하는건데 그건 잊지 말아야겠습니다.


어쨌든 외관과 스펙만 봐서는 아주 잘 만들것으로 보여집니다.(한국은 다른사람이 마켓을 다 개척해 놓으면 fast follower로 따라가는것은 독보적 세계1위입니다. 이건 인정할만합니다.) 가격도 $179로 시작가격으로도 아주 좋다고 생각됩니다. AMOLED를 쓰고도 배터리도 4일정도 간다고 하니 좋고요. Fitbit을 밴치마케팅해서 여러 좋은 data가 track이 가능한것 같습니다. AMOLED 스크린에 보여준다면 아주 예쁘게도 표시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중요한 점은 핏빗을 잘 벤치마크해보면 SNS기능도 좋고 B2B로 회사도 뚫고 있는데 그런것도 잘 따라하면 좋을것 같습니다.

업계 lead인 fitbit은 정말 열심히고, 샤오미(xiaomi)와 가민(garmin)도 아주 잘 하고 있는데 삼성도 아주 잘했으면 좋겠습니다.


GPS가 포함된점이 놀랍네요. 내부에 4GB storage가 왜 필요한지 궁금하네요. RAM은 512MB나 되고요. 전작보다 작은 배터리에도 스크린은 커졌고 배터리는 오래가고, 아주 훌륭하게 만들어 냈네요.

안드로이드만 지원하는것은 완전 반쪽짜리네요.

http://www.androidauthority.com/gear-fit-2-vs-gear-fit-whats-difference-696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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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th the Gear Fit 2, Samsung tries again at workout wristbands

It couldn't possibly be any worse than the first one, right?


However, if you happen to have your own workout playlists, you can download them onto the Gear Fit 2 for phone-free music while you exercise. The device packs 4GB of storage onboard, which should hold hundreds of songs.

The Exynos 3250 processor and 512MB of RAM ensure that the device runs smoothly, especially since that’s the same amount of RAM that powers most smartwatches. It’s slick and polished – much like a smartwatch.

As for battery life, the Gear Fit 2 should last three to four days on a single charge, though if you stream a lot of Spotify from your phone via Bluetooth, it may run out faster. Luckily, it’s easy enough to charge with the magnetic charger.

http://www.engadget.com/2016/06/02/meet-the-samsung-gear-fit-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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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세대인 Fitbit Charge vs Samsung Gear Fit 비교


1. Specifications

Fitbit Charge
VS
Samsung Gear Fit
Wristband
Type
Weistband
Black
Slate
Blue
Burgundy
Colours
Small 5.5” - 6.5” Large 6.5” - 7.7” Extra Large 7.7” - 8.9”
Wristband Size
wristband is made of flexible, durable elastomer material & surgical-grade stainless steel clasp
Materials
OLED
Display
Curved sAMOLED
up to 7 - 10 days
Battery life:
3 - 4 days
Lithium-polymer
Battery type:
1-2 hours
Charge time:
-4° to 113°F
Operating temperature:
no data
30,000 feet
Maximum operating altitude:
no data
It is sweat, rain and splash proof. However, the device is not swim proof.
Water Resistance
Dust- and splash-resistant
$100
Price
$50



2a. Tracking Features

Fitbit Charge
VS
Samsung Gear Fit
yes
Activity & Inactivity
yes
yes
Calorie Intake
no
yes
Calories Burned
yes
yes
Distance
yes
yes
Elevation/Stairs
no
yes
Steps
yes
yes
Goal Setting
yes
no
Heart Rate
yes
yes
Sleep Quality
yes
yes
Sleep Time
yes
no
GPS tracking
no

http://topfit4u.com/fitbit-charge-vs-samsung-gear-f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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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쁘레드
경제이야기/Stock2016. 4. 25. 12:11

저는 차트신봉자는 아닙니다만, 가끔씩 봐줘야 하는 좋은 보조지표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대주주로 있는 핏빗.

거래량도 계속늘고 있고 $17을 어렵게 갰으니 $17.5이상을 깨고 올라간다면 $18넘어서 안착은 가능할수도, 진짜 폭등하면 $29.44도 가능할것 같다는것 같습니다.($29는 모르겠지만 저도 비슷하게 보고있음)

물론 무조건 이렇게 된다고 믿는 사람은 바보지요. 진짜 그렇게 된다면 전 재산을 털어서 fitbit을 사야겠지요. 그럴가능성이 있다는 거고 그 가능성이 10%나 될까 모르겠네요.

다른 지표로는 아래 지지선이 같이 올라가고 있어서 $15불 이하로는 쉽게 밀릴것 같지 않네요.

최근에 많이 올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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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tbit (FIT) Stock is the ‘Chart of the Day’


http://www.thestreet.com/story/13534227/2/fitbit-fit-stock-is-the-lsquo-chart-of-the-day-rsquo.html

Posted by 쁘레드
IT이야기2016. 4. 12. 02:06

핏빗 주주로서 Aria를 하나 구입했습니다. 가격이 어느세 65불정도까지 떨어져서 살만해 진것 같습니다. 원래 가격은 130불 가량 됐었던듯.

무엇보다 fitbit app과 연동되어 자동으로 몸무게를 track해준다는 것은 좋은 기능인것 같습니다. 수동으로 넣을수 있게도 되어있지만 사람이 매일매일 할 일은 아닌것 같으니까요.

하얀색을 샀는데, 모양은 아주 맘에 듭니다. 예쁘고 튼튼하게 보입니다. 걷모습은 완전 합격.

그런데 설치부터 좀 읽어봐야 할것이 많습니다. 다른 fitbit 제품과는 다른게 Bluetooth가 지원이 안되고 WIFI밖에 없어서 WIFI를 ARIA가 제공하는 네트워크를 잡고 다시 인터넷때문에 집공유기를 잡고... 하고 나니 쉬웠지만 이런것은 기능이 간단하듯이 설정도 읽을게 없어야지요. 여기에서 점수 확 깍았습니다.

설치하고 나니 손이 안가고 아주 좋네요. 하루하루 몸무게와 BMI를 track해 주는데 50불 정도면 사람들에게 좋은것 같습니다. 가족이 몸무게가 비슷하지 않는한 사람마다 다 구별해주니 그것도 좋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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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리뷰는 4500개 정도에 평균 3.5는 되는듯. 제 점수도 4.0 이상은 주기 어려울듯.

Fitbit Aria WiFi Smart Scale

by Fitbit

 리뷰를 읽어보니 호불호가 극명히 갈리는데, 불만사항으로는 제가 지적했던 설정, 특히 WIFI connection, 그리고 배터리 문제가 있다고 하네요. 헐 사용한지 일주일밖에 안되서 배터리는 모르겠는데, AA건전지 4개가 들어가는데 6개월 이상 가지 않는다면 에러지요.

http://www.amazon.com/Fitbit-Wi-Fi-Smart-Scale-White/dp/B0077L8YF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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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쁘레드

the price of keeping fit. 

건강하다는 것 보다 더 큰 가치가 이 세상에 있다고 믿는사람이 있다면 아직 건강을 잃어본적이 없는 사람뿐이겠지요.

건강은 건강할때 지켜야지요. 꾸준히 운동하고 먹는것도 가려서 먹어야지요.

2016년을 맞아 건강을 위해 투자하는 사람이 늘고 가격도 올라가고 있습니다. 무려 40% 이상이 $500불 이상을 쓸 의향이 있다고 대답했습니다.

미국은 싼것이 너무 많은데 핼스클럽이 특히나 싸지요. 24 Hour Fitness는 costco에서 2년 membership을 사면 400불밖에 안합니다. 매달 17불정도지요. 크기와 시설도 장난아니라서 어려가지 운동을 즐길수 있습니다. 샤워만 매일해도 이 돈을 뽑는다는 계산도 나옵니다.

Fitbit이나 Apple watch같은 wearable device도 47% 매일 사용한다고 했습니다. 사용자 숫자도 늘고 비중도 점점 더 커지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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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쁘레드
IT이야기2016. 2. 24. 15:20

핏빗이 어닝콜후 장후 거래에서 15%급락, 그 다음날 장이 열린후에 20%급락했습니다. 이날 장이 별로 좋지 못한것도 있지만 많은 주주가 fitbit을 던졌다고 보여집니다. 반등도 없이 떨어졌으니까요.


핏빗 어닝콜을 들어봤는데 어닝콜이 원래 그렇지만 좋은 내용을 많이 강조했습니다. (예상대로) 작년 holiday sale이 생각보다 더 좋게나왔다고 하네요. 그 전분기 어닝콜에도 holiday sale 을 기대하고 있다고 했는데 결과적으로는 다행입니다.


매출이 많이 늘었으니 우선 파이넌설 data는 상당히 좋고요. 주가가 이대로 가면 년말에 PER가 10정도로 예측된다고 합니다. 발표한 신제품 말고 진행중인 신제품 몇개를 이번해에 더 내놓을수 있다고 얘기로 분위기도 반전시키려고 노력도 하네요.


그렇지만 애널들이 fitbit에게 관대하지 않네요. 아직 상장한지 1년도 안된회사라 관대하게 봐줄거라고 생각했는데 완전 적대적이네요.


애널들이 보는 문제는 forecast인데, PC같은것은 년말에 쇼핑끝나면 년초에 사는 사람은 뚝 떨어지지만, 년초에 건강에 신경쓰는 사람이 많아서 fitbit은 계속 해서 팔수있을거란 생각해서 2016 1Q는 좋게 예상할거라 생각했는데, 1-3월 판매를 생각보다 낮게 잡아놨네요. CEO인 James Park얘기는 판매보다는 세계 각국으로 판매망을 늘리면서 초기 비용이 너무 많이 발생하고 있다는 이유를 들었고요. 그래서 비용을 초기에 몰아서 반영하면 Q3/Q4갈수록 순수익은 늘어날거라고 안심시키려고 하는데..


우선 자기 회사를 잘 알아야하는데, 이번년 중반으로 갈수록 경쟁은 정말 격해지겠죠. 샤오미는 크게 영향을 안주고 있지만 애플 와치도 새 버전이 나올테고 구버전은 더 싸질테고, 자본력과 마케팅이 되는 가민(Garmin)과 파실(Fossil)에서 집중 마케팅을 할 계획이라서 영향을 안받을리 만무하지요.


전장을 뒤로 미룰께 아니라 초반에 왕창 벌고 빠지는 작전을 썼었어야 하는데 핏빗이 계획하는 초장에 비용을 많이 집행하고 3Q/4Q에 뽑겠다는 것은 너무 낙천적인 생각같습니다. 그런것을 애널들이 안좋아하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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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 그래프를 봐서는 어닝후 폭등했으면 앞으로 25불까지는 쉽게 올라갈수 있는 상황이었는데, 급락하면서 어디가 바닥인지 확인해야하는 상황이 된것 같습니다. 3월에 새 제품이 판매가 좋다는 뉴스가 나올때까지 거기에 머무를듯 합니다.



2/26추가 : 12.40으로 지지선이 생긴것 같네요. 더 이상폭락하면 안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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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4Q에 경이적으로 많이 팔았습니다.

소매판매만 하는 것이 아니라  corporate wellness programs도 아주 좋은 전략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기업을 상대해야 마진이 더 커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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핏빗이 잘 팔고 있지만 점유율은 떨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애플 와치는 비싼데다 배터리도 오래못가는데 무식하게 팔아재끼고 있습니다. 핏빗의 하이엔드 제품은 애플과 경쟁을 무시못할것 같고, 다이다이로 떠서는 절대 못이기지요. 절대 애플과 맛짱뜨겠다는 말은 안하는게 좋겠습니다.

http://www.cnet.com/news/fitbit-still-tops-in-wearables-mark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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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와치는 2015년에 12M개나 팔았다고 합니다. 애플이 처음에 목표한 개수보다는 못 미친것 같지만 그 가격에 첫번째 모델을 이정도 히트쳤으면 다음 버전은 20M이상을 목표로 해도 될것 같습니다. 무시무시 한것이지요.



Posted by 쁘레드
IT이야기2015. 11. 14. 06:56

샤오미가 어럿 죽여내보내고 있습니다. 오늘 fitbit이 시장에서 14%정도 계속 급락하다가 -12%선에서 마무리했습니다. 핏빗은 한주동안에 26%가까이 급락했습니다. 가장 큰 이유는 샤오미가 발표한 미밴드 펄스때문입니다. Xiaomi Mi Band 1s Pulse. 심박(심장박동) 센서를 내장하고도 가격은 거의 그대로고 배터리 life는 20일이나 된다고 합니다. 전 모델은 연결을 끊고 중간중간 싱크만 하면 2달도 가능하다는 친구를 봤습니다. 보여주는 것이 아무것도 없다지만 정말 대단한 저전력입니다.


영어권 페이지에는 기존 중국모델에서 동양적 이미지의 예쁜 서양모델을 기용했습니다. 페이지도 깔끔하고... 예쁘네요. 샤오미 마케팅이 점점 세련되네요.


벌써 unbox영상이 올라와있는데 상당히 깔끔합니다. $16라는 가격이 믿기지 않습니다. 이거 띠어다가 미국내에서 장사해도 돈 벌겠습니다. (물건을 받을수가 있어야지)


중국에서는 이미 판매중인것으로 나오고요, 전세계 시장에 얼마나 퍼저나갈것은 생산에 달려있겠죠. 샤오미 특성상 이번년내에 중국밖에서 쉽게 구할수는 없을것 같습니다.

가격이 $16정도로 이건 있을수 없는 가격입니다. 핏빗의 경쟁 재품은 Fitbit Charge HR이 이와 비슷한데 핏빗것은 소비자가는 $150로 무려 10배나 비쌉니다. 


핏빗은 사실 하드웨어 회사가 아니고 소프트웨어 회사라 좋은 소프트웨어가 무기입니다. 마케팅도 상당히 잘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 두 부분은 샤오미가 아직 따라오기 힘들지만, 샤오미는 모방의 천재이기 때문에 목표를 정하고 모방을 대놓고 하자면 못할 분야도 아닐거라 생각은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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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tbit은 IPO가격이 20불이었고 상당 첫날 30불이 넘은 가격으로 첫 거래를 시작했습니다. 상당히 성공적으로 보였지면 사실 중국 샤오미가 치고나오기 전에 빨리 상장해야한다는 조급함도 보였습니다. IPO 타이밍은 정말 예술이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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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tbit Earning 발표를 다시 뒤져봤습니다. 재무재표가 상당히 제가 맘에 들어하는 상태입니다. Gross Margin이 40%가 넘고 Operating Margin은 20%나 됩니다. 비싸게 팔린다는 얘기지요. 아직까진 샤오미 때문에 가격할인 압력도 크게 없다고 합니다. 캐쉬는 계속 늘고 있고 Debt은 없습니다.

어닝콜도 들어봤는데 상당히 고무적입니다. 우선 지난 분기가 상당히 좋았고, 앞으로도 좋게보고 있습니다. 지난 분기가 좋았던 점이 놀라운것은 섹터는 다르지만 애플 와치가 시장에서 할인공세를 벌일때였는데 핏빗이 큰 영향이 없었다는 것이고요. 상장후 첫번째 맞는 미국 쇼핑시즌에서 상당히 좋은 결과를 예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새해가 시작하면 누구나 한번씩 하게되는 건강계획이나 살빼는 계획에 있어서 핏빗이 좋은 위치를 차지할것 같습니다.

내년초에 예정된 몇가지 새로운 디바이스가 아주 기다려진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어떤 형태의 device인지는 밝히지 않고 있습니다.
많이 가진 현금을 바탕을 M&A도 고려중이고 특정 분야의 회사를 얘기하진 않았습니다. M&A되는것도 고려중인지 묻고 싶었습니다.

CEO인 한국인 James이분은 어닝콜에서도 잘 리드하시는 것 같았습니다. 저는 한국인이라고 알고 들어서 한국인 억양이 많이 느껴졌지만 모르는 사람이 들었다면 그냥 약간의 아시안 엑센트가 있구나 할정도로 미국에서 오래동안 공부하시고 자라신것으로 보입니다.

이런저런 계산을 해보니 Fitbit의 지금 가격은 너무 싼것 같습니다. 12월 FRB미팅을 앞두고 상당히 변동성이 큰 마켓이지만 핏빗 주주가 되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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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 additional information regarding the non-GAAP financial measures, see “Non-GAAP Financial Measures” and “Reconciliation of GAAP to Non-GAAP Financial Measures” below.

Third Quarter 2015 Financial Highlights

  • Sold 4.8 million connected health and fitness devices
  • U.S. comprised 66% of Q3 revenue; APAC 16%, EMEA 12%, and Other Americas 6%
  • U.S. revenue grew 130% year-over-year; APAC 314%, EMEA 282%, and Other Americas 286%
  • Charge, Charge HR and Surge comprised 79% of revenue
  • Q3 Non-GAAP Gross Margin adjusted for international currency impact was 50.8%
  • OpEx comprised 28.6% of revenue in Q315, compared to 26.9% in Q215 and 25.0% in Q314
  • Q315 cash from operations increased 37x to $121.3 million compared to Q314
  • Cash, cash equivalents and marketable securities totaled $575.5 million at September 30, 2015, compared to $64.0 million atSeptember 30, 2014

Third Quarter 2015 and Recent Fitbit Operational Highlights

  • Continued strong market share and competitive position
  • Software updates to Surge, Charge and Charge HR leading into first full holiday season for those devices
  • Enhancements for other regions and cultures, such as integrating Baidu maps in China
  • Addition of Windows 10 integration; supported on more than 200 mobile and computing platforms
  • Marketing campaigns in 20 countries in second half 2015 vs. eight in 2014
  • Added over 20 new enterprise Corporate Wellness customers in the last four months
  • Expansion of global customer service capacity

Outlook and Guidance

Fitbit’s outlook for the fourth quarter of 2015 is as follows:

  • Revenue in the range of $620 to $650 million
  • Non-GAAP gross margin in the range of 48.0 to 49.0%
  • Adjusted EBITDA in the range of $80 to $100 million
  • Non-GAAP diluted net income per share in the range of $0.20 to $0.25
  • Non-GAAP diluted share count between 253 and 255 million
  • Stock-based compensation expense in the range of $18 to $20 million
  • Non-GAAP tax rate of approximately 33%

Fitbit’s outlook for the full year of 2015 is as follows:

  • Revenue in the range of $1.77 to $1.80 billion
  • Non-GAAP gross margin in the range of 48.0 to 48.5%
  • Adjusted EBITDA in the range of $345 to $365 million
  • Non-GAAP diluted net income per share in the range of $0.92 to $0.96
  • Non-GAAP diluted share count between 238 and 239 million
  • Stock-based compensation expense in the range of $44 to $46 million
  • Non-GAAP tax rate of approximately 33%

Lock-Up Release

Fitbit also announces today that Morgan Stanley & Co. LLC, on behalf of the underwriters of Fitbit’s initial public offering in June 2015, at the request of Fitbit, has agreed to release the lock-up restrictions for Fitbit’s employees and consultants as of October 31, 2015 with respect to approximately 2.3 million shares, which represents up to 10% of the shares of Fitbit common stock, options, and restricted stock units held by such employees and consultants. The release will be effective on November 4, 2015. This will allow Fitbit’s employees and consultants an opportunity in 2015 for liquidity prior to commencement of Fitbit’s quarter end blackout period, which would prohibit any sales until that period ends after the earnings release for the fourth quarter of 2015. The lock-up restrictions are scheduled to expire with respect to the remaining shares as originally planned on December 14,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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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쁘레드
경제이야기/Stock2015. 10. 21. 07:30

세계적으로 유명한 오프라 윈프리가 죽어가는 회사에 지분을 투자하면서 며칠만에 회사를 다 살려놓았습니다. 스스로 이 회사를 통해서 살도 빼고 좋아해서 투자가가 되기로 했다고 하고, 자신의 사진과 이야기를 이회사의 광고로 사용할수 있도록 하겠다는 조건도 달려있는것 같습니다. 회사의 주식을 10%를 사고 board of director자리도 얻었는데, 헉 완전 땅짚고 헤엄치기입니다. 손해보고 나올 확률은 거의 0에 가깝네요.


6불하던게 18불을 넘어섰고, 오프라는 8불대에서 지분을 구입한것으로 나옵니다.





한국 유명한 연예인이라면 강남에 빌딩이나 사면서 인생을 너무 쉽게 살려고 하지 말고 자기가 좋아하는 회사를 산다거나 만든다거나 하면서 돈도 벌고 일자리도 늘리고 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죄다 돈많다는 놈들은 강남빌딩이고 돈좀 없으면 고깃집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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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ople generally turn to Weight Watchers to lose something, but in Oprah Winfrey's case she's gained a whole lot: $72 million.

That's what Winfrey has earned -- at least on paper -- in the day and a half since she took a 10% stake in the company.

Weight Watchers (WTW) announced Monday that Winfrey bought 6.4 million shares at $6.79 a share, which was Friday's closing price.

But shares more than doubled in value after the company announced Winfrey's stake on Monday. And they climbed another 30% in midday trading Tuesday.

Even after a huge rally, shares are still off more than 25% this year.

Winfrey made her $72 million profit on her investment of $43.2 million. Still, her Weight Watchers' stake only represents about 4% of her estimated net worth of $3 billion, according to Forbes.

Related: Oprah comes to Weight Watchers' rescue

The company has been struggling. Sales were down 22% and profits were off nearly 50% in the first half of this year. But Winfrey has typically had a golden touch. Her endorsements have juiced the sales of products and books she mentioned on her sh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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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피디아에 보면 1963년에 시작되었다고 나옵니다. 살 빼는것이야 동서고금을 막논하고 적절히 먹고 많이 움직이는 수밖에 없겠으니 오래되도 상관없는데, 요즘 fitbit이라든지 어려 헬스+IT를 접목한 신생업체와 싸워서 살아남을 수 있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https://en.wikipedia.org/wiki/Weight_Watchers

Posted by 쁘레드
IT이야기2015. 10. 10. 08:49

Fitbit 기기중 가장 highend smart watch이지요. Heart rate과 GSP까지 포함되고도 battery life가 일주일이나 간다고 합니다.

무려 250불이나 하는데 주변에 사용하는 사람은 상당히 만족하는 것을 봤습니다. 저는 Fitbit Charge제품을 몇개월째 사용중인데 정말 대단한 제품이라고 생각됩니다.


iFixit.com에 따르면

Cypress - Touch controller

Silicon Lab EFM32 - AP

MediaTek GSP

TI Bluetooth Controller가 들어갔다고 합니다.

Screen는 E-Ink같은 기술이 들어갔고요.


배터리 용량과 GPS를 어떻게 효율적으로 운용했는지 참 궁금합니다.

OS나 SW는 뭐가 올라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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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ifixit.com/Teardown/FitBit+Surge+Teardown/42344


EditStep 7  Microcontroller 

  • After removing the large shield on the main PCB the brains of the gadget become visible

    • Silicon Labs EFM32 Giant Gecko (ARM Cortex-M3) EFM32GG395F1024

    • Micron Serial NOR FlashN25Q064A11ESEA0F

    • (Cypress touchscreen controller still visible here plugged into the main PCB)


Posted by 쁘레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