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이야기2015. 9. 13. 06:21

막말로 유명한 공화당 유력 대선후보 트럼프가 피오리나의 얼굴에 대한 상당히 공격적인 막말을 쏟아냈습니다. 얼굴이 이상하긴 하지요. 젊었을때 예쁜사진도 있었는데 왜 저렇게 됐을까요. 늙고 싶지 않은 탐욕이 더 괴물을 만들도 있다는 생각좀 해 봤으면.


트럼프가 대놓고 까는것 보면, 트럼프 눈에도 배울게 하나도 없는 사람이로 보이나 봅니다. 피오리나가 저 자리까지 가기까지 열심히 노력은 했을거라고 보지만 110%이상의 운발로 저기에 있다는 생각을 스스로 하고 가진것을 나누는 삶을 사는게 어떨까 하는 조언을 주고 싶습니다. 트럼프보다 나은점이 하나도 안보이네요.


HP말어먹은 전력으로도 저 위치에 있을수 있다니... 정신줄 놓은 사람들 너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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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ko.wikipedia.org/wiki/%ED%9C%B4%EB%A0%9B_%ED%8C%A9%EC%BB%A4%EB%93%9C

루슨트 테크놀로지의 칼리 피오리나가 HP의 CEO로 뽑힌 것은 예상 밖이었다. 피오리나가 1998년 포춘지로부터 '미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경영인'으로 뽑힌 스타 경영인이긴 하지만, 컴퓨터 분야에 전혀 경험이 없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CEO 선발을 책임진 HP의 이사 4명은 피오리나의 비전과 열정, 지도력에 높은 점수를 줬다. 피오리나는 특히 전술적인 목표를 세워 계획한 일이 실제로 이루어지게 하는 능력이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HP의 숨은 실력자이며 선발위원 중 한 명인 딕 핵본은 피오리나에 대해 "제2의 잭 웰치가 될 수도 있겠어"라고 말할 정도였다. 피오리나는 주요 주주들의 반대를 이겨내며 HP와 컴팩의 합병(2002년)을 성사시키는 등 HP의 부활을 주도하며 선발위원들의 기대에 부응하는듯 했다.[2]

그러나 2002년 이사회와 주주들의 강한 반발에도 불구하고 경쟁업체인 컴팩을인수했으나 예상보다 못한 수익 부진으로 고전해왔고, 미래 전략을 둘러싼 이사회와의 이견으로 2005년 2월, 칼리 피오리나는 CEO를 사임한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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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get what Trump says about Fiorina's face. Her HP record is the issue

And check out the website CarlyFiorina.org. Someone had the foresight to register that domain name last December.

The site features this text: "Carly Fiorina failed to register this domain. So I'm using it to tell you how many people she laid off at Hewlett-Packard. It was this many."

That's followed by line after line of :-( sad face emoticons. By the time you finish scrolling down, there's this kicker: "That's 30,000 people she laid off. People with families."

Fiorina has already defended her time at HP on numerous occasions.

After all, she's been through this before and seems clearly prepared to tackle any tough questions about HP.

http://money.cnn.com/2015/09/10/news/companies/carly-fiorina-donald-trump-hp-hewlett-packard/index.html?iid=hp-toplead-d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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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라피오리나의 잘못 끼운 첫단추, 컴팩과 HP 합병 - 아이엠데이

www.iamday.net/apps/article/talk/2316/view.iam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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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쯤 영입 된 칼리 피오리나는 HP가 나아가야 할 비전을 제대로 설정하지 못하면서 위기의 시발점 역할을 하기 시작했다. 칼리피오리나 내부 기득권을 깨부수다.

칼라 피오리나의 HP 개혁의 칼을 휘두른 결과? - 아이엠데이

www.iamday.net/apps/article/talk/2310/view.iam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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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P가 칼리 피오리나를 선택한 것은 당시의 HP에 비전이 없었기 때문이다. 단순하게 현실에 안주하고 시장을 유지하려는 저성장 경영의 대표적인 사례였다.

HP 피오리나 축출의 내막 – Sciencetimes

www.sciencetimes.co.kr/?news=hp-피오리나-축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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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작컨대 피오리나는 단순히 해고를 당한 것이 아니라 탄핵을 받은 것 같다. 지난 5년반 동안 미국 실리콘밸리 신화의 최고자리에서 군림했던 HP의 회장겸 CEO 칼리 ...

HP 피오리나 회장 경영실적 부진으로 축출당해 - 오마이뉴스

www.ohmynews.com/NWS.../at_pg.as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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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myNews
Feb 10, 2005 - [뉴욕=정명수 특파원] 휼렛패커드(HP) 이사회가 칼리 피오리나를 전격 축출했다. 9일 HP는 칼리 피오리나 회장 겸 CEO가 물러난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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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쁘레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