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우울한 사회를 그남아 아름답게 그려준 감독에게 감사를. 영화를 보면 충격과 우을한 느낌이 팍 들지만 그래도 강추. 지 자식들만 걱정말고 자기도 피해자가 될수 있다는 생각을 해보면 좋을텐데. 자기 아파트값만 생각하면 범죄자가 대통령이 되도 상관없다는 그런 류의 사고인거라 생각됨. ------------------------ 어제 새벽에 일어나 한공주를 봤습니다. 뭔 영환지 앞에만 보고 다시 자야지 하다가 끝나고 생각까지 좀 하느라 아침까지 잠을 잘 못이뤘네요. (휴일이니까~ ^^) 살기 좋은 세상을 꿈꾸는 것은 우리의 특권이자 권리이고 의무인데, 이제는 그런 세상조차 꿈꾸는것조차 바보같은 세상이 되어가고 있는것일까요. 한공주 아빠처럼, 미치지 않고 살수 없는 사회일까요. 최소한 술 엄청 권하는 사회입니다. P.S 천우희란 여배우는 profile 사진과 다르게 떡대가 떡 벌어졌더란. 수영좀 한듯. 정인선이란 여배우는, 얼굴이 낯이 익은데 참 예쁘더란. (결론은 산으로) ^^ ----------------------- |
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99724
'추천영화드라마'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바람의 검심 영화 실사판 강추 (0) | 2015.03.16 |
---|---|
우아한 거짓말 (0) | 2015.03.15 |
2015년 3월에 본 구가의서 (0) | 2015.03.11 |
명량을 보고 (0) | 2014.08.19 |
Love Affair 1994 (0) | 2009.09.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