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셉 고든 레빗이 각본에 주연에 감독까지 했던 영화라는 것을 알게됨. 현대를 사는 남자들에게 교훈적이고 생각해볼만한 화두를 하나 던져준다. 조셉 고든 레빗도 자신의 경험을 기반했으리라 생각된다.
사랑은 한방향이 아니라 서로 왔다갔다 하는 교감이 중요하다는 것이 짧은 주제이다.
중간중간 노출수위가 좀 있어서 누구랑 같이 보려면 잘 생각해봐야 할 영화임.
결론이 좀 황당하기도 한데, 실제로 20살이 넘는 두 사람이 연결되리라곤 중반 이후까지도 진짜 몰랐음.
배역과 casting이 역대급임. 저예산 작품이 이렇게 좋은 사람들이 많이 나오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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