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기) 이야기2017. 2. 27. 16:19

SLRCLUB의 김태우라는 분이 쓴 내 D810 이야기를 보니 D810이 S-RAW를 지원하네요. 그동안 S-RAW는 캐논만 지원했었지요. 심지어 S-RAW가 두가지 버전이나 있었어요. 어쩔때는 RAW로 찍기는 찍는데 사진개수는 많고 크기도 클 필요없는데 JPEG으로 찍기에는 보정의 톨러런스가 좀 아쉽고 할때 딱 S-RAW가 딱이었지요. 이 매뉴는 니콘으로 가고말고하는 deal breaker정도 되는 아주 큰 기능이었지요.

니콘 D810기종에 있다는 것에도 놀랐는데 글쓴이가 비교한 14bit과 12bit의 차이에서 기절. 제가 가진 캐논기종은 다 12bit인데 니콘만큼도 안나올듯. 5EV는 진짜 극단의 테스트이긴 한데 14bit 테스트 결과에 기절~

니콘이 참 좋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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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slrclub.com/bbs/vx2.php?id=best_review&no=6824


Posted by 쁘레드
IT이야기2017. 2. 23. 12:09

집에 거실 TV에 물려있는 것이 인텔 J1900인데, FULL HD도 문제없이 잘 재생하고 전기도 안먹고 참 좋은데, 토렌토 여러개 받으면서 FHD볼때 가끔씩 버벅거림이 있음. 년말에 블랙프라이데이때 업글한번 해줘야 할듯. 전기 거의 안먹는거 보면 J1900도 진짜 잘 뽑아놓은것 같음. 인텔은 하나 잘 뽑아놓고 5년씩 울거먹는거... 좀 고쳐야...

Intel Celeron J1900 @ 1.99GHz vs Intel Pentium G4560 3.5GH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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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쁘레드
추천영화드라마2017. 2. 6. 19:47

유명한 배우둘만 아니라면 저예산 영화로도 만들수 있을만한 스토리. 사람둘에 그래픽 이빠이 바르면 되니까. 굳이 유명하고 몸값 비싼 두 사람을 쓴 이유는 필요이상으로 펀드가 많이 들어왔기때문에...

아침에 일찍일어나 어두운 집을 돌아다녀 본 적이 있는 사람이면 공감할 부분이 더 많을거라 생각이 든다. 왜 일찍 깼을까, 일찍깬 이유가 있다고 생각한다면 그 이유를 찾아야지. Sci-fi영화는 왠만하면 다 보는데, 유명 두 배우를 기용한것 치고는 망했다고 들었는데, 생각보다 아주 훌륭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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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116233


Posted by 쁘레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