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기) 이야기2023. 8. 20. 06:36

DSLR 또는 Mirrorless 카메라로 사진잘 찍는 법

1: Shoot at ‘one over focal length’
2: Only ever shoot in Raw
3: Always use Aperture Priority!
4: Expose to the right
5: Shoot at ISO100
6: Focus on the eyes in portraits
7: Narrow for landscapes, shallow for portraits
8: Focus a third into the scene
9: Multiple AF points for movement
10: Keep things simple
11: Follow the Rule of thirds
12: Get down to eye level
13: Don’t forget the background
14: Include leading lines
15: Don’t forget the foreground
16: Balance the sky
17: Slow down water
18: Keep the sun over your shoulder
19: Get your timing right
20: Shoot at the golden hours

https://www.msn.com/en-us/news/technology/20-golden-rules-of-photography-and-when-to-break-them/ar-AA18zjFk?ocid=winpsearchbox&pc=DSBPC&cvid=0cb3f21800e04ed09973fb58e878f783&nclid=AFF6A9929FB75A4995FAEEB2B5660BF3&ts=1692478657216&nclidts=1692478657&tsms=216 

 

20 golden rules of photography (and when to break them)

Take great shots every time by following our simple rules of photography – but know when to break them too!

www.msn.com

 

예전엔 이런것 많이 공부도 하고 사진동호회도 같이 하고 했지만, 요즘 사진잘찍는 젤 유용한 한가지 팁은 최신 IPhone으로 찍는다 정도가 아닐지.

Posted by 쁘레드
사진(기) 이야기2023. 7. 23. 08:00

2023/3/21 모기업 아마존의 비용점감 계획중의 일부로 close한다고 쇼킹한 뉴스를 밝힌적이 있습니다. 일주일에 한번 한달에 몇번을 들어가 보던 사이트였기에 쇼킹했던 기억이 납니다.

https://www.dpreview.com/news/5901145460/dpreview-com-to-close

이제 close했나보다 하고 들어가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Gear Patrol이란 회사가 Dpreview를 사버려서 다시 운영한다고 합니다. 2023/6/20에 딜이 close됐다고 하니 앞으로도 계속 좋은 리뷰를 기대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아마존이 버린것도 잘 한것 같고요, 아마존 비즈니스랑 align될게 별로없으니, Gear Patrol에서 싸게 사서 계속 운영하는 것도 잘하는 것 같습니다. 사진사들 사이에서 악평별로 없고 무난한 점에서 너무 좋은 곳이어서 살릴 가치가 충분하다고 봅니다.

https://www.dpreview.com/site-news/8298318614/dpreview-com-looks-forward-to-a-new-chapter-with-gear-patrol?utm_source=self-desktop&utm_medium=marquee&utm_campaign=traffic_source 

 

DPReview.com looks forward to a new chapter with Gear Patrol

We’re thrilled to share the news that Gear Patrol has acquired DPReview. Gear Patrol is a natural home for the next phase of DPReview’s journey, and I’m excited to see what we can accomplish together.

www.dpreview.com

 

Posted by 쁘레드
사진(기) 이야기2017. 4. 24. 17:59

닭(DARK)라는 아이디를 쓰는 분이 slrclub을 통해서 아주 유명했는데 paran 블로그를 쓰다가 지금은 tistory를 쓰고 있습니다. 매크로 사진찍고 싶으면 이 사이트는 먼저 확인해봐야

http://darkfoto.tistory.com/


SLRClub 니콘동

http://www.slrclub.com/bbs/zboard.php?id=nikon_d1_forum&sid=on&sid1=56111&sn=off&ss=off&sc=off&setsearch=id&keyword=56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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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탈촬영교실] '접사의 달인' 닭Dark의 초보 접사교실

잡지에 이런 글도 오래전에 이런 글도 썼는데 마지막에 저자에 대해서

70년생, 컴퓨터공학 전공한후, 한국예술종합대학교 다니고 전주에서 피아노 학원을 운영하고, 게티이미지에서 작가로도 활동한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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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순정장비는 아닌듯으로 보이는데...

후보정도 보통이 아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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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렌즈 접사배율에 관해서 - 올리브 페이지(OlivePage.net)

http://olivepage.net/140211277131

Posted by 쁘레드
사진(기) 이야기2017. 2. 27. 16:19

SLRCLUB의 김태우라는 분이 쓴 내 D810 이야기를 보니 D810이 S-RAW를 지원하네요. 그동안 S-RAW는 캐논만 지원했었지요. 심지어 S-RAW가 두가지 버전이나 있었어요. 어쩔때는 RAW로 찍기는 찍는데 사진개수는 많고 크기도 클 필요없는데 JPEG으로 찍기에는 보정의 톨러런스가 좀 아쉽고 할때 딱 S-RAW가 딱이었지요. 이 매뉴는 니콘으로 가고말고하는 deal breaker정도 되는 아주 큰 기능이었지요.

니콘 D810기종에 있다는 것에도 놀랐는데 글쓴이가 비교한 14bit과 12bit의 차이에서 기절. 제가 가진 캐논기종은 다 12bit인데 니콘만큼도 안나올듯. 5EV는 진짜 극단의 테스트이긴 한데 14bit 테스트 결과에 기절~

니콘이 참 좋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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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slrclub.com/bbs/vx2.php?id=best_review&no=6824


Posted by 쁘레드
사진(기) 이야기2017. 1. 26. 06:32

저는 DR의 차이를 수치말고는 잘 못느끼는 편이라 큰 문제가 없었지만 경쟁사에 비해서 말도안되는 스펙차였지요. 저도 못느꼈으니 캐논도 그냥 배째라하면서 장사한것이지만. DxoMark에서 최근것을 비교해보니 많이 좋아졌네요.

그래도 카메라 기본이엔 니콘만한 가격과 바디 완성도는 없는것 같네요. 크롭이어도 상관없으면 D5500에다 단렌즈 2개만 사면 진짜 화려한 사진생활 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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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쁘레드
사진(기) 이야기2016. 8. 9. 07:47

캐논이 이미 니콘이나 소니에게 기술적으로 밀린지 오래됐지만 DSLR의 특성상 좋은 렌즈가 많이 버티고 있으면 절대 망하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주는 좋은 예라고 할수 있겠네요. 기술적으로 밀려도 약간의 할인을 해주면 사람들이 쉽게 떠날수가 없지요. 게다가 개인이 아니라 법인을 상대하면 깔아놓은 가격이 더 클테니 더욱 충성 고객이 되겠지요. 이쪽 비즈니스를 아주 잘 알고 있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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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dpreview.com/news/3821209564/behind-the-scenes-with-canon-at-the-rio-olymp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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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dpreview.com/news/9464253917/this-is-what-it-looks-like-when-getty-gets-ready-for-the-olympics



Posted by 쁘레드
사진(기) 이야기2016. 2. 24. 14:53

시구마(옛명칭 싸구마)가 또하나의 사고를 쳤네요. 언론에서는 미러리스에 초점을 마추는것 같지만 사실 여기서 미러리스는 오히려 상품성을 더 죽였다고 보여집니다. 미러리스라도 SA렌즈의 플렌지백이 있으니 얇지도 않는데 말이죠. 가장큰 놀라운 점은 APC-H 사이즈의 변태 크롭센서를 만들어 냈다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시그마는 포베온(or 포비온) 센서를 별로 발전시키지 못했지요. 시간이 흘러도 FF도 못내고요. 많은 사람들이 포베온 센서의 수율이 좋지 못하다고 합니다. 그러니 커질수록 제곱으로 안좋아지겠지요. 시간이 흘러 변태크롭까지는 가능하게 된것 같습니다. FF까지 안가더라도 여기에서 계속 발전시킬수 있다면 경쟁력이 충분히 있다고 보여집니다.


한픽셀당 한색깔만 받아들이는 Bayer sensor와 다르게 한 픽셀이 RGB를 다 인식할수 있지요.

APS-H sensor는 25.5MP이고 51MP에 상당하고요

APS-C sensor는 19.6MP이고 39MP에 상당한다고 합니다. APS-C 센서의 경우 콰트로 DP 스리즈에 적용된 센서와 동일합니다.


시그마 포비온 센서는 최적화된 렌즈와 함께 미칠듯한 detail과 튀어나올것 같은 색감을 보여줬지요. 변태크랍에서 보여줄 최고성능이 기대됩니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가격이 문제겠지요. 시그마 바디는 많이 못만드는 만큼 가격에 자비가 별로 없지요. 그래서 여러 장점이 있지만 지금까지 계속 망해왔지요. 렌즈팔아 번 돈을 카메라 바디에서 다 날린다고 합니다.


렌즈가 툭튀어나오는 이상한 모양말고도 뷰파인더가 그립쪽에 너무 붙은것 같습니다. DSLR처럼 렌즈와 align되면 딱 좋았을텐데... 오른손 잡이면서 왼쪽눈으로 viewfinder를 보는 사람은 안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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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gma announces sd Quattro and sd Quattro H Foveon mirrorless cameras

Sigma has announced two mirrorless ILCs: the Sigma sd Quattro and the sd Quattro H. Both cameras use the company's full-depth SA lens mount as used in its SLRs, and are built around APS-C and APS-H sized sensors, respectively. The cameras share a body design with a built-in viewfinder that, while unusual, appears more ergonomically conventional than the recent DP Quattro series of large-sensor compacts.

Both cameras feature on-sensor phase detection as part of a hybrid AF system, which should mean they work effectively with existing SA-mount lenses. The down-side is that it reduces the range of lenses that could be added via adapter.

Both cameras use the latest, 'Quattro' version of Sigma's Foveon technology, which measures different color information based on how deeply into the sensor it is able to penetrate. The Quattro design features full resolution at the top (predominantly blue-sensing) layer but then 1/4 of that resolution for the two deeper layers used to interpret information about red and green color components.

The APS-H sensor features 25.5MP in its top layer, which the company considers equivalent to the capture of a 51 megapixel sensor using the conventional Bayer design. This 26.6 x 17.9mm sensor is around 30% larger than the more common APS-C size, but it's currently unclear what proportion of Sigma's 'DC' lenses designed for APS-C offer a large enough image circle for use with the camera.

The APS-C version uses a phase-detection capable variant of the sensor used in the existing DP Quattros, offering 19.6MP on its top layer. Sigma says this should offer a level of detail comparable with a 39MP Bayer chip. (Foveon explained the logic of these claims when we spoke to them a few years ago).

The cameras feature two rear screens, one of which displays the camera's current settings. They also feature USB 3.0 interfaces. A vertical/battery grip will be avail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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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쁘레드
사진(기) 이야기2016. 1. 11. 15:39

2016년 년초에 다녀온 Big Sur.

캘리포니아는 정말 끝도없는 다양한 자연을 가지고 있어서 사진사들에게 좋은 곳이다. 좀 멀어서 운전 안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지옥같은 곳이기도 하지만. ^^

한 일주일정도 잡고 왔다갔다하면서 일출과 일몰을 기다리면 좋을것 같을만한 곳이다. 우리는 무박2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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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할만한 웹사이트

http://theplanetd.com/visual-guide-to-big-sur-coastal-drive-california/

http://digital-photography-school.com/photography-bucket-list-big-sur/

Posted by 쁘레드
사진(기) 이야기2015. 11. 25. 11:08
내 사진기와 함께하는 차가운 새벽공기.
사진을 취미로 한다는 것은 좋은것이다.
올리는 사진은 삼성 갤럭시 노트4로부터 나온것. 내 사진기 사진이 더 멋지겠지만...

Posted by 쁘레드
사진(기) 이야기2015. 11. 22. 03:56

여성 차별적인 단어일수도 있지만, 김여사란 표현은 한국인만 이해할수 있는 아주 적절한 표현인것 같다.

'김여사'라는 표현은 우선 자기가 뭘 하는지, 남에게 피해를 주는지도 이해할수 없는 사람이라고 생각하면 되겠다. 꼭 여자라기 보다도.

비슷한 말로는 남자들 사회에서 불리는 고문관, 허당 등이 되겠지만, 가장 적절한 표현은 selfish 이다. 자기가 아니라 다른 사람을 조금이라도 생각할수 있다면.


우리 아들 데리러 학교에 갔더니 어떤 부모가 차를 저렇게 세우고 들어갔더란, 아주 바빠서 그랬을수도 있겠다 생각했지만 아들 데리고 나왔는데도 아직도.

물론 미국은 주차장이 넓어 어떻게 세워도 지나가는데 문제는 없지만 이렇게 세워놓으면 사람들에게 피해를 준다는 생각을 왜 못하는 걸까? 김여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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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쁘레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