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을 취미로 하기로 한것은...
인생에서 가장 잘한 일이었나보다.
요즘 바빠서 생각할 시간이 없었는데, 새벽에 일찍일어나 안개속에서 때를 기다리며 생각할수 있는 좋은 기회도 주고.
바쁜것을 내려놓고 저 뱃사공처럼 살아도 좋겠다고 생각도 해보고..
무거운 카메라와 삼각대를 들고 호수를 한바퀴 돌았더니 그 동안 잠자고 있던 몸도 깨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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