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제목으로 More Than Blue. 어제 Amazon Prime으로 뭐 볼까하다가 Korean Moive하니까 그중에 하나가 나와서 다시 봤음.
권상우 연기력이 별론데, 여기서는 발연기보다는 잘하는것 같다.
이보영, 예쁜데 매력적이지 않은 배운데, 가끔씩 아줌마 같고. 여기서는 좀 잘했다, 여전히 매력적이지는 않지만.
이범수, 차도남으로 나오는데, 안어울릴것 같은데 잘 어울리게 찍었다.
남자의 시선과 여자의 시선으로 교차될때 이미 알고 있는 내용이더라도 숨가뿌게 진행되는 기법이 좋다.
카메라 예술작가처럼 나오는 여자배우가 중성적 이미지로 참 매력적임. 정애연. 검색해보니 자기야에서 남편과 많이 나왔나보다.
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51781
네이버 평점. 기자평론가 4.5. 얘네들은 정말 밥값도 못한다.
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
More Than Blue,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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