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발표하는 한국의 실업률이 실제 체감률을 잘 못반영하는 통계수치의 한계가 있는것은 어쩔수 었다고 치는데. 3%에서 4%까지 급격히 증가하고 있네요. 청년실업률은 어느세 9%넘어 10%에 가까워지고 있는 추세니 한국 젊은이들이 얼마나 어려운 생활을 격고 있을까 걱정됩니다.
추적60분에서 열정페이에 관한 내용이 나오던데, 자본주의 사회에서 적은돈으로 좋은 노동력을 굴려보고 싶은 욕구는 이해가지만 단순노동을 시키면서 사회의 최저임금도 안줄려고 하는 사람들이 자본주의를 말할 자격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천민자본주의를 배운 기업가가 한국에는 많은것 같습니다.
실제로 열정페이는 얼마간 돈안받고 일하더라도 스스로 독립하거나 좋은 경력을 쌓을때나 가능한 이야기지요. 수요가 넘쳐난다는 이유로 노예로 부리는 것을 막기위한 것이 최저임금이지요. 편의점에서 조차 편의점에서 조차 최저임금을 안주려한다니... 노동부와 인권위가 좀더 자기 역할을 해야할것 같네요.
이런 사이트가 있었네요. 한국도 통계자료를 잘 왜곡하지 말고 잘 유지했으면 좋겠습니다.
http://www.index.go.kr/potal/main/EachDtlPageDetail.do?idx_cd=10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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