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시바겐 자동차 사태로 폭스바겐 자동차 주가가 떨어지는것은 물론 관련 자동차 산업 전체가 내려가고 있고, 연관된 부품업체도 추락하고 있습니다.

플래티넘 가격이 폭락한다고 해서 읽어보니 디젤 엔진에 플레티넘이 많이 들어간다고 하네요. 헐~




Update: 6개월간 주가가 반토막 됐네요. 아래 그림은 폭스바겐 몇달동안 주가 그래프와 토요타와 비교

전체 자동차 섹터가 이번 사태로 떨어지고 있습니다. 밥맛떨어졌으니 다들 밥먹고 싶은 생각이 없는거지요.

예전에 삼성 갤럭시폰이 성능을 조작하려고 벤치마크 프로그램이 돌때는 클락을 올려는 치팅을 하다가 걸렸지만 신뢰성은 또 타격입었지만 주가가 반토막 된다든지 큰 별일없었지요. 사실 모든 업체들이 그런 보이지 않는 치팅에 대해서 연구를 하는데 폭스바겐은 이번 치팅이 소비자를 우롱한것과 환경에 치명타를 줬다는 것, 관련법규를 어겼다는 것 때문에 리콜/벌금 비용이 상상을 초월할듯. 그래서 50%주가하락에도 짧은 시간에 회복되기가 싶지 않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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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NDON—The price of platinum, widely used in diesel car engines, could fall below $900 a troy ounce for the first time since the financial crisis in the wake of the emissions scandal at VolkswagenAG, according to some metals investors and analysts.

Spot platinum fell heavily on Tuesday and hit a near seven-year low on Wednesday at $929.08 a troy ounce, before recovering slightly to $932.25, as some questioned whether the affair would have a lasting effect on demand for diesel cars.

Investors are worried that car buyers will switch from diesel engines to gasoline or electric cars, hitting demand for platinum, said David Govett, head of precious metals trading at Marex Spectron. Gasoline engines typically don’t use platinum.

Posted by 쁘레드

세계사와 현재 벌어지는 난민 문제들에 대해서 잘 정리해준 방송입니다.

난민이 발생하면 역사가 바뀐다는데, 이번엔 어떤 역사를 다시 쓸지 관심을 가지고 봐야할것 같습니다.

교황님이 말씀하신대로 정치/경제/종교 따지지 말고 사람은 살리고 봐야하는것 아닐까요. 모두가 같이 협력해서 인도적으로 같이 잘 해결했으면 좋겠습니다.

현재 인류는 모두가 먹고 살고도 남을만큼 음식과 재화가 넘쳐납니다. 내것은 절대 못주겠다고 하는 순간 결국 폭발하고 역사가 바뀌는 기폭제가 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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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원 교수, 교육작가, 그리스 신화/언어 전문

자스민 혁면, 아랍의 봄

기원전 1220 그근

우크라이나, 발칸북쪽

귀족들이 난민을 막으려고 하다가 창고를 털리고

난민들이 조직화됨

유럽 남동부의 최초 난민들

바다사람, sea people


기원후 3-5세기, 게르만족의 이동

훈족이 들어오면서 전쟁, 기근

로마로 들어감 => 서로마 제국이 망하게됨


6세기-9세기 슬라브족 기근


난민들은 이래도 죽고 저래도 죽을때 발생함

난민들이 향하는 곳 -> 먹고 살수 있던곳


쿠르드 - 세계최대 나라업는 유목민 6천만

독립을 원함

쿠르드 원유를 이스라일이 사줌

쿠르드가 IS랑 전쟁을 지원

이라크가 쪼게지기를 원함

터키는 터키내 쿠르드가 독립을 하면 안되기때문에 미군의 도움으로 쿠르드를 억누름


미국과 멕시코 난민이 가장 심각함

리오그란데 강 - 죽음의 강

2015년에만 4000명 이상이 죽었음.

내년엔 더 죽을거라 예상함


유럽의 기본정책 - 유럽안에서는 사람이 다니는 것을 막지 않는다.

더블린 조약 - 난민의 문제는 도착한 나라에서 책임진다


난민들이 대체로 중동/아프리카의 이슬람종교를 가지고 있기때문에 종교적 색채가 다른 유럽국가들에서 난색을 표하고 있음.

그리스, 이탈리아, 헝가리처럼 못사는 나라들은 자기도 먹고 살기 힘든데 계속 받을 수가 없는 상황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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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난민사태

https://namu.wiki/w/%EC%9C%A0%EB%9F%BD%20%EB%82%9C%EB%AF%BC%20%EC%82%AC%ED%83%9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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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podbbang.com/ch/7339

[미국 대선에서 한국 정치를 본다]

한겨레TV 시사탐사쇼! 진행: 김어준, 김외현, 김보협, 송채경화

1. 김지영 감독 "세월호를 친 충돌의 물체?"
2. 유재원 교수 "난민 문제는 역사를 바꾼다."
3. 안병진 교수 "미국 대선에서 한국 정치를 본다."
3. 정청래 의원 "경찰 범칙금 2년새 2.2배 증가!" 

[김어준의 Papa is#64_AUDIO] 난민, 트럼프, 샌더스 그리고 미친 김감독
 2015.09.04
 02: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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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난민사태 - 나무위키

https://namu.wiki/w/%EC%9C%A0%EB%9F%BD%20%EB%82%9C%EB%AF%BC%20%EC%82%AC%ED%83%9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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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 무릅쓰고 리오그란데 넘는 사람들

[블루 아메리카를 찾아서 15] 멕시코와의 국경 도시 이글 패스

미국과 멕시코의 국경은 모두 3000여 km다. 이중 1930km, 그러니까 총 길이의 2/3는 리오 그란데를 국경으로 하고 있다. 1848년 끝난 미국과 멕시코의 전쟁 이후 그렇게 됐다. 이 전쟁에서 진 멕시코는 캘리포니아, 네바다, 애리조나, 뉴멕시코, 텍사스 주를 미국에 빼앗겼다. 리오 그란데는 멕시코에게는 한 맺힌 38선과 같은 것이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02129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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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ownings along Rio Grande spike after enforcement surge

http://www.seattletimes.com/nation-world/drownings-along-rio-grande-spike-after-enforcement-sur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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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쁘레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