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뉴스타파를 들었는데, 2015년 한국에서 벌어지는 일이라고 믿어지지 않는 내용이네요.


자본주의는 쓰레기들이 저런식으로 살으라고 만들어 놓은 것이 아닌데 말이죠. 사회에 도움이 안되는 천박한 경영진입니다. 제일이 아닌데도 눈물이 앞을 가리네요. 저런 쓰레기들을 어떻게 합법적으로 청소할수 있을까요? 국가는 폼으로 있는건가요? 자본이 약자들을 유린하지 못하도록 감시하고 고쳐주고 보호해줘야하는게 나라 아닌가요? 경제를 살려야하기 때문인가요?


“개한테는 주지 않는다”

http://newstapa.org/24406

생탁공장의 현대판 신분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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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사진은 부산의 대표 막걸리 ‘생탁’공장 노동자 이옥형 씨가 2002년 가을 처음 받은 월급 명세서입니다. 실수령액 기준 약 58만 원. 오른쪽은 10여 년 후 2013년 받은 월급입니다. 수당 칸은 비어있고 실수령액은 123만9천 원입니다.



생탁, 지옥에서 일하는 노동자와 매달 2천만원씩 받아가는 41명의 사장들

http://geodaran.com/3105


휴일수당도 없이 일요일에 고구마 먹고 일하는 노동자와

매달 2천만원씩 배당 받아가는 41명의 사장들

Posted by 쁘레드
경제이야기2015. 3. 20. 11:31

악덕기업이 망하는것이야 할수없지만 한국 기업은 자기 임직원을 너무 부려먹고 한국국민에게 더 비싸게 받는듯 존경하기 어려운 기업들이 많은데. 시장에 인력은 넘쳐나고 갑의 위치에서 폭력은 더 심해질듯. 직장구하기도 어려운 판에 임금을 상승 압력은 상당히 약할듯.

결국 지금까지 국민들의 도움으로 잘먹고 잘 살던 얘들이 조금 어려워졌다고 나부터 살자로 나가는듯. 오히려 지금까지 고마웠으니 이번에는 내가 도울차례라고 임금을 올리고 고용을 늘려도 시원찮을판에.

  • 삼성전자 임금동결, 구조조정, 중복 조직 통폐합,
  • 삼성물산 300명 해고,
  • 현대 중공업 30% 구조조정
  • SKT 명퇴신청받는중
  • KT명퇴신청받는중
  • 팬택망하고
  • 동양그룹
  • 건설사들 실적하향후 인력줄이기
  • 은행 저금리에 구조조정
  • 두산 구조조정
  • 대한전선, 성동조선해양, SPP조선, STX 구조조정
  • Etc etc

앞으로 정직원 중직원 계약직 등으로 계약직들이 세분화되면 노동시장이 더 유연해지겠지만 고용자들의 폭력이 더 심화될것이 뻔함.

Posted by 쁘레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