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이야기2016. 7. 13. 05:50

핏빗이 현재 wearable시장에서 가장 점유율도 높도 앞으로도 한동안 그럴것임에는 틀림없겠지요. 그런면에서 주식이 많이 저평가 되어있는 상태입니다. 애플이 큰 경쟁자가 될거라지만, 두 업체가 겹치는 부분이 크지 않다고 보여지지요. 더 큰 경쟁자는 중국업체들의 가격과 물량공세가 되겠지요.

현재는 Fitbit Charge HR을 사용중인데, 아주 만족중입니다. 실시간으로 Heart rate을 측정할수 있는 기계는 많지않지요. Fitbit도 정확하지 않다지만 두개의 optical sensor를  평행하게 배치해서 읽어들이는 것은 기술적으로 신의한수다 생각되고요, fitbit이 특허권을 가지고 있는것으로 보여집니다. 저가형 모델은 원할때 버튼을 누리고 10초간 가만히 있어야하는 것과는 비교가 되지요.

Fitbit은 medical device가 아니므로 현재의 오차수준으로는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을거라 생각됩니다. 사용자가 medical device로 오인할만한 광도도 하지 않았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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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rePulse는 Surge, Blaze, Charge HR 세 기기에만 들어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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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쁘레드
IT이야기2015. 7. 19. 14:53

대표적인 웨어어블인 스마트 와치, 스마트 밴드에 관한 이야기 입니다. 애플와치가 시장에 들어오면서 고가형은 다 잡아먹고 샤오미 미 밴드가 저가형을 다 잡아가고 있습니다. fitbit이 독보적으로 1위인 시장이 이번년에 아주 급격히 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fitbit도 상장을 서둘렀겠지요.(틈세시장으로 시작했으니 빨리 변하지 않으면 먹튀 IT업체로 끝날수 있겠죠)


그런데, 핏빗 찰지(fitbit charge), 아~ 완전 완전 추전입니다. 큰 LCD화면이 필요없고 오래가는 것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에게는 최고의 제품입니다. 샤오미 밴드 두어개 살까하다가 이거 사고 완전 만족 중입니다.



강점이라면

  1. 작고 가볍습니다.
  2. 착용감이 아주 좋습니다.
  3. 배터리가 정말 오래갑니다. 7-10일 간다고 합니다.
  4. 시계가 선명하게 나옵니다
  5. 충전도 빠릅니다.
  6. HR빼고는 왠만한 track은 다 합니다.
  7. floor climbed도 지원합니다. 오르고 내리고를 알수있다는 거지요.
  8. App이 정말 깔끔하고 좋습니다.

단점이라면
  1. 배터리를 절약하려고 sync를 자주하는것 같지 않습니다. 새로운 data로 update하는데 좀 늦습니다.
  2. 착용감은 좋지만 갑자기 클립이 빠지기도 합니다.
  3. track하는 data가 아주 정확한것 같지 않습니다.
  4. Floor climbed가 특히 안정확한것 같습니다. 이거때문에 돈을 더 추가한건데... 
  5. Heart rate(심박)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지원하는 모델이 있습니다)
  6. 자전거 운동을 잘 트랙할수 없습니다. GPS와 HR이 있으면 가능하겠네요.
  7. 샤오미 밴드에 비해서 가격이 삐쌉니다


단점에도 불구하고 완전 강추입니다. 미리 써봤더라면 Fitbit IPO play도 했을것 같습니다.


왜 삼성은 이런시장에 뛰어들면서 시장도 읽지도 못하고 예측도 못했을까요? 배터리도 안되는데 왜 큼지막한 LCD를 넣고 시작했을까요? 특히 젤 마음에 안들었던 배터리가 하루밖에 안가는 것과, 정전기식 터치때문에 시계를 끼고 샤워를 하면 시계가 완전 맛이 갑니다. 켜지고 꺼지고 완전 지랄을 하다가 뻗어버립니다. 시계를 끼고 샤워도 못하고 수영도 못한다니, 명품 시계는 샤워할때 안차고 들어가나? 삼성것 두가지나 써보고 완전히 실망이었습니다. 삼성이 이제 다시 후발주자가 됐으니 애플와치도 따라하고 핏빗도 잘 따라했으면 좋겠습니다.


3줄요약

  1. smart band/smart watch/activity tracker를 사야하는데 뭘사야할지 모르겠으면 fitbit charge
  2. 삼성것은 거저주기전에는 피한다
  3. 가장 basic 한것도 상관없으면 무조건 샤오미 밴드(2개이상 주문 ^^)










Posted by 쁘레드
IT이야기2015. 6. 14. 23:16

일반 소비자에게는 별로 중요하지는 않을것 같은데, 좋은 비교표가 있네요.

A = 미디어텍, B=삼성, C=인텔 이라고 합니다.

이들도 제품이 많은텐데 어떤 제품을 비교로 했냐가 문제겠지요. 최근것은 좀더 좋을거라 생각됩니다. 자기것은 최신것을 놓고 경쟁자는 오래된것을 두지 않았을까 하는 의구심도 있습니다.


앞으로 IoT, Wearable 시장이 급속히 팽장한다면 좋을것 같네요. 여러 IT회사가 거기서 먹거리를 찾을것 같고, 소비자들도 혜택을 많이 볼수 있을것 같습니다.

http://www.forbes.com/sites/patrickmoorhead/2015/06/09/qualcomm-gets-aggressive-in-taiwan-at-computex-2015/

Qualcomm Gets Aggressive In Taiwan At Computex 2015

Going after connectivity

Qualcomm’s Computex activities were mostly surrounding their new MU-MIMO chipset announcements as well as attempting to extend their market share dominance of the LTE market with a partnership with AllWinner. In fact, Computex itself seemed like Qualcomm was trying to assert their dominance in everything wireless, be it Wi-Fi or LTE. During their press conference, Qualcomm showed a series of slides comparing themselves against competitors, A, B and C. Qualcomm was not shy about who these competitors were, but they avoided directly naming each competitor. I think MediaTek Inc. was “A”, Samsung “B” and Intel “C”, but I can’t say for sure. During their presentation, Qualcomm went as far as to claim that one of their competitors wasn’t even worth mentioning because they don’t really ship in any substantial amount of phones. I surmised that was a shot at Intel, even though they have made big strides with their 7160/7260 modem.

Wrapping up

Computex turned out to be an interesting one for Qualcomm watchers. The company really showed its teeth in their AllWinner announcement, showing their ambitions in the Chinese market. They also made their dominance in LTE and Wi-Fi wireless a key point and they weren’t afraid of naming and shaming their competition. This uncharacteristic behavior from Qualcomm may end up fueling even more competitive dialogue between the different SoC makers, and ultimately will result in more wars of words. Qualcomm also showed how they plan to expand further into existing markets that maybe haven’t been as strong for them, or are still growing, but their future in those markets remains to be seen. Right now, they clearly still rule the smartphone roost.

Posted by 쁘레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