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얘기도 아니지만,
이번년에 7%도 어렵다고 하는데 간당간당하게 가네요. 이번년에 7%깨지는 것은 기정사실같은데, 마켓님이 7이라는 상징적 의미를 어떻게 받아들일까 궁금해지네요. 집권층에게는 숫자가 엄청 중요하지요. 그렇다 보니 강바닥도 뒤집어야하고, 건물도 부시고 세워줘야하고.
7의 의미를 생각하다가 이명박의 747공약이 떠오릅니다.(처음에 777공약이 떠오른 이유는?)
- 7%대 성장
- GDP 4만불 소득
- 7대 경제강국
게다가 코숙히(KOSPI) 4000도 보낸다고 했었죠. 그때도 웃겼는데 지금보니 더 웃기네요. 아파트값도 매년 7% 올리겠다고 했나? 이이제의식으로 말하고 싶지만 그냥 여기까지.
'경제이야기 > 통계,그래프' 카테고리의 다른 글
languages by total number of speakers (0) | 2015.04.21 |
---|---|
GE 1분기 부문별(segment) 손익 (0) | 2015.04.18 |
2015년 3월 미국 부동산 시장 상황 (0) | 2015.04.14 |
Breadwinner Moms – 가정에서 엄마의 경제적 영향력 (0) | 2015.04.13 |
2014 한국의 종교 현황 그리고 교황에 대한 호감도 (0) | 2015.04.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