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이야기/Stock2015. 6. 21. 03:35

좋은점

  • 단타가 아니라 가치투자를 하고 있다는 점. 가치를 평가하는 기준과 고르는 원칙이 나랑 비슷함.  ^^
  • 처음에 학자에서 투자자로 변신할때 책 200권을 읽고 시작했다는 점. 200권을 읽고 그 내용을 분류하고 이해하는데 탁월하셨을 거라 생각함
  • 잔고는 잔고일뿐 카이스트 교수직도 열심히 하고 있다는 점. "내가 가진 주식은 공장이다. 공장을 팔아 소비하는 사장이 없는것 처럼"
  • 다른 사람이 자기를 따라가하가는 망한다는 것을 알고 있는점
  • 비교적 겸손하신점


별로인점

  • 돈을 빌려서 주식을 한것
  • 나도 외제차 한번 타봐야지 하는 마음으로 주식을 시작한점
  • 자신의 투자 성공과 실패 분석에서 가장 중요한 운을 모르고 있다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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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무조건 나 따라만 사면 망합니다"

[경제와 사람] 4억을 10년새 500억 만든 김봉수 카이스트 화학과 교수

손 대는 종목마다 대박 행진, 지분 보유 공시하면 주가 들썩

감성보다 합리적인 원칙 따르고 기업가치 높은 종목 장기 보유해야

500억 굴려도 점심은 콩나물국밥, 카이스트의 현인이 돼라 하더군요

다시_김봉수 카이스트 교수

http://www.hankookilbo.com/v/6985aa894101442e98b7852b419412e9





▎김봉수 교수는 화학 소재인 고어텍스로 만든 디스커버리의 바람막이를 입고 있었다. 디스커버리는 그가 투자한 에프앤에프의 아웃도어 브랜드이기도 하다. 그가 입고 있는 바람막이는 화학과 교수이면서 주식에 투자하는 그의 현재 상황을 함축하고 있는 셈이다.


https://jmagazine.joins.com/forbes/view/306194

김봉수 카이스트 화학과 교수 - 투자 수익률 300% 한국판 워런 버핏 

외제차 사려 시작한 주식투자
저평가된 부산방직 주식으로 대박
정부 정책에 주목해 투자 기업 선택해야


Posted by 쁘레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