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가총액과 다른 재미로 볼수 있는 럭셔리 브랜드 브랜드 가치입니다. 루이비통(루이비똥?) 가지가 독보적이면서 작년에 비해 성장도 많이했네요. 샤넬의 성장률이 좋구요. 프라다는 급격히 가라앉고 있고 버버리는 10위안에 끼는것만으로 다행이네요.

1. Luis Vuitton, 루이비통

2. Hermes, 에르메스

3. Gucci, 구찌

4. Chanel, 샤넬

5. Rolex, 로렉스

6. Cartier, 까르띠에

7. Prada, 프라다

8. Burberry, 버버리

9. Michael Kors, 마이클 코어스

10. Tiffany, 티파니

http://www.millwardbrown.com/mb-global/brand-strategy/brand-equity/brandz/top-global-brands/2015/brand-categories/luxury


2014년 결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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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리포트와 2015년 리포트를 잘 비교하면 재밌을것 같습니다. 

2015년 BrandZ Top100 리포트

http://www.millwardbrown.com/BrandZ/2015/Global/2015_BrandZ_Top100_Report.pdf


2014년 BrandZ Top100 리포트

http://www.millwardbrown.com/docs/default-source/global-brandz-downloads/global/2014_BrandZ_Top100_Report.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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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가치 조사 루이비통>에르메스>구찌>샤넬 순
가치 오른 명품 브랜드 루이비통·샤넬 두 곳 뿐

`아..중국이여` 10대 명품, 브랜드 가치 7兆 증발
[이데일리 송이라 기자] 명품 브랜드의 위상이 예전같지 않다. 지난해 상위 10대 글로벌 명품 브랜드 가치는 71억달러(약 7조8700억원)가 공중에 사라졌다. 중국과 러시아 시장이 부진이 명품시장에 큰 타격을 입혔다. 

리서치기업 밀워드브라운(Millward Brown)은 27일(현지시간) ‘2015 브랜드Z’에 명품 브랜드의 가치 변화를 수치로 환산해 발표했다. 

그 결과 지난해 상위 10대 명품 브랜드들의 기업가치는 1050억달러(약 116조1400억원)로 전년 대비 6% 감소했다. 한 해 사이 71억달러가 사라졌다. 

상위 10대 명품 브랜드 중 지난해 가치가 오른 기업은 루이비통과 샤넬 두 곳 뿐이었다. 루이비통의 브랜드 가치는 전년 대비 6% 오른 274억달러를 기록해 10년 연속 1위를 기록했다. 

샤넬의 브랜드 가치는 90억달러로 전년 대비 15% 올랐다. 샤넬은 루이비통, 에르메스, 구찌에 이어 브랜드 가치 4위를 차지했다. 

두 기업을 제외한 나머지 브랜드들의 기업가치는 모조리 감소했다. 대표적인 명품 소비국인 중국과 러시아 부호들의 판매가 부진한 게 주요 이유였다. 중국은 정부의 부패척결 운동으로 고가 사치품 소비가 줄었고,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사태를 둘러싼 서방국의 제재 강화로 루블화가 폭락하면서 소비심리가 위축됐다. 

여기에 마이클 코어스와 티파니 등 주요 명품 브랜드보다 상대적으로 저렴한 브랜드들이 약진하면서 명품 수요가 더욱 줄었다는 설명이다. 마이클 코어스와 티파니는 처음으로 톱10 안에 진입했다. 

특히 부진한 실적을 낸 브랜드는 까르띠에와 프라다인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해 까르띠에 브랜드 가치는 전년 대비 15% 감소한 76달러로 6위를 기록했다. 프라다는 같은 기간 브랜드 가치가 65억달러로 전년보다 35% 감소했다. BNP파리바는 “지나치게 비싼 제품 가격과 참신성 부족에 고객들이 프라다 대신 다른 곳으로 발길을 돌렸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에르메스 기업가치는 189억달러로 전년보다 13% 감소했고, 구찌는 14% 감소한 138억달러를 기록했다. 롤렉스는 6% 떨어진 85억달러로 5위를, 버버리는 8위에 각각 랭크됐다. 

이번 명품 브랜드 순위조사는 밀워드브라운의 모회사인 광고회사 WPP가 의뢰해 이뤄진 것으로 300만명의 소비자 설문과 기업 성과 분석을 토대로 작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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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and Building Action Points

1.

Less is more. In luxury, brands cannot be everything to everybody. Focus on developing a unique and niche perspective.

2.

Start collecting data across all different channels of the business. Luxury traditionally has been a space driven by qualitative and artistic expression, rather than data-driven strategies. However, today brands must tap into this new information stream to effectively maneuver the global market.

3.

Heritage remains important; the average age of a BrandZ™ Luxury Top 10 brand is 129. But to cultivate the next generation of luxury customers, brands need to present the brand experience – if not the products – more accessibly.

4.

As people travel more, the luxury brands need to have a consistent brand story that works internationally without being bland, and with resonance for local markets.

- See more at: http://www.millwardbrown.com/mb-global/brand-strategy/brand-equity/brandz/top-global-brands/2015/brand-categories/luxury#sthash.dkA1nrlQ.dpuf

Posted by 쁘레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