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OECD국가중 가장 빠르게 노령화되고 있는 나라라는 것은 놀랍지도 않습니다.Birth rates have plummeted, while the population is the fastest-aging among OECD countries미국처럼 이민정책으로 체울수도 없고, 아이를 더 낳게할수 있는 사회도 아니고, 당장 방법이 안보이는 사회입니다. 5포세대 추세까지 겹치면 현재 출산율 1.19란 숫자도 아주 낙관적인 숫자라고 보여집니다. 박근혜가 대통령이 된후 잠시 출산지원 정책으로 반짝한 것일뿐 1.1도 어렵다고 각됩니다.


이런 추세로 가게되면 2750년에 한국 사람은 자연적으로 지구에서 없어질 거라고 합니다. 국민연금처럼 이런 계산은 예상보다 더 빨리 다가올것입니다.



Korea should face its demographic crisis head on

http://www.brookings.edu/blogs/up-front/posts/2015/06/18-korea-faces-demographic-crisis-moon



Katharine H.S. Moon

Katharine H.S. Moon

Senior Fellow, Foreign PolicyCenter for East Asia Policy Studies

SK-Korea Foundation Chair in Korea Studies

Katharine (Kathy) H.S. Moon is the inaugural holder of the SK-Korea Foundation Chair in Korea Studies and senior fellow at the Brookings Center for East Asia Policy Studies. She also is a professor of Political Science at Wellesley College and holds the Edith Stix Wasserman Chair of Asian Studies. Moon’s research includes the U.S.-Korea alliance, politics of East Asia, inter-Korean relations, socio-political changes in both Koreas, as well as democratization, women and gender politics, and comparative social movements in East Asia. She received her B.A., magna cum laude, from Smith College and a Ph.D. from Princeton University, Department of Politics.

---------------------

http://newspeppermint.com/2015/06/22/southkoreaextinct/

한국은 2750년에 사라질지도 모릅니다

2015년 6월 23일  |  By:   |  건강세계한국  |  2개의 댓글

많은 선진국이 인구 문제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중에서도 상황이 가장 심각한 건 한국입니다. 인구 고령화가 진행되는 것뿐만 아니라 출산율은 계속 감소하고 여성들이 결혼을 점점 하지 않으려 합니다. 2013년 한국의 출산율은 한국 역사상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인구 1천 명당 고작 8.6명의 아이가 태어났습니다. 게다가 브루킹스 연구소의 보고서를 보면 9~24세 여성을 대상으로 한 정부 설문조사에서 45.6%만이 인생에서 반드시 결혼을 해야 한다고 답했습니다.

전반적으로 한국의 여성은 평생 1.187명의 아이를 출산할 것으로 예상하는데, 이는 전 세계에서 다섯 번째로 낮은 수준입니다. 브루킹스 연구소 보고서는 2014년 한국 의회의 분석을 언급하면서 “만약 출산율이 여성 한 명당 1.19명으로 유지되고 북한과의 통일이 이루어지지 않고 또 대규모 이민이 없는 한 한국은 2750년에 자연스럽게 없어질 것”이라고 보고했습니다. 의회 보고서의 시뮬레이션을 따르면, 현재 5,020만 명인 한국의 인구는 2100년이 되면 2천만 명으로 감소합니다. 두 번째로 큰 도시인 부산은 이 추세대로라면 2413년에 사라지고 수도 서울은 2505년에 사라지게 됩니다.

물론 이 예상은 735년 뒤의 일이라는 것을 명심할 필요가 있습니다. 따라서 많은 불확실성이 있고 그 사이에 한국의 인구 구조 변화에 긍정적으로 혹은 부정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많은 변수가 개입할 수 있습니다. 또 한 가지 우리가 생각해야 할 것은 바로 다문화 가정입니다. 일반적으로 한국인 남성과 베트남이나 중국 출신 여성이 결혼한 가정의 출산율은 한국 여성이 이룬 가정의 출산율보다 높습니다. 2006~2014년 다문화 가정 출신 취학 연령대 어린이는 일곱 배 증가했습니다. 그리고 다문화 가정 출신 성인은 2013~2014년에만 21%가 증가했습니다.

이민자가 증가하는 것은 2016~2017년에 정점에 이를 한국 노동 시장에 희소식입니다. 지난해 12월 한국 경제 연구소가 발표한 보고서는 감소하는 노동 인구를 대체하고 경제 성장을 지속시키기 위해서는 현재 인구의 1/3에 해당하는 1,500만 명 정도의 이민자가 필요하다고 결론 내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 문화적 측면에서 흥미로운 점은 2005~2010년만 하더라도 “한국인이 되기 위해서는 한국 혈통이 중요하다”고 대답한 사람이 80%에 달했지만, 이 숫자는 2013년에 65.8%로 떨어졌다는 사실입니다. (비즈니스 인사이더)

---------------------

Many developed economies are facing demographic problems. But one case that stands out is South Korea. 

Not only is the population aging (like in Japan and the US), but birthrates are also falling and women are increasingly less inclined to get married.

In 2013, the country's birth rate plummeted to the lowest level on record: Only 8.6 babies per 1,000 South Koreans were born, and the total number of births fell by 9.9% to the second-lowest number on record.

Furthermore, a government survey of respondents aged 9 to 24 showed that only 45.6% of women "said marriage was something they should do in life," considerably lower than the 62.9% of men, according to the Brookings Institute.

Overall, the average South Korean woman is expected to give birth to 1.187 babies in her lifetime — the fifth lowest fertility in the world.

"A 2014 study commissioned by the national legislature concluded that South Koreans could 'face natural extinction by 2750 if the birthrate were maintained at 1.19 children per woman — assuming no reunification with North Korea or significant inflow of migrants," according to the Brookings Institute, citing data from a simulation commissioned by the National Assembly in Seoul.


According to that simulation, South Korea's current population of 50.2 million could fall to 20 million by the end of the century. The second-largest city, Busan, will "go extinct" by 2413, while the capital, Seoul, will go by 2505.

It is important to keep in mind that this is a demographic forecast 735 years into the future, so — to keep it simple — there is a lot of uncertainty in the projections and there will definitely be other variables that affect South Korea's demographics positively and negatively.

However, there is another factor to consider: "mixed ethnic families" — in which one parent is Korean (usually the father) and the other is not (usually the mother, from China, Vietnam or the Philippines).

Notably, the birthrate for children of immigrant mothers is higher than that of native Korean women. The number of school-age children from "mixed ethnic families" went up seven times from 2014 to 2006, and the number of adolescents from "mixed ethnic families" increased by 21% from 2013 to 2014.

Read more: http://www.businessinsider.com/south-koreans-could-be-extinct-by-2750-2015-6#ixzz3eHmdWznp

---------------------

Posted by 쁘레드
재밌는세상2015. 5. 18. 10:31

중국 친구들도 그렇게 얘기하고, 요즘 미국과 일본이 하는일을 보니 미국이 중국을 견제하기 위해서 일본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일본이라면 경제규모도 있고 군사력도 이미 세계 5위수준인데, 일본 헌법도 수정해서 군대를 갖게해주고 일본과 중국의 전통적 안좋은 감정을 이용하면 미국은 손안대고 고푸는 아주 묘수이지요. 전면전으로 가더라도 미국은 잃은것 없을테지만, 전면전은 아니더라도 전쟁의 기운을 2020년까지 급속도로 늘어날것 같습니다.


중국도 가만히 기다리고 있지만은 않겠죠. 중국이 군비를 더 늘리고 군사대국인 미국에 대항할 전략을 가지고 있을텐데... 중국이 본토나 자국해역에서 전면전이나 그와 상응하는 전쟁을 원치않겠죠, 미국도 그렇고, 일본도 그렇겠죠. 결국 대리전을 원할텐데... 머리에 떠오라는 곳은 대한국민이네요. 결국 중국/러시아는 북한을 꼬드겨서 일본과 미국을 견제하고 싶거라 생각됩니다. 


김정은이야 지원을 받는다면 아무생각없이 지원만 받을수 있다면 좋아라 할테고, 한국에 똘똘한 정치인들이 있어야 이런 고래싸움에서 살아남을수 있을텐데, 빼도박도 못할까바 걱정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남한과 북한의 군사력과 차이는 아무 변수도 안될테지만... 궁금하던 차에 2015년 날짜로 update된것이 있어 가져왔습니다.



http://www.telegraph.co.uk/news/worldnews/asia/northkorea/11603665/North-Korea-v-South-Korea-How-the-countries-armed-forces-compare.html

Posted by 쁘레드
경제이야기2015. 3. 8. 08:10

정부가 발표하는 한국의 실업률이 실제 체감률을 잘 못반영하는 통계수치의 한계가 있는것은 어쩔수 었다고 치는데. 3%에서 4%까지 급격히 증가하고 있네요. 청년실업률은 어느세 9%넘어 10%에 가까워지고 있는 추세니 한국 젊은이들이 얼마나 어려운 생활을 격고 있을까 걱정됩니다.


추적60분에서 열정페이에 관한 내용이 나오던데, 자본주의 사회에서 적은돈으로 좋은 노동력을 굴려보고 싶은 욕구는 이해가지만 단순노동을 시키면서 사회의 최저임금도 안줄려고 하는 사람들이 자본주의를 말할 자격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천민자본주의를 배운 기업가가 한국에는 많은것 같습니다.


실제로 열정페이는 얼마간 돈안받고 일하더라도 스스로 독립하거나 좋은 경력을 쌓을때나 가능한 이야기지요. 수요가 넘쳐난다는 이유로 노예로 부리는 것을 막기위한 것이 최저임금이지요. 편의점에서 조차 편의점에서 조차 최저임금을 안주려한다니... 노동부와 인권위가 좀더 자기 역할을 해야할것 같네요.

 200920102011201220132014
08월
2014
09월
2014
10월
2014
11월
2014
12월
2015
01월
아래위원상태펼침아래위원상태펼침아래위원상태펼침아래위원상태펼침아래위원상태펼침아래위원상태펼침아래위원상태펼침아래위원상태펼침아래위원상태펼침아래위원상태펼침아래위원상태펼침
취업자 증감-7.232.341.543.738.659.445.140.643.842.234.7
- 농림어업-3.8-8.2-2.5-1.4-0.8-12.5-12.8-14.6-8.5-9.4-10.4
- 제조업-12.619.16.31.47.921.917.314.210.214.214.1
- 건설업-9.13.3-0.22.2-1.96.45.14.78.48.37.0
- 서비스업17.920.038.641.633.245.336.737.234.529.224.2
실업자88.992.085.582.080.789.084.985.881.888.698.8
실업률(%)3.63.73.43.23.13.33.23.23.13.43.8
청년실업자34.734.032.031.333.136.435.833.633.238.139.5
청년실업률(%)8.18.07.67.58.08.48.58.07.99.09.2


이런 사이트가 있었네요. 한국도 통계자료를 잘 왜곡하지 말고 잘 유지했으면 좋겠습니다.

http://www.index.go.kr/potal/main/EachDtlPageDetail.do?idx_cd=1063



Posted by 쁘레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