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물가 Overall Price가 0.2% 상승, Energy 비용도 다시 오르고 있고.

New home sales도 8% 증가해서 2008년 이후 최고라함. (이전 통계자료에서 2008년이 얼마나 낮았는지 알면 놀랍지도 않는 수치, 참고: 국 부동산 시장을 알수있는 그래프)

Meanwhile, sales of newly built homes surged nearly 8% in February to an annual rate of 539,000, the highest level since early 2008, the Commerce Department said. Such sales are only about a tenth of all home purchases,

이렇게 잘 올라가면 이자율 올릴까봐 무서워하는 애들이 있겠죠.

 

Source : http://www.wsj.com/articles/u-s-consumer-prices-rise-for-first-time-since-october-1427200315?mod=WSJ_hp_LEFTWhatsNewsCollection

Posted by 쁘레드

역시 선진국일수록 역사를 중시하고, 통계를 잘 간진하는 것 같습니다. 똑같은 실수를 계속 반복할수록 사회적 비용은 어마어마하게 증가하겠죠. 과거에서 배운다, 그러려면 왜곡되지 않는 역사적 사실을 잘 기록해놓고 잘 검증된 통계자료가 필수겠지요.

OECD법인세율에 대한 자료가 잘 기록되어 있네요.

http://www.oecd.org/tax/tax-policy/tax-database.htm#C_CorporateCaptial

 

Country 

Central government 

Sub-central government corporate income tax rate 4

Combined corporate income tax rate 5

Targeted corporate tax rates 6

Corporate income tax rate 2

Statutory corporate income tax rate exclusive of surtax  

Adjusted corporate income tax rate 3

Australia* 

30.0 

  

30.0 

  

30.0 

Y 

Austria 

25.0 

  

25.0 

  

25.0 

N 

Belgium* 

33.9 

33.0 

34.0 

  

34.0 

Y 

Canada 

15.0 

  

15.0 

11.30 

26.3

Y 

Chile 

20.0 

  

20.0 

  

20.0 

Y 

Czech Republic 

19.0 

  

19.0 

  

19.0 

Y 

Denmark 

24.5 

  

24.5 

  

24.5 

N 

Estonia* 

21.0 

  

21.0 

  

21.0 

  

Finland 

20.0 

  

20.0 

  

20.0 

N 

France* 

34.4 

33.3 

34.4 

  

34.4 

Y 

Germany* 

15.8 

15.0 

15.8 

14.35 

30.2 

N 

Greece 

26.0 

  

26.0 

  

26.0

Y 

Hungary* 

19.0 

  

19.0 

  

19.0 

Y 

Iceland*  

20.0 

  

20.0 

  

20.0 

Y 

Ireland 

12.5 

  

12.5 

  

12.5 

Y 

Israel* 

26.5 

  

26.5 

0.00 

26.5 

Y 

Italy* 

27.5 

  

27.5 

  

27.5 

N 

Japan* 

28.1 

25.5 

26.2 

10.82 

37.0 

Y 

Korea 

22.0 

  

22.0 

2.20 

24.2 

Y 

Luxembourg* 

22.5 

21.0 

22.5 

6.75

29.2 

Y 

Mexico 

30.0 

  

30.0 

  

30.0 

Y 

Netherlands* 

25.0 

  

25.0 

  

25.0 

Y 

New Zealand* 

28.0 

  

28.0 

  

28.0 

N 

Norway 

27.0 

  

27.0 

  

27.0 

Y 

Poland* 

19.0 

  

19.0 

  

19.0 

N 

Portugal* 

30.0 

23.0 

30.0 

1.50 

31.5 

Y 

Slovak Republic* 

22.0 

  

22.0 

  

22.0 

N 

Slovenia 

17.0

  

17.0 

  

17.0 

  

Spain 

30.0 

  

30.0 

  

30.0 

Y 

Sweden  

22.0 

  

22.0 

  

22.0 

N 

Switzerland* 

8.5 

  

6.7 

14.45 

21.1 

N 

Turkey 

20.0 

  

20.0 

  

20.0 

N 

United Kingdom* 

21.0 

  

21.0 

  

21.0 

Y 

United States* 

35.0 

  

32.8 

6.29 

39.1 

Y 

 

이렇게 보니까 우리가 높은지 낮은지 잘 알수가 없어서, 우리의 대부분의 기업들이 경쟁하고 있는 나라랑만 비교를 다시 해봤습니다.

욕나옵니다. 우리보다 낮은 나라는 Finland, Sweden, United Kingdom 정도인데, 그냥 알고있는 기업이 있는 나라러 지우지 않았는데 얼마나 실제로 우리나라 기업과 겹치는 비율은 상당히 낮아 보입니다. 바로 옆에 있는 Japan은 엄청나게 높네요. 일본은 법인세율을 깍아주는게 좋은 선택이었던듯.

Country 

Central government

Sub-central government corporate income tax rate 4

Combined corporate income tax rate 5

Targeted corporate tax rates 6

Corporate income tax rate 2

Statutory corporate income tax rate exclusive of surtax  

Adjusted corporate income tax rate 3

Finland 

20.0 

  

20.0 

  

20.0

N 

France* 

34.4 

33.3 

34.4 

  

34.4 

Y 

Germany* 

15.8 

15.0 

15.8 

14.35 

30.2 

N 

Israel* 

26.5 

  

26.5 

0.00 

26.5 

Y 

Japan* 

28.1 

25.5 

26.2 

10.82 

37.0 

Y 

Korea 

22.0 

  

22.0 

2.20 

24.2 

Y 

Sweden  

22.0 

  

22.0 

  

22.0

N 

United Kingdom* 

21.0 

  

21.0 

  

21.0

Y 

United States* 

35.0 

  

32.8 

6.29 

39.1 

Y 

 

-------------------------------------------------

실효세율은 또다른 문제일것 같은데, 아래 한겨례 기사에 내용이 있음.

http://www.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66425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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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대인 경제연구소 글>

국내 기업들 법인세 부담이 높다고?

http://www.sdinomics.com/data/blog/3149/section=b_title%7C%7Cb_content&query=%EB%B2%95%EC%9D%B8%EC%84%B8

<그림1> OECD국가들의 명목법인세율 현황

 

<그림2>

 

<그림3> OECD국가들의 GDP 대비 법인세 비중 현황

 

마지막으로 빠트릴 수 없는 중요한 사실 또 하나는 나라별로 법인세와 개인소득세로 분류하는 기준이 각각 다른데서 오는 왜곡이 있다. 한국의 경우 법인세로 잡히는 상당 부분의 소득이 미국과 독일, 프랑스 등 상당수 국가에서는 개인소득으로 잡힌다. 예를 들어, 미국의 경우 S-corporation 이라고 하는 기업들의 소득은 개인소득세로 잡힌다. 그런데 이런 S-corporation등의 기업이  세수 비중으로는 30~40%에 이른다. 그런데 한국의 경우 이들 법인들 세금의 상당 부분이 모두 법인세수로 잡힌다.

 

때문에 OECD 비교통계에서 GDP 대비 한국의 법인세액은 상대적으로 과대평가되고, 개인소득세액은 과소평가되는 착시현상을 일으킨다. 만약 미국이나 독일과 같은 방식으로 구분한다면 한국의 GDP 대비 법인세액 순위는 크게 떨어질 것이다. (<그림3>에서 보는 것처럼 GDP 대비 법인세 부담액의 비중 차이가 국가별로 차이가 조금만 비중이 늘거나 줄어도 순위가 크게 달라진다

 

결론적으로 'GDP 대비 법인세 비중이 높으니 법인세율을 낮춰야 한다' 주장은 사실관계를 의도적으로 왜곡하거나 논리적 오류를 범하고 있는 것이다. 또한 국제비교 통계상의 맹점을 전혀 감안하지 않은 주장이다. 전부터 전경련 등에서 나오던 주장을 이제 정부여당이 앵무새처럼 읊조리고 있는데, 이들이야 원래 재벌대기업들 편이니 그렇다 치자. 하지만, 이런 주장의 문제점을 제대로 꿰뚫어보기보다는 한겨레같은 신문조차 수긍하는 듯한 기사를 쓰고 있으니 문제가 아닐 없다

   

참고로, 정부여당은 GDP 대비 법인세 비중이 높아진 이유를 '국제적인 법인세율 인하 경쟁 속에서 OECD 주요국 등의 법인세율 인하 폭이 상대적으로 컸기 때문'이라고 주장한다.  하지만 이는 거짓말이다. <그림4>에서 보는 것처럼 2002 대비 2012 한국의 최고 법인세율은 5.5% 포인트 하락해 같은 기간 OECD 34개국의 평균 하락률 5.14% 포인트보다 하락했다.  

 

 

어느 이상한 나라의 황당한 세금 걷는 법

http://www.sdinomics.com/data/blog/3662/section=b_title%7C%7Cb_content&query=%EB%B2%95%EC%9D%B8%EC%84%B8

1. 한국의 명목 법인세율은 OECD 국가들 가운데 준조세회피처 국가나 서구자본 유치가 급했던 과거 동유럽 국가 등을 제외하면 가장 낮은 수준이다. 특히 재벌대기업들의 실효 법인세율은 법인소득 300억~500억원 규모의 중소기업보다 더 낮다. 더구나 2000년에 비해 2011년 법인가처분소득은 533% 늘었는데, 법인세 부담은 겨우 151%만 늘렸다. 반면 같은 시기 개인 가처분소득은 86% 늘었는데, 소득세는 142%로 소득에 비해 대폭 늘린 것과 비교하면 법인세 부담은 상대적으로 대폭 줄어들었다.


2. 국내에서 가장 비싼 집인 삼성전자 이건희 회장의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자택의 개별주택가격은 130억원이다. 서민들 입장에서야 입이 떡 벌어질 액수이지만 실제보다 매우 낮게 책정된 것이다. 경실련은 이 집의 가격을 주변 거래 시세 등을 조사해 2011년 기준으로만 최소 310억원으로 추정했다. 아무리 높게 잡아도 실제 시세의 약 42%가량만 공시주택가격으로 잡힌다는 뜻이다. 

...

4. 2008년 대비 2013년 실효세율(명목세율에서 각종 비과세감면공제 혜택 등을 제하고 실제로 내는 세금의 비율. 과표 기준)은 근로소득세가 0.87%포인트, 법인세는 5.04%포인트, 종합소득세 역시 5.04%포인트 줄어들었다. 감세정책의 효과를 시정하고자 한다면 어디부터 손대야 할까. 

...

물론 대기업 법인세를 늘리고, 재벌 3,4세들 상속증여세 제대로 걷고, 부동산 임대소득과 보유세, 양도차익, 주식 양도차익, 종교인 수입 등에 제대로 과세하고, 진짜 고소득층이 대거 몰려 있고 자본소득이 대부분을 차지하는 종합소득납세자 상위 계층에 함께 증세를 한다면 이해할 수 있다. 이 모든 부분에서 제대로 과세하지 않거나 오히려 종부세 무력화 등으로 깎아주는 상황에서 봉급생활자의 근로소득세만 증세한다? 이걸 누가 받아들이나. 이걸 두고 "복지국가로 가기 위한 증세"이니 이해하고 참아야 한다? 사람들이 모두 도인들인 줄 아나. 조세의 기본은 공정성이다. 공정성이 심각하게 저해된 상황을 도외시한 채로는 "복지국가를 위한 증세"에 대한 사람들의 이해와 동의를 끌어내지도 못한다. 나는 더 내는데 이건희와 조용기는 세금을 덜 낸다고 생각해보라. 누가 흔쾌히 세금을 내겠나. 증세를 위해서라도 "공정과세"의 원칙을 철저히 실현하는 것이 세금혁명의 최우선 과제이다. 




Posted by 쁘레드

 

2015/3/20 기준

US Treasury Bonds Rates

Maturity

Yield

Yesterday

Last Week

Last Month

3 Month

0.00

0.01

0.03

0.00

6 Month

0.09

0.10

0.10

0.05

2 Year

0.58

0.61

0.65

0.60

3 Year

0.93

0.99

1.06

1.01

5 Year

1.41

1.47

1.58

1.51

10 Year

1.93

1.97

2.12

2.08

30 Year

2.51

2.53

2.70

2.71

Bonds Market Summary

3:35 pm - Good Day, Great Week: The Treasury finished a great week on a good note with additional gains across the curve, led by the belly 2-yr yield -2 bps to 0.59% (-7 bps for the week) 5-yr yield -5 bps to 1.42% (-17 bps for the week) 7-yr yield -5 bps to 1.73% (-19 bps for the week) 10-yr yield -4 bps to 1.93% (-18 bps for the week) 30-yr bond -3 bps to 2.50% (-20 bps for the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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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국채금리 동향. 5% 정도 될때도 있었다니…

10년 국채금리 동향.

Posted by 쁘레드

미국의 주택경기는 2007년 경제위기 몇년만에 주요도시 위주로 가파른 상승을 보여줬지요.

그렇지만 아직까지 2007년 버블까지 따라잡으려면 더 많은 노력을 해야겠네요. 여기에 이자율까지 오르면 어떤 상황이 벌어질지… 재밌겠네요.

 

 

좋은 사이트 : http://www.calculatedriskblog.com/

Posted by 쁘레드

 

2015년 2월 현재 5.5%, 3월은 5.1-5.2% 사이로 예상된다고 함. 5%정도가 완전고용으로 본다는 기본 관념이 있었는데 시대가 변했으니 완전고용에 대한 정의를 빠꿔야 한다는 논의가 활발해게 진행중.

1982년 10.8%, 60년간 최고점

2009년에 10.0% : 경제위기후 최고점

미국의 경우는 정말 특이한 현상인데, 대체적으로 경제가 한번 무너지면 경제성장률이 낮고 물가도 많이 안오르는 추세속에서는 완전고용으로 다시 가기는 정말 어렵다고 봅니다. 한국의 실업률을 유심히 보면 재밌을듯.

https://research.stlouisfed.org/fred2/series/UNRATE

Civilian Unemployment Rate

 

미국 public debt가 지난 15년간 엄청나게 증가하고 있는데 이건 어떻게 이해하면 좋을지, 다른 국가들이 따라해도 좋을지 생각해 볼 문제네요.

 

이것은 중앙정부 debt. GDP에 100%에 욱박하는데.

 

참고로 그리스 data를 찾아보니 2000년초에 이미 GDP대비 120% 부채가 있었고 경제위기 시작되고 163%까지 폭등했네요. 다른 뉴스에서 2014년에 175%까지 올랐다고 하니…


연준 경제 DB : http://research.stlouisfed.org/fred2/


Posted by 쁘레드

불평등의 경제학. 미국 대도시의 상위5% 하위 20% 차이를 track하는 data. 아틀란다(Atlanta) 가장 심하다고 한다. 추세가 점점 벌어지고 있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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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me cities are still more unequal than others
—an update

By: Alan Berube and Natalie Holmes

More than five years after the end of the Great Recession, and three years since the Occupy movement took on Wall Street, high and growing levels of income inequality continue to animate debates on politics and public policy. Inequality provided the economic backdrop for President Obama's 2015 State of the Union address, the recent report of a transatlantic Commission on Inclusive Prosperity, and one of the most talked-about books of 2014, French economist Thomas Piketty's Capital in the Twenty-First Century.

Although each of those examples focuses on the actions that national governments should take to address inequality, continued gridlock in Washington has inspired growing interest and activity at the sub-national level around ameliorating inequality and promoting social mobility. In 2014 alone, 14 states and the District of Columbia enacted increases in their minimum wagesMany cities adopted or considered similar measures, most notably Seattle, which is raising its minimum wage to $15/hour by 2017. Some observers argue that cities themselves are better positioned to enhance social mobility for low-income residents than the federal government.

This report updates a 2014 analysis that looked at levels of income inequality in the 50 largest U.S. cities, and examines in particular trends between 2012 and 2013, the most recent data available from the U.S. Census Bureau. Like the earlier analysis, it focuses on incomes among households near the top of the distribution—those earning more than 95 percent of all other households—and households closer to the bottom of the distribution—those earning more than only 20 percent of all other households. It then measures the gap between the two, or the "95/20 ratio." All dollar amounts are adjusted for inflation to 2013 levels.

Large cities remain more unequal by income than the nation overall

In 2013, big cities continued to exhibit greater income disparities between rich and poor households than the rest of the country (Figure 1). Across the 50 largest cities, households in the 95th percentile of income earned 11.6 times as much as households at the 20th percentile, a considerably wider margin than the national average ratio of 9.3. This difference reflects the fact that in big cities the rich have higher incomes, and the poor lower incomes, than their counterparts nationally. From 2012 to 2013, the inequality ratio widened in both cities and the nation overall, as incomes at the top grew somewhat faster than incomes at the bottom. Notably, incomes grew faster for both the rich and poor in cities than they did elsewh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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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S

Alan Berube

Alan Berube is a senior fellow and deputy director of the Brookings Metropolitan Policy Program. A former policy advisor to the U.S. Treasury Department, he is an expert on metropolitan demographics, low-wage workers, and urban poverty.

@berubea1

Natalie Holmes

Natalie Holmes is a senior research assistant at the Metropolitan Policy Program. Her work focuses on poverty, access to opportunity, and tax policies that support low-income workers and communities in metropolitan America.

In 12 of the 50 largest cities, the rich became significantly richer between 2012 and 2013

Several cities witnessed dramatic growth in the incomes of their highest-earning households between 2012 and 2013 (Table 1). In 12 cities, incomes for the 95th percentile of households in 2013 exceeded those in 2012 by a statistically significant margin. Seattle topped the list with 15 percent growth in income among those households, equivalent to a $36,000 increase. The three cities with the next-largest increases at the 95th percentile—Cleveland, Jacksonville, Fla., and Louisville, Ky.—are not generally regarded as wealthy cities, and indeed the 14 percent increases they registered near the top translated to lower increases in absolute dollar terms ($21,000 in Jacksonville and Louisville; $14,000 in Cleveland). Incomes for wealthy households also jumped by double-digit rates in San Jose, Calif., Dallas, and Portland, Ore.

In only one of the 50 largest cities—Albuquerque, N.M.—did 95th-percentile incomes decline from 2012 to 2013. The Albuquerque region has struggled economically in recent years, and weak growth there seems to have affected households near the top.

While not statistically significant, the estimated rate of income growth for rich households in San Francisco topped 18 percent, equivalent to a $66,000 bump. The Census Bureau does not provide enough data on high-income earners in San Francisco to conclusively demonstrate that increase, but the trend is consistent with anecdotal evidence on growing concentrations of very-high-paying jobs and households in that city.

San Francisco also stands apart from the pack in just how rich its richest households were in 2013 (Figure 2). They earned at least $423,000, more than $100,000 clear of their counterparts in San Jose. Wealthy households in Washington, D.C. were the only other group whose incomes topped $300,000 in 2013. These cities contrasted sharply with Detroit, where incomes at the 95th percentile reached only $108,000. And despite a significant increase from 2012 to 2013, incomes among Cleveland's top-earning households cleared just $116,000 in 2013.

Most high-income households in cities have recovered the ground they lost during the recession. By 2013, in only eight of the 50 largest cities were incomes for top-earning households significantly below their 2007, pre-recession levels. Las Vegas registered the largest dip, at 19 percent. In four cities—Cleveland, Portland, San Francisco, and San Jose—top incomes in 2013 significantly exceeded their 2007 levels.

In 11 of the 50 largest cities, low-income households made significant gains from 2012 to 2013

About one in five of the nation's largest cities posted significant income gains at the lower end of the distribution between 2012 and 2013 (Table 1). Jacksonville, San Francisco, Nashville, Tenn., Oklahoma City, and Kansas City, Mo. all posted double-digit increases in 20th-percentile incomes. In both Jacksonville and San Francisco, those translated to increases of at least $3,000 for households at that level. No cities experienced statistically significant income declines among lower-income households from 2012 to 2013.

Notably, cities where incomes grew at the top overlapped very little with those where incomes grew at the bottom. Of the 11 cities where 20th-percentile incomes increased by a statistically significant margin from 2012 to 2013, just two (Jacksonville and Houston) also posted gains at the 95th percentile. It thus seemed that households near the bottom of the income ladder did not benefit from the significant gains accruing to high-income households in many cities. By the same token, low-income households made progress in several cities—particularly Southern and Western cities like Nashville, Oklahoma City, Colorado Springs, Colo., and Austin, Texas—despite little movement at the top.

San Francisco again proved an exceptional story. The 20th-percentile income in that city rose from $21,500 in 2012 to $24,800 in 2013, a 15 percent jump that registered highest among the 50 cities. The Census Bureau data do not reveal, however, how much those gains accrued to low-income households who remained in San Francisco (or any other city, for that matter) versus how much they reflect changes in who lived in the city across those two years. Incomes near the bottom could have increased due in part to very-low-income households leaving the city, perhaps because of affordability challenges. The fact that Oakland, Calif. also saw significant income growth at the lower end may signal that a strong Bay Area economy lifted all boats; or low-income households in Oakland may have also experienced affordability pressures similar to their counterparts across the Bay.

Despite positive trends in some cities from 2012 to 2013, lower-income households in the majority (31) of the 50 largest cities had lower incomes in 2013 than they did in 2007. That contrasts sharply with the small number of cities (8) in which incomes declined at the top from 2007 to 2013. Incomes at the 20th percentile were down more than one-quarter from their 2007 levels in Sacramento, Calif., Indianapolis, and Las Vegas, reflecting the lingering impacts a severe recession had on lower-income households in those cities and regions.

Income inequality rose in two cities and fell in four others from 2012 to 2013

How incomes change at the top and bottom of the distribution in a city dictates how its level of inequality, measured by the 95/20 income ratio, changes as well.

Between 2012 and 2013, the inequality ratio rose by a statistically significant margin in just two cities (Table 2). In Cleveland and Dallas, incomes for the rich rose significantly while they stagnated for low-income households. At the other end of the spectrum, four cities posted significant declines in their inequality ratios, in most cases because low incomes rose while those at the top held steady. Kansas City and Nashville registered the largest inequality decreases. The relatively small sample of households in the Census Bureau data introduced too much uncertainty about changes in other cities to definitively conclude that inequality had increased or decreased there. Nevertheless, the fact that estimated inequality ratios rose in 42 cities, and fell in only eight, suggests that the predominant trend in these big cities is toward rising inequality.

Given these dynamics, the map of the most unequal cities in 2013 changed little from the previous year (Figure 3). Atlanta continued to lead the list, with top household incomes in that city nearly 20 times those near the bottom (Table 3). San Francisco still ranked second, with a 95/20 ratio of roughly 17. Boston moved up to third place at 15, while Miami dropped to fourth place thanks to modest income growth among its poorer households. Washington, D.C., New York, Chicago, and Los Angeles all remained in the top 10, while Dallas and Minneapolis moved in as Oakland and Baltimore moved out. Indeed, eight of the top 10 cities for inequality in 2013 also ranked in the top 10 in 2007.

The cities with the most equal distribution of incomes also remained largely the same from 2012 to 2013. All are geographically large cities that incorporate large swaths of suburban territory within their borders, and most are in the South and West. In addition, these cities are not home to the concentrations of technology and financial/professional services industries that pay the very highest salaries and that characterize many of the cities at the top of the inequality rankings.

Trends through 2013 left many cities with higher levels of inequality than they exhibited in 2007, prior to the recession. Twenty-one (21) of the 50 cities had a higher 95/20 income ratio in 2013 than in 2007. Atlanta and San Francisco, the cities with the highest inequality ratios in 2013, exhibited the largest increases in their ratios over that time. Interestingly, Cleveland's increase followed closely behind, driven by the modest gains its top-earning households made in 2013, combined with losses its low-income households suffered in earlier years.

Conclusion

These findings confirm that income inequality remains a salient issue in many big cities today. Moreover, they lend support to the concern that rising incomes at the top of the distribution are not—at least in the short term—lifting earnings near the bottom, even in local markets.

Since the debate over the $15/hour minimum wage started in Seattle in late 2013, many other cities—including Chicago, Los Angeles, New York, and San Francisco—are considering or have enacted increases to the minimum wage locally. While the minimum wage is a potentially important means for helping low-earner households living in high-cost places, local policymakers should not ignore the other tools they have at hand—from education to economic development to housing and zoning policies—that are essential for improving social mobility and sustaining income diversity in big cities to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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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쁘레드

상황히 급격히 악화되는듯. 악순환이 심해지다보면 좋은 정책도 안먹힐텐데.

통계청 2015년 2월 고용동향

http://kostat.go.kr/portal/korea/kor_nw/2/3/1/index.board?bmode=read&aSeq=334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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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y?newsid=02145126609304632&SCD=JA11&DCD=A00101

실업자 120만명 시대…고용시장은 '춘래불사춘'(종합)

입력시간 | 2015.03.18 10:27 | 윤종성 기자 jsyoon@


▲실업자 및 실업률 추이(자료= 통계청)

실업자 120만3000명..5년여 만에 최대
청년실업률은 11.1%..외환위기後 최고치
체감실업률 12.5%..통계작성 이래 최고

[세종= 이데일리 윤종성 김상윤 기자] 꽁꽁 얼어붙은 고용시장이 좀처럼 풀릴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계절은 봄을 치닫고 있지만, 일자리 사정은 '춘래불사춘(春來不似春, 봄이 왔지만 봄 같지 않다)''이다. 

18일 통계청이 발표한 '2월 고용동향' 자료를 보면 지난달 실업자 수는 120만3000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2010년 1월(121만6000명) 이후 5년 여 만에 가장 많은 숫자다. 실업자 수가 100만명을 넘은 것도 지난해 4월 이후 처음이다. 

실업률은 4.6%를 기록해 지난 2010년 2월 이후 5년 만에 가장 높았다. 특히 청년실업률은 심각한 수준을 보였다. 지난달 청년실업률은 11.1%로, 1년 전에 비해 0.5%포인트나 높아졌다.

11.1%라는 청년실업률 수치는 IMF 외환위기 직후인 지난 1999년 7월 이후 가장 높은 수치다. 청년실업률이 두자릿수대로 올라선 것도 지난해 4월(10.0%) 이후 10개월 만이다. 

실업률 관련지표가 모조리 치솟으면서 체감실업률을 의미하는 '고용보조지표3'은 12.5%로 지난해 5월 관련지표 도입 이래 최고치를 기록했다. 

정부는 비경제활동인구가 경제활동에 참여하면서 빚어진 현상이라며,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있다. 

주환욱 기획재정부 정책기획과장은 "경활참가율 증가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실업률이 소폭 상승했다"면서 "일반적으로 2월은 방학, 취업시즌 등 계절적 특성으로 다른 달에 비해 평균 1.1%v포인트 이상 높다"고 설명이다. 

하지만 이날 발표된 고용동향 자료를 뜯어보면 갈수록 악화되는 고용 사정을 엿볼 수 있다. 지난달 취업자수는 2519만5000명으로 전년 동월대비 37만6000명 증가하는데 그쳤다. 

올 들어 취업자수 증가 폭은 지난 1월(34만7000명)에 이어 두달째 30만명대에 머물고 있다. 지난해의 경우 취업자수 증가 폭은 6월(39만8000명) 한달을 제외하고 매월 40만명대 이상을 기록했다. 

지난해 8개월 연속 60%를 넘었던 고용률도 올 들어 한풀 꺾였다. 고용률은 지난해 10월 60.9%에서 △11월 60.8% △12월 59.4% △올해 1월 58.7%로 줄곧 하락하다, 2월에는 0.1%포인트 늘어난 58.8%를 기록했다. 사실상의 보합이다. 

지난달 청년층 고용률(15~29세)은 41.1%로, 1년 전보다 0.5%포인트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한달 전(41.3%)과 비교해보면 0.2%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주 과장은 "비정규직 차별 완화 등 노동시장 구조개혁, 교육개혁 등을 통해 청년층에 대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 노력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달 비경제활동인구는 1642만9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8만3000명(0.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남성 비경제활동인구는 562만9000명으로 1년 전보다 9만1000명(1.6%) 늘어난 반면, 여자는 1080만1000명으로 8000명(-0.1%)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비경제활동 인구 가운데 구직단념자는 45만6000명으로, 1년새 18만9000명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XML:Y

Posted by 쁘레드
자동차이야기2015. 3. 14. 02:32

제네시스는 성공한 모델이고 모델 체인지후 판매량이 다시 늘고 있는 추세로 보이네요. 무게를 좀 늘리고 연비가 떨어지더라도 안전성과 여러 좋은 option을 넣은것은 잘한 일인듯.


Equus와 K900(K9)은 왜 수출했나 할정도로 죽쓰고 있네요. 게다가 가격차이로 인한 한국으로 역수입을 우려해서 5000cc로만 판매하는것이 실패요인으로 보이네요. 꼼수부리려다 손목아지 날라가는 거지요. 가격을 엄청 깍아줘야할듯.


Genesis
MonthHyundai Genesis
U.S. Sales 2010
Hyundai Genesis
U.S. Sales 2011
Hyundai Genesis
U.S. Sales 2012
Hyundai Genesis
U.S. Sales 2013
Hyundai Genesis
U.S. Sales 2014
Hyundai Genesis
U.S. Sales 2015
January167017832291247214592573
February176224412512251716072793
March21452664342931242170
April22652648354825842264
May24802769382827673437
June25693149337429383109
July23093517310328422990
August28893253226229473029
September32303000266929262248
October23752602217519442325
November30052702238519892431
December24232470239732802923



YearHyundai Genesis
U.S. Sales
Hyundai Genesis
Canadian Sales
20086167342
200921,8893438
201029,1223924
201132,9983625
201233,9732979
201332,3302875
201429,9923027
2015 YTD *5366283


Equus
MonthHyundai Equus
U.S. Sales 2011
Hyundai Equus
U.S. Sales 2012
Hyundai Equus
U.S. Sales 2013
Hyundai Equus
U.S. Sales 2014
Hyundai Equus
U.S. Sales 2015
January254292253327220
February233284270260207
March241352291331
April222351261285
May221351257324
June221355195250
July302362173305
August297296435253
September292320371261
October285318361248
November300341359228
December325350352343



YearHyundai Equus
U.S. Sales
Hyundai Equus
Canadian Sales
2010196-----
20113193116
20123972116
2013357883
2014341565
2015 YTD *4273


K900
MonthKia K900 U.S. Sales 2014Kia K900 U.S. Sales 2015
January---119
February---62
March105
April260
May227
June224
July132
August102
September56
October62
November69
December93


Posted by 쁘레드
경제이야기2015. 3. 8. 08:10

정부가 발표하는 한국의 실업률이 실제 체감률을 잘 못반영하는 통계수치의 한계가 있는것은 어쩔수 었다고 치는데. 3%에서 4%까지 급격히 증가하고 있네요. 청년실업률은 어느세 9%넘어 10%에 가까워지고 있는 추세니 한국 젊은이들이 얼마나 어려운 생활을 격고 있을까 걱정됩니다.


추적60분에서 열정페이에 관한 내용이 나오던데, 자본주의 사회에서 적은돈으로 좋은 노동력을 굴려보고 싶은 욕구는 이해가지만 단순노동을 시키면서 사회의 최저임금도 안줄려고 하는 사람들이 자본주의를 말할 자격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천민자본주의를 배운 기업가가 한국에는 많은것 같습니다.


실제로 열정페이는 얼마간 돈안받고 일하더라도 스스로 독립하거나 좋은 경력을 쌓을때나 가능한 이야기지요. 수요가 넘쳐난다는 이유로 노예로 부리는 것을 막기위한 것이 최저임금이지요. 편의점에서 조차 편의점에서 조차 최저임금을 안주려한다니... 노동부와 인권위가 좀더 자기 역할을 해야할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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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자 증감-7.232.341.543.738.659.445.140.643.842.234.7
- 농림어업-3.8-8.2-2.5-1.4-0.8-12.5-12.8-14.6-8.5-9.4-10.4
- 제조업-12.619.16.31.47.921.917.314.210.214.214.1
- 건설업-9.13.3-0.22.2-1.96.45.14.78.48.37.0
- 서비스업17.920.038.641.633.245.336.737.234.529.224.2
실업자88.992.085.582.080.789.084.985.881.888.698.8
실업률(%)3.63.73.43.23.13.33.23.23.13.43.8
청년실업자34.734.032.031.333.136.435.833.633.238.139.5
청년실업률(%)8.18.07.67.58.08.48.58.07.99.09.2


이런 사이트가 있었네요. 한국도 통계자료를 잘 왜곡하지 말고 잘 유지했으면 좋겠습니다.

http://www.index.go.kr/potal/main/EachDtlPageDetail.do?idx_cd=1063



Posted by 쁘레드
경제이야기2015. 3. 8. 08:00

1. 성장률 목표 7.0%

필요하고 가능한 목표로 정의. 실제적으로 6%대로 떨어질 가능성이 높은데, 정부가 7%까지는 만들려고 할거라는 선언인듯. 중국의 경제가 급속도록 식고있는것은 사실인듯. 내수부양과 자연보고, 분배등으로 잘 이어지면 좋은 나라될듯.


2. 소비자 물가 목표 3.0%

3.5%에너 3.0%로 낮쳐졌지만, 실제적인 성장율이 6%대일텐데 3%은 좀 높은것 같다는 생각이 듬.


3. 재정적자 목표 2.3%

지난해 2.1%에서 약간 상향했는데, 떨어지는 성장을 잡으려면 국가가 좀더 풀어야 할것 같은데, 중국 지도부는 미국식 무식하게 돈푸는것에 상당히 거부감이 있어 보임. 경제대국 답지는 않은것 같지만, 미국과 같은 달러화 지위도 없고 개인적으로 잘하는 거라 생각됨.


4. 일자리 추가 1000만명.

인구를 생각하면 이정도로 될가 생각도 듭니다.

현재 실업률이 궁금한데 도시 실업률 목표가 4.5% 라고 함.



Posted by 쁘레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