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이야기2015. 4. 8. 08:28

제목을 예술로 뽑네요. 한국말로 설명하긴 어렵네요.

SOX가 Philadelpha Semiconduct Index 군요.

http://finance.yahoo.com/q/cp?s=%5ESOX+Components

에 포함된 회사가 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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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alcomm at the Galaxy's Edge

Losing share in the new Samsung Galaxy phone is more bad news

 

By 

DAN GALLAGHER

April 7, 2015 12:16 p.m. 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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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inner workings of a smartphone are like a crowded party: It can be a challenge to maneuver back to a prime spot once you've been elbowed out of it.

Qualcomm has not been ejected from Samsung Electronics' latest bash, but there's some worry that the company is being shown the door. The new Galaxy S6 smartphone begins shipping on Friday, without Qualcomm's Snapdragon chip as its main processor. And now it seems that some versions will also eschew Qualcomm's modem chips for products of Samsung's own design, according to a teardown report last week from Chipworks.

Modem chips, also known as baseband processors, control the smartphone's connection to the carrier's network. This is a critical business for Qualcomm, which dominates roughly two-thirds of the baseband market, according to Strategy Analytics. Baseband processors are also the main driver of Qualcomm's chipset business that is projected to generate around $19 billion in revenue for the current fiscal year, which ends in September.

Qualcomm's investors have lived with the perpetual worry that Samsung and Apple, which together account for about 40% of global smartphone shipments, will eventually move to their own baseband designs.

This, along with concerns about the company's licensing business in China, has weighed heavily on Qualcomm's stock, which is off nearly 14% over the past 12 months. The PHLX Semiconductor Index is up nearly 20% in that time, while companies such as Skyworks and Avago, which make specialized chips for smartphones, have doubled in value.

Some versions of the new Galaxy will still use Qualcomm's baseband chips. But the onus is on the company to win back momentum this year. A recently raised dividend and buyback should offer some support for Qualcomm's stock. Investors, though, are looking for better chips to play in this game.

Posted by 쁘레드
IT이야기2015. 4. 8. 05:50

 

구글 얘네들의 목표는 지구를 복제해 넣는것이라고 한다. Google Cultural Institute Project, 그중에 ART는 정말 죽인다. 컴퓨터에 앉아서 모든 박물관 작품을 확대해 가며 볼수 있다니.

https://www.google.com/culturalinstitute/project/art-project

 

Night Watch - Rembrand
http://www.google.com/culturalinstitute/asset-viewer/the-night-watch/eQEojRwTdypUKA?source=kp&hl=en&projectId=art-project


Angelus -
Jean-François Millet
http://www.google.com/culturalinstitute/asset-viewer/the-angelus/CgHjAgexUzNOOw?hl=en&projectId=art-project

신윤복의 단오

https://www.google.com/culturalinstitute/asset-viewer/scenery-on-dano-day/cQHfga6neefWmA?projectId=art-proj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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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쁘레드
재밌는세상2015. 4. 8. 05:21

사도 토마스 = 토마스 성인 = Saint Thomas = St. Thomas

 

12사도 중에 인기순위를 메기면 12번째야 배신자가 있으니 11번째가 누굴까가 상당히 궁금했는데, 이번 부활까지 토마스 사도가 젤 마지막에 언급될 확률이 높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젤 유명한 사건인 예수님 부활후 하필 토마스가 없을때 예수님이 나타나십니다. 12제자는 물론 핵심측근이 아닌 사람들까지 다 예수님을 보고 얘기까지 나눴는데 토마스만 소외된것이죠.(이미 서열 11위 였나요? ㅋㅋ) 이런 중요한 사건에 소외가 된 토마스는 부럽기도 하고 놀림의 대상이 되었겠지요 '너 예수님과 친한지 알았는데 아니네'. 이런 상황에서 성경에 기록되기까지한 내가 손가락을 예수님 몸에 넣어보기전에는 못믿겠다는 전대후문의 말때문에 의심많은 사도라고 불리지요. 다음에 예수님이 토마스 앞에 나타나셨을때 이런 말씀을 하시죠.

 

요한복음 20장 29절.

그러자 예수님께서 토마스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나를 보고서야 믿느냐? 보지 않고도 믿는 사람은 행복하다."

 

토마스 두번 죽이는 말씀이신데, 이런 이야기를 듣고 토마스 사도 이름으로 세례명을 정하기 정말 어렵지요. 아마도 이런 유명한 사건때문에 인기투표에서 밀리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

 

토마스는 상당히 의심이 많고 현실적인 인물이었다고 생각됩니다. 성경구절에 나올때 마다 그에게서 나의 모습을 발견합니다. 멋있는 배역은 아닐지라도 누구라도 그 자리에서 그렇게 할것 같은 인물. 위대한 성인보다는 평범한 사람에 어울리는 분이신것처럼 보이죠.(사실 모든 사도들이 다 그렇지요)

 

예수님의 부활을 통해서 제자들이 용기를 얻고 예수님이 부여하신 저마다의 사명대로 맡은 임무를 찾아 떠납니다. 토마스 성인은 인도로 갑니다. 인도는 그 당시에 평면 지구에서 마지막인 땅끝 마을로 믿어지고 있었습니다. 예수님께서 땅끝으로 가라고 말씀하셨는지는 모르겠습니다. 그가 지구의 끝에서 복음을 전하다 죽겠다고 결심했을 수도 있고요. 어느쪽이 사실이냐는 중요치 않습니다. 토마스 사도는 모든 사도중에게 가장 멀고, 가장 아는 사람이 적고 가장 위험한 곳 그래서 가장 예수님 말씀을 전하기 어려운 곳을 선택하셨습니다. 거기서 순교하셨지요.

 

며칠전 인도 친구와 점심을 먹었습니다. 이 친구를 알게된건 2년이 됐는데 특이하게 종교가 가톨릭입니다. 지금까지 한번도 묻지 않았습니다, 넌 왜 힌두교가 아니고 가톨릭이냐고. 2년만에 알게된 사실은, 토마스 사도가 인도에 도착해서 7개 교회를 세웠는데 자기 주에 세웠다고 합니다. 그 주 이름이 Kerala고 St. Thomas 성당도 그 주에 있다고 합니다. 그 주 사람들은 대부분이 크리스찬이라고. 2000년전에 토마스 성인이 인도로 간 사건이 2000년 후에 나에게까지 이런 인연을 만들어 주는구나 하며 하느님께 감사드렸습니다. 다음에 인도에 가면 꼭 토마스 성당은 꼭 다녀가겠습니다.

 

우리의 성경은 2000년이 지나도 한번도 죽은책이 된적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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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쁘레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