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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쁘레드
IT이야기2015. 3. 18. 08:00

한국도 아직 돈버는 벤처가 있기는 있네요. 자본이 미국자본이어서 그렇지요.

한 회사가 아니라 이렇게 연합군을 만들고 서로의 정보를 공유하고 서로 연관된 홍보를 해주면 윈윈할수 있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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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101&oid=050&aid=0000037074

공룡이 벤처, 옐로모바일

기사입력 2015.03.16 오전 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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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8월 창업, 만 3년도 아닌 이제 막 3년 차에 접어든 스타트업이 국내 모바일·정보기술(IT) 비즈니스 시장의 최강자로 떠오르고 있다. '벤처 연합군'을 지향하는

'옐로모바일'이 주인공이다. 지난해 11월에는 실리콘밸리의 '톱 5' 벤처투자사(VC) 중 하나인 포메이션8으로부터 1억 달러(1100억 원)의 투자를 받아내 화제가 되기도 했다. 눈에 불을 켜고 될 만한 아이템을 찾는 실리콘밸리의 VC가 한국의 벤처 연합군을 주목했다는 것만으로도 이미 옐로모바일의 가치는 고공 행진 중이다.

개그맨 신동엽 씨가 광고 모델로 등장해 연신 '싸다구'를 외치는 광고가 장안의 화제다. 코믹한 설정도 재미있지만 모바일·온라인 쇼핑 사이트의 핫 딜 정보만을 모아 놓은 포털(쿠차)이라는 얘기가 더 솔깃하다. 실제로 2월 현재 쿠차의 누적 다운로드 수는 600만 건, 월간 사용자 수는 500만 명을 돌파했다.

월간 방문자 640만, 월간 콘텐츠 뷰 4억5000만을 자랑하는 모바일 미디어 '피키캐스트'는 10~20대에게 열렬한 호응을 얻으며 애플리케이션(앱) 누적 다운로드 수 230만 건을 기록 중이다. 콘텐츠 큐레이션을 슬로건으로 내세운 모바일 뉴미디어 서비스로, 최근에는 중국과 대만 등으로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다.

'여행박사'는 기존 오프라인 여행사를 통틀어 랭킹 4위의 여행사다. 일본 아웃바운드 실적만 놓고 보면 국내 1위다. 지난해에만 매출 200억 원을 기록한 알짜 회사다.

쇼핑 포털과 미디어, 여행…. 뭔가 생뚱맞은 조합이지만 사실 이들은 떼려야 뗄 수 없는 가족과 같은 관계다. 모바일 기반 비즈니스라는 공통분모를 통해 연합 전선을 펴고 있는 옐로모바일의 가족사이기 때문이다. 쿠차와 피키캐스트, 여행박사 외에도 옐로모바일이라는 우산 아래 모인 기업만 2월 현재 71개에 달한다. 전체 근무 인력만 2200명이다. 이쯤 되면 벤처나 스타트업보다 '공룡'이라는 말이 더 잘 어울린다.

한 지붕 아래 모인 71개 기업

임진석 옐로모바일 최고전략책임자(CSO)는 옐로모바일의 경영 전략을 '샐러드 볼'에 비유한다. 각각의 맛을 내는 과일과 채소들이 섞여 있지만 재료 나름의 맛을 잃지 않는다는 의미다. 실제로 지주사 역할을 하는 옐로모바일과 가족사로 부르는 71개의 기업이 모두 각자 대표 체제를 유지하고 있다. 개별 기업의 문화와 경영권도 웬만해선 손대지 않는다. 스타트업이 으레 그렇듯이 작은 규모에 개성도 제각각인 기업들이 굳이 한 지붕 아래 모인 이유는 무엇일까. 임 CSO가 강조하는 건 규모의 경제를 통해 얻을 수 있는 '시너지'다.

"벤처의 성공 비결은 추진력에 달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에요. 전략적 판단이 중요하다는 뜻이죠. 어떤 아이템이 뜨고 성공의 방법론이 무엇인지는 이미 다 알고 있어요. 문제는 이를 실행에 옮길 수 있는 재무구조, 마케팅 능력, 인력, 영업력 등이죠. 돈 없이 시작하는 스타트업들이 가장 힘들어하는 부분이에요. 옐로모바일에선 시장에서 자리 잡기 위한 요소들을 모든 가족사들이 공유해요. 인적 교류, 클라이언트 공유, 크로스마케팅 등이 가능하죠."

임 CSO 역시 옐로모바일에 합류하기 전에는 '굿닥'의 창업자이자 대표로 일했다. 굿닥은 가까운 병원 찾기, 휴일 진료 병원 안내, 병원별 이벤트 안내, 증상별 병원 찾기 등 병원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실생활에 무척 유용한 앱이라는 평가에도 불구하고 2013년 6월 기준 월매출 1000만 원에 영업비용 2000만 원의 적자 상태였다. '이달 직원들 월급은 줄 수 있을지, 이러다 정말 문을 닫아야 하는 건 아닌지' 고민하던 굿닥이 옐로모바일에 인수된 것도 그즈음이었다. 지금은 어떨까. 작년 12월 기준으로 월매출 3억 원, 월 영업이익은 1억6000만 원에 달하는 알짜 기업으로 변신했다.

"돈을 적재적소에 쓰는 방법, 결국 재무적인 전략이 중요하다는 걸 인수 후에야 알게 됐어요. 재무구조·마케팅·인력·서비스·영업이 모두 조화를 이뤄야 성공할 가능성이 커지는 거죠. 현재 옐로모바일이라는 깃발 아래에서 5개 정도의 핵심 기업들이 지주사 역할을 하며 확장 정책을 펴고 있어요."

굿닥이 화려한 백조로 변신할 수 있었던 핵심은 크로스 마케팅이다. 다운로드·이용자 수가 많은 앱에 광고나 콘텐츠를 싣거나 개발 단계에서 디자인 인력 등을 공유하는 식이다. 관련 기업끼리는 클라이언트까지 공유해 크로스 영업도 가능하다. 다른 사업체를 도왔을 때 득실을 따지는 것은 옐로모바일에선 의미가 없다. 남이 잘되는 것이 결과적으로 자신에게도 이익을 주기 때문이다.

고만고만한 스타트업들이 모여 이루는 시너지는 실적으로 증명되고 있다. 2015년 1월 현재 그룹 내 33개 서비스의 월간 이용자 수는 2400만 명을 넘어섰다. 2013년 90억 원을 기록한 매출은 2014년 3분기 현재 260억 원으로 뛰었다. 작년 하반기에 인수한 기업들이 많아 2014년 전체 매출액은 1000억 원을 넘길 전망이다. 인수 직후 매출에 반영되지 않은 기업들의 실적까지 합하면 잠재 매출 규모가 3000억 원에 이를 것이라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규모의 경제로 시너지 이뤄

창업자와 핵심 임원진은 모두 IT 업계에서 잔뼈가 굵은 사람들이다. 창업자 이상혁 대표는 다음커뮤니케이션의 로컬비즈니스 본부장 출신이다. 대학 졸업 후 삼성SDS에서 일하다가 신용카드 포인트 관리 회사인 마이원카드를 세웠다. 2011년 다음이 마이원카드를 100억 원에 인수하면서 자연스럽게 관련 부서장을 맡았다. 다음을 떠나 본격적인 로컬 비즈니스를 위해 설립한 기업이 옐로모바일의 전신인 아이마케팅코리아다. 로컬 비즈니스 관련 기업들의 인수·합병(M&A)에 주력하던 이 대표는 더 큰 모바일 비즈니스의 가능성을 확인하고 기업의 비전을 바꿔 옐로모바일을 창업했다. 옐로라는 말도 전화번호부를 뜻하는 옐로북에서 따왔다.

전사 전략을 책임지는 임 CSO는 8년간 다음커뮤니케이션에서 일하다가 모바일을 통한 급격한 패러다임 변화를 확인한 후 창업에 나섰다.

이 밖에 이상훈 최고재무책임자(CFO)는 공인회계사로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미래에셋증권 등에서 경력을 쌓았다.

옐로모바일은 지난해 카울리·위드블로그·리얼로거·이모션·퍼플프렌즈·이노비즈·와이즈버즈 등을 차례로 인수했다. 카울리는 모바일 광고 네트워크 플랫폼으론 국내 2위 업체이고 이노버즈는 국내 페이스북 마케팅 1위 업체다.

옐로모바일은 앞으로도 '될 놈'을 찾아 힘을 합치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71개에 이르는 가족사(정확히는 5개의 자회사와 그 손자회사)를 넘어 가능성만 검증된다면 몸집 불리기를 주저하지 않겠다는 뜻이다.

거침없는 행보지만 나름의 원칙은 있다. 옐로모바일의 사업 영역을 주의 깊게 들여다보면 모바일 하면 떠오르게 마련인 게임과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가 아예 없다. 그 대신 전자 상거래(쇼핑)·미디어·여행·O2O(Online to Offline) 등 특정 업체가 주도권을 잡지 못한 시장에 철저하게 올인하고 있다. 내부적으로는 쇼핑, 미디어, 광고·디지털 마케팅, 여행, O2O의 영문 앞 글자를 따 SMATO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전략이다.

M&A의 둘째 원칙은 '될성부른 떡잎' 전략이다. 이상훈 커뮤니케이션본부장은 이를 두고 "옐로모바일은 전교 1등만 모아 놓은 회사"라고 표현했다. 기본적으로 업계 수위에 있는 기업이 영입 대상이다. 재무 상황도 꼼꼼히 점검한다. 이런 전략은 세계적 소비재 제조사인 P&G에 비견되곤 한다. 도브나 질레트는 알지만 P&G는 모르는 사람이 많듯이 옐로모바일이라는 기업명 대신 쿠차와 굿닥이라는 서비스를 내세우는 전략이다. 실제로 핵심 5개사(쿠차·피키캐스트·카울리·여행박사·굿닥·옐로디자인)가 그룹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30%, 영업이익은 40%에 머무르고 있다. 작지만 워낙 탄탄한 업체들이 포진해 있어 일각에서 제기되는 쏠림 현상을 피하며 포트폴리오를 완성했다.

업계 1위 기업 인수가 원칙

옐로모바일 가족사로 합류했더라도 필요하다면 메스를 대는 데 주저하지 않는다. '우리펜션'이 좋은 예다. 펜션 정보 사이트인 우리펜션은 가맹점 1500개를 확보한 업계 1등 서비스였다. 현재 우리펜션의 가맹점 수는 2200개로 불어났는데 2, 3위 업체인 캐빈스토리와 펜션짱과의 통폐합을 거친 결과다. 반대도 있다. M&A된 후 성과가 너무 뛰어나 다시 분사한 '옐로스토리'가 좋은 예다. 원래 옐로디지털마케팅에 합병됐다가 다시 자회사로 빠진 케이스다.

새로운 기업의 M&A는 거의 대부분이 지분 교환 방식으로 이뤄진다. 단순 투자보다 지분 교환 방식을 선호하는 건 인수 기업이 오너십을 잃어 성장 동력이 떨어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다. 개별 기업이 거둔 성장의 열매를 회사 전체가 누리고 무엇보다 기업가 정신을 잃지 않는 길이기도 하다. M&A 후 소위 '먹튀'를 방지하기 위한 견제 장치도 있다. 개별 가족사마다 규모는 다르지만 대부분이 교환 지분에 대한 보호예수나 매각 제한(로크업)을 걸어 놓은 상태다.

'될 만한 업황의 1등 기업'을 찾아 힘을 합친다는 원칙은 해외시장 개척에서도 예외가 아니다. 옐로모바일은 지난해 중순 인도네시아 최대 가격 비교 사이트인 '프라이스에이리어'를 인수했다. 모바일 전환에 어려움을 겪던 기업에 쿠차 서비스를 그대로 이식했다. 프라이스에이리어는 굿닥처럼 적자 기업을 인수한 몇 안 되는 사례였지만 옐로모바일 인수 1년 만에 흑자로 돌아서는 데 성공했다.

인도네시아는 이제 막 전자 상거래에 불이 붙기 시작한 시장이다. 전체 전자 상거래 중 모바일 거래가 25%를 차지하는 한국에 비해 인도네시아의 모바일 거래 비중은 0.9%에 불과하다. 2억5000만 명에 달하는 인구가 PC 시대를 거치지 않고 모바일로 직행할 확률이 99%인 곳이 바로 인도네시아다. 임 CSO는 해외 진출도 철저하게 레드오션을 피한다는 전략이다.

"스타트업이라고 하면 으레 실리콘밸리로 가야 할 것 같지만 사실 미주·유럽·중국은 이미 포화 상태예요. 그 대신 인도네시아·베트남 같은 동남아시아는 무주공산이죠. 네이버의 라인이 일본 시장을 점령한 게 좋은 예죠. 터키나 인도 같은 곳도 매력적인 시장이에요. 모바일은 다른 산업과 달리 엔트로피가 낮아 시장 선점이 무엇보다 중요해요. '배달의민족' 앱을 보세요. 경쟁 앱들이 출현해도 사용자 수가 계속 올라가잖아요. 선점의 효과죠."

일본은 특히 옐로모바일이 가장 공을 들이는 시장 중 하나다. 인구가 많고 국민 소득도 높은데다 유료 콘텐츠에 대한 인식이 그 어느 나라보다 확고하게 자리 잡았기 때문이다. 스마트폰 보급률도 60%대에 불과하고 통신망 속도도 느려 발전의 여지가 아직도 충분하다는 게 옐로모바일의 판단이다. 광고 단가도 국내보다 7개 정도 높은 수준인데, 이미 3월 중 굿닥 일본 버전을 오픈할 계획이다.

연내 나스닥 상장 목표

공격적인 확장 행보에 업계에선 우려의 시각도 있는 게 사실이다. IT 업계의 고질병 중 하나인 '상장 후 먹튀' 사태가 재현되는 것 아니냐는 소리까지 나온다. 이런 우려를 불식하게 된 계기 중 하나가 바로 포메이션8의 투자였다. 특히 실리콘밸리의 VC가 먼저 찾아와 러브콜을 보낸 사실이 알려지면서 기업 가치와 미래를 보는 시각이 확연히 달라졌다.

현재까지 옐로모바일의 누적 투자액은 포메이션8의 1억 달러를 포함해 1800억 원에 이른다. 임 CSO는 이를 두고 "포메이션8이 옐로모바일의 가치를 1조로 본 것은 적어도 향후 5년 내에 더 큰 가치를 이룰 수 있다는 가능성을 인정 받았다는 뜻"이라며 "상장 기업이 아니기 때문에 오히려 시장 가치보다 낮은 수준으로 평가됐다"고 말했다.

옐로모바일은 지난 2월 한국투자증권과 삼성증권을 주간사로 선정해 본격적인 상장(IPO) 작업에 돌입했다. 국내를 넘어 아시아 넘버원을 꿈꾸는 기업답게 1차 지향점은 나스닥 상장이다. 이르면 올해 안에 상장 절차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한국 시장(코스닥) 상장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하는 건 아니다. 기업의 미래 밸류에이션을 고려해 투 트랙으로 접근할 방침이다.

2015년 1월 현재 옐로모바일 그룹 내 33개 서비스의 월간 이용자 수는 2400만 명을 돌파했다.

돋보기 주요 옐로 패밀리

Shopping : 쿠차

국내 최대 규모로 핫 딜 쇼핑 정보를 제공하는 쿠차는 누적 다운로드 수 600만 건, 월간 사용자 수 500만 명을 돌파했다.

Media : 피키캐스트·마조웍스·만화가족

미국에서 1억3000명이 사용하는 콘텐츠 큐레이션 미디어 버즈피드(Buzzfeed)와 유사한 모델인 피키캐스트는 앱 누적 다운로드 수 230만 건, 월간 사용자 수 500만 명, 게시물당 평균 조회 수 12만 명을 기록하며 빠르게 성장 중이다.

Advertisement & Digital Marketing : 카울리·애드쿠아·이모션·퍼플프렌즈·BCNX·이노버즈

옐로모바일의 디지털 마케팅 사업부문의 대표 서비스는 모바일 광고 플랫폼 '카울리', 디지털 마케팅 에이전시 '애드쿠아', 디지털 에이전시 '이모션', 콘텐츠 마케팅 플랫폼 'BCNX'와 소셜 미디어 마케팅 기업 '이노버즈', 모바일 마케팅 전문 기업 '퍼플프렌즈'가 있으며 디지털 마케팅 각 분야 1위 기업들이 모여 업계를 주도하고 있다.

Travel : 여행박사

국내 4위 여행사로 탄탄한 재무구조와 즐겁고 유쾌한 기업 문화로 유명한 여행박사는 지난해 매출 200억 원을 올린 알짜 회사다. 옐로모바일에 합류한 여행박사는 모바일 역량 강화를 통해 온라인과 모바일 시장에서 영향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O2O : 굿닥·메디어즈·이스크멤버스

O2O 비즈니스의 대표 서비스로 모바일 의료 포털 서비스 '굿닥'과 병원 고객관계관리(CRM) 솔루션 '메디어즈' 등이 있다. 기존의 O2O 비즈니스와 달리 오프라인 비즈니스를 온라인 비즈니스로 가져와 오프라인상의 비즈니스와 기존의 솔루션을 결합한 새로운 O2O 비즈니스다.

인터뷰_ 임진석 옐로모바일 최고전략책임자(CSO)

"아시아 넘버원 모바일 미디어 그룹 될 것"

임진석 최고전략책임자(CSO)는 다음커뮤니케이션에서 전략팀장으로 일하다가 '굿닥'을 창업했다. 2013년 옐로모바일에 인수된 이후 옐로모바일의 전사 전략을 책임지며 주요 경영진으로 활약하고 있다.

광고 등 커머스 기반 비즈니스다. 경기 리스크가 크지 않나.

"가족사 중 상당수는 B2C 서비스가 아닌 B2B 솔루션을 공급하는 업체들이다. 같은 업종 안에서도 다양한 서비스로 포트폴리오를 분산한 것이 옐로모바일의 전략이자 장점이다. 해외시장도 마찬가지다. PC가 아니라 모바일이 기반인 것도 리스크를 줄일 수 있는 배경이다. 이미 PC기반 비즈니스가 자체가 리스크로 인식되는 시대가 돼버렸다. 물론 스마트폰도 어느 순간 나락으로 떨어질지 모른다. 다음 먹을거리를 준비해야 하는 이유다."

아시아 시장에 주력하는 이유는.

"미주와 유럽은 일단 문화적 갭이 크다. 세계의 경쟁자들이 모두 모인 곳에 굳이 우리까지 발을 디딜 필요는 없다고 본다. 인도네시아 같은 동남아 시장에서 우리가 거둘 가능성이 훨씬 크고 시장 전망도 어떤 신흥 시장보다 밝다. 최근에는 중남미의 반응도 기대 이상이다. 브라질에선 알람몬이 크게 인기를 얻어 현지 인턴사원까지 채용했다. 현재 본사에도 페루 출신 사원이 근무 중인데, 한류의 영향으로 한국 문화에 대한 관심이 급속도로 커지고 있다. 우선 아시아 시장에서 넘버원 모바일 미디어 그룹이 되는 게 우리의 목표다."

인수·합병 대상 기업의 기준은 무엇인가.

"우선 기존 기업과의 시너지, 그다음이 미래 성장 가능성이다. '먹튀' 논란을 불러올 가능성, 즉 프로젝트성 회사라고 판단해 오히려 우리가 인수 제안을 거절한 적도 있다. 식당 하나 차려 한 달 만에 권리금 받고 팔자는 사람과 함께 일할 수는 없는 노릇이다. 돈에 대한 욕망도 중요하지만 사업 자체에 대한 열정, 기업가 정신도 그만큼 중요하다."

장진원 기자 jjw@hankyung.com

 

 

Posted by 쁘레드
IT이야기2015. 3. 17. 15:23

소니 4K Camcorder에 관심을 가지던중 한국분이 하시는 YouTube channel을 알게됐는데, 자신의 ultimate 4k video setup을 소개해 놓으셨다. 이분이 여러 장비를 try해보다가 여기에 settle한것 처럼, GH4에 Metabones로 캐논 mount lens를 붙이는게 가장싼것 같다. 독립영화도 이정도 장비 두쌍만 가지고 있으면 상당히 좋은 quality로 찍을수 있을것 같다.


이분이 지불한 금액은 처음3개로 $2999 정도 되는데 이정도면 전문가 급으로 $20K 가치될듯.

렌즈를 좀더 싼 단렌즈로 선택하면 더 저렴할수 있다.

Metabones는 1 stop정도 더 올릴수 있게 해주는 장비인데 depth of field를 중요시 한다면 꼭 넣어야.


Source : http://highonandroid.com/my-camera-g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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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will be updating my “perfect” 4K DSLR setup often, this is my current setup for the highest-quality 4K videos without having to spend $20K+ on camera equip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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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더 작고 가정용으로 간단하게 사용하고 싶으면 역시 소니 캠코더를 사는게 좋을것 같다. 센서가 좀 작지만 편의사항이 많아 여자들도 잘 찍을수 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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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X33보다 더 전문가용으로 1인치 센서를 쓴 A100이 있긴한데, 가격과 크기가 가정용으는 어중간하다. 독립영화찍는 분이 가벼운 장비로 이용하기는 좋을듯.

Modelsensor sizeWIFIXAVCvalue
Sony FDR-AX1001 inyesyes$1,700


Posted by 쁘레드
IT이야기2015. 3. 17. 13:03

회사의 어떤 친구는 heart rate을 원하면서 일주일 배터리 가는거 찾으면 Fitbit Surge말고는 없다고 한다. 일주일도 못가는 것은 공짜로 줘도 오래 못쓴다.

심장박동 층정을 할수 있는 smart watch or band를 알아보려고 서치했더니 이런거 잘 정리해 놓은 사이트가 있다.


http://vandrico.com/device-categories/components/heart-rate-monitor


We define "Heart Rate Monitor" as a system made of sensors that measures and records the user's heart rate.

APPLE WATCH

WORN ON THE WRIST AND USED FOR LIFESTYLE & FITNESS APPLICATIONS.
The Apple Watch is Apple's first wearable device. It is a smart-watch with a retina display and circular dial on the side. Apple will...

SMS AUDIO BIOSPORT

WORN ON THE HEAD AND USED FOR FITNESS & LIFESTYLE APPLICATIONS.
The SMS Audio biosport earphones are wearable devices that provide body monitoring and . The earphones features a heart rate measuring...

LG G WATCH R

WORN ON THE WRIST AND USED FOR ENTERTAINMENTFITNESS & LIFESTYLE APPLICATIONS.
The LG Watch R is a fusion of the classic wristwatch designs with the current smartwatch technology. This wearable device provides access...

FITBIT SURGE

WORN ON THE WRIST AND USED FOR LIFESTYLE & FITNESS APPLICATIONS.
The Fitbit Surge is a fitness oriented smartwatch is able to display notifications and track activity and sleep. This wearable device...

FITBIT CHARGE HR

WORN ON THE WRIST AND USED FOR FITNESS & LIFESTYLE APPLICATIONS.
The Fitbit Charge HR is a fitness oriented smartband which is able to display notifications and track activity and sleep. This wearable...

MICROSOFT BAND

WORN ON THE WRIST AND USED FOR LIFESTYLE & FITNESS APPLICATIONS.
The Microsoft Band is a smartwatch designed to provide actionable health insights and push notifications to the user. The health insights...

OLIVE

WORN ON THE WRIST AND USED FOR LIFESTYLE APPLICATIONS.
The Olive bracelet is designed to provide the user with stress measurement and gives recommendations on how to manage that stress. This...

SAMSUNG GEAR LIVE

WORN ON THE WRIST AND USED FOR LIFESTYLE APPLICATIONS.
The Samsung Gear Live is an Android Wear powered smartwatch which provides pushed notifications and voice interaction with a tethered...

BASIS PEAK

WORN ON THE WRIST AND USED FOR FITNESS & LIFESTYLE APPLICATIONS.
The Basis Peak is a health and fitness tracker designed to analyse and record the number of steps taken, calories burned, heart rate,...

LIFEBEAM HELMET

WORN ON THE HEAD AND USED FOR FITNESS APPLICATIONS.
The LifeBEAM Helmet is an activity monitor in a bicycle helmet form factor. This wearable device uses aerospace grade optical heart rate...

LIFEBEAM HAT

WORN ON THE HEAD AND USED FOR FITNESS APPLICATIONS.
The LifeBEAM Hat is an activity monitor in a hat form factor. This wearable device uses aerospace grade optical heart rate measurement,...

FREE WAVZ

WORN ON THE EAR AND USED FOR FITNESS APPLICATIONS.
The Free Wavz is an earphone designed for fitness enthusiasts. This wearable device supports fitness monitoring, and can connect with phone...

MOTO 360

WORN ON THE WRIST AND USED FOR LIFESTYLE APPLICATIONS.
The Moto 360 is a smartwatch that communicates with a tethered phone to deliver notifications and act as an interface with the phone. This...

SAMSUNG GEAR S

WORN ON THE WRIST AND USED FOR LIFESTYLE & FITNESS APPLICATIONS.
The Samsung Gear S is a standalone smartwatch that does not require tethering for full functionality. This wearable device features a...

SPROUTLING BABY MONITOR

WORN ON THE ANKLE AND USED FOR LIFESTYLE & MEDICAL APPLICATIONS.
The Sproutling Baby Monitor is a wearable device designed for infants from 0 to 18 months old. This technology is used to sense an infant's...

SYNC FITNESS BANDS

WORN ON THE WRIST AND USED FOR FITNESS APPLICATIONS.
The Sync Fitness Band is a smart watch that can track the distance traveled, step counts and heart rate of the user. This technology has...

MIO LINK

WORN ON THE WRIST AND USED FOR FITNESS APPLICATIONS.
The Mio Link sports watch is a wearable device that continuously measures the heart rate of the user. This technology has wireless...

TOMTOM RUNNER CARDIO

WORN ON THE WRIST AND USED FOR LIFESTYLE APPLICATIONS.
The TomTom Runner is a wearable device that has a built in heart rate monitor. It can also measure fitness data such as step count,...

HXM SMART

WORN ON THE CHEST AND USED FOR FITNESS APPLICATIONS.
HXM Smart is a wearable activity-monitoring device that is compatible with Android and iOS devices. This system is worn on the chest and...

SENTIMOTO

WORN ON THE WRIST AND USED FOR FITNESS & MEDICAL APPLICATIONS.
Sentimoto is a smart wearable watch that captures the users' physiological and environmental data, in order to determine their overall...

BSX INSIGHT

WORN ON THE LEGS AND USED FOR FITNESS & LIFESTYLE APPLICATIONS.
The BSX Insight is a wearable sensor that can be paired to a sports smartwatch or smartphone in order to record heart rate, lactate...

BIOHARNESS 3

WORN ON THE TORSO AND USED FOR FITNESS APPLICATIONS.
Bioharness 3 is a wearable activity monitor that analyses the user's movements and provides performance analysis, which can be displayed on...

INSTABEAT

WORN ON THE HEAD AND USED FOR FITNESS APPLICATIONS.
The Instabeat is a waterproof heart rate monitor mounted on a pair of swimming goggles, which provides real-time visual feedback. This...

ATHOS

WORN ON THE TORSOLEGS & THIGHS AND USED FOR FITNESS APPLICA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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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쁘레드
IT이야기2015. 3. 15. 17:11

애플 Watch이후 smart watch 시장이 빠르게 커질것으로 생각합니다. 애플 와치도 많이는 못팔리겠지만, 원가에 비해 가격을 높히 잡았으니 손해는 안보고 잘 순항할것으로 판단됩니다. 지금은 가시적 성과를 내기 어렵겠지만 내년에는 실적이 좀 놀라울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여러가지 watch를 직접 일주일정도씩 써보니 배터리가 7일이하로 가는것들은 스마트 와치라고 부를수 없을것 같습니다. 충전때문에 뺏따겼다하기 정말 귀찮고 종종 잊어먹고 가는경우가 있었습니다. 저는 2015년에 스마트 와치는 제돈 주고 안살것 같고, 공짜로 주면 써봐주는 정도. 만약 산다면 새로운 pebble watch정도가 지금 살만할것 같습니다.


아니면 내년까지 좋은 시계를 기다리며 지금은 저렴한 핼스 밴드를 하나 구입하는게 좋을듯.


Pt pair

https://www.kickstarter.com/projects/597507018/pebble-time-awesome-smartwatch-no-compromises?utm_campaign=ks2&utm_content=hero&utm_medium=web&utm_source=getpebble.com

Color e-paper smartwatch with up to 7 days of battery and a new timeline interface that highlights what's important in your day.


2015/03/14 저녁현재 $18M 모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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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bble Time Kickstarter Drew 167% More Money Per Hour The Day After Apple’s Event

http://techcrunch.com/2015/03/14/pebble-time-kickstarter-drew-167-more-money-per-hour-the-day-after-apples-event/

애플와치보고 저정도 가격이면 안산다는 사람들이 다시 Pebble로 몰린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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퀄컴 미라솔(qualcomm mirasol)도 좀더 기술 개발이 1년만 빨랐다면 모든 시계가 다 미라솔을 달고 나오지 않았을까. 2년만 빨랐다면 휴대폰의 20-30%는 미라솔이었을지도. 빨리만들었다고 시장이 열리는 것이 아니었을지도 모르지만.


Posted by 쁘레드
IT이야기2015. 3. 14. 10:05

요즘 웹 기술은 너무 많이 변해서 HTML 에다가 PHP + MySQL + Apache 만으로 모든것을 하던 10년전과 너무 바뀐것 같다. 이젠 내가 읽어도 뭔말인지 모를 내용이 너무 많다. 머리가 안돌아가는지 세상이 너무 빠른건지...


스포카 서버의 구조

http://spoqa.github.io/2011/12/24/about-spoqa-server-stack.html


빠른 프로토타이핑을 위한 도구 소개

http://spoqa.github.io/2012/01/30/rapid-prototyping.html


eventlet을 활용한 비동기 I/O 프로그래밍

http://spoqa.github.io/2012/02/13/concurrency-and-eventlet.html


파이썬 코딩 컨벤션

http://spoqa.github.io/2012/08/03/about-python-coding-convention.html


Python 기반의 웹서비스 개발 환경 구축 방법

http://spoqa.github.io/2013/02/20/python-development-environment.html






Posted by 쁘레드
IT이야기2015. 3. 14. 05:57

저도 Drupal을 많이 이용하긴 했는데, Raspberry Pi를 cluster로 묵어 가방속에 들어가는 data center를 만든 사람이 있네요.

http://www.midwesternmac.com/blogs/jeff-geerling/introducing-dramble-raspberry

https://github.com/geerlingguy/raspberry-pi-dramble

Raspberry Pi Dramble

A cluster (Bramble) of Raspberry Pis on which Drupal will be deployed using Ansible.

Raspberry Pi Dramble - Hero Image

Read the rest of this README and the official Dramble Wiki for more information about the Dramble.

Why

I'm doing presentations on Ansible, and how easy it makes infrastructure configuration, even for high-performance/high-availability Drupal sites. WiFi/Internet access is spotty at most conferences, so deploying to AWS, DigitalOcean, or other live public cloud instances that require a stable Internet connection is a Bad Idea™.

Deploying to VMs on my own presentation laptop is an option (and I've done this in the past), but it's not quite as impactful as deploying to real, live, 'in-the-flesh' servers. Especially if you can say you're carrying around a datacenter in your bag!

A cluster of servers, in my hand, at the presentation. With blinking LEDs!

Specs

  • 24 ARMv7 CPU Cores
  • 5.4 GHz combined compute power
  • 6 GB RAM
  • 96 GB microSD flash-based storage
  • 1 Gbps private network

Getting the Pis (and other accessories)

Many people have asked for a basic list of components used in constructing the Dramble, or where I found particular parts. In the Wiki, I've added pages listing the following:

---------------------------------

삼성 전무출신의 김규호씨도 Iphone과 Raspberry Pi로 엄청난 물건을 만드셨네요. 진정한 난방열사이신듯.

http://www.slideshare.net/KyuhoKim/

kkh_2_800

김규호 씨가 아파트 난방 밸브에 설치한 ‘라즈베리파이’ 보드와 온도 센서, 무선인터넷 장비.

kkh_1_800

집 안 난방용 온수의 온도를 웹브라우저에서 실시간으로 볼 수 있도록 했다.


----------------------------------

퀄컴도 값비싼 dragon를 계속 공급하고 있습니다.

http://www.pcworld.com/article/2896332/qualcomms-raspberry-pilike-computer-has-wireless-capabilities.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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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쁘레드
IT이야기2015. 3. 14. 01:57

타이어에서 생기는 마찰열을 다시 에너지로 바꿀수 있을까? 좀 sci-fi 같은데... 이런 뉴스를 계속 흘려야 광고가 되겠지요. 중저가 타이어중에서는 GT가 전 젤 좋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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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year's working on an energy-harvesting tire

It's a fundamental principle of physics that when you use energy, say to run an electric car, some of it is lost. Companies have tried to overcome this by installing hardware that harvests this lost heat, most famously in regenerative breakingGoodyear is hoping to do a similar thing with tyres, dreaming up a product that could, theoretically, convert the heat generated from the friction of movement back into power for the battery.

The romantically named BHO3 would work in one of two ways. Either, the company would add in thermoelectric materials that could absorb heat as the rubber rolls along the road. Alternatively, it could use a piezoelectric substance that would generate power when compressed. Unfortunately, such technology only resides in the imagination of Goodyear's design team and isn't expected to exist for another 15 years. Hopefully, before then, Elon Musk will have gotten laser-powered hover vehicles to the point where we can all buy one.







Today’s Trading

Previous close25.47
Today’s open25.34
Day’s range25.05 - 25.62
Volume726,187
Average volume (3 months)3,799,324
Market cap$6.8B
Dividend yield0.96%
Data as of 12:45pm ET, 03/13/2015

Growth & Valuation

Earnings growth (last year)+285.09%
Earnings growth (this year)+3.14%
Earnings growth (next 5 years)+11.03%
Revenue growth (last year)-7.18%
P/E ratio2.9
Price/Sales0.42
Price/Book1.87

Competitors

 Today’s
change
Today’s
% change
CTBCooper Tire & Rubber...-0.19-0.49%
TWITitan International ...-0.26-2.55%
--Pirelli & C SpA+3.76+40.60%
Data as of 12:57pm ET, 03/13/2015

Financials

Next reporting dateApril 24, 2015
EPS forecast (this quarter)$0.45
Annual revenue (last year)$18.1B
Annual profit (last year)$2.5B
Net profit margin13.52%

Profile

Sector
Consumer Durables
Industry
Automotive Aftermarket
Chairman, President &
Chief Executive Officer
Richard J. Kramer
Senior Vice President-
Global Operations
Gregory L. Smith
Corporate headquarters
Akron, Ohio

Foreca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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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쁘레드
IT이야기2015. 3. 14. 01:49

한국만큼 시험으로 사람을 판단하고 관리하려는 사회가 있을듯 싶다. 이런것으로 지표를 메기면 Top10안에는 한국이 들듯. 시험이 나쁜건 아니지만, 결국 암기위주의 교육으로 갈것이 뻔하고, 시험 시스템를 공정하게 관리할수 있을것이냐는 의문도 생기도.


한국에서 회사다닐때 한국은 SW회사가 거의없기때문에 SW엔지니어(+프로그래머)의 역량을 평가하는 잣대를 생각하느라 매니저들이 고민이 많았죠. 어떤이는 매주 codeline을 계산하기도 하고, 어떤이는 출퇴근시간, 어떤이는 문서개수, 어떤이는 CR의 개수... 다 의미는 있지만 주요한 factor는 아닌것인데. 그래서야 한국 공대기피현상이 낳아지겠냐는


가장 좋은방법은 교육 program을 많이 만들고 업무시간에 스스로 원하는 교육을 듣게하고 그 교육속에서 교육내용으로 평가하고, 원하는 프로젝트도 스스로 선택해서 일하게 하면 빠르게 변하진 않아도 점점 좋아질텐데. 단순반복 노가다를 장기간 시키면서 SW역량이 부족하다고 말하는 것은 뭔가 모순이다는 것을 왜 모를까. 


이런 뉴스보면 어린애들은 SW했다가 50살에도 시험보고 있어야 겠구나 생각할테니 이공대 기피현상은 더 심해질텐데. 이런 식으로 SW인력을 관리하겠다고 정해진다면 이것은 삼성 뿐만아니라 한국 SW의 위기입니다.


클리앙 댓글이 재밌네요.

http://clien.net/cs2/bbs/board.php?bo_table=news&wr_id=19540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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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손선희 기자]삼성전자가 소프트웨어 개발 업무를 담당하는 S직군 직원을 대상으로 개발 역량을 평가하는 한편 부족할 경우 승진에서 제외시키고 더 나아가 타 직군으로 옮기는 강도 높은 인적 쇄신에 나섰다.

13일 삼성 내부 문건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해부터 S직군을 대상으로 'SW자격검정'을 실시하며, 올해 내 미취득자에 대해서는 타 직군으로의 전환을 검토할 뿐 아니라 승격에서도 제외할 방침이다. 

올해 1월 기준으로 총 2만9000여명의 국내 S직군 인력 중 약 80%가 자격 취득을 완료했다. 남은 20%의 직원은 기한 내에 검정시험을 통과하지 못하면 '퇴출'을 피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여 결과에 따라 많게는 수천 명 단위의 인력 조정이 예상된다.

S직군에 대한 삼성전자의 이 같은 조치는 주력 사업부 중 하나인 무선사업부 소속 직원들을 대상으로 '1등 DNA'를 유지하려는 기조와도 일맥상통한다. 무선사업부는 매년 인력 일부를 타 사업부 혹은 아예 IM(ITㆍ모바일)부문 밖으로 순환 재배치해 왔다. 회사 측에서는 "무선 사업부의 1등 DNA를 타 사업부에 전파하자는 취지"라고 설명하지만 직원들 내부에서는 "낮은 고과를 받자마자 무선사업부에서 쫓겨났다"는 하소연이 뒤따른다.

이번 S직군 대상 SW자격검정은 삼성전자 직원 교육을 담당하는 사내 조직인 인재개발센터 첨단기술연수소가 제공하는 'SW기술역량 검정 툴'을 활용해 진행됐다. 복합적인 조건의 개발 상황이 제시된 한 개의 문항을 세 시간동안 푸는 형태로, 소프트웨어 개발의 기본인 알고리즘에 대한 이해와 기초적인 코딩을 얼마나 해낼 수 있느냐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S직군은 2011년 10월 SW 강화를 목적으로 신설된 직군으로 삼성전자가 제조하는 기기에 탑재될 소프트웨어 개발을 담당해 왔다.

손선희 기자 sheeson@asiae.co.kr

Posted by 쁘레드
IT이야기2015. 3. 13. 03:04
QCOM에게는 안좋은 소식이네요. MSM은 삼성에게 까이고, Modem은 Apple에게 까이면 주요 매출 소스가 없어지게 됩니다.
Intel도 매출은 늘릴수 있지만 순익은 별로 없을거라고 하고, 최고 승자는 역시 경쟁붙여서 좋은 가격으로 납품받는 슈퍼갑 Apple이 되겠네요.
Intel은 modem만으로 끝내지 않고 AP도 같이 팔려고 할꺼라는데, Apple것이 너무 좋아 쉽게 넘어가지는 않을것 같고, 다만 Apple칩을 Intel Fab에서 생산하는것은 가능할지 모르겠네요. 삼성 견제도 되고요.

기사에 포함된 supplier 그래픽이 너무 좋네요.



Source : http://seekingalpha.com/article/2995886-apple-selects-an-intel-modem-a-glimpse-of-the-future


Summary

  • The report that Apple has chosen an Intel modem for use in a future iPhone has encouraged Intel supporters.
  • However, modem sales do not represent a “foot in the door” for Intel to sell mobile SOCs to Apple.
  • Instead, it's an example of commodity chipmakers fighting for second tier supplier status to a major mobile device maker.

Venture Beat's report on March 10 that an Intel (NASDAQ:INTC) modem had been selected by Apple (NASDAQ:AAPL) for an upcoming iPhone targeted at emerging markets had Intel bulls salivating, but the celebration was short lived, after Intel lowered its guidance for the March quarter. The modem selection, if it goes through, does offer a glimpse of the future for Intel and Apple, but perhaps not the future Intel bulls have in mind.

Commodity Mentality

One of the things I've noticed in writing for SA for the past almost two years is that fans of Intel also tend to be fans of other large chipmakers, especially Qualcomm (NASDAQ:QCOM) and Nvidia (NASDAQ:NVDA). It's understandable in retrospect, since they share a common business model as commodity IC manufacturers. Writing in 2013, it struck me as odd, since it was apparent to me that the companies were on a collision course with business objectives that were ultimately mutually exclusive.

With the news that Apple had selected an Intel LTE modem rather than going with its long-time modem supplier Qualcomm, we witnessed just the sort of collision I had in mind. But the ramifications are greater than just the competition between Intel and Qualcomm.

The manufacture of systems on chip (SOCs) for mobile devices continues to shift from the commodity paradigm (Intel, Qualcomm, Nvidia) to the custom paradigm pioneered by Apple in the A4 SOC for the first iPad. More importantly for the commodity processor makers, consumer interest has continued to shift away from commodity PCs in favor of mobile devices. Intel's revised guidance for the March quarter was due primarily to declining PC sales, which Intel attributed to slower than expected business and XP refresh sales.

But PC sales have suffered for some time as a result of competition from mobile devices, and the increasing capability of mobile devices has many consumers and businesses thinking outside of the PC box. At the same time, Apple's success with the latest iPhone 6 and 6 Plus has made the custom paradigm dominant in the mobile device world. This has exerted a Darwinian survival pressure on commodity IC makers in general, and the industry has evolved in order to try to adapt to the new paradigm.

One of the features of this evolution has been considerable consolidation in the industry, with the Freescale/NPX merger being only the most recent. This was proudly highlighted in a chart by Intel CFO Stacy Smith for their annual Investor Meeting:

(click to enlarge)

Intel's naiveté about what the chart truly portends is almost touching. One of the very important survival strategies for the commodity IC makers is to become a preferred supplier of one of the big mobile device makers such as Apple. Here, commodity ICs still have a role to play by supplying functionality that hasn't been incorporated into the SOC.

But it's a role that must get smaller with time, as more and more functionality becomes integrated into the SOC. Thus the decline in the number of suppliers highlighted in the Intel chart.

The shrinking role for secondary commodity ICs has been masked by a number of near-term effects, not the least of which is the sheer growth in the mobile device business since the advent of the iPhone. Another effect has been the incorporation of greater functionality into smartphones themselves, which has often mandated accessory ICs for things such as motion sensors and communications devices such as the NFC radios incorporated into iPhone 6 to support Apple Pay.

The potential loss by Qualcomm of Apple's modem business brings into focus the ongoing pressure on commodity IC makers. The debut of Samsung's (OTC:SSNLF) Galaxy S6, which will use a Samsung custom SOC rather than a Qualcomm SOC provided the confirmation of the forward guidance provided by Qualcomm management in their fiscal 2015 Q1 earnings release:

Looking ahead, we have lowered our revenue outlook for our semiconductor business for the second half of the fiscal year and lowered our EPS expectations.

These changes are largely driven by the effects of:

  • A shift in share among OEMs at the premium tier, which has reduced our near-term opportunity for sales of our integrated Snapdragon processors and has skewed our product mix towards more modem chipsets in this tier (Apple iPhone 6 impact)

  • Expectations that our Snapdragon 810 processor will not be in the upcoming design cycle of a large customer's flagship device(Samsung Galaxy S6 impact)

  • Heightened competition in China (MediaTek, Rockchip, Spreadtrum, Intel)

Comments in bold parentheses are mine.

Qualcomm guided to effectively flat revenue for its fiscal 2015, based on the above listed effects. As the progenitor of the custom SOC paradigm shift, and the most successful, Apple has pushed Qualcomm into second-tier status as an accessory IC supplier, and forced the competition with Intel. This is not a big win for Intel. Intel wants to be the SOC supplier for the mobile devices of the world, just as it has been the CPU supplier for the PCs of the world. This is the Intel business model that so many still believe in.

Winning on Performance and Cost?

Those who believe in the continuing viability of this business model must assume that Apple will eventually choose Intel for its mobile devices for the same reasons it chose Intel for its personal computers: superiority in performance and cost.

This is an argument by analogy that doesn't hold up under close scrutiny. The superiority in performance and cost of x86 over PowerPC was a direct consequence of the small scale of PowerPC production. The revenue generated by PowerPC was never large enough to allow the manufacturers, IBM (NYSE:IBM) and Motorola, to keep up with Intel either in processor design or in manufacturing.

Apple had entered into the PowerPC alliance in the hope of developing a superior processing architecture to Intel. When it became clear that the PowerPC alliance had failed in that key objective, Apple had no choice but to switch to Intel.

In Intel vs. ARM, the tables have been turned, with the benefits of economies of scale favoring ARM architecture devices. Furthermore, the fabless model prevalent in the ARM world demonstrates that it's not necessary for fabless semiconductor makers to own the means of production. The ARM foundries can spread the benefits of production scale across multiple customers.

The success of the fabless model has enabled Apple to produce its own SOCs without significant cost penalty relative to commodity makers such as Qualcomm or even Intel. Although not everyone has accepted my assertionthat Intel Architecture is significantly cost-disadvantaged relative to ARM, I've not seen anyone assert that Intel can offer a cost advantage without some form of marketing subsidy.

So if Intel cannot offer a cost advantage to Apple, can it at least offer a performance advantage? I wouldn't completely rule this out, since it depends on the resourcefulness and creativity of the systems designers at Intel, which I wouldn't want to minimize. However, I think this is a low probability shot, for a number of reasons.

Intel's performance advantage as a result of manufacturing is likely to be short lived. Certainly, Apple's A8x has been demonstrated to be superior to Bay Trail fabricated on Intel's 22 nm process. Even as Intel began fabricating Cherry Trail (now Atom X5, X7) on its more advanced 14 nm process, Samsung was in production on its own Exynos SOCs, and probably Apple's next generation A-series, on 14 nm FinFET as well.

On the processor design front, Apple has demonstrated that it has a very talented design staff, along with the advantage of using a more modern and efficient CPU architecture in ARM. I doubt that there is any design advantage that Intel can achieve that Apple will not match with its own innovations.

Even if Intel could show some marginal performance advantage for Atom X5-7 compared to Apple's next A-series, Apple would still be reluctant to make a switch. The final advantage that Apple derives from its custom SOCs is that they're... custom. Customization allows Apple to tailor the SOC to the needs of the device. The better integration and efficiency afforded by SOC customization is part of what makes Apple mobile devices work so well. This is perhaps the most important consideration. Apple's custom SOCs give it an important discriminator in the highly competitive mobile device market.

Regardless of whom Apple chooses for its modem supplier, the winner will not be Intel, or Qualcomm, but Apple. Apple will get the best possible product at the lowest possible price, with suppliers falling all over themselves to get and keep Apple's business.

Posted by 쁘레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