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별 OECD 소득 통계입니다.


바로 아래는 2015년 통계인데, Full time 직원중 중간임금의 2/3도 못받는 비율. 높을수록 소득격차가 크고 저소득층이 살기어렵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중간임금이라 별로 높지도 않는데 그것의 2/3이하라면 4인가족이 살기는 어려운 소득이라고 봐야지요.

한국이 24.7%로 독보적인 2위인데, 1위가 미국이라 더 충격적이네요. 미국의 불평등이 상당히 심각하네요.


같은 통계인데 아래는 2012년 기준입니다. 2012년에 23.9%로 2위였는데 2015년에는 24.7%로 더 소득격차가 심해졌습니다.


소득평균으로 한국이 $35,405로 중간정도 되네요. 평균은 상위 고소득자가 많으면 평균도 올라가서 제대로 대변못할수도 있지요. 미국은 $56,340으로 1위인데, 생각보다 낮은 수치입니다. 제 주변에 너무 고소득자들이 많아서 일까요? 더 높을거라 생각되는데 말이죠. 미국은 저소득자들이 많아서 평균을 많이 깍아 먹는것일수도 있겠네요. 한국의 data는 상당히 양호하게 나온것 같고 오히려 미국의 소득불균형이 상당히 심각하네요.

Average wages


남자중간 평균임금과 여자 중간평균 임금의 격차. 역시 한국은 남녀차별로 독보적입니다. 여자들이 남자들보더 훨씬 뛰어난 민족인데, 대우는 못받고 육아와 가사노동에 시달려야하고 한국의 여자들에게 특히 지옥이네요.

Gender wage gap



https://data.oecd.org/earnwage/average-wages.htm#indicator-chart


소히 자영업자 비율이라는 것인가요? 1인 창업은 제외한 수치인것 같습니다. 8.4%로 월등히 높네요. 일본이 3.2%라는 점은 정말 흥미롭네요. OECD average는 5.7%정도.

Self-employed with employees, Men, % of employment, 2012


20-24살 사이의 청년실업율, 한국이 22.51%, 멕시코가 25% 다음입니다. 대체로 대학교에 있을나이인데도 이정도로 높다는 것은 졸업하자마자 백수/백조가 된다는 얘기네요. 공무원 시험준비중이거나.

Youth not in employment, education or training (NEET), 20-24 year-olds, % in same age group, 2005 – 2013


OECD 상위 1% 소득점유율, 상위 10% 소득점유율.



Posted by 쁘레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