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사와 현재 벌어지는 난민 문제들에 대해서 잘 정리해준 방송입니다.

난민이 발생하면 역사가 바뀐다는데, 이번엔 어떤 역사를 다시 쓸지 관심을 가지고 봐야할것 같습니다.

교황님이 말씀하신대로 정치/경제/종교 따지지 말고 사람은 살리고 봐야하는것 아닐까요. 모두가 같이 협력해서 인도적으로 같이 잘 해결했으면 좋겠습니다.

현재 인류는 모두가 먹고 살고도 남을만큼 음식과 재화가 넘쳐납니다. 내것은 절대 못주겠다고 하는 순간 결국 폭발하고 역사가 바뀌는 기폭제가 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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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원 교수, 교육작가, 그리스 신화/언어 전문

자스민 혁면, 아랍의 봄

기원전 1220 그근

우크라이나, 발칸북쪽

귀족들이 난민을 막으려고 하다가 창고를 털리고

난민들이 조직화됨

유럽 남동부의 최초 난민들

바다사람, sea people


기원후 3-5세기, 게르만족의 이동

훈족이 들어오면서 전쟁, 기근

로마로 들어감 => 서로마 제국이 망하게됨


6세기-9세기 슬라브족 기근


난민들은 이래도 죽고 저래도 죽을때 발생함

난민들이 향하는 곳 -> 먹고 살수 있던곳


쿠르드 - 세계최대 나라업는 유목민 6천만

독립을 원함

쿠르드 원유를 이스라일이 사줌

쿠르드가 IS랑 전쟁을 지원

이라크가 쪼게지기를 원함

터키는 터키내 쿠르드가 독립을 하면 안되기때문에 미군의 도움으로 쿠르드를 억누름


미국과 멕시코 난민이 가장 심각함

리오그란데 강 - 죽음의 강

2015년에만 4000명 이상이 죽었음.

내년엔 더 죽을거라 예상함


유럽의 기본정책 - 유럽안에서는 사람이 다니는 것을 막지 않는다.

더블린 조약 - 난민의 문제는 도착한 나라에서 책임진다


난민들이 대체로 중동/아프리카의 이슬람종교를 가지고 있기때문에 종교적 색채가 다른 유럽국가들에서 난색을 표하고 있음.

그리스, 이탈리아, 헝가리처럼 못사는 나라들은 자기도 먹고 살기 힘든데 계속 받을 수가 없는 상황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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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난민사태

https://namu.wiki/w/%EC%9C%A0%EB%9F%BD%20%EB%82%9C%EB%AF%BC%20%EC%82%AC%ED%83%9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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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podbbang.com/ch/7339

[미국 대선에서 한국 정치를 본다]

한겨레TV 시사탐사쇼! 진행: 김어준, 김외현, 김보협, 송채경화

1. 김지영 감독 "세월호를 친 충돌의 물체?"
2. 유재원 교수 "난민 문제는 역사를 바꾼다."
3. 안병진 교수 "미국 대선에서 한국 정치를 본다."
3. 정청래 의원 "경찰 범칙금 2년새 2.2배 증가!" 

[김어준의 Papa is#64_AUDIO] 난민, 트럼프, 샌더스 그리고 미친 김감독
 2015.09.04
 02:01:06
 6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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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난민사태 - 나무위키

https://namu.wiki/w/%EC%9C%A0%EB%9F%BD%20%EB%82%9C%EB%AF%BC%20%EC%82%AC%ED%83%9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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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 무릅쓰고 리오그란데 넘는 사람들

[블루 아메리카를 찾아서 15] 멕시코와의 국경 도시 이글 패스

미국과 멕시코의 국경은 모두 3000여 km다. 이중 1930km, 그러니까 총 길이의 2/3는 리오 그란데를 국경으로 하고 있다. 1848년 끝난 미국과 멕시코의 전쟁 이후 그렇게 됐다. 이 전쟁에서 진 멕시코는 캘리포니아, 네바다, 애리조나, 뉴멕시코, 텍사스 주를 미국에 빼앗겼다. 리오 그란데는 멕시코에게는 한 맺힌 38선과 같은 것이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02129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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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ownings along Rio Grande spike after enforcement surge

http://www.seattletimes.com/nation-world/drownings-along-rio-grande-spike-after-enforcement-sur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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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쁘레드

간밤에 그리스의 국민투표에서 긴축에 반대한다는 표가 61.3%, 긴축찬성은 38.7%로 압도적으로 긴축에 반대하는 국민의견이 표출되었습니다. 그리스 사태를 결론만 놓고보면 국민들이 문제일것같지만 차근차근 뜯어보면 지도층이 문제입니다. 좌파가 정권을 잡아 개혁을 하고자하는데 유럽에서는 좌파정권을 용납할수 없지요. 이번 구제금융이 질질 끌고 어렵게 협상이 진행되고 있는 이유도 좌파정권 붕괴라는 깔린 포석이 있다고 보고 있었습니다. 우매한 국민이었다면 좌파정권 붕괴에 한표를 던졌겠지요. 현명한 그리스 국민입니다.


그리스의 위기의 이유를 꼽으라면

  • 유로존에 가입하기 위해 국가 재정을 분식회계 정치인들 <== 되도 안되는 일을 자기 치적으로 삼으려고 무리하게 끌어들인것이죠
  • 수구꼴통/우파 정치인들의 무능
  • 사회지도층들의 세금 탈세와 세금안내고 버티는 지도층의 부폐 <== 서민이 세금 안내고 버틸수 있습니까?
  • 국가의 경제를 살릴만한 일터/직장/공장이 없음 <== 그런데 긴축이란 이름으로 더 줄여왔음. 그냥 죽으란 말인가?
  • 어려차례 구제금융, 구조조정에도 긴축만 했지 제대로된 job을 늘려주지 못했음
  • 버는것에 비해 많이쓰던 낙천적이던 국민들 <== 젤 마지막 이유는 될듯


Greece’s G.D.P. and Unemployment Rates in Europe

First quarter 2015 average; *Britain is the three-month average through February.


Debt in the European Union

Gross government debt as a percentage of gross domestic product plotted through the fourth quarter of 2014.


살인적인 실업율



청년실업률은 2013년에 60%를 찍으로 겨우 50%정도로 내려온 수준. 통계의 맹점까지 생각하면 현실은 더 가혹해서 대다수의 젊은이는 직업을 구할수 없다고 생각해야지요.



GDP대비 복지지출 비중. 사실은 크지 않은데 그리스 GDP가 쪼그라 들면서 GDP대비 많이 지출하고 있는것 처럼 보도되고 있지요.

또하나의 한국의 OECD독보적 꼴지.



그리스의 노동시간은 멕시코 한국 다음으로 많습니다. 그리스 국민들의 삶이 한국인들과 다르지 않을거라 추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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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tapa.org/27113

[正말?] 그리스 빚더미가 복지탓?…세계의 언론을 보라

조선일보의 그리스 특파원이 썼다는 기사’입니다.

7월1일자 조선일보 그리스 특파원 기사

▲ 7월1일자 조선일보 그리스 특파원 기사

그리스는 자국 통화인 드라크마를 버리고 유로 단일통화를 적용하는 12번째 나라가 됐다. 가입 조건을 충족시키기 위해 그리스는 경제가 건강하다는 표시를 보여줘야 했다. 재정 적자가 GDP의 3%를 초과하면 안되었고 국가 부채는 GDP의 60%를 넘지 않아야 했다. 유럽통계기구 유로스타트가 나중에 분석한 결과 1999년 이후 그리스는 이 조건을 한 번도 충족하지 못했다.

-미국 경제전문 채널 CNBC <그리스 타임라인:모든 것은 2001년에 시작되었다>

그리스는 2008년 미국발 금융위기 이후 유럽 채무 위기의 진앙지가 됐다.
그리스는 수년 동안 적자 수치를 낮춰서 공표해왔다고 2009년 10월 발표했다.
그리스는 더이상 금융시장에서 돈을 빌릴 수 없게 됐고 파산위기에 빠졌다.
-6.30 뉴욕타임즈 <그리스 채무 위기 해설>

국가 재정을 ‘분식 회계’했다고 자인하는 순간, 그리스 사태는 걷잡을 수 없는 길로 들어섭니다.

구제금융이 그리스의 재정을 안정시킬 것으로 기대됐지만 대부분의 돈은 경제 살리기가 아니라 그리스의 채무를 갚는데 사용됐다. 5년 동안 경제규모는 1/4만큼 축소됐고 실업률은 25%를 넘어섰다. 경제가 궤도에 오르지 않으면서 정부는 아직도 채무 부담에 허덕이고 있다.
-6.30 뉴욕타임즈 <그리스 채무 위기 해설>

구제금융의 조건이었던 긴축정책도 실효를 거두지 못했습니다.

그리스의 GDP 대비 연금지출 비율은 유로존 내에서 최고다. 하지만 이는 그리스 사태로 GDP가 큰 폭으로 줄어든 때문이기도 하다. 그리스의 65세 이상 노인 비중은 20%로 유로존에서 가장 높다. 65세 이상 노인 1인당 연금지출액을 보면 유로존 평균 이하다.
-2.27 월스트리트저널 <그리스 연금은 그렇게 후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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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hani.co.kr/arti/international/globaleconomy/698786.html?dable=30.52.1

그리스가 ‘복지병’ 때문에 무너졌다고요?

한쪽에서는 그리스 사태의 근본 원인을 과도한 복지에서 찾으면서, ‘공짜 좋아하다간 한국도 또 당한다’는 주장을 열심히 펴기도 합니다. 그리스가 복지병 때문에 무너졌다는 주장은 다분히 왜곡의 여지가 있습니다. 그리스의 재정적자가 심각한 건 맞습니다. 다만 재정적자는 과도한 복지지출 때문이라기보다는 상류층의 만성적인 탈세와 조세체계 부실에 따른 세수 부족에서 찾는 게 온당합니다. 그리스의 1인당 국민소득 대비 정부 복지지출 비중은 유로존 국가 가운데 높은 수준은 아닙니다. 채권단은 위기에 빠진 나라를 향해 으레 게으르고 공짜만 좋아한다는 낙인을 찍곤 했는데, 이번에도 예외가 아니군요.

Posted by 쁘레드

그리스가 막판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6월중순까지 유로화가 상승하고 금값도 떨어지는 것을 보고 스마트 머니는 그리스가 바로 나가지 않을수도 있겠다 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정치적으로 아무도 물러설수 없는 상황이라 당장 나간다고 해도 이상한 상황은 아니었죠.

오늘부터 자본통제로 은행을 일주일간 닫습니다. 주식시장도 일주일간 닫을 예정입니다. 지난주에 치프라스 총리가 자본통제는 없다고 밝힌후 정확히 2일후에 자본통제에 들어갔습니다. IMF를 격은 세대로서 자본통제 얘기가 나오고 총리가 격하게 부인할때 이미 자본통제는 시작됐구나 직감이 들더군요.

323억 유로나 되는 채무액이 아래와 같이 채무자가 있습니다. 유로존이 60%나 손해를 볼것 같은데 밑바진 독이라면 여기서 멈추는것도 현명하겠지요? 하지만 재밌는 사실을 이미 여러번 빚탕감을 통해서 배째(디폴트)를 선언하더라도 빚을 탕감받을 수가 없습니다. 나라가 없어지지 않는한 끝까지 갚아야 합니다. 그리스가 독자 화폐로 돌아가면 값아야 하는 금액이 10배로 늘어날수도 있는데 어떻게 이겨낼까요?

작년말에 내가 그리스 국민이라면 어떻게 할까에 대해서 쓴글이 있었는데(어딧더라)

1번은 전재산을 달러화로 옮긴다
2번은 독일 국채로 다 돌린다.
3번은 유로화 현금으로 집에 보관한다

1번은 그리스 국민이 선택받은 계층이 아니고서야 어렵지요. 2번도 어려운데 유로존이 오픈된곳임을 생각하면 약간의 고통만 참으면 할수 있었을수도 있죠. 좋은 직업을 가진 사람은 그리슬를 떠날수가 없으니 어려울 수도 있고요. 잠시 독일에 다녀온다든지 하면 좋았을텐데. 가진 사람은 많이 밖으로 옮기고 헷지하고 살방안을 다 만들었을텐데, 소시민만 국가믿고 있다고 시장에서 장사해서 모으돈 다 날리고, 자기돈이 1/10으로 쪼그라드는것을 보겠지요.

오늘부터 자본통제로 은행이 일주일간 문을 닫을거라는데, 가진사람은 이미 다 행동에 옮겼거나 헷지방법을 강구했을텐데 국가를 믿고 기다린 소시민들만 다 날리겠지요.

한국 IMF - 미국 서브프라임 사건 - 유로존 위기 이것을 살아서 본것은 제 인생에 가장 값진 자산이 될것 같습니다. 우리 부모님은 전쟁후 어려웠던 시기를 보낸것이 결국 근검절약의 습관을 저절로 받으신것 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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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current ceiling for the ECB's emergency funding - Emergency Liquidity Assistance (ELA) - is €89bn (£63bn). It is thought that virtually all that money has been disbursed.

The ECB was prepared to risk restricting ELA because the failure of the bailout talks cast new doubt on the viability of Greek banks - some of their assets depend on the government being able to meet its financial commitments, the BBC economics correspondent Andrew Walker reports.

He adds that it is a fundamental principle of central banking that while you do lend to banks that are temporary difficulty, you only do so if they are solvent.

 

 

2014년 말부터 뱅크런이 가속화 되었는데 아직도 많은 돈을 누가 가지고 있는지 조사해 보면 가슴아픈 이야기가 많겠지요. 자기돈을 다 날리거나 1/10밖에 안된다면 어떤느낌이 들까요?


2015/6/28자 10년 장기국채 금리. 지난번주는 채권단과 이야기가 잘 흘러갈거라 예상했는지 10%까지 내려왔네요. 20%도 이상하지 않은 상황임에도요.

유로화가 달러화대비 1.05를 찍고 다시 1.14까지 반등했던게 너무 이상하네요. 이번달은 더 바닥으로 떨어질것 같은데.


  • 1999/Jan/4 The Euro begins trading at $1.1747
  • 2001/Jan/1 Greece joins the EURO
  • 2010/May/2 Financial assistance package agreed on for Greece
  • 2012/July/26 European Central Bank(ECB) President Mario Draghi says ECB will do 'whatever it takes' to save the euro.
  • 2015/Jan/22 The ECB announces a bond-buying stimulus program
  • 2015/July/?? 무슨일이 벌어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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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쁘레드
경제이야기2015. 3. 8. 08:18

3/5일 드리 기자회견 내용 요약


3/9(월)부터 국채매입 시작, 매월 600억 EURO 매입.

잔존만기 발행잔액에 비례해서 매입

최저 매입 수익률은 -0.20% same as ECB 초과지준 예치금 금리

유로화 평가절하와 2% 인플레이션까지 올리는것이 목표

유로존 수출회복, 소비회복을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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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그리스것은 정말 8월부터 살수 있을까. 그리스가 기존 부채를 상환해야할텐데 돈이 없는데, 어디서 빌리며 누가 꿔주려고 할까? 러시아 중국없이 가능할까?
  2. 매달 600억 유로를 다 못채우면 남은 돈은 어떻게 될까
  3. 채권금리는 계속 떨어질텐데, 주식시장은 어떤 주식이 QE의 효과를 받을까. 자산가치가 올라간다고 생각하면 유럽 부동산이 직접 수혜자가 아닐지. 유로화 가치는 떨어지고 수출주는 효과가 있을텐데, 미국에서 달러로 투자하는 것은 결국 주가 10%상승 유로화 10% 하락으로 상쇄되는것이 아닐지.
  4. 그리스, 스페인 처럼 완전 junk말고 junk에 가까우면서 ECB 국채매입의 효과가 바로 들어날 나라를 찾아 그 나라관련 주에 투자하는게 좋을듯
  5. 미국의 금리인상은 어떤 영향을 줄까?
  6. 그리스가 다시 배째자고 나온다면?
아래는 ETF와 Mutual Fund 추천

Morningstar european funds list
http://news.morningstar.com/fund-category-returns/europe-stock/$FOCA$ES.aspx
Category NameTicker1 Month(%)YTD(%)3 Month(%)1 Year(%)3 Year(%)5 Year(%)
Europe Stock2.254.691.08-6.2811.267.80
JPMorgan Intrepid European InstJFEIX2.383.88-0.53-8.7815.589.94
JPMorgan Intrepid European SelJFESX2.373.83-0.60-8.9515.339.68
JPMorgan Intrepid European AVEUAX2.323.76-0.68-9.2215.019.41
JPMorgan Intrepid European A LWVEUAX.LW2.323.76-0.68-9.2215.019.41
T. Rowe Price European StockPRESX1.324.131.24-6.3414.5410.61
JPMorgan Intrepid European CVEUCX2.313.67-0.75-9.6214.478.87
JPMorgan Intrepid European BVEUBX2.283.68-0.81-9.6814.448.86
Putnam Europe Equity YPEUYX3.475.741.65-5.1114.409.65
Putnam Europe Equity APEUGX3.445.721.60-5.3314.12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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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personal.vanguard.com/us/funds/snapshot?FundId=0963&FundIntExt=INT

VANGUARD FTSE EUROPE ETF (VGK) 

Open54.92
Previous Close55.47
52 - Week Range49.81 - 61.89
10/16/14 - 6/19/14
Avg Volume 
(10 days)
5,072,708
Market Cap 
12.5 B
Shares Outstanding 
228.8 M
Yield 
4.45%
Quarterly Dividend 
0.291
Ex-Dividend Date 
12/22/14
Dividend Payable Date12/29/14
Morningstar Rating as of 2/28/2015
 Overall 21 Funds
 3 Year 10 Funds
 5 Year 9 Funds
-- 10 Year 5 Funds
Strategy
The investment seeks to track the performance of a benchmark index that measures the investment return of stocks issued by companies located in the major markets of Europe. The fund employs an indexing investment approach by investing all, or substantially all, of its assets in the common stocks included in the FTSE Developed Europe Index. The index is made up of approximately 521 common stocks of companies located in 16 European countries-mostly companies in the United Kingdom, Switzerland, France, and Germany (which made up approximately 32.6%, 14.1%, 13.9%, and 13.3%, respectively, of the index's market capitalization as of October 31, 2014).
VGK Overview
CategoryEurope Stock
Expense Ratio 
0.12%
Net Asset Value 
 

(as of 3/5/2015)
$55.42
Premium / Discount 
(as of 3/5/2015)
0.09%
Total Net Assets 
12.7 B
Inception Date3/4/2005
AVERAGE ANNUAL RETURNS
Quarter-End Month-End

 1 Year3 Year5 YearSince
Inception
3/4/2005
VGK Market Value-7.10%+11.99%+5.65%+4.40%
VGK Net Asset Value-6.56%+12.20%+5.60%+4.43%
MSCI ACWI Ex USA NR USD-3.87%+8.99%+4.43%+4.81%
as of 12/31/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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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 ROWE PRICE EUROPEAN STOCK PRESX

Net Asset ValueToday’s ChangePublic Offer PricePrevious CloseTrade
 20.67-0.310 (-1.48%)20.6720.98  
NASDAQ as of  8:00 PM ET 3/6/15
 
Morningstar Rating as of 2/28/2015
 Overall 114 Funds
 3 Year 83 Funds
 5 Year 77 Funds
 10 Year 64 Funds
Category:   Europe Stock
Fund Characteristic:   Index Fund
The investment seeks long-term growth of capital through investments primarily in the common stocks of companies located (or with primary operations) in Europe. The fund will normally invest at least 80% of its net assets (including any borrowings for investment purposes) in European companies. Under normal conditions, at least five countries will be represented in the fund's portfolio. It may purchase the stocks of companies of any size. The fund seeks to purchase the stocks of companies with quality management and strong cash flows, and does not emphasize either a growth or value bias in selecting investments.
Growth of $10,000
This graph represents the past growth of an investment of $10,000. The performance represented is past performance and is not intended to imply any future performance of the fund. It assumes reinvestment of dividends and capital gains, and does not reflect sales loads, redemption fees or the effects of taxes on any capital gains and/or distributions. The index is used for comparative purposes. Indexes are unmanaged and cannot be invested into directly.
FUND DETAILS
Net Expense Ratio ** 
0.96%
Gross Expense Ratio 
0.96%
Total Net Assets 
$1.4 B
Fund Inception2/28/90
Order Cut-off Time4:00PM ET
AvailabilityOpen To New Investors
Initial Investment$2,500
Addl. Investment$100
Initial IRA$1,000
Additional IRA$100
Transaction Fee 
Sales Charge 
None
Fund Redemption
Fee
 
2.00%
90 Days
as of 2/28/2015
AVERAGE ANNUAL RETURNS
Quarter-End Month-End
 1 Year3 Year5 Year10 Year
PRESX-5.90%+16.24%+9.15%+6.91%
Category-7.30%+12.86%+6.48%+5.75%
Index-3.87%+8.99%+4.43%+5.13%
as of 12/31/2014
TOP HOLDINGS
4.25%   Nestle SA
2.65%   Allianz SE
2.35%   Intesa Sanpaolo
2.32%   Royal Dutch Shell PLC Class...
2.19%   Wirecard AG
 Top 5 holdings total 13.76%
as of 12/31/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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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쁘레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