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영화드라마2015. 3. 30. 07:09

구두만 신으면 구두 주인으로 변신할수 있다는 (말도안되는?) 이야기.

http://movie.naver.com/movie/bi/mi/detail.nhn?code=118999

리모콘으로 시간을 맘대로 왔다갔다 할수 있다는 (말도안되는) 이야기로 영화를 만들었던 클릭, Click 2006과 유사한 점이 많은 것 같다.

http://movie.naver.com/movie/bi/mi/detail.nhn?code=58437

클릭

 

주인공 아담 샌들러의 영화는 유치하더라도 재미와 감동이 있어서 좋다. 스스로 유치하더라도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기로 작정하고 영화를 고르는 것 같다.

아담 샌들러Adam Sandler

주연

Posted by 쁘레드
추천영화드라마2015. 3. 30. 03:25

Forest [포리스트]가 맞겠지만, 외례어 한글표기법에서 외국발음에 상관없이 그냥 우리 맘대로 읽지요. 이건 뭔 개xx 인지. 최대한 외례어 발음에 맞쳐주지.

일본판 삼시세끼라는데, 삼시세끼를 안봐서... 쎄끼?

시골 농사꾼으로 은퇴해서 자급자족하며 사는 꿈을 꾸고 있어서 그런지 모르겠는데, 참 잔잔하고 아름 다운 영화같다. 헉 2편도 있다~  Little Forest: Winter&Spring, 2015

내용은 단순해서, 시골에서 자랐다가 도시로 나가 살던 처자가 실연을 계기로 다시 고향에 돌아와서 농사짓고 밥먹고 산다는 이야기. 그러다가 편지가 하나 온다는. 대사도 몇마디 없는데 연기력은 발연기. 그런데 예뻐~.

논 농사는 좀 힘들고 밭농사 위주로 해야겠다. 이런 처자도 하는데, 나도 잘할수 있을

시골에 은퇴해 조용히 살라고 하는데 옆집에 이런 처자가 이사오는거 아닐까? ㅋㅋㅋ

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129459




리틀 포레스트: 여름과 가을 상영중

リトル・フォレスト 夏・秋, Little Forest: summer&autumn, 2014




드라마일본111분2015.02.12 개봉

모리 준이치

하시모토 아이(이치코), 마츠오카 마유(키코), 누쿠미즈 요이치

















Posted by 쁘레드
추천영화드라마2015. 3. 28. 04:49

영어 제목으로 More Than Blue. 어제 Amazon Prime으로 뭐 볼까하다가 Korean Moive하니까 그중에 하나가 나와서 다시 봤음.

권상우 연기력이 별론데, 여기서는 발연기보다는 잘하는것 같다.

이보영, 예쁜데 매력적이지 않은 배운데, 가끔씩 아줌마 같고. 여기서는 좀 잘했다, 여전히 매력적이지는 않지만.

이범수, 차도남으로 나오는데, 안어울릴것 같은데 잘 어울리게 찍었다.

남자의 시선과 여자의 시선으로 교차될때 이미 알고 있는 내용이더라도 숨가뿌게 진행되는 기법이 좋다.

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

카메라 예술작가처럼 나오는 여자배우가 중성적 이미지로 참 매력적임. 정애연. 검색해보니 자기야에서 남편과 많이 나왔나보다.


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51781

네이버 평점. 기자평론가 4.5. 얘네들은 정말 밥값도 못한다.

 

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

More Than Blue,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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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쁘레드
추천영화드라마2015. 3. 23. 12:26

수지의 첫 영화이자 최고의 작품이라고 생각하는 건축학개론. 한가인도 예쁘고 수지도 예쁘지만 수지는 보면 마음이 설례이는 반면, 한가인은 그냥 예쁘다 정도. 수지는 완벽한 연기력은 아니었지만, 처음치곤 정말 소질있는데 하는 느낌도 들었고, 그 푸릇푸릇한 첫사랑에 너무 잘어울리는 배우였다고 생각된다.

수지때문에 다시 봤지만, 이 영화는 한국영화사에 길이 남을 명작인것 같다. 10년후에 그때의 또 다른 '수지'가 나타나면 remake도 생각해 볼만하다. 드라마로 재탄생해도 재밌을것 같고. 무엇보다 수지역할을 누가하느냐가 관건임.

수지 팬클럽에 온라인이라도 가입하려고 했더니 요즘은 팬클럽 이런거 없나부지?

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88426#


STILLCUT

STILLCUT

첫눈오는날 만나자는 약속.


  건축학개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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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쁘레드
추천영화드라마2015. 3. 14. 17:45
이런 우울한 사회를 그남아 아름답게 그려준 감독에게 감사를. 영화를 보면 충격과 우을한 느낌이 팍 들지만 그래도 강추.
지 자식들만 걱정말고 자기도 피해자가 될수 있다는 생각을 해보면 좋을텐데. 자기 아파트값만 생각하면 범죄자가 대통령이 되도 상관없다는 그런 류의 사고인거라 생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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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새벽에 일어나 한공주를 봤습니다. 뭔 영환지 앞에만 보고 다시 자야지 하다가 끝나고 생각까지 좀 하느라 아침까지 잠을 잘 못이뤘네요. (휴일이니까~ ^^)

살기 좋은 세상을 꿈꾸는 것은 우리의 특권이자 권리이고 의무인데, 이제는 그런 세상조차 꿈꾸는것조차 바보같은 세상이 되어가고 있는것일까요.

한공주 아빠처럼, 미치지 않고 살수 없는 사회일까요. 최소한 술 엄청 권하는 사회입니다.

P.S 천우희란 여배우는 profile 사진과 다르게 떡대가 떡 벌어졌더란. 수영좀 한듯.
정인선이란 여배우는, 얼굴이 낯이 익은데 참 예쁘더란. (결론은 산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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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99724

한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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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쁘레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