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현대로부터 기사써주고 돈 받는 기레기들을 없애지 않으면 언론이 재벌과 권력을 위한 광고꾼으로 전락할것입니다. 결국은 국민의 눈을 가리고 입을 막는 일을 할테고요. 이미 한국 언론은 주요 언론사들이 그렇게 되어 있지만, 이제라도 바꿔야지.

미국 제네시스 2016년 2월 판매량 = 2976대

놀라운것은 제네시스 쿠페와 세단을 합친 대수입니다. 미국에서는 쿠페와 세단의 판매량을 따로 발표하지 않습니다. 통계조작이나 퉁치는 행위는 판매량을 부풀릴려는 의도지요.

미국 벤츠 E class 2016년 2월 판매량 = 2700대

E-class는 모델 체인지가 가까웠는지 최근에 급격히 판매량이 줄고 있습니다.

판매대수로는 이긴것은 맞지요. 이것은 소나타가 BMW 3 시리즈 눌렀다는 것과 같은말이지요. 경쟁상대도 아니고 가격도 다르고 고객도 다른데 이건 뭔 개소리 인가요. 이런 기사 쓰는 기자들은 정말 챙피하겠지요. 언론 장학생들 track할수 있는 사이트가 필요함을 절실히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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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기사 - 이병희 기자

현대차 '제네시스', 미국서 벤츠 E클래스 누르고 판매 2위…러시아에선 쏠라리스가 판매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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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는 제네시스라는 프리미엄 브랜드를 발표했습니다. 프리미엄 브랜드 발표는 좋다고 치더라도 지금 하던거라도 잘 하면서 넘어갈 생각을 해야지요. 지금 현대차 에쿠스와 기아차 K900(한국명 K9)의 판매는 완전 망했습니다. 특히 기아는 2014년부터 판매를 시작한 K900을 곧 접어야할 모양입니다. 완전 삽질한거지요. 제네시스 브랜드를 발표한 이상 K900의 입지또한 이상해졌습니다. 제네시스 딱지 달수도 없고말이죠.

한전부지부터 시작된 삽질이 계속 악순환을 만들고 있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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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undai Equus 2015년 12월 판매수 = 201, 

Hyundai Equus 2016년  1월 판매수 = 171,

Kia K900 2015년 12월 판매수 = 162, 

Kia K900 2016년  1월 판매수 = 68

현대차/기아차 2015년 4월에도 완전 미국에서 고급모델들 말아먹고 있습니다. 제네시스만 판매량이 늘고 있고, 에쿠스나 K900는 철수를 고려해야할 분위기입니다.

현대차가 도요타의 렉서스처럼 새로운 프리미엄 브랜드를 못만드는 이유도 판매가 어느정도 되어야 딜러쉽도 만들고 마케팅도 따로하는데, 이 정도 성적으로는 빨리 철수하고 잘하는 중저가 모델에 주력하는 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중대형 차를 포기할수 없는 이유는 이거 안팔린다고 안만든면 결국 세계 5대 자동차 회사가 되는것을 포기하는 것을 의미하겠죠. 2016년 부터는 미국시장에 중국자동차도 들어온다고 하는데 저가모델 시장도 흔들린다면 현대가 정말 비상이네요.

자동차 판매는 점점 어려워시는데, 본질과는 상관없는 사옥짓는다고 떡하니 삼성동 한전부지를 말도안되는 가격써내서 인수하질 않나, 나라를 강남 부동산 광풍에 편승하질 않나.

3월에는 그래프도 그리고 몇년전것도 갖다 붙였는데, 그럴 필요가 없는 성적이네요.

제네시스(Genesis)

에쿠스(Equus)

K900(K9)

현대차가 미국에서 제값받기를 진행중이라고 하는데, 미국시장에서 중형차 이상은 현대 브랜드로 사실 말도 안되는 말이죠. 감가상각이 최고인데 누가 제값주고 사겠어요. 그러다보니 딜러에서 인센티브를 엄청나게 줄수밖에 없고요.(새차도 싸게 중고차는 더 싸게) 제네시스, 에쿠스, K900(한국 K9)은 사실상 한국보다 반값도 안된다고 봐야죠. 그래도 현대는 아니라고 하지요. 

http://www.washingtonpost.com/news/get-there/wp/2015/01/21/the-best-bargains-for-buyers-looking-for-lightly-owned-used-ca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