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이야기2016. 5. 13. 02:06

GoPro가 완전히 망가졌고 지고 있지요. 작년에는 갑자기 드론을 만든다고 해서 기대와 걱정을 다 불러일으켰는데, 작년 말부터 빨르게 진화하는 VR시장에 가장 적응을 잘하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YouTube 360 비디오를 통해서 공개된 GoPro Omni로 만들어진 비디오는 그냥 모니터러 보더라도 최고의 경험을 선사합니다. 몇가지 sample들 보면서 많은 사람들이 VR비디오 만드는것에 뛰어들것이라 예상이드네요. 하이 아마추어정도라면 고프로 6개로 만드는 VR정도는 사줄거라 생각됩니다.


유투브로 가서 최고화질로 전체화면으로 한번 보시면 비슷한 감동을 느낄수 있지 않을까요. 큰 파도가 서퍼위로 떨어질때 마우스로 주변을 돌아보면 이건 정말 최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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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R을 볼수있는 Headset은 저렴한것이 대세를 이루고 있지요. 게임이나 최고의 quality를 생각하는 사람은 $600-$2000 사이의 헤드셋을 고려하겠지만 시장이 너무 작겠지요.

아래는 아마존에서 VR Headset를 처시하면 나오는 첫 페이지. $20-$100 짜리 헤드셋이 불이낳게 팔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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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 엔터테인먼트, 포르노 업계에서 VR대응을 가장 빠르게 하고 있는데, 이쪽에서 얼마나 크게 성공하냐가 기술의 향방도 가를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여기에서 어떤 카메라를 쓰냐가 참 궁금해집니다. GoPro가 마켓쉐어가 높을것으로 생각되는데 확인이 안되네요.

사람들은 개인적이고 감각적인 경험을 위해서 소비를 아끼지 않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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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어닝 발표는, 정말 x됐구나 할정도로 실적이 안좋았어요. 액션캠 판매도 빠르게 줄고 있고, 드론 출시는은 년말로 미뤘고. 그래서 주가는 아주 폭락해서 전고점 이하로 내려가고 있지요. 어닝후 20%폭락. 이번주만 -16.15% 폭락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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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주가는 폭락하지만 VR시장에 대응하는 것을 복기해보니 아주 잘하고 있습니다.

VR비디오는 실시간 처리가 힘들어서 PC나 서버에 돌아가는 SW가 있어야 하는데, 고프로는 이미 한 밴쳐를 인수했지요. 공유하는 사이트도 있고요.


VR소프트웨어와 공유할수 있는 사이트를 가진 Kolor(칼라)를 인수했지요.

http://www.kolor.com/solutions/



VR시장이 생각보다 빨리 클거라 생각되는데 가장 큰 수혜주는 GoPro가 될것같습니다. 계다가 드론도 성공한다면 년말 주간느 지금보다는 더 높을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기대해 봐야지요.


Posted by 쁘레드
IT이야기2016. 1. 14. 11:45

고프로가 결국 몰락으로 한발짝 더 다가섰습니다. 대체로 미국은 연말에 판매가 폭등하는데, 이번 판매가 예상치보다 훨씬 못미쳤다는 소식입니다. 결국 며칠전까지 사람을 왕창 뽑아오던 회사가 갑자기 7%감원까지 발표해서 주식 폭락을 막아보고자 하는것 같습니다. 상장한지 2년도 안되서 이런식으로 회사가 맛탱이 가는것 보면 상장심사를 더 잘해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IPO광품으로 결국 손실보는 사람은 개미들이니까요. 결국 이런 스토리는 상장할때도 이미 나왔던 이야기인데, 투자자 보호가 먼저인지 거품을 만들어서 1%들이나 월스트리트 사람들의 배만 불리는게 좋은지 생각해 봐야할것 같습니다.


오늘 종가는 14.61, 장중에 뉴스가 나오고 25% 이상 폭락한걸 보면 내일 10불을 지키기도 어려워보입니다. 새로 출시할 드론과 새로운 제품들에 기대를 좀 걸고 있었는데 폭락이 문제가 아니라 갑자기 감원을 발표한것 보면 회사가 운명을 다했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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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bloomberg.com/news/articles/2016-01-13/gopro-cuts-7-of-staff-sees-revenue-short-of-estimates




Posted by 쁘레드
IT이야기2015. 11. 19. 08:59

드론이 소비자 시장에 등장한 것이 몇년 안됐는데 벌써 레드 오우션(Red Ocean)이 됐네요. 내년에는 경쟁은 심화되고 가격은 떨어져 어렷 죽어나갈거라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사실 마켓에서도 일반 소비자용 드론은 수요가 빠르게 증가히가 어렵다고 보고 있습니다. 군용 드론은 급격히 성장할것으로 보고 있지만 소비자는 아직 취미용말고는 쓸데가 없고 회사에서 촬영보조 장비로도 한계가 있지요. 업체는 너무 난립했고요.


경쟁자로는 

  • 중국의 DJI
  • 퀄컴의 지원을 받는 3D Robotics
  • 새로 들어올 GoPro

를 꼽고 있습니다. 경쟁자 정보에 정통한 사람을 통해서 이미 GoPro가 2016년에 Drone제품을 내놓을 계획이라는 것을 알았네요. 언제/어떤 제품을 내놓는지가 관건이겠지만 좋은 방향인것 같습니다. 센서 큰것을 탑제한 프로용 카메라도 내야한다고 생각합니다.(DJI 짝퉁에서 배워라고 한 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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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will be a year of reckoning for the consumer drone space, according to the head of one of the industry’s top companies.


On the day before the launch of his company’s new Bebop 2 drone, Henri Seydoux, the CEO of Parrot SA, predicted that next year will be a ‘bloody’ 12 months for any company designing and selling unmanned aerial vehicles (UAVs) for hobbyists. It’s just the nature of the consumer electronics business, he said, noting that increased competition will see a commoditization of the flying robots and perhaps even the collapse of some of the weaker companies.


http://www.forbes.com/sites/ryanmac/2015/11/17/parrot-ceo-predicts-bloody-year-ahead-for-drone-compan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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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rrot SA
    Wireless company · parrot.com
    Parrot SA is a French wireless products manufacturer company based in Paris, France. It was founded in 1994 by Christine/M De Tourvel, Jean-Pierre Talvard and Henri Seydoux and is currently a member of the CAC Small 90. Wikipedia
    Stock pricePARRO (EPA) €34.26 +0.57 (+1.69%)
    Nov 18, 5:35 PM GMT+1 - Disclaimer
    Founded1994

http://www.parrot.com/u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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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쁘레드
IT이야기2015. 11. 1. 01:39

GoPro가 $24 공모가로 상장하고 가격이 $80넘게 넘었을때도 저는 이런식으로 가다가는 공모가도 지키기 어려울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이유는 간단하지요, 만드는 제품이 남들보다 불과 몇개월 앞서있을 뿐이고 HW에 치우친 제품이라 중국에서 그냥 찍어내면 차이점을 부각시키기 어려울것이기 때문입니다. 지적재산권(IP)도 별다른게 없어서 짝퉁을 막을 방법도 없고요. 중국의 고프로(짭프로)라 불리는 SJCAM을 고프로의 성공에 힘입어 저절로 뜬 회사입니다. 제품군도 고프로랑 같고 가격은 1/3 - 1/4 값입니다. 퀄리티는 고프로가 좋지만 일반 사용자에게는 큰 차이 없습니다. 직업적으로 촬영을 해야할 사람이라면 모를까 일상용도라면 저라도 SJCAM 제품으로 사고 싶습니다.


GoPro 360은 좋은 시도지만 상업적으로 실패할 제품이고요. 그 다음이 뭘까가 회사의 운명이 걸렸다고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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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계획이 너무 늦어지면서 주식가격은 공모가에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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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제안하는 방향은 중국에서 배워라입니다. 중국 짝퉁만 탓하지 말고 고프로가 중국 짝퉁이 되라입니다.

첫번째로 DJI에서 배워야 합니다.

  • 개인용/기업용 드론을 만들어야 합니다.
  • 액션캠에 만족하지 말고 특사상황용 전문가 캠코더를 내놓아야 합니다
  • Osmo처럼 Gimbal 카메라와 엑서사리를 내놓으세요

GoPro가 DJI와 닮은 짝퉁 드론을 만들어도 좋을것 같습니다. 2014년에 DJI가 $1B 가까운 매출을 기록했으리라고 생각됩니다. 드론시장은 급격히 팽장하고 있고요. GoPro가 진출해서DJI 제품과 경쟁하는 위치에 올라가면 $1B 쉽게 달성거라 생각됩니다. DJI죽이는게 아니라 같이 크는것이지요.


X5 스리즈 중에는 Micro 4/3 센서를 적용해서 화질이 넘사벽인 모델도 있습니다. 게다가 DJI 렌즈까지.


두번째로는 짭프로 SJACAM에서 배워보세요. 그들의 강점은 가격이요 약점은 quality입니다. 짝퉁처럼 저렴한 GoPro Light를 개발해보세요. 가격은 중국짝퉁보다 약간 비싸게 그러나 quality는 좋게. 

중국은 짭프로와 짭프로의 짝퉁, 그 짝퉁의 또 짝퉁. 엄청난 회사들이 많이 있습니다. 가격은 1/4에도 사람이 주저하는 이유는 unknown이 크기 때문이죠. GoPro가 퀄리티를 보장한다면 사람들은 쉽게 선택하겠지요. 중국에서 만들어 찍는데 짝프로 가격에 근접못할 이유가 먼가요? 짝퉁회사를 자회사로 거늘여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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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JCAM.com, Products

가격은 소비자가격이고 실제로 인터넷에서는 30-40% 싸게 팔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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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Pro 2015 Q3 Earnings Highlights
  • Summary numbers: Revenues of USD 400.34 million, Net Earnings of USD 18.80 million, and Earnings per Share (EPS) of USD 0.13.
  • Gross margins widened from 44.30% to 46.62% compared to the same quarter last year, operating (EBITDA) margins now 8.80% from 6.51%.
  • Year-on-year change in operating cash flow of -90.16% is about the same as the change in earnings, likely no significant movement in accruals or reserves.
  • Earnings growth from operating margin improvements as well as one-time items.

The table below shows the preliminary results and recent trends for key metrics such as revenues and net income growth:

2014-09-302014-12-312015-03-312015-06-302015-09-30
Relevant Numbers (Quarterly)
Revenues (mil)279.97633.91363.11419.92400.34
Revenue Growth (%YOY)N/A75.4854.0571.6742.99
Earnings (mil)14.58106.7716.7535.0318.8
Earnings Growth (%YOY)N/A237.29109.16276.5628.9
Net Margin (%)5.2116.844.618.344.7
EPS0.10.740.110.240.13
Return on Equity (%)24.5686.129.9818.889.32
Return on Assets (%)11.8956.697.2513.72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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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I is about to become the first billion dollar consumer drone company

The company did around $500 million in sales during 2014 and is on pace to double that this year

http://www.theverge.com/2015/3/12/8196413/dji-drone-funding-billion-dollar-sales

Posted by 쁘레드


내 꿈이 이루어지는 나라에서

FitBit이 결국 IPO에 성공했네요. 타이밍이 상당히 좋았습니다.


삼성이 웨어러블에서 죽쓰고, 애플이 들어와 시장은 더 커졌고요, 샤오미 같은 중국 업체들이 난립하기 시작하면서 가격 경쟁력이 위협받는 순간에 대박 IPO가 터졌네요. 애플덕이 큰것 같습니다. 시가총액이 $6B정도 된다고 나오네요.


놀라운것은 창업자이면 CEO가 한국계 James Park이네요. 하버드 중퇴한 사람으로 2007년에 IPhone나온거 보고 핏빗을 창업했다고 하네요. :)


또다른 생각이,

FB이 IPO만 잘했으면 정말 더 날라다녔을텐데, 너무 고가로 시작해서 IPO에 실패하면서 많이 꼬였네요. 지금은 회복했지만 출발이 순조롭지 못한것이 아쉽네요.


요즘 팬텍 다시 살아난다는 뉴스가 나오던데, 펜텍 회사가 망가지지 않았다면 핏빗보다 못한 회사라고 생각되지 않는데, 펜텍은 1000억도 안될텐데, 어떤 신생기업은 6조씩이나 하고. 세상은 어디에 사나, 운, 어떻게 포장하나에 호박도 수박되는것 같습니다.


핏빗의 미래는 아직 밝다고 생각하지 않는것이 wearable 시장이 격화되고 있고, 중국업체들이 반값, 반의반값으로도 비슷한 제품을 잘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IPO로 사업을 다각화하고 어려 분야와 시너지효과를 내지못하면 몇년 못버티고 도태될수도 있으니까요. 고프로와 fitbit 어떻게 살아갈수 있을지 계속 track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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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tock opened at $30.40, 52% above its initial public offering price of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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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edia.daum.net/foreign/others/newsview?newsid=20150619154317081

나이키 울린 한국계 IT사업가, 뉴욕증시 상장 6억달러 대박

건강관리 웨어러블 업체 '핏빗' 창업

美 시장 점유율 68% 압도적 우위

하버드대 중퇴 후 창업ㆍ회사 매각

닌텐도 '위' 즐기다 '핏빗' 창안

하버드대를 중퇴한 30대 한국계 사업가가 세 번의 창업 도전 끝에 6,600억원의 대박을 터뜨렸다.

미국 건강관리용 웨어러블 기기 전문업체 핏빗(Fitbit)이 18일 뉴욕증권거래소에 성공적으로 상장됐다. 전날 주당 20달러로 매겨진 공모가격이 이날 하루 10달러 가까이 상승한 것. 덕분에 이 회사 최고경영자(CEO)이자 2,000만주를 보유한 대주주인 제임스 박(39·사진)이 단숨에 6억달러의 자산가 반열에 올랐다.

제임스 박의 성공 공식은 미국 청년 정보통신(IT) 갑부들의 전형이다. 그는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 빌 게이츠처럼 하버드대 컴퓨터공학과를 중퇴하고 일찍부터 벤처 창업을 준비했다. 창업 실패 위험을 줄이기 위해 대형 투자은행(IB) 모건스탠리에서 애널리스트로 활동하다가 1999년 에페시 테크놀로지, 2002년 와인드업 랩스라는 벤처 기업을 잇따라 창업했다. 이렇게 창업한 기업을 2005년 시넷 네트웍스에 넘긴 뒤 그 회사에서 상품개발 담당자로 일하다가 2007년 애플보다 먼저 웨어러블 운동측정 기기의 가능성을 간파하고 핏빗을 창업했다.

당시 격무로 몸매가 망가진 제임스 박은 집에서 닌텐도 게임기 '위'를 즐기다 핏빗의 아이디어를 얻었다. 동작을 감지하는 센서와 게임이라는 소프트웨어를 결합한 초소형 웨어러블 제품을 만드는 것이었다. 그는 동료 에릭 프리드먼과 함께 40만달러의 자본을 모았으나, 얼마 안가 자신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턱없이 부족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즉시 자신의 초기 구상을 담은 회로기판을 나무상자에 넣어 투자자를 찾아 다녔다. 2008년 둘이 처음 사무실을 얻었을 때 목표는 '사전주문 50개'였다. 하지만 하루만에 2,000개의 주문이 쏟아져 자신들도 믿기지 않았다. 둘은 즉시 아시아로 날아가 자신들이 설계도를 실현시켜 줄 제작자를 찾기 시작했다. 제임스 박은 과거 인터뷰에서 "아시아의 제작자를 찾아 3개월을 돌아다녔는데, 7번 정도 죽기 직전까지 갔었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런 고난 끝에 탄생한 웨어러블 기기는 걸어 다닐 때에는 심장박동이나 칼로리 소모량을, 잠잘 때에는 수면의 양과 질을 측정해 건강을 관리해주자, 날개 돋친 듯 팔려나갔다. 2009년 말 핏빗의 첫 제품 트랙커는 5.000개가 팔렸고, 2만개의 주문이 밀려있을 정도였다.

핏빗이 개척한 웨어러블 시장에 나이키, 필립스 등 글로벌 강자들이 후발주자로 뛰어들었지만 추월하지 못했다. 2011년에는 제품 사용자의 '이불 속 행위'데이터가 고스란히 기록돼 사용자도 모르는 사이 구글을 통해 공개되는 해프닝이 있었는데, 이 소동이 오히려 제품의 우수성을 홍보하는 결과가 되기도 했다. 미국의 시장조사 전문업체 NPD그룹에 따르면 2013년 4월부터 2014년 3월까지 미국 시장에서 핏빗 점유율은 68%로 나이키(10%)를 압도하고 있다. 매사추세츠종합병원은 핏빗 제품을 임상연구에 사용하고, 에너지음료 회사인 '레드 불'(Red Bull) 등은 직원 건강관리를 위해 핏빗 사용을 독려하고 있다.

회사 매출도 급증 추세다. 2012년 7,600만 달러였던 매출이 지난해에는 7억4,500만 달러로 늘었다. 이번 주식 공모에서도 핏빗은 당초 17∼19달러를 공모가격으로 정했으나 투자자들이 예상보다 많이 몰리면서 공모 규모를 3,450만 에서 3,660만 주로 늘리고 공모가격도 20달러로 높였다.

이번 상장 성공으로 공동 창업자 에릭 프리드먼 최고기술책임자(CTO)도 억만장자 대열에 올랐고, 설립초기 벤처자본가로 투자한 조너선 칼라건의 재산도 12억달러(4,090만주)가 늘었다.

워싱턴=조철환특파원 chcho@hankookilbo.com

Posted by 쁘레드
경제이야기2015. 4. 18. 03:20

대체로 CEO paid를 비교할때는 그해에 받은 package를 비교하기때문에 실제로 현금화 하는데까지는 unknown이 많습니다. 무슨 말이냐면 현금으로 주면 unknown이 없는데 주식으로 주면 바로 현금화가 안됩니다. 조건이 걸리기 때문입니다. 몇년후에나 팔수 있게해주는데 올해 받았으니 올해 CEO 페이에 넣어 비교하곤 함니다. 그 몇년동안 주식이 2-3배 된다면 더 좋겠지만, GoPro처럼 모멤텀으로 돌아가는 회사는 이 친구가 팔때쯤에 받을때 주가보다 높을 확률이 없지요. 그래도 엄청난 금액이지요.


작년에 상장하기 몇주전에 RSU(restricted stock units) 받은것만 $284.5M 정도 된다고 합니다. 3000억원 정도 되나요? 연봉도 있고 가진 주식시세 차익도 있는데 미국은 이런 것으로 창업해도 엄청난 부를 쥘수 있는 '내 꿈이 이뤄지는 나라입'니다.




Nick Woodman, the CEO of GoPro, was the highest-paid CEO of 2014, according to Bloomberg. 

He was recently granted 4.5 million restricted stock units, which were valued at $284.5 million at the end of 2014, giving him the number one spot on the Bloomberg Pay Index.


재밌는것은 pay대비 가장 성능좋은(가성비 좋은) CEO로 Apple의 Tim Cook을 꼽았습니다. 팀 쿡은 $65M을 받았는데 GoPro CEO에 비하면 정말 껌값이네요.


http://www.businessinsider.com/highest-paid-ceo-of-2014-2015-4

http://www.bloomberg.com/news/videos/2015-04-17/tim-cook-is-17th-highest-paid-u-s-exec-who-s-number-1-


고프로 최근 주차 차트




Posted by 쁘레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