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영화드라마2024. 3. 5. 03:59

IMAX도 아니고 RPX도 아닌 극장에서 봤는데도 시간가는줄 모르고 봤습니다. 가족모두 끝나고 최근 기억나는 영화중 최고다고 극찬. 최근 몇년중에서는 흥행기록도 최고인데, 다른 대작 Sci-Fi영화에 비해서는 흥행성적은 안좋네요. 영화관이 줄고 좌석도 줄고 있어서 어벤져스 엔드게임같은 흥행은 앞으로 어려울것 같습니다.

Dune: Part Two, released in February 2024, dominated its opening weekend at the box office, grossing a staggering $178.5 million globally. Here's how it compares to other famous sci-fi movies' first weeks:

  • Avengers: Endgame: $357 million
  • Star Wars: The Force Awakens (2015): $247.8 million (holds the all-time record for the biggest opening weekend)
  • Avatar (2009): $241.5 million (second-highest grossing opening weekend)
  • Avengers: Infinity War (2018): $258 million (highest for the Marvel Cinematic Universe)
  • Jurassic World (2015): $208.8 million
  • The Avengers (2012): $207.4 mill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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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쁘레드
추천영화드라마2017. 2. 6. 19:47

유명한 배우둘만 아니라면 저예산 영화로도 만들수 있을만한 스토리. 사람둘에 그래픽 이빠이 바르면 되니까. 굳이 유명하고 몸값 비싼 두 사람을 쓴 이유는 필요이상으로 펀드가 많이 들어왔기때문에...

아침에 일찍일어나 어두운 집을 돌아다녀 본 적이 있는 사람이면 공감할 부분이 더 많을거라 생각이 든다. 왜 일찍 깼을까, 일찍깬 이유가 있다고 생각한다면 그 이유를 찾아야지. Sci-fi영화는 왠만하면 다 보는데, 유명 두 배우를 기용한것 치고는 망했다고 들었는데, 생각보다 아주 훌륭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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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116233


Posted by 쁘레드

2015년 하반기에 영화로도 개봉될 예정인 Martian Audio Book을 회사 친구가 공유해줬습니다. Plot도 간단히 설명해주면서 너무 재밌게 들었다고 합니다. 출퇴근시에 열심히 들어야 겠네요.


이번기회에 알게된 재밌는 사실. Audible 너무 비싸네요. 좀더 싸게 대중들에게 다가가는게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Kindle 버전 책은 종이 책보다 싼니까 바로 보기 시작할수 있고 검색도 되고 왼만한 책은 kindle로 사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데

CD9장을 7불도 안되서 사는데, audible은 가격을 너무 높게 부르는것 같네요. 한달에 일정금액으로 무제한 해도 오디오라는 특성상 빠르게 검색이 안되니 괜찮을것 같은데...



Posted by 쁘레드
추천영화드라마2015. 5. 15. 15:32

아주 훌륭한 영화는 아닐지 몰라도 개인적으로 재밌었음.

인간의 상상력의 끝은 어디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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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기지 못하면 영원히 승리할 수 없다!

외계 종족 ‘포믹’의 공격에서 가까스로 살아남은 뒤 우주함대를 결성한 인류는 지구를 지켜낼 단 한 명의 영웅으로 뛰어난 지능과 천재적 전략을 지닌 '엔더'를 선택한다. 외로움과 고통을 이겨내고 철저한 훈련과 시뮬레이션 전투를 통해 우주함대 최고의 지휘관으로 성장한 엔더. 
 외계의 2차 침공 가능성은 점점 커지고, 이제 그에게 남은 것은 인류의 미래가 걸린 최후의 반격! 
 이길 것인가? 지배당할 것인가! 
 지구의 운명을 건 최후의 반격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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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89723


Posted by 쁘레드
추천영화드라마2015. 5. 15. 15:02

아직 개봉을 안해서 보지를 못했지만 Sci-Fi/Horror 영화의 시초라고 할만한 이벤트 호라이즌(Event Horizon)과 상당히 많이 닮은 영화인것 같습니다. Worst Deep sapce disaster라고 나오는것도 비슷합니다. 그래도 Trailer만 보고도 꼭 보고 싶게만드는 영화입니다.

그런데 헐리우드 영화가 아니라 오스트렐리아 입니다. 아무래도 자본의 한계때문에 그래픽이 떨어지겠죠?


[2015.05.14 update] 공상과학영화치고는 저예산 영화네요. 아주 훌륭한것 같지는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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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137590


Posted by 쁘레드
추천영화드라마2015. 5. 11. 12:13

공상과학 공포영화의 지평을 연 Event Horizon.


지금봐도 그래픽도 어색하지 않고 웜홀(Worm Hole)이라는 시간과 공간을 뛰어넘어 우주를 여행할수 있는 계념을 잘 설명하고 있는 공상과학(sci-fi, science fiction) 영화입니다. 초반을 좋았던 분위기가 공포영화로 바뀌어서 19금이긴 한데 아래 사진중 하나가 이 영화에서 가장 야한 장면입니다. 다만 공포영화를 싫어하시는 분은 스킵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시 보니 예전에 이해못했던 많은 부분이 많이 이해가 갔습니다. 재밌는 것은 이 영화의 실마리가 2015년 부터 시작된다는 점입니다. 2015년에 인간이 첫번째 달 colony, 즉 인간이 달에 거주하기 시작했다고 기술하고 있습니다. 2032는에는 화성에서 광물을 캐서 상업적으로 이용할수 있게되었고요. 2040년에 Event Horizon호로 Deep space로 여행을 떠났다고 되어있습니다.


이 Event horizon호가 인간이 상상할수 없는 영역까지 갔다가와서 2047년에 해왕성에서 발견되는데... 이런 플롯이 지금 다시 만들면 정말 대단한 영화가 될것 같습니다. 작년에 유행했던 인터스텔라도 이 영화(또는 이 영화의 기본이 된 소설)에서 영향을 받았으리라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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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왕성

Neptune , 海王星

태양 주위를 돌고 있는 8번째 행성.
1846년에 발견되었으며 위성은 8개로 알려져 있다. 태양에서 평균 44억 9,400만㎞ 떨어진 곳에서 궤도를 따라 165년에 1회씩 태양 주위를 돈다. 지구보다 17배 무겁고 부피는 지구의 44배가 넘는다. 
수소와 헬륨으로 구성되어 있고 얼음과 암석 물질로 된 핵이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대기는 메탄가스를 함유하고 있다. 
태양빛을 조금밖에 받지 못하지만 내부에 뜨거운 열원이 있다. 자기장이 해왕성을 둘러싸고 있는데, 다른 행성만큼 강력한 자력은 아니지만 태양풍의 미립자를 끌어당긴다. 자전속도는 16시간 3분이며, 자전축은 태양 주위를 도는 공전궤도면에 대해 약 29° 기울어져 있다. 
해왕성을 둘러싸고 있는 고리는 암석 부스러기가 밀집한 3개 이상의 덩어리와 그 주위에 흩어진 먼지 입자들로 이루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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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선이 대가리랑 몸둥아리랑 이렇게 길게 늘여놓은 것은 전혀 과학적이지 않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보기에는 멋져보이네요. 저 컴컴한 터널을 지날때의 긴장감은 대단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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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물속에서 수면하며 여행을 한다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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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장면이 이 영화에서 가장 야한 장면입니다.


일어나자 마자 이렇게 멀쩡하게 다닐수 있는걸까요? 냉동이 아니라 깊은 수면상태라서 그럴수 있는것 같습니다.

1997


NASA가 아니라 IASA입니다. 우주여행은 미국혼자 주도하기 어렵겠지요. 돈이 많이 드니까요. National이 아니라 International로 추진될 확률이 상당히 높습니다.



이렇게 완벽한 captain이 이때부터 만들어 진것 같네요. 매트릭스에서 모피어스 역도 완벽하게 소화할수 있던 연기력이 여기서부터 보여주기 시작한것 같습니다. 이 배우는 이 역활에 참 잘 어울리고, 한국말로 상당히 덕장입니다. 덕이 많은 장수.


도킹합니다.


생물체가 있는지 스캔하고 있고요.


이것의 문제의 코어. 블랙홀을 만들어 시간 여행을 가능하게 해주고 핵심 기계이죠. 이 기계로 여행이 가능해졌지만 인간이 인지할수 없는 수준을 뛰어넘는 고등생물과 접촉했다고 보여집니다. 사람이 만든 기술을 뛰어넘어 인간의 정신세계에 대해서 완벽히 이해한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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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호라이즌

Event Horizon, 1997

SF스릴러공포미국96분1997.10.03 개봉

폴 W.S. 앤더슨

로렌스 피시번(캡틴 밀러), 샘 닐(닥터 윌리엄 웨어), 캐슬린 퀸란(피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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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청소년 관람불가 [해외] R 도움말























































주연배우들도 ㅎㄷㄷㄷ하지면 감독도 시간되시면 한번 눌러보세요. 레지던트 이블도 그렇고, 이분 정말 천재적인 sci-fi계의 거장입니다. 존경합니다.

http://movie.naver.com/movie/bi/pi/basic.nhn?code=5559



Posted by 쁘레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