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른손의 좋은 세상만들기

OpenAI 와 AMD사이에 다년간에 걸친 6GW급 인공지능 AI GPU 공급계약이 10/6월요일 개장전에 미국을 흔들었다.

딜에대한 내용은

• 2026년에 1GW 공급계약, 주로 MI450 
• 2030년까지 6GW 공급 (공급 ASP는 아직 없음)
• OpenAI는 AMD주식 160M 주를 $0.01에 매입할수 있는 warrant(신주 조건부 전환사채/인수채권)를 가짐
  • 이 Warrant는 행사조건이 6GW공급이 마무리되고, AMD주가가 $600달러를 달성했을경우에 행사가 가능합니다. 행사날짜 제한도 있는데 2030년 10월 5일까지 행사되어야 합니다.
  • 만약 AMD주가가 $600 찍으면 market cap이 $1T 가까이 되고, OpenAI가 가진 AMD주식은 $100B 정도됩니다.
  • 뭐지 $100B정도 왕창사줘서 주가가 3배되면 다시 $100B이 생기는 또하나의 순환출자구조인가?
  • 어쨋든 AMD는 손해없는 장사

내년에 1GW를 공급하려면(공급한다고 가정하면)  MI450을 1M(100만개)를 OpenAI에 팔아야 하는데, 이것만 매출가격이 무려 $25B 이 됨. 다른 매출도 계속되면서 추가고 25B 이니 이게 가능하다면 주가가 쉽게 300불은 넘어야 함.

나(=시장)이 궁금한 것은 OpenAI가 달라고 한다고 줄수 있는 상황인지가 파악이 안됨. 우선 TSMC 캐파가 2026년것은 조정이 불가능한 상태임. HBM도 아직 공급부족. AMD는 재고를 너무 두려워해서 미리 주문을 확보하지도 못하는 쫄보.

만약에 낸녀에 1GW를 공급해낸다면, AMD주식은 2027녕에 이미 $600로 빠르게 근접할 수 있을것으로 생각됨.

AMD and OpenAI: The 6 Gigawatt Bet - Dr Ian Cutress
https://morethanmoore.substack.com/p/amd-and-openai-the-6-gigawatt-bet

Press Release - AMD and OpenAI Announce Strategic Partnership to Deploy 6 Gigawatts of AMD GPUs
https://ir.amd.com/news-events/press-releases/detail/1260/amd-and-openai-announce-strategic-partnership-to-deploy-6-gigawatts-of-amd-gpus

Form 8-K
https://ir.amd.com/financial-information/sec-filings/content/0001193125-25-230895/d28189d8k.htm

곧 2025 Q3 실적발표인데,

2026년 1년 Data Center revenue가 못해도 $25B으로 forecast를 앞으로 남은 두번 실적에서 가이드를 줘야 할텐데, 그래야 계속해서 upside를 유지할수 있을듯. 25B이면 YoY가 60%되는것이고 OpenAI만 있는것은 아니니 만약에 이 보다 높게 가이드를 준다면 다시 폭등도 가능할듯. AMD의 제품이 예상대로 나오는지와 실행능력에 달려있음.

미국 뉴스 1면에 이렇게 더러운 한국 뉴스로 장식하게 하다니, 한국 전직 대통령이 조사를 거부하고 구치소 방바닦에 누워 버텼다라는 뉴스가 1면을 장식했다. 이 뉴스를 읽는 이들에게는 대한민국이 아프리카의 어느 구석 나라정도로 인식하게 만들고 있다.우리에게 모욕감을 주는 것은 물론, 국격을 땅에 쳐박고 있다. 물론 대통령있는것 보다 100배 1000배 낫지만, 윤석열, 김건희, 그들에게 부역한 자들에게 진짜 분노가 치민다.

내란수괴 윤석열과 김건희가 나라를 거덜내고 국격을 땅에 쳐박았는데도 이정도밖에 차이가 안난다니. 대구/경북은 그러려니 하더라도 서울/부산 도시에 사는 사람들도 상당수 그냥 국민의힘/새누리당/한나라당을 찍는다는게 말이 안된다고 느껴진다

다음에 3억정도 버릴정도로 돈을 많이 모은다면 우리집 개를 무소속으로 대통령후보로 등록해보고 싶다. 개니까 안된다 할수 있으니, 내 이름으로 등록하고 선거 포스터만이라도 우리집 개라고 해보고 싶다.

어쨋든 아무리 개들이 날뛰어도, 이재명 대통령은 국민의 요구를 받들어서

1. 내란을 완전히 진압하고
2. 내수 살리는 것에 집중하고
3. 사회를 개혁하는 것에 집중

하는 것에만 신경쓰면 좋겠습니다.

LIFE 잡지는 20세기를 기록한 역사적인 사진 잡지입니다. 1883년부터 1936년까지 일반 관심 잡지로 발행되다가 1936년 헨리 루스에 의해 미국 최초의 사진 전문 뉴스 매거진으로 재창간되었습니다.

LIFE 잡지는 1883년 주간으로 발행되기 시작했지만, 1972년 주간 발행을 중단하기 전에 특별호로 전환한 후 월간 발행으로 전환했습니다. 1936년 종합 사진 잡지로 재창간되어 미국 포토저널리즘에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출판환경이 급변하면서 1972년 12월에 마지막 edition을 내고 폐간하였다.

그 이후에도 special edition으로 간헐적으로 나오기는 했음. 요즘은 웹사이트를 통해서 예전 사진을 볼수 있게하고 있슴.

https://www.life.com/

https://en.wikipedia.org/wiki/Life_(magazine)

https://namu.wiki/w/%EB%9D%BC%EC%9D%B4%ED%94%84(%EC%9E%A1%EC%A7%80)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 The Secret Life of Walter Mitty )라는 영화에서 마지막 에디션으로 나오는 사진.

크롬 Chrome, 엣지 Edge, 사파리 Safari, 파이어폭스 Firefox 말고 다른 브라우저를 고려해야 한다면 3가지를 고려해보면 좋을듯.

구글 크롬 브라우져가 매각결정이 내려진다면 브라우져 시장은 춘추전국 시장으로 바뀔수도. 하지만 90% 이상 Chromium으로 대동단결.

Comparison Table: Arc, Brave, and Fellou Browsers

마이크로스프트 Microsoft가 AI에 정말 진심인것 같다가도 요즘 뭐하고 자빠졌는지 참 아쉽기도 했었는데 보이지 않는 곳에 AI를 적용시키고 배포하는거 보고 깜짝깜짝 놀랄때가 있다. 간단한 메모는 Notepad++를 위주로 사용했었는데, 내장 메모장(notepad)로 바꿔야 하나 생각 중. Local에서 NPU도 많이 이용하는것 같고, 좀더 빨리 더 많이 해주면 좋겠지만 어쨋든 계속 기대가 된다.

회사컴퓨터라 최신 업데이트가 느린편인데, 메모장에 Rewrite기능과 요약 Summarize기능을 추가가 되어있었다. 고맙수다.

2024년도 미국 전기차 판매결과를 보면 GM이 전기차 판매에 힘을 뺐다고 알려진것과 다르게 크게 약진한 것을 볼수 있습니다. GM의 전기차 platform은 Ultium architecture and the BEV3 platform 입니다. GM의 같은 platform을 전략적으로 이용하는 혼다의 프롤로그(Honda Prologue)는 3분기부터 판매했는데 4분기에만 18838대나 판매하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앞으로 GM이 전기차 시장이 변화에 빨리 적응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보여집니다.

마찬가지로 현대/기아도 같은 플랫폼을 공유하는 모델을 다 합치면 상당한 판매량이 되었습니다. 앞으로 미국 전기차 시장은 테슬라/GM(+Honda)/현대기아가 3강을 이룰것으로 보입니다. 다른 회사들도 비용절감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 합종연횡을 많이 할것으로 예상됩니다.

https://www.coxautoinc.com/market-insights/q4-2024-ev-sales/

인텔을 인수하려는 회사가 몇개가 있다고 소문이 돌고 있다. 어떤 회사들이 가능성이 높을까?

우선 인텔은 미국의 전략자산이라 미국회사가 아니면 인수가 안되고, 인수해서 시너지 효과가 분명히 있어야 하고, 인수금액은 지금은 완전 망해버렸지만 껌값에는 안 팔거라 적절한 가격을 제안해야 할테고. 크게 파운드리와 프러덕트로 나뉘는데, 지금은 한꺼번에 사겠다고 제안해야 인수 가능성이 높다고 보는데.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MSFT)와 브로드컴(Broadcom, AVGO)가 가능성이 높지 않을지? 둘다 시너지 효과가 충분히 있으면서 반독점 문제도 피해갈 수 있고, 자금력도 충분하고.

Google과 Amazon도 일부분에서 얻을게 있겠지만 이 둘회사는 얻는거에 비해 잃을것이 더 크다고 생각이 된다. 쓸데없이 배팅하지는 않을것 같다.

1. Microsoft (MSFT):

• Why it makes sense:
  • Vertical Integration: Microsoft is heavily invested in cloud computing (Azure), gaming (Xbox), and devices (Surface). Owning a chipmaker like Intel would allow them to control more of the hardware stack, optimize performance, and potentially reduce costs.
  • Cloud Growth: Intel's data center business, while facing competition, could be integrated into Azure to strengthen its offerings and compete more effectively with AWS.
  • AI and Edge Computing: Intel has been investing in AI and edge computing, areas that align with Microsoft's strategic priorities.
• Challenges:
  • Regulatory Scrutiny: An acquisition of this size would face intense scrutiny from antitrust regulators, given Microsoft's already dominant position in software and cloud.
  • Integration Complexity: Integrating a massive company like Intel would be a monumental task, with potential for cultural clashes and operational challenges.

2. Broadcom (AVGO):

• Why it makes sense:
  • Semiconductor Consolidation: Broadcom is a major player in the semiconductor industry and has a history of acquiring other chipmakers. Acquiring Intel would significantly increase its market share and product portfolio.
  • Data Center Synergy: Broadcom already supplies chips for data centers, and Intel's server business would complement this.
  • 5G and IoT Expansion: Intel's technologies in 5G and the Internet of Things (IoT) could enhance Broadcom's offerings in these growing markets.
• Challenges:
  • Debt Burden: Broadcom already carries significant debt from previous acquisitions. Financing an Intel acquisition would add to this burden.
  • Regulatory Approval: Given Broadcom's existing market position, securing regulatory approval would be challenging.

미국에서 가장 큰 보험회사인 유나이트 핼스케어는

United HealthCare Group = UnitedHealthcare + Optum

UnitedHealthcare는 4가지 부문(divisions)로 되어 있습니다.

1. UnitedHealthcare Employer and Individual - 일반 보험
2. UnitedHealthcare Medicare and Retirement - 65세 이상 고객들
3. UnitedHealthcare Community and State - 경제적 취약층 대
4. UnitedHealthcare Global - 주로 남미쪽

2024/12/4일에 살해당한 Brian Thompson CEO는 가장큰 일반보험 그룹쪽 CEO였던 것으로 보입니다.

보험청구를 거부하기 위해서 AI를 도입한 것으로 보험거부율을 계속 올렸고, 계속 승승장구 한것으로 보입니다. 살인은 어떠한 경우도 정당화 될수 없지만 미국의 핼스케어가 얼마나 사람들의 원한을 사고 있는지 잘 보여주는 사건입니다.

• In 2021 the American Hospital Association criticized Thompson for planning to deny insurance payment for non-critical visits to hospital emergency rooms. Under Thompson's leadership, the company started using artificial intelligence to automate claim denials.
• 2021년 미국병원협회는 톰슨이 병원 응급실 방문 시 중요하지 않은 진료에 대해 보험금 지급을 거부할 계획이라고 비판했습니다. 톰슨의 지휘 아래 회사는 인공 지능을 사용하여 보험금 청구 거부를 자동화하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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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cnn.com/2024/12/13/business/unitedhealthcare-insurance-denials-change/index.html

미국에 살면서 가장 불만인 것 3가지는 의료비용이 너무 비싸다는 것과 총기규제가 불가능 하다는 것, 그리고 마약. 그중 가장 큰 문제는, 의료비용입니다. 합법적이면서 모든 사람에게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