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영화드라마2015. 9. 16. 10:39

지난주에 같은 주제를 가진 두 가지 영화를 봤습니다.

중년남성의 타락에 관한 영화지만, 나도 그렇게 되어야지 생각하지 말고 반대로 자신을 돌아보는 기회가 된다면 교훈이 되는 영화일수도 있겠습니다.


1. 지퍼(Zipper, 2015)

젊고 똑똑한 변호사 남편이 등장합니다. 애도 있지요. 권력을 좋아하는 자가 권력의 단맛을 좋아하는 것이야 당연하고 권력을 좋아하는 남자가 여자를 안좋아하기는 정말 힘들지요. 다 줄줄이 사탕인데. 에스코트 서비스를 한번 이용해보더니 아주 여기에 빠져버립니다. 결국 FBI조사까지 받을 위기에 처하지만 이 위기를 잘 넘기고 상원의원까지 되서 더 큰 물에서 논다는 이야기. 역시 정치를 하려면 대도(도둑놈)가 되어야.


감독이 여자감독입니다. 남자의 은밀한 성욕과 감정을 표현을 정밀하게 하는것을 보면서 남자를 잘 이해하고 있는 무서운 여감독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129004



여자 조연중에서 알렉산드라 브렉켄릿지 (Alexandra Breckenridge) 상당히 매력적입니다. youtube에 찾아보니 참 일반적인 몸매인데, 얼굴에 색기가 쫘르륵 흐르며 카메라 앵글이 잘 살린것 같습니다.


2. 로프트(The Loft, 2015)

벌써 두번째 remake되었다고 하네요. 원작이 처음 나왔을때는 상당히 충격적이었던듯.

유명한 주인공들이 많이 나오는 것으로 봐서 배우들도 시나리오를 상당히 좋아하는듯.

부유한 남자들에게는 돈을 이용해서 젊은 여자들과 욕구를 해결하고자하는 본능이 자극되기 쉽지요. 상대를 찾기도 쉽지않거니와 찾았다 하더라도 크레딧카드로 결재해야하는 경우가 많으니 나중에 들어날까 하는 두려움이 있는데 이런것을 깔끔하게 해결해준 친구가 등장합니다. 로프트라고 부르는 건물의 은밀한 방(아파트같은)을 만들어서 친구들과 공유하게 됩니다. 처음부터 반기는 친구부터 절대 이용하지 않겠다는 친구. 결국 다 같이 열열히 이용하는 한배를 탄 동지가 되어버리지요.


반전의 반전을 꾀한 영화인데 20년전에야 놀라웠겠지만, 아주 놀랍지는 않았음.

예쁜데 세상물정 모르고 순진하기까지 한 여자들이 아직도 있는지 모르겠네요. 가정있는 남자가 자기만을 사랑해줄거라고 믿는 여자도 정말 문제임.


http://www.imdb.com/title/tt1850397/


비비

Posted by 쁘레드
추천영화드라마2015. 8. 12. 21:49

첫 영화였던 Divergent는 볼만했는데, 두번째 영화였던 Insurgent는 완전 3류영화.

화보와 마케팅의 중요성. 화보보면 정말 보고싶게 만든다.


http://www.imdb.com/title/tt2908446/?ref_=fn_al_tt_1




Posted by 쁘레드
추천영화드라마2015. 7. 19. 15:19

이탈리아 해킹팀의 프로그램을 사서 간첩이 아니라 민간인들 사찰의혹을 받고 있는 국정원 사태에서 꼭 봐야할 재밌는 드라마인것 같습니다. 리뷰도 좋네요. 시간내서 봐야겠습니다.


Our Democracy has been HACKED.

우리의 민주주의가 해킹당했다. 미국은 그럴듯한 소설이지만, 한국은 현실이며 너무나도 사실적인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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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자본주의 악과 맞서는 미국 천재 해커의 이중생활

이런 상황에서 일찍이 에드워드 스노든에 의해 폭로된 국제적 불법감청 스캔들의 주역이자 해커의 종주국인 미국에서는 공교롭게도 천재 해커의 이야기를 다룬 <미스터 로봇>이라는 드라마 한편이 비상한 주목을 받고 있다. 낮에는 대기업의 사이버 보안 기술자, 밤에는 ‘자경단 해커’로 이중생활을 하고 있는 프로그래머 엘리엇(라미 말레크)이 주인공이다. 사회적 불안장애를 앓는 엘리엇은 대인관계를 기피하지만 남몰래 비범한 해킹 기술을 이용해 아동포르노 불법 유통업자, 데이트 사기범 등 부도덕한 인물들의 가면을 벗기고 있다. 멀쩡한 얼굴과 직업으로 법망을 피해 정상인 척 살아가는 인물들을 해킹으로 응징하는 엘리엇의 이야기는 정보화시대의 슈퍼히어로물을 보는 듯하다.

http://www.hani.co.kr/arti/culture/entertainment/700749.html?_fr=mt3

Posted by 쁘레드
추천영화드라마2015. 6. 7. 17:41

내용은 본진에서 저 멀리 사막까지 갔다가 다시 돌아온다는 이야기인데...

지금까지 헐리우드 블락버스터(blockbuster)와는 많이 다릅니다. 예전 매드 맥스와는 얼마나 비슷한지 다른지 기억이 없어서 모르겠지만.

광기의 음악이 귀를 떠나지 않고

장면장면마다 이 장면은 감독과 연출을 맡은 사람이 완전 광기에 빠져있었겠다는 상상을 하게 만듭니다. 영화를 보고 느낌이 제목이 'Maximum Mad = 최고의 광기'를 표현하는것이 아닐까하는 생각마저 들었습니다.




촬영현장인데 왼쪽팔이 보이는게 신기하네요. 이렇게 예쁜 배우를 저렇게 만들어 놓다니. 배우도 감독도 대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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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쁘레드
추천영화드라마2015. 6. 1. 19:00

Star Wars: The Force Awakens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

아마도 개봉하는 주에 가서 볼듯.


[엔하위키에서 인용]

2012년, 월트 디즈니 컴퍼니가 루카스필름을 40억 5000만 달러에 인수하여 에피소드 7을 2015년 12월에 개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게다가 2년 간격으로 에피소드 8, 9편까지 만든다고 하며, 클래식 시리즈의 주인공들인 루크 스카이워커 역의 마크 해밀레아 오르가나 역의 캐리 피셔한 솔로 역의 해리슨 포드는 물론이고, C-3PO역의 앤서니 대니얼스, 츄바카역의 피터 메이휴 등의 클래식 트릴로지의 주역들 또한 캐스팅 확정되었다. 음악은 당연하다면 당연하게도 존 윌리엄스. 루카스 옹은 감독 자리에서 물러나 창작 컨설턴트를 맡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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츄바카와 함께 솔로(해리슨 포드) 귀환.


원년 멤버들이 다시 모임. 가운데 할머니가 레이아 공주님이신가?






새로운 로봇 BB-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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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쁘레드
추천영화드라마2015. 5. 19. 16:15

스티븐 호킹박사께서 최근에 AI(Artificial Intelligence, 인공지능)으로 인간은 멸망할수도 있다고 경고했지요. 그런데 Terminator 영화가 84년에 발표됐으니 이미 1980년대에 이미 이런 생각까지하고 소설도 쓰고 영화도 만든 사람이 있었다니 정말 놀랍습니다. 인공지능에 대한 개념도 없었을것 같은데요.

Stephen Hawking Warns Artificial Intelligence Could End Humanity



이시점에 가장 보고싶은 AI관련 영화는 엑스 마키나(Ex Machina)입니다. 로봇이 인간의 감정까지 이행할수 있다면 더이상 인간은 필요없겠죠. 너무 약점이 많은 연약한 존재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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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도 믿을 수 없다, 모든 것을 의심하라

유능한 프로그래머 ‘칼렙’(돔놀 글리슨)은 치열한 경쟁 끝에 인공지능 분야의 천재 개발자 ‘네이든’(오스카 아이삭)의 새로운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된다. 외부엔 알려지지 않은 그의 비밀 연구소로 초대받은 ‘칼렙’은 그 곳에서 네이든이 창조한 매혹적인 A.I. ‘에이바’(알리시아 비칸데르)를 만나게 된다. 그녀의 인격과 감정이 진짜인지 아니면 프로그래밍 된 것인 지를 밝히는 테스트를 진행하지만. 점점 에이바도 그녀의 창조자 네이든도 그리고 자신의 존재조차 믿을 수 없게 되고 모든 것을 의심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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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이 훨씬 더 우월하네요.



아래부터는 스포일러 포함,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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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스북과 구글을 합쳐놓은것 같은 회사이름 이어야 하는데, Bluebook.에라이 Facebook에 거의 근접한 건 뭐냐. 이름을 지어도 창의성이 부족하냐. 
  • 영화 촬영은 풍경이 아름다운 알래스카와 노르웨이에서 찍었다고 함. 야외장면이나 멋진 view가나오는 장면은 많지 않음. 대부분 실내 세트에서 찍을수 있음. 대부분의 영화는 영국의 세트장 빌딩에서 6주만에 다 찍었음. 그래픽 입히는데 6개월 이상 걸렸다고 함.
  • 위에 나오는 사람같았던 여자도 결국 사이보그 였음. 대사 한마디 없고 요리와 몸빵(?) 용으로 제작된것 같음. 곁에 두고 있는것을 봐서 상당히 안정성이 확인된 로봇인데 왜 칼부림을 하는지 그 이유가 없음. 속샀였다고 프로토콜과 프로그램이 바 뀐다고?
  • 감독이 작가/시나리오/보조감독까지는 해봤는데 진짜 감독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함. 그래서 참신한점은 많지만 완성도가 좀 떨어짐
  • 여배우가 머리카락 하나 없을때가 젤 예쁘다. 이런 여배우 쉽게 찾기 어렵지. 알리시아 여배우가 반은 먹어 살린것 같다. 약간 짧은 스타일이라 옷을 어떻게 입느냐에 따라 매력이 많이 틀려지는 배우인듯.
  • 일본계 여배우(Sonoya Mizuno, 소노야 미즈노)는 원래 무용을 했다고 한다. 그래서 대사는 한마디도 안나오는데 댄스는 한다.
  • 순진함 남자는 기계한테도 쉽게 유혹당하는구나.
  • 모든 마이크로폰을 enable을 해서 모든 정보를 모았다고 한다. google님이다. 게다가 Eva는 여차진구도 없는 (한국으로 말하면 자게인) 남자주인공의 포르노 취향에 맞게 특별히 재작되었다. 그래서 쉽게 유혹당했다고 설명하는듯.
  • 미래에는 남자와 로봇 여자의 사람이야기를 많이 볼듯. 여자들의 남자로봇에 대한 수요는 낮은 반면 남자 geeks의 여자 로봇 수요가 많아 여자 로봇이 더 빨리 나올듯.
  • 저큰 연구단지를 완전 사람들과 isolate하게 해놓고 혼자 사는 사장님은 변태인가 천재인가?



여자 배우는 계속 어울리는 배역을 못찾다가 딱 맞는 역을 찾은것 같습니다. 얼굴이 작고 예쁘면서 로봇의 차가운 느낌까지 있습니다. 다른 영화에서는 좀 연기력이 떨어지는것처럼 보였습니다만.

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118361


Posted by 쁘레드
추천영화드라마2015. 5. 15. 15:32

아주 훌륭한 영화는 아닐지 몰라도 개인적으로 재밌었음.

인간의 상상력의 끝은 어디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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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기지 못하면 영원히 승리할 수 없다!

외계 종족 ‘포믹’의 공격에서 가까스로 살아남은 뒤 우주함대를 결성한 인류는 지구를 지켜낼 단 한 명의 영웅으로 뛰어난 지능과 천재적 전략을 지닌 '엔더'를 선택한다. 외로움과 고통을 이겨내고 철저한 훈련과 시뮬레이션 전투를 통해 우주함대 최고의 지휘관으로 성장한 엔더. 
 외계의 2차 침공 가능성은 점점 커지고, 이제 그에게 남은 것은 인류의 미래가 걸린 최후의 반격! 
 이길 것인가? 지배당할 것인가! 
 지구의 운명을 건 최후의 반격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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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89723


Posted by 쁘레드
추천영화드라마2015. 5. 15. 15:02

아직 개봉을 안해서 보지를 못했지만 Sci-Fi/Horror 영화의 시초라고 할만한 이벤트 호라이즌(Event Horizon)과 상당히 많이 닮은 영화인것 같습니다. Worst Deep sapce disaster라고 나오는것도 비슷합니다. 그래도 Trailer만 보고도 꼭 보고 싶게만드는 영화입니다.

그런데 헐리우드 영화가 아니라 오스트렐리아 입니다. 아무래도 자본의 한계때문에 그래픽이 떨어지겠죠?


[2015.05.14 update] 공상과학영화치고는 저예산 영화네요. 아주 훌륭한것 같지는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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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137590


Posted by 쁘레드
추천영화드라마2015. 5. 15. 14:46

한글 제목이 꾸뻬씨의 행복여행. 헥터를 이렇게 부르나? 한글 제목은 정말 90%는 꽝인듯.

몇주전에 본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The Secret Life of Walter Mitty, 2013)는 영화와 상당히 잘 어울리는 영화입니다.


행복은 어디에 있을까요? 어려운 답이 아닌데, 사람들은 왜 행복하지 못한 삶을 살게될까요? 대부분의 사람이 행복한 삶을 못살게되니 행복을 찾아서 떠나는 영화나 소설, 드라마 만들면 항상 대박이지요.


영화는 이 장면으로 시작합니다. 여자친구만 봐도 완벽한 인생을 사는 친구네요. 이런 여자친구를 두고 행복을 찾아 떠나야 하다니... ^^


로자먼드 파이크는 예쁘면서 목소리는 좀 탁하고 영국식 거친 발음이 참 매력적입니다. 이런 여자친구 있다면 인생의 80%는 성공적이네요.



젤 자극적이었던 중국에서 행복찾기. 돈이면 뭐든지 할수 있는 나라라고 하지요. 사람들이 한국을 잘 모르는구나. 한국은 너무 하드코어로 영화가 흐를까?


전세계를 다 다녀서라도 행복을 찾을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http://movie.naver.com/movie/bi/mi/point.nhn?code=101953#pointAfterTab




Posted by 쁘레드
추천영화드라마2015. 5. 11. 12:13

공상과학 공포영화의 지평을 연 Event Horizon.


지금봐도 그래픽도 어색하지 않고 웜홀(Worm Hole)이라는 시간과 공간을 뛰어넘어 우주를 여행할수 있는 계념을 잘 설명하고 있는 공상과학(sci-fi, science fiction) 영화입니다. 초반을 좋았던 분위기가 공포영화로 바뀌어서 19금이긴 한데 아래 사진중 하나가 이 영화에서 가장 야한 장면입니다. 다만 공포영화를 싫어하시는 분은 스킵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시 보니 예전에 이해못했던 많은 부분이 많이 이해가 갔습니다. 재밌는 것은 이 영화의 실마리가 2015년 부터 시작된다는 점입니다. 2015년에 인간이 첫번째 달 colony, 즉 인간이 달에 거주하기 시작했다고 기술하고 있습니다. 2032는에는 화성에서 광물을 캐서 상업적으로 이용할수 있게되었고요. 2040년에 Event Horizon호로 Deep space로 여행을 떠났다고 되어있습니다.


이 Event horizon호가 인간이 상상할수 없는 영역까지 갔다가와서 2047년에 해왕성에서 발견되는데... 이런 플롯이 지금 다시 만들면 정말 대단한 영화가 될것 같습니다. 작년에 유행했던 인터스텔라도 이 영화(또는 이 영화의 기본이 된 소설)에서 영향을 받았으리라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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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왕성

Neptune , 海王星

태양 주위를 돌고 있는 8번째 행성.
1846년에 발견되었으며 위성은 8개로 알려져 있다. 태양에서 평균 44억 9,400만㎞ 떨어진 곳에서 궤도를 따라 165년에 1회씩 태양 주위를 돈다. 지구보다 17배 무겁고 부피는 지구의 44배가 넘는다. 
수소와 헬륨으로 구성되어 있고 얼음과 암석 물질로 된 핵이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대기는 메탄가스를 함유하고 있다. 
태양빛을 조금밖에 받지 못하지만 내부에 뜨거운 열원이 있다. 자기장이 해왕성을 둘러싸고 있는데, 다른 행성만큼 강력한 자력은 아니지만 태양풍의 미립자를 끌어당긴다. 자전속도는 16시간 3분이며, 자전축은 태양 주위를 도는 공전궤도면에 대해 약 29° 기울어져 있다. 
해왕성을 둘러싸고 있는 고리는 암석 부스러기가 밀집한 3개 이상의 덩어리와 그 주위에 흩어진 먼지 입자들로 이루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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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선이 대가리랑 몸둥아리랑 이렇게 길게 늘여놓은 것은 전혀 과학적이지 않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보기에는 멋져보이네요. 저 컴컴한 터널을 지날때의 긴장감은 대단하겠네요.



s


이렇게 물속에서 수면하며 여행을 한다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ho


이 장면이 이 영화에서 가장 야한 장면입니다.


일어나자 마자 이렇게 멀쩡하게 다닐수 있는걸까요? 냉동이 아니라 깊은 수면상태라서 그럴수 있는것 같습니다.

1997


NASA가 아니라 IASA입니다. 우주여행은 미국혼자 주도하기 어렵겠지요. 돈이 많이 드니까요. National이 아니라 International로 추진될 확률이 상당히 높습니다.



이렇게 완벽한 captain이 이때부터 만들어 진것 같네요. 매트릭스에서 모피어스 역도 완벽하게 소화할수 있던 연기력이 여기서부터 보여주기 시작한것 같습니다. 이 배우는 이 역활에 참 잘 어울리고, 한국말로 상당히 덕장입니다. 덕이 많은 장수.


도킹합니다.


생물체가 있는지 스캔하고 있고요.


이것의 문제의 코어. 블랙홀을 만들어 시간 여행을 가능하게 해주고 핵심 기계이죠. 이 기계로 여행이 가능해졌지만 인간이 인지할수 없는 수준을 뛰어넘는 고등생물과 접촉했다고 보여집니다. 사람이 만든 기술을 뛰어넘어 인간의 정신세계에 대해서 완벽히 이해한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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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호라이즌

Event Horizon, 1997

SF스릴러공포미국96분1997.10.03 개봉

폴 W.S. 앤더슨

로렌스 피시번(캡틴 밀러), 샘 닐(닥터 윌리엄 웨어), 캐슬린 퀸란(피터스)

더보기

[국내] 청소년 관람불가 [해외] R 도움말























































주연배우들도 ㅎㄷㄷㄷ하지면 감독도 시간되시면 한번 눌러보세요. 레지던트 이블도 그렇고, 이분 정말 천재적인 sci-fi계의 거장입니다. 존경합니다.

http://movie.naver.com/movie/bi/pi/basic.nhn?code=5559



Posted by 쁘레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