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영화드라마'에 해당되는 글 48건

  1. 2015.03.28 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
  2. 2015.03.23 건축학개론 - 수지짱
  3. 2015.03.16 바람의 검심 영화 실사판 강추
  4. 2015.03.15 우아한 거짓말
  5. 2015.03.14 한공주
  6. 2015.03.11 2015년 3월에 본 구가의서
  7. 2014.08.19 명량을 보고
  8. 2009.09.17 Love Affair 1994
추천영화드라마2015. 3. 28. 04:49

영어 제목으로 More Than Blue. 어제 Amazon Prime으로 뭐 볼까하다가 Korean Moive하니까 그중에 하나가 나와서 다시 봤음.

권상우 연기력이 별론데, 여기서는 발연기보다는 잘하는것 같다.

이보영, 예쁜데 매력적이지 않은 배운데, 가끔씩 아줌마 같고. 여기서는 좀 잘했다, 여전히 매력적이지는 않지만.

이범수, 차도남으로 나오는데, 안어울릴것 같은데 잘 어울리게 찍었다.

남자의 시선과 여자의 시선으로 교차될때 이미 알고 있는 내용이더라도 숨가뿌게 진행되는 기법이 좋다.

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

카메라 예술작가처럼 나오는 여자배우가 중성적 이미지로 참 매력적임. 정애연. 검색해보니 자기야에서 남편과 많이 나왔나보다.


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51781

네이버 평점. 기자평론가 4.5. 얘네들은 정말 밥값도 못한다.

 

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

More Than Blue,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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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쁘레드
추천영화드라마2015. 3. 23. 12:26

수지의 첫 영화이자 최고의 작품이라고 생각하는 건축학개론. 한가인도 예쁘고 수지도 예쁘지만 수지는 보면 마음이 설례이는 반면, 한가인은 그냥 예쁘다 정도. 수지는 완벽한 연기력은 아니었지만, 처음치곤 정말 소질있는데 하는 느낌도 들었고, 그 푸릇푸릇한 첫사랑에 너무 잘어울리는 배우였다고 생각된다.

수지때문에 다시 봤지만, 이 영화는 한국영화사에 길이 남을 명작인것 같다. 10년후에 그때의 또 다른 '수지'가 나타나면 remake도 생각해 볼만하다. 드라마로 재탄생해도 재밌을것 같고. 무엇보다 수지역할을 누가하느냐가 관건임.

수지 팬클럽에 온라인이라도 가입하려고 했더니 요즘은 팬클럽 이런거 없나부지?

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88426#


STILLCUT

STILLCUT

첫눈오는날 만나자는 약속.


  건축학개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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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쁘레드
추천영화드라마2015. 3. 16. 10:51

총 3편이 나왔다. 3편을 모두 다 보면서 이런것을 실사판으로 찍을 결정을 하고 사람들에게 놀라움을 선사한 감독, 배역에 100% 싱크로율을 보인 남자배우, 여자배우 타케이 에미의 매력이 매번 빛났던 영화였음.


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127767 

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127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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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03



바람의 검심 영화 실사판.
워낙 호불호가 갈리는 애니였던데다가, 그런 대작을 영화로 만들어서 욕 안먹는 작품은 없는데... 이 영화도 바람의 검심을 좋아했던 사람들에게 마져 호불호가 갈리는 review가 많은것 같다.

나는 정말 정신없게 봤다. 이런 엄청난 만화를 이렇게 잘 소화해내다니 정말 감독과 배우들 정말 장난아니다.

내용은... 그렇다 치고... 여자주인공 격인 타케이 에미는 이미 슈퍼스타인듯 한데, 이 영화만큼 자신에게 어울리는 배역이 없는것 같다. 배역을 너무 잘 소화해 신비한 모습이다. 구글 서치해봤더니 이런 이미지가 이 영화말고는 없다. 아오이 유우는.. 10년전이랑 어떻게 똑깥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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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검심이 뭔지도 모르는 기자와 평론가들. 도대체 5.5가 어디서 나오는 점수란 말인다.


바람의 검심

るろうに剣心, Rurouni Kenshin, 2012

서사액션드라마일본134분2013.01.03 개봉

오오토모 케이시

사토 타케루(히무라 켄신), 아오이 유우(다카니 메구미), 타케이 에미(카미야 카오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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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청소년 관람불가












바람의 검심 : 교토 대화재편 

るろうに剣心 京都大火編, Rurouni Kenshin - Kyoto Inferno, 2014

액션모험일본139분2015.02.26 개봉

오오토모 케이시

사토 타케루(히무라 켄신), 타케이 에미(카미야 카오루), 이세야 유스케(시노모리 아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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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15세 관람가











바람의 검심 : 전설의 최후편 

るろうに剣心 伝説の最期編, Rurouni Kenshin: The Legend Ends, 2014

액션일본135분2015.03.05 개봉

오오토모 케이시

사토 타케루(히무라 켄신), 타케이 에미(카미야 카오루), 이세야 유스케(시노모리 아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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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53명(03.15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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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쁘레드
추천영화드라마2015. 3. 15. 13:53

자식 키우면서 왕따만큼 무서운 이야기가 있을까. 이런 초강도 공포영화를 아름답고 덜 자극적으로 그려낸 천재감독 이한. 출연한 걸죽한 배우들을 보면서 배우들도 돈별려고 출연한 영화가 아니라 감독에 대한 존경심이 있었다고 생각됐다.


샌디에고에 오셨었고 감독과의 대화도 했었는데 내가 알았다면 이한감독과 저녁자리라도 껴달라고 했었을 텐데. 한국으로 돌아가시고 몇달이나 후에 보고 알게 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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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ovie.naver.com/movie/bi/mi/media.nhn?code=106522

우아한 거짓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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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쁘레드
추천영화드라마2015. 3. 14. 17:45
이런 우울한 사회를 그남아 아름답게 그려준 감독에게 감사를. 영화를 보면 충격과 우을한 느낌이 팍 들지만 그래도 강추.
지 자식들만 걱정말고 자기도 피해자가 될수 있다는 생각을 해보면 좋을텐데. 자기 아파트값만 생각하면 범죄자가 대통령이 되도 상관없다는 그런 류의 사고인거라 생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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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새벽에 일어나 한공주를 봤습니다. 뭔 영환지 앞에만 보고 다시 자야지 하다가 끝나고 생각까지 좀 하느라 아침까지 잠을 잘 못이뤘네요. (휴일이니까~ ^^)

살기 좋은 세상을 꿈꾸는 것은 우리의 특권이자 권리이고 의무인데, 이제는 그런 세상조차 꿈꾸는것조차 바보같은 세상이 되어가고 있는것일까요.

한공주 아빠처럼, 미치지 않고 살수 없는 사회일까요. 최소한 술 엄청 권하는 사회입니다.

P.S 천우희란 여배우는 profile 사진과 다르게 떡대가 떡 벌어졌더란. 수영좀 한듯.
정인선이란 여배우는, 얼굴이 낯이 익은데 참 예쁘더란. (결론은 산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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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99724

한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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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쁘레드
추천영화드라마2015. 3. 11. 11:17


어제 저녁에 세인이를 제우고 Nexflix를 넘기다가 Gu Family Book이라는 제목을 보고 눌러보았습니다. 언뜻들었던 구가의서구나 하는 느낌으로. 3개를 넘겨봐도 이건 별로인데 왜 인기가 많았을까 하는 찰라, 수지가 뛰어가다가 긴머리가 휘날리며 slow video되는것이 아닌가...




4편부터 몰입해서 보고 있습니다. 구가의 서를 엔하위키에서 찾아보니 저처럼 아저씨 팬들이 4편부터 몰빵해서 봤는지 시청률이 고공행진했다고 나오네요.

수지는 왤케 매력적인지 모르겠네요. 하나하나 뜯어보면 안예쁜데... ^^ 미국에서라도 수지 팬클럽에 가입해야겠습니다.


PS:이승기 발연기 이 드라마와 안 어울리더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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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쁘레드
추천영화드라마2014. 8. 19. 13:36

20140818일에 쓴글인데, 예약등록이라는 것이 있네요. 날짜를 과거 날짜로도 맞출수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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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량'이 1500만이라는 엄청난 기록에 앞에 있다고합니다. 저는 어제 지인들과 손잡고 가서 봤지만, 다시는 대기록 세우는 한국영화를 가서 보지 않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이유는...

1. 모든 국민이 가서 볼만한 수준의 영화는 아니라고 생각됐습니다.
2. 이순신장군을 이용해서 돈벌이 해먹는 얄팍한 상술이 느껴졌습니다. 영화가 시작하기전 투자/제작 등 어마어마한 자본력과 사람 동원력을 보면서 영화의 질보다는 돈으로 밀어붙이는 헐리우드 정신을 봤다고 해야할까요.
3. 엄청난 돈을 들여서 영화만드는 것은 나쁘진 않지만, 이따위 조잡한 그래피밖에 못만든다면 한국영화의 미래가 밝지는 않은것 같습니다. 그래도 망하지 않는것은 좀 후져도 즐겁게 봐주는 착한 국민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할텐데요. 정치인들처럼 영화관계자들도 잘 모르겠지요.
4. 이순신의 리더싶에 열광하면서 정치인은 딴나라당과 그네같은 여자를 뽑는 국민들의 이중성도 생각해 봤습니다. 그네도 가서 봤다는데, 그녀에게도 리더십에 대한 아무런 생각할 기회를 못주는 영화였다는 점도 졸작이라 생각되는 이유입니다.

대중은 휩쓸려갈뿐 스스로 생각하지 않는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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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추. DVD로나 나오면 보는게 좋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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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해서 명량이 15세 이상가인데 대한국민 15세이상은 몇명일지 찾아봤습니다.

2010년 통계에 전체 인구는 5000만명이 넘었고 ' 2010년 현재 한국의 생산가능인구는 총인구의 72.8% 수준인 3,598만명으로...' 로 기술한것을봐 3000만명정도에 가깝다고 보여집니다. 그중 1500만이 봤다면, 영화보는것 말고는 이렇다할 할일이 없는 사회인가 싶기도하고, 영화도 많은데 이영화에 몰빵해주는것은 남들하는거 안하면 왕따되는 획일화된 사회같기도 하고... 바뀌기 여려운곳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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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쁘레드
추천영화드라마2009. 9. 17. 16:04
여러번 remake 된 사실만으로도 꼭 봐야할 영화. 1994년 이후로 remake가 안되고 있는 것을 보면 아직 이 작품보다 더 잘 만들 수 있는 자신이 없나보다.

한 열번은 본 영화. 어려서는 볼 때마다 새로운 감동으로 정신 못차렸던 영화인데, 그때는 하나하나가 다 마음에 들었는데, 지금 생각해 보면 왜 그토록 좋아했는지 기억이 잘 나지 않는다.

이유를 생각하려고 애써보니, 난봉꾼인 잘 나가는 미식축수 슈퍼스타도 언젠가 안정된 정착생활을 원한다는 진리가 나를 붙들었던 것 같다. 누구나 젊었을때 광란의 축제에 젊음을 불테우는 꿈을 꿀수는 있지만 결국은 우리가 돌아갈 곳은 안정이고 정착이다. 이 진리를 이 영화는 아름답게 표현하고 있는 것이다. 다들 우리가 돌아갈 곳에 잘 돌아오셨나요


Love Affair라는 단어는 실제 영어에서도 좋은 단어는 아니다. 이 별로인 단어로 이렇게 아름다운 영화를 만들수 있는 사람들에게 찬사를 보낸다. 그리고 그 영화의 감동을 평생 이어가고 있는 Annette Bening and Warren Beatty 두 부부도 참 존경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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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쁘레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