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이야기2015. 5. 4. 04:20


일년에도 몇번씩 지웠다 깔았다 하기는 하는데, 리눅스는 5%항상 부족함을 느낌니다. 한글입력과 폰트 같은것이 항상 첫번째 좌절을 느낀느 포인트입니다.


놀고 있는 노트북에 Ubuntu를 설치했습니다. 웹페이지대로 14.04.2를 설치했습니다. 회사는 12.04이 굳이 최근 15.04까지 갈필요도 없습니다. 이번에는 설치할때 설치 옵션에서 언어를 한국어로 골랐습니다. 설치 안내부터 한글로 나옵니다. 매뉴나 안내같은거 한글로 나오는거 별로 안좋아하는데 한글입력이나 잘 됐으면 하는 바램으로 설치를 끝냈습니다.


설치가 끝났습니다. 매뉴가 다 한글입니다. 된장. 그런데... 그런데 한글이 바로 입력이 됩니다!!! terminal에서도 한글이 쳐집니다. 와... 우분투가 그디어 해냈구나~ 이런 느낌도 잠시 아들본다고 다녀왔더니 우분투가 잠겨있습니다. 패스워드를 쳐도 못들어갑니다. 하는수 없이 재부팅 했습니다. 재부팅해서 다시 쳐보니 한글이 나옵니다. 그런데 영문이 안쳐집니다. 영어 키보드를 다시 설치해야합니다. 쌍욕이 다 나옵니다.


영어버전으로 설치하고 한글입력기 나비같은것을 설치하는게 좋은 옵션인것 같습니다. 역시나 5% 부족한 OS입니다.

Posted by 쁘레드
IT이야기2015. 5. 2. 08:20

LG가 망하는 이유에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관리가 아주 형편없습니다. 대기업은 생산이라도 잘해야하는데 이런데서도 삽질을 많이합니다. 아주 좋은 예가 짝퉁 블루투스 헤드폰(헤드셋) HBS-730입니다. 짝퉁은 안써봤지만 오리지널을 2개나 가지고 있는데 상당히 좋습니다. 오리지날 가격도 엄청 싼데다가 음질도 상당히 좋고 목에 거는것이 아니라 어깨에 두는 이런 스타일이 하루종일 착용해도 부담감이 없습니다. 마이크도 있어서 전화받기도 편하고. 주변사람들도 몇년전부터 많이들 씁니다.


그런데 중국공장에서 제품이 그대로 유출되어 짝퉁으로 팔리고 있습니다. 이미 단종된 모델인데 한참 팔릴때도 짝퉁은 1/3가격으로 팔리고 있었습니다. 사는 사람도 많고 퀄리티도 좋다고 합니다. 아래 ebay seller는 12529개를 팔았네요. 이런 셀러가 하나둘이 아닙니다.


이렇게 짝퉁을 쉽게 용인해서야... 미래가 어둡습니다.


짝퉁은 안써봐서 똑같은 퀄리티인지는 모르겠지만, LG 오리지널은 제가 오래동안 써봤으니 완전 강추입니다. 요즘은 25불정도 할것이고요. 그 다음 모델은 HBS-750인데 $30정도 하는것 같고요. 이정도 가격차이면 750도 좋습니다. 짝퉁이 같은 퀄리티라면 짝퉁이 낫고요.



http://www.ebay.com/itm/Wireless-Bluetooth-Sport-Stereo-Headset-Earbuds-for-iPhone-6-6-LG-SAMSUNG/141454181707?pt=LH_DefaultDomain_0&hash=item20ef53854b


지금 찾아보니 HBS-750도 짝퉁이 절찬리에 판매중이네요. 가격은 18불수준. 에라이~ 누가 정품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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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쁘레드
IT이야기2015. 5. 2. 02:59

MS가 CEO를 아주 잘 뽑았는지 기업을 상대로 돈을 벌고 소비자에게는 공짜로 푸는 작전이 잘 먹히고 있는것 같습니다. cloud쪽 실적도 대폭 성장하고 있고, 지난 10년간의 삽질후 이제 좀 정신을 차리는것 같습니다. Windows 10이 어떨지 궁금하네요.


아래글을 간단히 요약하면

- 3시간이나 되는 키노드

- Window/OSX/Linux 지원하는 Visual Studio Code발표

- 오피스 API공개

- 3년안에 Windows 10을 10억대에 깔겠다

- 중국시장에 대한 관심

- 가상현실 홀로렌즈




http://www.bloter.net/archives/227072


http://www.bloter.net/archives/2270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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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쁘레드
IT이야기2015. 5. 2. 02:32

참고로 저는 삼성노트4 사용자 입니다. 아이폰 사본적도 없고 살생격도 없습니다. 그리 흔하다는 애플제품도 사본적 없고요, 폰은 자유도가 높은 안드로이드 폰이 좋습니다.


어제 처음으로 삼성 갤럭시 S6를 실물로 봤습니다. 친구가 폰을 뽑아들었는데 처음에 역시 iphone6가 참 예뻐 이러면서 보다가 가만보니 쌤쏭거 아니야 하고 봤더니 S6네요. 여러 언론에서 iphone가 너무 비슷하다는 얘기는 들어서 알고 있었는데 실물로 보고 정말 충격이었습니다. 얇고 잘 만들것 처럼은 보였습니다.


'갤럭시 S5는 아이퐁과 너무 틀리게 보였지? 이제 iphone과 구별못하게 똑같으니 이제는 사줄꺼지? 5천만대는 너끈히 팔수있다~'


삼성은 자존심이란것이 없구나. S5의 실패를 Iphone과 너무 안비슷했다고 본것일까요. 장사꾼이 자존심이 뭐가 필요하겠습니까. 어떻게든 돈만 많이 벌면되지요. 그래도 대한민국의 가장 큰 기업이고, 글로벌 회사가 이렇게 대놓고 우리도 아이폰과 똑같은데 가격까지 저렴하다고 내세우는 것은 스스로 우리는 장시치밖에 안된다는 것을 인정하는 꼴 아닐까요? 사회적 책임도 있고 중국의 짝퉁도 견제해야하는데 같이 짝퉁대열에 껴서 우리가 짝퉁의 선두권에 있다고 자랑해봐야...


딴나라당도 결국 선거철만 되면 자존심 다 버리고 바닥에 철석 내려앉아버리는데, 정치인은 개x랄을 해도 선거만 이기면 된다는 생각인데, 실제로 그게 먹히는거 보면 대중이 우매한걸까요, 대중을 정확히 파악하는 자존심 없는 것들이 대단한 걸까요.


좋은 엔지니어들 디자이너들 다 모아놓고 이러지 좀 말자~ 망해도 해보고 싶은것좀 해보고 망하자. 애플 형님 맨날 새로운거 만들어 내기 힘들다.




절연테이프는 왜 같다 붙였으며 각은 각도로 깍고 스피커 위치, look and feel을 같게 만든것은 apple이 특허권을 주장할수 없다는 치밀한 계산까지 했을것 같네요. 잡스 형님이 계셨으면 한마디 하셨겠네요. 그 말을 더 들을 수 없다니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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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쁘레드
IT이야기2015. 4. 27. 07:48

모처럼 한국 밴쳐기업의 이름을 듣네요. 줄넘기에서 LED가 나와 넘는 개수가 앞에 보이게 하고 블루투스(Bluetooth)를 통해 스마트폰과 연동되게 하겠다는 사물인터넷(IoT)의 대표적은 제품입니다. 저도 줄넘기를 안한지 오래됐고 주변에서 줄넘기 많이하는 사람을 본적은 없으니 상품성은 좀 떨어질거라 생각하지만, 기술을 응용할 분야가 상당히 많은것 같습니다. 킥스타터에서 20만불가까이 모금을 했습니다. 페이지가 깔깜한것이 생판 초짜 밴쳐는 아닌것 같고 자본력이 있는 회사라고 보여지네요.



https://www.kickstarter.com/projects/1990698791/smart-rope


탱그램(Tangram) 회사정보를 찾아보니 2008년에 한국에서 창업된 회사네요. 그동안 어떻게 생존했는지는 참 궁금한데, 이것을 기반으로 미국으로 진출하면 좋겠습니다.

-------------

KOR 
101-202 Galleria Foret 85, 
Wangsimni-ro, 
Seoul, 133-923 

USA 
401 Park Ave South, 
10th Floor, 
New York, 10016 

info@tangramfac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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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쁘레드
IT이야기2015. 4. 26. 11:33
실적이 하강하고 있는 것도 사실이고 forecast도 낮쳐잡고 있고 삼성영향이 큰것도 사실이지만, 한국의 기사는 다분히 삼성 장학생 기자가 쓴다고 느껴질 정도로 아주 제목도 자극적이고 사실과도 다른 내용이 많이 장식됩니다. 자주가는 클리앙의 댓글에서도 삼성관계자들이나 삼성 알바로 보이는 글이 많이 보이지요. 기사도 왜곡하지만 S850이라는 있지도 않는 제품명을 쓰고도 아무도 교정하지 않는것도 그렇고요. 아무래도 장학생으로서 일만하면 되지 굳이 정확한 정보를 추구하는건 의미가 없으니 그렇겠죠?

2015년 남은 실적들 그리고 2016년의 새로운 high end chipset 전쟁이 아주 재밌을거라 생각됩니다. 애플은 자기것이 있고, 삼성도 다은 차세대 제품에 신경을 많이 쓸테고요, 퀄컴도 바보가 아닌이상 좋은 제품을 만들려고 하겠지요. 삼성이 다시 안쓴다면 퀄컴의 전략은 지금과는 많이 달라지겠네요. 한국이라는 나라가 퀄컴에게 이제 별로 중요한 나라가 안될것 같고요.

퀄컴은 신사업에도 뛰어든 분야가 많아서 그쪽에서 보상해주기를 많이 기대하고 있을테고요.
-------------------

갤럭시S6와 결별하자 'IT공룡' 퀄컴 실적도 급하강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105&oid=001&aid=0007552894

(서울=연합뉴스) 옥철 기자 = 세계 최대 모바일 칩 기업 퀄컴이 '삼성 외의 살길'을 찾아나섰다.

삼성의 플래그십 스마트폰 신작 갤럭시S6가 퀄컴 칩과 '결별'하면서 1분기(미국 회계기준 2분기) 실적이 급락했기 때문이다.

25일 IT업계와 해외 IT매체에 따르면 퀄컴의 스티브 뮬렌코프 최고경영자(CEO)는 최근 실적발표 파이낸셜콜에서 "프리미엄 제품군(premium tier) 쪽에서 고객 수요 이탈이 상당한 영향을 미쳤다"고 밝혔다.

그동안 퀄컴의 스냅드래곤(Snapdragon) 칩을 스마트폰의 모바일 AP(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로 다량 채용해온 삼성이 자사의 엑시노스(Exynos) 칩으로 갈아타는 바람에 실적이 급하강한 대목을 인정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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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eekingalpha.com/article/3099596-whats-wrong-with-qualcomm

What's Wrong With Qualcomm

Summary

  • Qualcomm reported a lackluster quarter in which guidance disappointed.
  • Qualcomm offset this with an increase in the share buyback authorization to $15 billion, of which $10 billion will be deployed in the next 12 months.
  • QCT is expected to decline by 6% whereas QTL is expected to grow by 8% in FY 2015.
  • Sales and earnings will likely stagnate for the foreseeable 24 months, which is why I anticipate the stock to underperform the broader market.
  • Also, Samsung and Apple have developed cutting edge designs that are superior to Snapdragon, which is why Qualcomm's high-end business is unlikely to retu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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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쁘레드
IT이야기2015. 4. 24. 22:28

MS가 반독점 조사를 받을때 windows 소스코드를 공개해고 했었는데, 결국 볼수만 있지 사용할수는 없는거지요? 공개도 모두에게 open한게 아니라 한정된 사람과 단체에게만 공개했었던것 같습니다. 저도 이 소스를 open source처럼 일반 사람들끼리 수정해서 만들어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했었는데 불가능 한거였네요.


github에 올려졌다니 누군가는 clone했을텐데, torrent에 찾아보면 있을듯.


Windows NT 4.0가 20년다되가지만 정말 잘 만들어진 운영체제인데, 이것을 기반으로 현재 필요한 wireless protocol(WIFI, BT etc), usb 2.0/3.0을 지원하면 꽤 쓸만할거라 생각됩니다.

-------------

Microsoft takes pirated windows NT 4.0 source code offline

Windows NT 4.0 may be nearly two decades old but that doesn't mean that Microsoft wants its sensitive source code out in public. After ignoring a copy of the partially leaked code for several years, the company recently asked GitHub to take an unauthorized copy offline, with success.

microsoft-pirateIn February 2004 large portions of Microsoft’s Windows 2000 and Windows NT 4.0 source code leaked onto the Internet.

In a statement issued at the time, Microsoft said the breach didn’t come from inside. The company worked closely with the FBI to track down the source but these efforts were fruitless.

Hoping to keep the leak under control, Microsoft also started issuing takedown notices to sites and P2P file-sharers, urging them to stop offering the code.

However, like anything that leaks onto the Internet it’s pretty much impossible to remove something for good. Even today, several NT 4.0 copies are still floating around in the dark corners of the web.

Up until a few days ago there was even a copy hosted on the popular developer platform GitHub. Posted by “njdragonfly” the leaked source code has been available there since 2011.

Microsoft initially didn’t spot the infringing copy but it recently took action by sending GitHub a DMCA takedown notice.

Microsoft’s takedown notice

mstd

“We have received information that the domain listed above, which appears to be on servers under your control, is offering unlicensed copies of, or is engaged in other unauthorized activities relating to, copyrighted works published by Microsoft Corporation,” the company writes

The notice proved to be successful. A few hours after its arrival the repository wasmade inaccessible. Those who try to access it now are redirected to GitHub’s standard takedown page.

While it’s understandable that Microsoft doesn’t want its source code out in the open, it’s not as much as a security threat as it was a decade ago. Today, more than 10 years after it was first published, pretty much all exploits have been patched.

That said, it’s worth nothing that after all these years Microsoft is trying to contain the leak. But perhaps that’s just for sentimental value.

Windows NT 4.0

Windows_NT_4.0

Tagged in: 

http://torrentfreak.com/microsoft-takes-pirated-windows-nt-4-0-source-code-offline-15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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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쁘레드
IT이야기2015. 4. 24. 21:57

MS가 클라우드에서 이렇게 빨리 성장하고 있었군요. 정말 무섭네요. 성장률로 보면 최고네요. 이번년내로 아마존을 재칠수도 있겠네요.

--------------------------

Comparing Microsoft and Amazon's cloud businesses

Amazon finally provided the first direct visibility over the finances associated with its AWS business today, and it provides an opportunity to compare them with one of the other two big enterprise cloud businesses which compete with it, Microsoft's. Microsoft doesn't explicitly report its cloud revenues, but "Commercial Cloud" is one of a number of revenue categories it provides enough detail around in its 10-Q to allow us to calculate it with some accuracy. Here, then, is a comparison of Amazon's AWS revenues and Microsoft's Commercial Cloud revenues over the same five quarters:

Screenshot 2015-04-23 18.09.34As you can see, the two are almost neck and neck at this point, with Microsoft's cloud revenues catching up to Amazon's over time. It seems likely that they will pass AWS revenues in the next couple of quarters. But the obvious problem with this chart is that they're not measuring the same thing: AWS is a discrete business, largely focused on public cloud services, whereas Microsoft's revenues reflect several quite different businesses that it's lumped together under this heading. However, this reflects something I wrote about last quarter, which is that Amazon would actually quite like to have a cloud business that looks more like Microsoft's:

It continues to be critical for both companies (and Google) to migrate their way up the cloud stack to the higher-layer services (as both I and Nadella called them), but Microsoft is already there, while Amazon continues to try to compete in a space I'm really not sure they can.

Where the two businesses overlap, Amazon's is certainly quite a bit larger, but Microsoft's cloud business looks a lot like the kind of business Amazon is trying to build, and quite rightly. The kind of business Amazon is in today is rapidly commoditizing, and its chances of moving up the stack are much slimmer than Microsoft's, which has a much longer history in this space and a massive legacy customer base to migrate over to it.

One other thing we don't know about Microsoft's cloud business is its profitability. It sits within the Commercial Other category at Microsoft, which reports gross margins of 41% last quarter, but those margins have been rising rapidly as Microsoft builds scale in this business. Amazon's operating margins on AWS, meanwhile, are far higher than in its core e-commerce business, but they appear to have fallen quite a bit year on year, likely reflecting that commoditization and the increasing competition in this space. I'm not sure Amazon will be able to turn those margins around in the near future unless it is able to execute that transition to higher-stack services and therefore better differentiate its offerings. Microsoft's trend currently looks healthier on both the revenue growth and margin side. And of course Microsoft has quite a few other more profitable segments to lean on while it builds this business, whereas Amazon continues to struggle to break even in its core business.


http://tumblr.jackdawresearch.com/post/117210588173/comparing-microsoft-and-amazons-cloud-busines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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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쁘레드
IT이야기2015. 4. 23. 12:23

작년에 아마존에 거의 1조원에 Twitch(트위치 라고 읽어야겠죠?)를 샀지요. 게임에 빠지지 않아 가치를 잘 몰랐는데, 며칠째 Twitch를 돌아다녀보니 이 놈 정말 물건이네요. 그래서 YouTube도 게임방송을 지원한다고 하고 게임방송에 서로 뛰어드는게 이해가 됩니다. 얼핏 계산해도 1면에 LIVE방송을 시청하고 있는 사람만 50만명은 넘어보입니다. 자신의 비디오와 게임비디오를 mix해서 그 엄청난 양의 정보를 LIVE로 broadcast할수 있게한다니 정말 대단한 기술입니다. 게이머가 세팅할수 있는 자유도도 엄청난것 같습니다. 네트웍 디자인도 잘 했는지 유럽이나 전세계 오지(?)에서 하는 게임도 상당히 빠르게 나옵니다.

관심있는 게임을 몇개 눌러보니 상당히 재밌습니다. 게임을 사기전에 미리 봐도 좋고, 심심할때 봐도 좋고, 좋아하는 게임을 봐도 좋고. 수요가 정말 많은것 같습니다.

90년대 한국 프로게이머들의 게임이 유행하듯이 여기서도 superstar가 나오는것 같습니다. 수익모델은 Donation도 받는것 같고요, 광고를 올려서 광고비를 받기도 하는것 같습니다. 20대 초반의 남녀가 많은것 같고, 첫면에 보이는 여자 게이머는 가슴이 들어난 옷을 자주 입으며 화장도 예쁘게 하고 게임을 하네요. 많은 할일없는 남자들이 지켜볼줄 안다면 돈벌줄 아는거지요.

한국에 아프리카 TV가 인기라는 것을 잘 알고있는데, 별풍선 아이디어 좋자나요~ 많은 레이싱걸들이 방송도 하고. 그 시스템을 이용해서 라이브로 뉴스도 보도하고, 현장중계도하고.

사실 아프리카 TV전에 한국의 유투부라 할만한것이 먼저 나왔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어러 대기업 위주의 경제기반도 문제도 있고 밴쳐를 해서 성공할수 없는 분위기도 그렇지요. 한국에서 자란 사람들의 마인드도 좀 문제인것이 한국같은 좁은 나라에 살다보면 큰 기상을 갖기가 쉽지 않지요. 그 많은 비디오를 저장하고 네트웍으로 play한다는게 한국사람 생각에서 쉽게 나오기가 어렵죠. 제2의 아프리카TV가 많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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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azon to Buy Video Site Twitch for $970 Million

Deal Could Accelerate Competition With Netflix, Google's YouTube

Amazon has acquired Twitch Interactive, a popular Internet video channel for broadcasting and watching people play video games. WSJ looks at the rapid growth of video games as a spectator sport.

By 

DOUGLAS MACMILLAN and

   

GREG BENSINGER

Updated Aug. 26, 2014 1:04 p.m. ET

As videogames become a spectator sport, Amazon.com Inc. just bought the world's largest arena.

The e-commerce giant said Monday it agreed to acquire Twitch Interactive Inc., a popular Internet video channel for broadcasting, and watching, people play videogames, for about $970 million in cash.

The deal is Amazon's second biggest, and underscores the popularity of online gaming. Though little-known outside of tech and gaming, Twitch, founded in 2011, is the fourth-largest source of U.S. Internet traffic, behind only Netflix Inc.,Google Inc. and Apple Inc., according to network researcher DeepField Inc.

Last October, 32 million people watched the championship of Riot Games Inc.'s "League of Legends" on various streaming services, more than the series finales of television shows "Breaking Bad," "24" and "The Sopranos" put together.

ENLARGE

Amazon is paying $970 million for videogame streaming site Twitch. ASSOCIATED PRESS

MORE

Twitch could also help Amazon accelerate a push into Web video that is brought it into competition with Netflix and Google's YouTube. Twitch seized on the popularity of games like "League of Legends" and "Minecraft," developing tools to let players broadcast their game sessions to an audience of more than 55 million users and generating revenue from advertising and subscriptions.

Twitch owns technology for streaming live video capable of supporting a large number of simultaneous viewers for events like game tournaments and music concerts. Twitch accounts for nearly 2% of peak U.S. Internet traffic, DeepField said.

"In the same way that YouTube and Netflix have to develop really robust architecture to stream enormous amounts of video, Twitch had to build a similar infrastructure geared toward live gaming,"David Cowan, a partner at Twitch investor Bessemer Venture Partners, said in an interview.

Google held talks about potentially acquiring Twitch as early as May, two people told The Wall Street Journal at the time. Then, Twitch hired star Silicon Valley deal maker Frank Quattrone to shop the company to other potential buyers, including Amazon, Mr. Cowan said. Google declined to comment.

ENLARGE

WSJD is the Journal's home for tech news, analysis and product reviews.

Yahoo Inc. also had expressed interest in Twitch, according to people familiar with the matter. A spokeswoman for Yahoo declined to comment.

Amazon has been making a push into gaming, including bulking up its staff of programmers at its studios in Seattle and Southern California. The company has introduced several new videogames to complement its Fire TV set-top box, introduced in April, and sells a devoted controller for gaming.

Mike Frazzini, vice president of Amazon Games, said acquiring Twitch will help the retailer round out its gaming business.

"Amazon is invested heavily in games," Mr. Frazzini said. The acquisition is "a substantial step forward as we think about games generally."

Twitch could also help Amazon expand its fledgling online-ad business. The site is most popular with young male gamers, a segment of Internet users attractive to advertisers, said Seth Bardelas, head of agency development at online-ad analytics firm TubeMogul.

Because of this, advertisers on average pay about 85% higher prices for ads on Twitch than other video sites on average, TubeMogul estimates.

Twitch will operate as an independent subsidiary of Amazon, led by co-founder and Chief Executive Emmett Shear,31, who studied computer science at Yale University. He frequently takes to Reddit and other sites to answer questions from the Twitch community of gamers. The company will keep its San Francisco office and all of its roughly 170 employees will take jobs at Amazon, Mr. Shear said.

Twitch emerged from Justin.tv, one of the earliest streaming-video sites on the Web, founded in 2006 by Justin Kan and Kyle Vogt.Other companies spawned by Justin.tv include Socialcam, a social-video-sharing app acquired by Autodesk Inc. for $60 million in 2012, and Exec, a housecleaning service that sold for less than $10 million earlier this year.

Twitch raised $35 million from investors, including Bessemer Venture Partners, Thrive Capital and videogame-maker Take-Two Interactive Software Inc.

The deal for Twitch would be less than Amazon's final price tag for online-shoe retailer Zappos, which rose to about $1.2 billion in late 2009 as Amazon's stock rose. More recently, Amazon paid $775 million in 2012 for Kiva Systems, a maker of robots for moving inventory around warehouses.

For Twitch, Amazon agreed to pay more than $100 million in additional payments if certain performance objectives are met, which could lift the final price tag above $1 billion, said one person familiar with the deal.

Amazon generally keeps its subsidiaries at arm's length, allowing them to maintain their own corporate culture and hiring standards. Zappos, for instance, still maintains its iconoclastic office culture, with events like a day for employees to wear pajamas to work.

—Alistair Barr, Evelyn M. Rusli, Rolfe Winkler and Drew FitzGerald contributed to this article.

Write to Douglas MacMillan at douglas.macmillan@wsj.com and Greg Bensinger at greg.bensinger@wsj.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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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쁘레드
IT이야기2015. 4. 21. 04:21



제가 알기로 사람들이 제일 많이 쓰는 bittorrent client가 uTorrent로 알고 있는데 최근버전에서 bitcoin을 mining하는 툴을 심었다고 합니다. Control panel에서 add or remove program에서 제거할수 있지만 파일이 그래도 남는다네요. 위치는 여기라는데, 제가 같은 버전을 쓰고 있어서 확인해보니 없습니다. 제가 제거한 기억은 없고 저한테만 설치안했을리 없으니 어디다 숨겨놨네요.


C:\ProgramData\EpicScale\0\


(It is possible to uninstall EpicScale through the control panel, but that does not properly remove the files from ProgramData\EpicScale.)


Also, several executable files (epicscale.exe and epicscale64.exe) as well as multiple .dll files were left in ProgramData\EpicScale and sub folders after uninstalling EpicScale through the control panel.


한국말고 뮤토렌트라 하기도 하고 유토렌트라 하기도 하지요. 처음에 시작은 정말 작고 빠른 프로그램으로 시작했는데 역시 수입이 없이 오래동안 유지보수까지 할수가 없지요. 광고도 넣고 Pro버전도 만들어 Pro버전을 하도록 유도하고 donation도 받고. 결국 마지막에 선택한 것이 비트코인이라도 벌어보자 하는것 같습니다. 이해는 하지만 충분히 설명하지 않은점이 괘씸하네요. 많은 사용자들이 이렇게 외치고 있네요.


GOOD BYE µTorrent.


다행히 바이러스도 아니고 spyware도 아닙니다. 영어로는 riskware라고 얘기하고 있네요.


http://www.engadget.com/2015/03/06/utorrent-bitcoin-miner/

http://forum.utorrent.com/topic/95041-warning-epicscale-riskware-installed-with-latest-utorrent/


What did other users do?

The poll result listed below shows what users chose to do with EpicScale.exe. 96% have voted for removal. Based on votes from 5917 users.

User vote results: There were 5697 votes to remove and 220 votes to ke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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