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이야기2015. 6. 3. 11:04

diversity을 다양성으로 쓰니 뭔가 좀 부족해 보이긴 하지만.

구글의 구성원중에 60%나 White(백인, 흰색계열인종)고 31%만 Asian(아시아계, 중국,인도,한국,일본 등)입니다. 미국에서 일반 Tech회사는 인도/중국사람이 70-80%는 되기때문에 Asian이 31%밖에 안되는것은 특이한 현상이지요.(사실 둘다 특이한 현상이지요)


어쟀든 White가 이렇게 큰 비율을 차지하는 것을 해결하고 싶어하는 것 같습니다. 이민과 연합으로 세워진 나라라서 그런지 차별을 싫어하고 다양성을 회손하는 것을 싫어합니다. 다양성에서 역사의 발전이 있다고 믿는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White편중을 해결하기 위해 Asian만 늘려서 해결할수는 없겠지요. 아시안 자체가 다양성이 떨어지고, 관료주의적이고 획일적인 사고는 Asian 으로 부터 많이 나오지요. Asian도 늘려야 겠지만 Black과 Hispanics을 어떻게 늘릴수 있을까 회사차원이 아니라 사회차원에서 접근을 해야할것 같네요.


여성인력이 최근 몇년간 계속 늘었지만 아직도 30%밖에 안됩니다. 인구 구성비에 맞게 5:5에 근접하는것이 ideal한 상황일테지만, 패션계에 여자가 남자보다 많듯이 IT업계의 특성상 3:7보다는 4:6 정도가 적절할것 같습니다.


Leadership의 경우 여자가 좀 늘어나고 Asian은 줄고. White가 72%나 됩니다.

Tech engineer의 경우 여자가 줄고 Asian은 좀 늘어나네요. White가 59%나 되네요. 돈을 많이주니 White도 Engineer하는 사람이 많군요.



http://www.google.com/divers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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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gle is still struggling with lack of diversity, admitting Tuesday in its second annual diversity report that white men still dominate the tech giant's workforce.



Posted by 쁘레드
IT이야기2015. 6. 3. 09:49

인텔이 결국 알테라를 사기로 했네요. 한달전 오퍼는 주당 $54이었는데 Altera 주주들이 거부했지요. 돈은 더 높히지 않은것 같은데 인텔이 어떻게 설득했는지 그것이 궁금하네요. 이번에 타결되며 공개된 조건은 100% cash로 지급하는 현금박치기입니다. 이전에는 100% 현금이 아니었을거라 추측해봅니다.


인텔이 FPGA를 왜 이렇게 비싼 가격에 사려고 하는지 이유를 한국 언론이 잘 보도를 못하고 있는것 같네요.


해외 언론에서는 주요 이유중에 하나로 Data Center를 꼽고 있습니다. 서버 비지니스가 마진을 높아 상당하 고수익 사업인데, 지금까지는 98% 점유율로 완전 독점입니다. 하지만 요즘 ARM 기반의 서버도 속속 등장하고 있고 경쟁이 격화되고 있어서 마진을 지킬만한 다른 방안이 알테라라고 하고 있습니다. 서버 시스템이 FPGA가 중요한 역할을 하는건 것은데 정확한 이유는 모르겠네요. 서버시장은 한번 사면 PC보다 교체주기가 길기때문에 중간에 reconfiguration을 할 확률이 높다고 합니다. 일반 system은 그럴수가 없지요. 그럴 필요도 없구요. 그때 FPGA가 상당히 중요합니다. 이게 들어가고 안들어가고가 가격차이를 크게 만들고 이 가격이 큰 마진으로 나온다고 합니다.


그리고 Altera가 Intel FAB을 사용하면서 20nm, 14nm공정에 이윤을 계속 유지시켜 줄거라고 합니다. 이것도 크네요. Intel 칩만 찍어서야 100% 이용할수가 없겠지요.


Risk factor로는 FPGA는 자일링스가 1위인데, Altera고객들이 자이링스로 이탈할 확률이 있다고 합니다. 당연하겠지요. 인텔믿고 들어올수도 있겠지만 전자가 더 강할거라 합니다. 인텔이 이런 위기를 극복하고 좀더 잘해서 1위를 하고싶어하겠네요.


Altera(ALTR)

 Founded: 1983

• HQ: California; Ownership: Public

• Mkt Cap: $14.71B (6/1/15)

• Revenue: $1.93B


Market Impact, Implications and Risks

• The acquisition strengthens Intel’s position in the server market by offering a complementary programmable chip to speed up processing time.

• Intel extends it market reach into telecom and wireless based on Altera’s existing presence in those markets, which account for 44% of Altera’s revenue.

• This could benefit Altera rival’s like Xilinx if some existing Altera customers become low priority customers for Int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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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quiring Altera may help Intel defend and extend its most profitable business: supplying server chips used in data centers. While sales of semiconductors for PCs are declining as more consumers rely on tablets and smartphones to get online, the data centers needed to churn out information and services for those mobile devices are driving orders for higher-end Intel processors and shoring up profitability.

Data Centers

Sales at Intel’s data-center division rose 19 percent in the first quarter as Internet companies such as Google Inc. and Facebook Inc. built out their server operations.

As a part of Intel, Altera will continue to support designs that couple its chips with others designed on ARM Holdings Plc technology. Companies such as Qualcomm Inc. are preparing to use that to try to break Intel’s dominance in data-center chips, where it has more than 98 percent of the mark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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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아바고-브로드컴 딜

NXP(NXPI)가 Freescale을 샀었군요.$16.7B, 2006년 Freescale이 private equity firms에 인수된 금액 바로  다음금액이었네요. 이 private 투자회사는 돈을 남겨먹었는지 궁금하네요. 산것을 그대로 팔았다면 완전히 망했을텐데 그 사이에 배당도 그렇고 좀 쪼개서 팔았었다면 대박이었을수도 있겠습니다.


참고로 구글이 모토롤라를 2012년에 $13B에 샀었습니다. 가격이 맞느냐 얘기가 많았지만 구글입장에서는 껌값이었지요.



Posted by 쁘레드
IT이야기2015. 5. 31. 07:44

IRobot 공동창업자가 만든 드론입니다. Kick Starter(킥 스타터)에서 상당히 인기네요. 가격이 $500 정도인데 상당히 quality가 좋아보입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가정에 하나씩 구매할 정도가 안되기 때문에 성장에 한계가 있을것 같네요. 이렇게 많은 드론회사들이 난립하는데, 내년에는 정리가 많이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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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의 핵심인 marketing이 아주 잘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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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쁘레드
IT이야기2015. 5. 31. 07:23

에드워드 스노든 폭로사건 정리(Edward Snowden about NSA project PRISM)


http://en.wikipedia.org/wiki/Edward_Snowden ; (너무 길어 다 읽어보지도 못하겠는데, 한국어 버전은 몇줄안되네요)

http://en.wikipedia.org/wiki/Global_surveillance_disclosures_(2013%E2%80%93present)

  • 1983년 생으로 젊은 편입니다
  • 컴퓨터 프로그래머, 전문가로 2013년 6월에 NSA 감청,도청, 보안 정보를 위키리크스에 유출하면서 미국정부에 대한 반역죄를 받고 있습니다. 입국하면 바로 철창으로 가서 못나오겠죠.
  • 지금은 러시아에 망명해서 러시아 언니들과 살고 있고요.
  • 알려진것에 따르면 정직원이 아니라 계약직(Contractor) 였고 연봉은 15만불이상이었다고 합니다. 먹고 살만했으니 돈때문에 leak한게 아니라 정의감에 했다는 주장입니다.
  • 지구상에 있는 모든 정보를 알고 미국 정부가 알고 싶어한다는 내용을 폭로합니다. 심지어 민간인의 email, 전화까지 모두. 설마 나같은 사람 도청/감청하고 email 열어볼까 했던 사람들까지 다 대상이었습니다.
  • SSL과 암호화 되어있으면 쉽게 못읽을꺼라던 속설을 다 깨고, CIA/NSA는 암호를 꺠고 적당한 위치에 빨대를 꼽아 슈퍼컴퓨터급 시스템으로 scan할수 있다고 합니다. 영화에 나오는 warning도 뜨고 요주의 인물을 꼽아내서 더 집중적으로 추적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 IT기업들의 DB에 직접 빨대꼽아 다 읽고 있었다고 해서 많은 유저들이 다른 대안을 찾아야 겠다는 인터넷 망명을 촉발시켰습니다. 정보원에서 해킹한것이 아니라 협조요청을 했고 admin password를 준것으로 보입니다. 구글, 애플, Miscrosoft, Yahoo 등 거의 모든 기업이 해당됩니다.
  • 유럽,러시아,중국의 반발을 엄청 샀습니다. 심지어 우방국이던 독일 메리켈 총리의 핸드폰을 도청했다는 사실도 폭로되었습니다.
  • 북한에 대한 내용은 있었지만 한국은 없었습니다. 하지만 안봐도 뻔하다고 생각됩니다. 다른 나라보다 더 쉽겠죠. ==> EU를 포함한 한국, 일본까지 포함되었다고 나오네요.
  • 최근에 더 폭로된 내용을 보면 삼성이 가진 서버/App Market도 다 해킹되어 빨대를 꼽고 있었다고 합니다. 안드로이드의 대세였던 삼성을 빼놓고서는 감청/도청이 안되겠지요.
  • 교훈 : 절대 댓글부대나 기밀문서 다루는 일은 정식직원으로 돈 많이 줘가며 관리해야지 좀 싼맛에 계약직으로 하다가는 x됩니다. 정직원들도 가족을 인질로 잡는 수준까지 잡아놓지 못하면 비밀이 유지가 알될겁니다. 대한민국의 딴나라당과 일부 재벌들은 이런 사실을 너무 잘 알고있지요. 그래서 정직원으로만 댓글부대, 인터넷 정보수집, 언론조작, 언론장악 등 일을 하고 있지요. 미국 정보부가 한국에서 배워야할 점이 다 있네요.

PRISM overview

Designation

Legal Authority

Key TargetsType of Information collectedAssociated DatabasesAssociated Software
US-984XNSection 702 of the FISA Amendments Act (FAA)Known Targets include[45]
  • Venezuela
    • Military procurement
    • Oil
  • Mexico
    • Narcotics
    • Energy
    • Internal Security
    • Political Affairs
  • Colombia
The exact type of data varies by provider:
  • Email
  • Chat - video, voice
  • Videos
  • Stored data
  • VoIP
  • File transfers
  • Video Conferencing
  • Notifications of target activity, logins, etc.
  • Online Social Networking details
  • Special Requests
Known:Known:

Unified Targeting Tool





구글을 구글보다 더 잘 아는 NSA요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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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우든 폭로 1주년 총정리

http://www.itworld.co.kr/news/87884

2013년 7월 31일, NSA는 거의 모든 것을 수집
NSA의 인터넷 감시시스템인 엑스키스코어(XKeyscore)는 인터넷 상에서 사용자의 모든 것을 수집했다. 관련 기사 

2013년 9월 5일, 암호화는 보호되지 않는다
NSA는 수많은 온라인 암호화 노력들을 깨부셨다. 관련 기사

2013년 9월 25일, 미국은 전세계 지도자들을 염탐
NSA는 35개국 전세계 지도자들을 대상으로 염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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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든이 2015년 최근에 폭로한것에 따르면 Google 서버뿐만아니라 삼성의 software store. 일리바바의 모바일 브라우져까지도 tab했다고 하네요. 삼성이 여기에 들어온것은 조금 놀랍네요. 정보당국에서는 사람들이 많이 쓰는 플랫폼이나 기기를 무시할수가 없겠지요. 보안을 중시한다면 사람들이 많이 안쓰는 플랫폼과 기기를 선택하고 거기에 암호화까지 겹합하면 안전할것 같습니다. 당연히 서버단에서 빨대꼽은것을 항상 유의해야지요.


http://www.wsj.com/articles/spy-agencies-explored-tapping-google-samsung-app-servers-1432293439

Western intelligence agencies explored tapping GoogleInc. and Samsung Electronics Co. mobile-software stores as well as a mobile Web browser now owned by China’s Alibaba Group HoldingLtd., according to a document leaked by former U.S. contractor Edward Snowd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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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A 스노든 암살 시도, 中 특수부대가 막았다"

홍콩 봉황망, 中매체 인용 보도

http://www.hankookilbo.com/v/377dbf3db3e9472c866893dfde4f25a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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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쁘레드
IT이야기2015. 5. 30. 09:19

IT회사 역사상 최대 금액의 M&A가 터졌네요. 아바고(Avago) 작년부터 들어본 이름인데 1년만에 2배 주가를 뛰우더니, 자기와 몸집이 비슷한 브로드컴(Broadcom, BRCM)을 사버리네요. 딜은 내년초에 close될 예정이라니 아직 unknown은 조금 있어 보입니다. 그래도 독점적 지위가 아니라서 큰 문제가 없을것 같습니다.


브로드컴은 2013년 7월에 24불정도 했었는데, 2014년에는 mobile쪽 사업을 접으면서 다시 회생하는가 하더니 결국 대박을 터뜨렸네요. 역시 자기가 잘하는 것을 잘하면서 점점 영역을 넓혀가는것이 정석인것 같습니다.


NXP(NXPI)가 Freescale을 샀었군요.$16.7B, 2006년 Freescale이 private equity firms에 인수된 금액 바로  다음금액이었네요. 이 private 투자회사는 돈을 남겨먹었는지 궁금하네요. 산것을 그대로 팔았다면 완전히 망했을텐데 그 사이에 배당도 그렇고 좀 쪼개서 팔았었다면 대박이었을수도 있겠습니다.


참고로 구글이 모토롤라를 2012년에 $13B에 샀었습니다. 가격이 맞느냐 얘기가 많았지만 구글입장에서는 껌값이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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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고, 미국 브로드컴 인수 확정...41조원 규모

싱가포르 반도체 업체 아바고 테크놀로지(Avago Technologies)가 미국 통신 반도체 업체 브로드컴 인수를 확정했다. 인수 규모가 41조원에 달한다. 2000년대 초 닷컴버블 이후 첨단 기술 분야에서 체결된 인수합병(M&A) 중 최대 규모다. 

파이낸셜타임스(FT)는 아바고가 28일 브로드컴에 현금과 주식으로 370억달러(약 40조9000억원)를 지불키로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170억달러는 현금으로, 200억달러는 주식으로 지급한다. 

브로드컴은 방송, 무선통신 분야 기술력을 가진 대형 팹리스 업체(반도체 제조 공장 없이 설계만 전문으로 하는 회사)다. 지난해 매출 84억 달러로 세계 반도체 업체 중 8위(시장조사업체 IHS 조사 기준)다.

370억달러의 인수 규모는 NXP 세미컨덕터가 지난 3월 프리스케일 세미컨덕터를 인수하는데 쓴 167억달러(부채 인수 포함)의 두 배를 넘는다. 이는 기술 분야에서 2000년 미국 통신망 장비업체 JDS 유니페이스(JDS Uniphase)가 SDS를 380억달러에 매입한 이후 최대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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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p maker Avago Technologies Ltd. agreed to buy rival BroadcomCorp. for $37 billion in cash and stock, the latest in a wave of deals for the companies that supply parts to power smartphones, tablets and other gadgets.

Avago will pay $17 billion in cash and about $20 billion of its own shares.

Broadcom investors can choose to receive $54.50 a share in cash or about 0.44 shares in a newly formed Singapore holding company, among other options. They will own about 32% of the combined company.

After the deal closes, expected by early next year, the company will adopt the name Broadcom Ltd. and continue to be led by Avago Chief Executive Hock Tan.


Posted by 쁘레드
IT이야기2015. 5. 18. 10:05

개인적으로 몇년동안 투자로 최대 손실을 입은 투자가 LED비중이 계속 늘것이라는 생각으로 단행했던 CREE였습니다. 다행히 손절매 수준을 넘어서 잘라내서 최악의 사태는 잘 피했습니다. 다시 사고싶은 회사이기도 하고 LED를 좋아하기도 해서 계속 기웃거리고 있는데. 60W 해당 전구가 개당 $2.5수준으로 내려왔습니다. 홈디포에서 4월부터 Philips 60W 2개 pack을 $4.97에 online부터 팔기시작했습니다. 저는 online에서 이미 몇개를 더 샀지만 오늘 Home Depot(홈디포)에 가보니 store에 물량이 상당이 남았더군요. 자본력으로 왕창 밀어붙이고 있는것 같습니다. 

작년에 제가 CREE주식을 살쯔음, 60W LED전구하나가 $20이 넘을때 CREE가 가격혁명으로 $10까지 가격을 낮쳤었습니다. LED는 형광등(Fluorescent lamp)에 비해 3-5배 수명이 더 길기때문에 이것을 가격에 비율대로 반영한다면 $10불 정도면 경쟁력이 있어 보였습니다. 이 마의 10불이 깨진지 1년만에 개당 2.5불 수준으로 내려온건데요, 이제 형광등보다 실제적으로 더 싼가격이 된것 같습니다.

이제 LED 치킨게임을 시작하는것 같습니다. LED 업체중에 누가 몇년안에 살아남을까 궁금합니다. 조명시장은 어떻게 재편될까요?


다른 제품들도 다 같이 세일을 진행중이긴 했었습니다. 그런나 필립스정도로 가격을 못마쳐주고 있습니다. 2-4배 가격이 높은 제품이 팔리기 어렵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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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쁘레드
IT이야기2015. 5. 14. 01:51

로봇이 빠르게 개발됨에 따라 생겨나는 직업은 많지 않을텐데, 없어지는 직업은 많아질것 같습니다. CNNMoney에서 꼽은 8가지 직업은

  1. 부스에서 티켓받고 돈받고 하는 직업, Toll booth operators and cashiers
  2. 마케팅 하는 사람, Marketers
  3. 고객상대 직업, Customer service
  4. 공장 노동자, Factory workers
  5. 금융회사 중간관리자, Financial middle men
  6. 언론인, Journalists
  7. 변호사, Lawyers
  8. 유선전화 회사/인력, Phone workers


로봇이라 이렇게 8개가 나왔지만 SW에 의한 자동화까지 포함한다면 회계사도 대표적인 직업이겠죠. 원격진료와 의료기기 혁명으로 작은 병원들도 많이 없어질테니 의사들도 장기적으로 어렵겠고요.


대한민국 정치인들이 제대론 된 사람들이 있었다면 IT로 시작되는 새로운 인류문화에 대한민국이 다 주도할수도 있었지요. 황우석이 사기치다가 바이오쪽 다 말아먹고 이공계 기피현상이 오래됐으니 fast follower는 될수있어서 어느하나 주도할수 있는 것은 없을것 같습니다.


아이들이 이공계에 소질이 있고 좋아한다면 지금이라도 미뤄주셔도 좋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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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oney.cnn.com/2015/05/13/news/economy/robots-threaten-jobs-unemployment/index.html?iid=HP_LN

Robots threaten these 8 jobs

Soon you could be competing with a robot for a jo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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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쁘레드
IT이야기2015. 5. 13. 10:16

PC에서도 많이 올라가지 않는 코어수가 모바일폰에서 많이 올라가는 것은 전혀 의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코어하나 늘리는데 원가가 거의 차이가 없는 상황에서라면 코어를 많이 늘려서 파워와 performance에 도움을 줄수 있다면 늘리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닫. 코어가 10개가 들어간다는데


  • 2 x 2.5GHz Cortex-A72 cores
  • 4 x 2GHz Cortex-A53 cores
  • 4 x 1.4GHz Cortex-A53 cores

ARM의 A57이 좀 문제가 많다더니 A57를 넣지 않았네요. 높은 성능이 필요할때만 A72 duo core를 이용합니다. ARM의 Big-Little 구조에서 Big-Middle-Little구조라고 마케팅해야할것 같습니다. 눈을 감고 잘 생각해보니 이게 좋은 묘수입니다.


http://www.engadget.com/2015/05/12/mediatek-helio-x20-deca-core-mobile-chip/



원글에 한사람이 이런 댓글을 달았네요. 몇년내에 10 아래(큰숫자)로도 많이 내려갈것도 같고요. 다시 Quad core로 돌아갈것 같기도하고요.


thespacecowboy

This is gonna get messy soon


6 = hexa 
7 = hepta 
8 = octa 
9 = nona 
10 = deca 
11 = hendeca 
12 = dodeca 
13 = trideca 
14 = tetradeca 
15 = pentadeca 
16 = hexadeca 
17 = heptadeca 
18 = octadeca 
19 = enneadeca 
20 = ico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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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쁘레드
IT이야기2015. 5. 13. 07:27

버라이존이 AOL을 $4.4B에 사기로 했다고 합니다. AOL의 주가는 $18.62% 급등했고 버라이존은 약간 떨어졌습니다. VZ의 시가총액이 $205B정도 되니 쓰레기를 사도 큰 충격은 아니다라고 본것 같습니다. 인테넛 가입자와 구글을 벗어날수 있는 방법이 하나 더 생기는거니...


사람들은 항상 합리적인 결정을 하는것은 아닙니다. 제가 야후 주주로 큰 수익을 기대하고 있을때 야후에서 AOL을 사겠다는 계획이 나와서 정말 서둘러서 나왔던 기억이 납니다. 야후는 그 이후에 정신을 차렸다고 생각되고요. 버라이존이 뛰어든것은 정말 캐쉬를 쌓아둔 통신회사가 얼마나 할것이 없는지에 대한 예인것 같습니다. 한국의 SKT도 하는것 마다 족족 말아먹어도 뭔가를 계속 하지요?


아직까지 운영되고 있는 AOL 서비스는

  • AOL 포탈 사이트
  • AOL mail
  • AIM 메신저
  • Mapquest ; 죽었는줄 알았네요, google map과 노키아 맵사이에 낄 틈도 없겠지요
  • Engadget ; 제가 자주가는 사이트인데 유일하게 저랑 관계가 있는 서비스네요


AOL은 인터넷 버블의 산 역사를 산 기업입니다.

  • 1996년에 text bases chatting room을 처음 선보였고
  • 1997년에 미국 전역에 인터넷중 반은 AOL을 통해서 서비스 되었습니다. 지금의 구글과 비슷하네요. AOL빼고 인터넷을 이야기할수 없으니.
  • 1998년에 인터넷 메신저의 강자, ICQ를 인수합니다. 메시지 받았을때 ICQ의 소리는 고전이죠
  • 1999년에 Winamp를 산 NullSoft를 $80M에 삽니다
  • 1999년에 AOL이 초기 브라우져로 유명한 Netscape을 삽니다.
  • 2000년에 Time Warner와 AOL은 합병을 선언하고 (얼마에 산거지?) => $162B
  • 2002년에 IT거품이 붕괴 이후 AOL은 $99B을 goodwill에서 write-off합니다.
  • 시가총액도 $220B에서 $20B으로 쪼그라 들고, 가입자도 다 떠나갑니다

그 이후에도 하는것마다 족족 말아먹고, 뭐 되는거 하나없더니 역시 미국은 한번 쓰면 죽을때까지 쭉 쓰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바꾸는거 싫어하지요. 한국같으면 AOL쓰는 사람은 퇴물 취급받아서 아무도 쓰지 않았을텐데요. 좋은점도 있네요. 계속 버티다가 다시 인수까지 당하니까요.



버라이존이 AOL을 산 주요한 이유는 광고시장때문이라고 합니다. 사람들이 완전히 바보가 아니니 광고 플랫폼이 상당히 경쟁력이 있을것이라고 생각됩니다. 다만 얼마나 많이 쓰일수 있냐, 합병해서 시너지 효과를 낼수 있냐가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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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쁘레드
IT이야기2015. 5. 12. 08:53




클리앙에 이쪽에서 일해본 경험을 쭉 적은 분이 있어 옮겨놓습니다. Allwinner, Rockchip 잘 나가고 있는것 같습니다. MediaTek도 강하고요.

인텔이 중국시장에 공을 많이 들이고 있고, 퀄컴도 마찬가지고요, 어떻게 이 시장이 재편될지 궁금합니다.


http://clien.net/cs2/bbs/board.php?bo_table=lecture&wr_id=264022


7세대급으로 홍콩전자전에 실기샘플이 나올 가능성이 있는건

Rockchip의 RK3368입니다.

물론 Allwinner의 경우 Cortex A53기반의 AA64를 $5언더로 내긴 하겠지만

Rockchip의 8코어와 Allwinner의 4코어와 비교해 봤을때

아키텍쳐가 올라간 건 사실이지만

상당부분 떨어져 보이는건 현실입니다.

Amlogic이나 Actions의 경우 아직까지 Cortex A9r3에 머물러 있는 상황이고

아무리 공정을 28nm밑으로 해도 효율이 조금 떨어지는 편이기도하고

가격 역시 경쟁상대가 못되고 있습니다.

Cortex A53기반의 기기의 경우 다른회사의 AP는 보지 못했지만

Qualcomm의 AP를 기준으로 할때 최대 클럭수인 1.4GHz로 올리지 않을경우

발열이나 배터리 부분에서는 지금까지 나온 AP중에 상당히 탁월한 편은 아닙니다.

그렇다고 해서 성능을 확 올린건 아니고

그래봤자 저가 5세대급에서 20% 약간 올라간 수준이긴 허나

사용자들이 느끼는 체감부분에서는 저가 5세대급인 RK3188, Amlogic 8726-M6, AA31 혹은 ATM7039정도에

1에서 2GB정도 램에 킷켓만 올려버리면

1280X800정도의 해상도에서 부드럽게 사용할수 있을정도입니다.

물론 RK3368이나 AA64의 최대 클럭수 및 AP내에 박아넣은

블록단위의 여러가지 컨트롤러 부분을 얼마만큼 효율적으로

배합할지는 잘 모르겠으나

안드로이드에 한해서는 노하우가 어느정도 있는 두업체의 선점이 예상되긴 합니다.

다만 RK3368이나 AA64가 어떤방식으로 만들어지냐에 따라

기존의 RK3328 및 AA80의 늦어져버린 안정화작업을 7세대급에서도 뒤쳐지지 않게 되는것이 관건입니다.

6세대급인 RK3288의 경우 마켓에 나와 락칩에서 제공되는 SDK가 안정화 되는 시기가

너무 늦었습니다.

즉 4월 전자전에 실 모델이 나오고 플래그쉽모델이 양산에 들어가는 과정에서

5세대급보다 쓸만하면서 가격은 10%정도 높다라고 했더라면

10.1인치급이나 9.7인치급에서도 상당부분 선전하면서 팔렸겠지만

인텔의 베이트레일 Z3735시리즈에 밀려

이도저도 못하는 상황이 되버리고 맙니다.

유저들의 입장에서는 간단하게 쓸꺼면 제5세대급인 RK3188로만 써도 큰 문제없고

RK3188의 경우 1GB에 IPS패널을 장착하고 50달러초반급에서

나오는 기기가 많았고

RK3288이 중가라인업을 잡아야 했지만

이미 중국에서 그 가격대는 도저히 경쟁력이 떨어진 상태인데다가

제5세대보다 월등히 뛰어난 성능으로 보기도 어려워서

사용자들이 편한 안드로이드를 쓸려면 스마트폰이나

제5세대급인 RK3188로 가면 되니

시장에서 점유할수 있는 파이가 좁아져 버렸습니다.

중국 저가 6세대급에서 야심차게 만들어 졌던 빅-리틀 옥타코어의 AA80은

RK3288보다 더 처참한 지경으로 나가떨어진거나 다름없습니다.

물론 가장 빠르게 저가 6세대급으로

시작은 했지만

삼성이 밟았던 전철을 그대로 밟았습니다.

중국의 메이저 브랜드중에 Onda외에는

찾아보기 힘들었고

그나마 Onda라는 회사가 업체만 크지 딱히 뭘 잘하는 회사가 아니라서

(중국 스마트폰회사중에 Coolpad가 이런회사입니다)

말이죠.

Onda의 경우 베이트레일 기반의 Windows 8.1타블렛을 출시했을때

안드로이드에서 Windows 8.1로 바꾸려면 뒷판을 따고

연필신공으로 OS를 바뀌야 하는 상당히 황당한 방식을

유저들에게 강요했던 걸로 유명합니다.

어찌되었던 Allwinner의 여러가지 삽질로 인해

프래그쉽 라인업이던 AA80은 거의 보기 힘들었고

Allwinner를 어느정도 지탱해 주었던 것은 바로

주로 초저가 화이트박스에 들어갔던 듀얼인 AA23과 쿼드인 AA33정도였습니다.

그리고 2014년 초반까지 Rockchip과 마찬가지로 제5세대 저가인 AA31/31s에 연명할수밖에 없었습니다.

자 이런상황에서 Rockchip과 Allwinner가

내세운 방향은 조금 다른데요.

Rockchip의 경우 인텔과의 협력으로

인텔브랜드로 들어가는 스마트폰 SoC를 만들고 있는 상황이고

차기 X86기반의 저가타블렛용 CPU도 Rockchip에서 나올수 있기에

저가 7세대로 갈 플래그쉽 라인업에 대해 상당한 투자를 한다하더라도

어느정도 여력이 있기에

조금은 위험하지만 실예가 있는 MTK가 먼저 보여준 Cortex A53의 옥타코어를

제7세대 라인업으로 출시하는 듯합니다.

Allwinner는 현상황에서 여러가지 소송문제도 겹쳐있는 상황이라

작년 2014년 상반기에 내세웠던 AA80의 빅-리틀 저가버전인

AA60에 대한 출시조차 단념한 상황이고

그렇게 되면 4코어정도로 성능은 약간 높이고

하드웨어나 소트프웨어 안정성을 증가시키며

기존의 보드를 다시 사용할수 있도록 Pin to Pin구조를 통해

생산의 극대화를 높이는 방향으로 하고

가격은 $5라는 전세대에서 플래그쉽이 아닌 떨거지 라인업의 AP 가격에

맞춰 경쟁력을 높이려는 시도를 하려는듯 합니다.

이에 따른  2015년 상반기에 대한 예측을 조심스럽게 하자면

(인텔의 저가 베이트레일은 제외하고)

상대적으로 빨리 치고 나올수 있는 건 Allwinner의 AA64가 맞습니다.

다만 이게 중국의 브랜드 타블렛에 우선적으로 수용되느냐에 대한건

조금 의심스러운게

중국의 브랜드 타블렛의 경우 적어도 프래그쉽이라면 9.7인치 혹은 10.1인치를 선호하는데

AA64가 이익율은 높지만 자사의 저가 6세대 AP인 AA80보다 구매자들에게 어떤 매력이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

아키텍쳐가 높아졌다고 한들 클럭수를 늘리지 않은 이상 물리적인 코어수에 따른 차이가 분명히 존재하며

$5달러의 AP라면

다분히 성능보다는 안정성 위주로 갈 가능성이 높기에

극소수의 업체가 7인치를 출시해서 반응을 본다음 하거나

아니면 아예 레티나급의 9.7인치를 약 $110 소비자가로 해서

반응을 보고 결정할듯 합니다.

이게 가능한게 AA64자체가 3세대급인 AA10/13, 4세대급인 AA20/23, 5세대급인 AA30/33의

보드와 호환되기에 보드 개발비는 절약할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Allwinner의 약점으로 불리는 최적화가 얼마나 될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다른 아키텍쳐를 썼으니 당연히 이부분에 대한 안정화 시간이 필요할텐데

이게 제대로 맞아 떨어지지 않은다면

2015년 상반기 하반기 할것없이 그냥 화이트박스용 타블렛으로 전락할게 뻔합니다.

Rockchip의 RK3368은 상당히 많이 보여줬습니다.

이건 제6세대 저가인 3288과 동일한 부분인데요.

Rockchip이 제6세대 들어오면서 가장 큰 변화는 바로

동영상과 음성의 디코더부분과 보드의 안정성입니다.

이걸 수정하는데 걸리는 시간이 무려 5년 넘게 걸렸고

이제서야 빵빵 터지는 일이 없어

보드 디자인 부분만 따진다면야 안정적인건 맞습니다.

허나 성능부분의 향상은 아직 의구심이 드는데

RK3368로 RK3188이나 RK3288의 성능을 2배에서 3배이상

발열의 문제없이 올릴수 있느냐입니다.

물론 Rockchip의 현세대 나올 칩이 RK3188의 초기처럼

발열이 급속도로 올라 블루스크린이 뜨는일은 없을테지만

여전히 고사양을 요구하는 작업을 할시

발열에 대한 염려가 여전히 존재합니다.

Rockchip에서 저온화상에 대한 표준을 마련할지 그렇지 않을지는

아마도 인텔과의 기술교류를 통해 해결될 여지가 있겠지만

이건 인텔쪽에 납품하는 AP에 대한 이야기고

중국의 안드로이드기기에 사용될 자사의 플래그쉽인 RK3368은

성능을 높이기위해 어떤 설정을 할지에 대해서는

상상하기 어려운일이 아닙니다.

더구나 라이벌업체인 Allwinner에 대한 격차를 넓히기 위해 배테리를 생각하지 않은

극단적인 성능위주의 셋팅을 초기에 하여

시장의 파이를 늘려나갈수도 있을겁니다.

이에 따라 2015년 상반기에 나올 RK3368기기의 경우

배터리가 희생되는 면이 있다손 치더라도

성능부분에 대한 사용자들에 의해 측정된 여러벤치마크의 결과가

(여러 신문기사가 아닌 AP가 탑재된 안드로이드 기기를 산 사용자들)

Antutu기준으로 60,000에서 80,000로 나오게 된다면

중국내수시장에 지각변동을 일으킬만한

물건이 될거라 예측됩니다.

이정도의 수치라면 현재 Rockchip이 지금까지 만들어 놨돈 소프트웨어 안정화에

대한 이력을 볼때

가능할 일이니까요.

하지만 꺼꾸로 RK3368의 성능이 9.7인치의 레티나급에서

별반차이가 없는 수준이면서

안드로이드의 한계를 넘어서지 못하고

매년 플래그쉽기가에 책정된 가격 그대로

나오면서 발열 및 안정화 과정중에

커널패닉을 일으켜

(사용중에 갑자기 펌웨어가 지워져 버리거나)

기기자체의 대한 매력을 어필할수 없다면

2015년 하반기부터는 인텔의 하청업체정도밖에 못하는 상황이 될겁니다.

지금까지의 예측은 과거의 이력의 근거로 해서

나왔기에 앞으로 실제 그렇게 될지에 대한 여부는 알수는 없습니다.

그렇지만 대략의 중국 저가 7세대가 이런방향으로 갈것이다라는

토정비결의 신년운세정도로만 봐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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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쁘레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