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이야기2015. 5. 12. 08:53




클리앙에 이쪽에서 일해본 경험을 쭉 적은 분이 있어 옮겨놓습니다. Allwinner, Rockchip 잘 나가고 있는것 같습니다. MediaTek도 강하고요.

인텔이 중국시장에 공을 많이 들이고 있고, 퀄컴도 마찬가지고요, 어떻게 이 시장이 재편될지 궁금합니다.


http://clien.net/cs2/bbs/board.php?bo_table=lecture&wr_id=264022


7세대급으로 홍콩전자전에 실기샘플이 나올 가능성이 있는건

Rockchip의 RK3368입니다.

물론 Allwinner의 경우 Cortex A53기반의 AA64를 $5언더로 내긴 하겠지만

Rockchip의 8코어와 Allwinner의 4코어와 비교해 봤을때

아키텍쳐가 올라간 건 사실이지만

상당부분 떨어져 보이는건 현실입니다.

Amlogic이나 Actions의 경우 아직까지 Cortex A9r3에 머물러 있는 상황이고

아무리 공정을 28nm밑으로 해도 효율이 조금 떨어지는 편이기도하고

가격 역시 경쟁상대가 못되고 있습니다.

Cortex A53기반의 기기의 경우 다른회사의 AP는 보지 못했지만

Qualcomm의 AP를 기준으로 할때 최대 클럭수인 1.4GHz로 올리지 않을경우

발열이나 배터리 부분에서는 지금까지 나온 AP중에 상당히 탁월한 편은 아닙니다.

그렇다고 해서 성능을 확 올린건 아니고

그래봤자 저가 5세대급에서 20% 약간 올라간 수준이긴 허나

사용자들이 느끼는 체감부분에서는 저가 5세대급인 RK3188, Amlogic 8726-M6, AA31 혹은 ATM7039정도에

1에서 2GB정도 램에 킷켓만 올려버리면

1280X800정도의 해상도에서 부드럽게 사용할수 있을정도입니다.

물론 RK3368이나 AA64의 최대 클럭수 및 AP내에 박아넣은

블록단위의 여러가지 컨트롤러 부분을 얼마만큼 효율적으로

배합할지는 잘 모르겠으나

안드로이드에 한해서는 노하우가 어느정도 있는 두업체의 선점이 예상되긴 합니다.

다만 RK3368이나 AA64가 어떤방식으로 만들어지냐에 따라

기존의 RK3328 및 AA80의 늦어져버린 안정화작업을 7세대급에서도 뒤쳐지지 않게 되는것이 관건입니다.

6세대급인 RK3288의 경우 마켓에 나와 락칩에서 제공되는 SDK가 안정화 되는 시기가

너무 늦었습니다.

즉 4월 전자전에 실 모델이 나오고 플래그쉽모델이 양산에 들어가는 과정에서

5세대급보다 쓸만하면서 가격은 10%정도 높다라고 했더라면

10.1인치급이나 9.7인치급에서도 상당부분 선전하면서 팔렸겠지만

인텔의 베이트레일 Z3735시리즈에 밀려

이도저도 못하는 상황이 되버리고 맙니다.

유저들의 입장에서는 간단하게 쓸꺼면 제5세대급인 RK3188로만 써도 큰 문제없고

RK3188의 경우 1GB에 IPS패널을 장착하고 50달러초반급에서

나오는 기기가 많았고

RK3288이 중가라인업을 잡아야 했지만

이미 중국에서 그 가격대는 도저히 경쟁력이 떨어진 상태인데다가

제5세대보다 월등히 뛰어난 성능으로 보기도 어려워서

사용자들이 편한 안드로이드를 쓸려면 스마트폰이나

제5세대급인 RK3188로 가면 되니

시장에서 점유할수 있는 파이가 좁아져 버렸습니다.

중국 저가 6세대급에서 야심차게 만들어 졌던 빅-리틀 옥타코어의 AA80은

RK3288보다 더 처참한 지경으로 나가떨어진거나 다름없습니다.

물론 가장 빠르게 저가 6세대급으로

시작은 했지만

삼성이 밟았던 전철을 그대로 밟았습니다.

중국의 메이저 브랜드중에 Onda외에는

찾아보기 힘들었고

그나마 Onda라는 회사가 업체만 크지 딱히 뭘 잘하는 회사가 아니라서

(중국 스마트폰회사중에 Coolpad가 이런회사입니다)

말이죠.

Onda의 경우 베이트레일 기반의 Windows 8.1타블렛을 출시했을때

안드로이드에서 Windows 8.1로 바꾸려면 뒷판을 따고

연필신공으로 OS를 바뀌야 하는 상당히 황당한 방식을

유저들에게 강요했던 걸로 유명합니다.

어찌되었던 Allwinner의 여러가지 삽질로 인해

프래그쉽 라인업이던 AA80은 거의 보기 힘들었고

Allwinner를 어느정도 지탱해 주었던 것은 바로

주로 초저가 화이트박스에 들어갔던 듀얼인 AA23과 쿼드인 AA33정도였습니다.

그리고 2014년 초반까지 Rockchip과 마찬가지로 제5세대 저가인 AA31/31s에 연명할수밖에 없었습니다.

자 이런상황에서 Rockchip과 Allwinner가

내세운 방향은 조금 다른데요.

Rockchip의 경우 인텔과의 협력으로

인텔브랜드로 들어가는 스마트폰 SoC를 만들고 있는 상황이고

차기 X86기반의 저가타블렛용 CPU도 Rockchip에서 나올수 있기에

저가 7세대로 갈 플래그쉽 라인업에 대해 상당한 투자를 한다하더라도

어느정도 여력이 있기에

조금은 위험하지만 실예가 있는 MTK가 먼저 보여준 Cortex A53의 옥타코어를

제7세대 라인업으로 출시하는 듯합니다.

Allwinner는 현상황에서 여러가지 소송문제도 겹쳐있는 상황이라

작년 2014년 상반기에 내세웠던 AA80의 빅-리틀 저가버전인

AA60에 대한 출시조차 단념한 상황이고

그렇게 되면 4코어정도로 성능은 약간 높이고

하드웨어나 소트프웨어 안정성을 증가시키며

기존의 보드를 다시 사용할수 있도록 Pin to Pin구조를 통해

생산의 극대화를 높이는 방향으로 하고

가격은 $5라는 전세대에서 플래그쉽이 아닌 떨거지 라인업의 AP 가격에

맞춰 경쟁력을 높이려는 시도를 하려는듯 합니다.

이에 따른  2015년 상반기에 대한 예측을 조심스럽게 하자면

(인텔의 저가 베이트레일은 제외하고)

상대적으로 빨리 치고 나올수 있는 건 Allwinner의 AA64가 맞습니다.

다만 이게 중국의 브랜드 타블렛에 우선적으로 수용되느냐에 대한건

조금 의심스러운게

중국의 브랜드 타블렛의 경우 적어도 프래그쉽이라면 9.7인치 혹은 10.1인치를 선호하는데

AA64가 이익율은 높지만 자사의 저가 6세대 AP인 AA80보다 구매자들에게 어떤 매력이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

아키텍쳐가 높아졌다고 한들 클럭수를 늘리지 않은 이상 물리적인 코어수에 따른 차이가 분명히 존재하며

$5달러의 AP라면

다분히 성능보다는 안정성 위주로 갈 가능성이 높기에

극소수의 업체가 7인치를 출시해서 반응을 본다음 하거나

아니면 아예 레티나급의 9.7인치를 약 $110 소비자가로 해서

반응을 보고 결정할듯 합니다.

이게 가능한게 AA64자체가 3세대급인 AA10/13, 4세대급인 AA20/23, 5세대급인 AA30/33의

보드와 호환되기에 보드 개발비는 절약할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Allwinner의 약점으로 불리는 최적화가 얼마나 될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다른 아키텍쳐를 썼으니 당연히 이부분에 대한 안정화 시간이 필요할텐데

이게 제대로 맞아 떨어지지 않은다면

2015년 상반기 하반기 할것없이 그냥 화이트박스용 타블렛으로 전락할게 뻔합니다.

Rockchip의 RK3368은 상당히 많이 보여줬습니다.

이건 제6세대 저가인 3288과 동일한 부분인데요.

Rockchip이 제6세대 들어오면서 가장 큰 변화는 바로

동영상과 음성의 디코더부분과 보드의 안정성입니다.

이걸 수정하는데 걸리는 시간이 무려 5년 넘게 걸렸고

이제서야 빵빵 터지는 일이 없어

보드 디자인 부분만 따진다면야 안정적인건 맞습니다.

허나 성능부분의 향상은 아직 의구심이 드는데

RK3368로 RK3188이나 RK3288의 성능을 2배에서 3배이상

발열의 문제없이 올릴수 있느냐입니다.

물론 Rockchip의 현세대 나올 칩이 RK3188의 초기처럼

발열이 급속도로 올라 블루스크린이 뜨는일은 없을테지만

여전히 고사양을 요구하는 작업을 할시

발열에 대한 염려가 여전히 존재합니다.

Rockchip에서 저온화상에 대한 표준을 마련할지 그렇지 않을지는

아마도 인텔과의 기술교류를 통해 해결될 여지가 있겠지만

이건 인텔쪽에 납품하는 AP에 대한 이야기고

중국의 안드로이드기기에 사용될 자사의 플래그쉽인 RK3368은

성능을 높이기위해 어떤 설정을 할지에 대해서는

상상하기 어려운일이 아닙니다.

더구나 라이벌업체인 Allwinner에 대한 격차를 넓히기 위해 배테리를 생각하지 않은

극단적인 성능위주의 셋팅을 초기에 하여

시장의 파이를 늘려나갈수도 있을겁니다.

이에 따라 2015년 상반기에 나올 RK3368기기의 경우

배터리가 희생되는 면이 있다손 치더라도

성능부분에 대한 사용자들에 의해 측정된 여러벤치마크의 결과가

(여러 신문기사가 아닌 AP가 탑재된 안드로이드 기기를 산 사용자들)

Antutu기준으로 60,000에서 80,000로 나오게 된다면

중국내수시장에 지각변동을 일으킬만한

물건이 될거라 예측됩니다.

이정도의 수치라면 현재 Rockchip이 지금까지 만들어 놨돈 소프트웨어 안정화에

대한 이력을 볼때

가능할 일이니까요.

하지만 꺼꾸로 RK3368의 성능이 9.7인치의 레티나급에서

별반차이가 없는 수준이면서

안드로이드의 한계를 넘어서지 못하고

매년 플래그쉽기가에 책정된 가격 그대로

나오면서 발열 및 안정화 과정중에

커널패닉을 일으켜

(사용중에 갑자기 펌웨어가 지워져 버리거나)

기기자체의 대한 매력을 어필할수 없다면

2015년 하반기부터는 인텔의 하청업체정도밖에 못하는 상황이 될겁니다.

지금까지의 예측은 과거의 이력의 근거로 해서

나왔기에 앞으로 실제 그렇게 될지에 대한 여부는 알수는 없습니다.

그렇지만 대략의 중국 저가 7세대가 이런방향으로 갈것이다라는

토정비결의 신년운세정도로만 봐주시기 바랍니다.

'IT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10개 코어 AP, Mediatek Helio  (0) 2015.05.13
Verizon to buy AOL for $4.4B  (0) 2015.05.13
CHIP Is $9 PC  (0) 2015.05.12
MIPS processor  (0) 2015.05.11
스마트 와치 시장 점유율과 전망  (0) 2015.05.11
Posted by 쁘레드
IT이야기2015. 5. 12. 02:20

kickstarter에 재밌는 프로젝트가 올라왔네요. 라즈베리 파이보다 더 싼 $9 짜리 컴퓨터입니다. 가격이 참 좋습니다. 저렴한데 connectivity에 대한 생각도 많이 한것 같습니다. CPU는 중국산 ARM 칩을 쓰는것 같습니다. 중국AP를 엄청나게 싸게 구할수 있나보네요. OS는 open source 리눅스 같고요. 다만 사양이 좀 떨어지는것 같습니다. 지금 팔아도 가격에 비해 쬐금 싸다할 느낌인데 내년에 판다고 하면 경쟁자가 엄청 많아질것도 같습니다.


>At the heart of the C.H.I.P. is a 1GHz Allwinner SoC


마케팅도 잘하는 것 같고 구성원을 보니 9명이나 포함된 큰 팀입니다.

2015년 말이나 shipping이 가능할것으로 보이고요, 배터리/screen까지 포함된 제품은 2016년 중순예정입니다. 이렇게 자본을 모아 재품을 개발할수 있다는 것은 재밌는 일이네요.


이미 73만불이나 모금해서 내년까지 충분히 R&D를 진행할수 있을것으로 보입니다.

14,432
backers
$730,977
pledged of $50,000 goal

25
days to go







http://www.tomsguide.com/us/chip-9-dollar-pc-kickstarter,news-20906.html

https://www.kickstarter.com/projects/1598272670/chip-the-worlds-first-9-computer/video_share


'IT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Verizon to buy AOL for $4.4B  (0) 2015.05.13
중국 AP업체 동향  (0) 2015.05.12
MIPS processor  (0) 2015.05.11
스마트 와치 시장 점유율과 전망  (0) 2015.05.11
핏빗 상장추진, FitBit IPO  (0) 2015.05.09
Posted by 쁘레드
IT이야기2015. 5. 11. 22:21

Imagination이 주도하는 MIPS에 Qualcomm, Intel, Broadcom이 조인한다는 뉴스입니다. MIPS가 ARM보다 ultra low-power에 더 좋은걸까요? 아니면 한쪽으로 쏠림방지를 위한 Plan B or C 정도로 다리하나 걸치려는 걸까요?




Intel, Qualcomm, Broadcom firms join MIPS open-source push

mipsmanQualcomm Atheros, Lantiq (part of Intel) and Broadcom have appointed representatives to the board of the Prpl (‘purple’) Foundation, organisation set-up by Imagination Technologies to support open-source software on the MIPS architecture. 

At the same time, CUPP Computing, Elliptic Technologies, Imperas Software, Kernkonzept and Seltech joined the foundation at lower levels. 

“Newcomers to the prpl Foundation’s board of directors will participate at the executive level and appoint representatives to the technical steering committee and to engineering groups including the security, prplWrt, and QEMU (quick emulator) engineering groups”, said the Foundation.

Prpl, is open to other architectures, and focusses on “datacenter-to-device portable software and virtualised architectures”, it said. Initial domains onm its hit list are: datacenter, networking, storage, connected consumer, embedded and IoT. 

- See more at: http://www.electronicsweekly.com/news/business/intel-qualcomm-broadcom-firms-join-mips-open-source-push-2015-05/#sthash.I9oPf3PR.dpuf

'IT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중국 AP업체 동향  (0) 2015.05.12
CHIP Is $9 PC  (0) 2015.05.12
스마트 와치 시장 점유율과 전망  (0) 2015.05.11
핏빗 상장추진, FitBit IPO  (0) 2015.05.09
Netflix vs Amazon  (0) 2015.05.07
Posted by 쁘레드
IT이야기2015. 5. 11. 22:07

스마트 와치는 삼성이 돈과 시간을 많이 들인 분야인데, 삼성혼자서는 시장을 크게 열지 못했습니다. 아직까지 들인 개발비에 비해 이득도 크게 못가져갔고요. 2014년까지 삼성이 혼자 어렵게 유지해온 시장에 애플이 2015년부터 뛰어들어 새로운 생태계를 만들고 돈을 좀 벌수 있을거라 보여집니다. 애플은 차원이 높은 장사꾼이네요, 애플 와치를 만들것 처럼 소문내서 삼성을 뛰어들게 하더니 자기는 시장이 형성되는것 보면서 들어오는 모양이니까요.


재밌게 보는 부분은 2015년부터 Tizen에 대한 점유율이 점점 줄거라는 예상입니다. 결국 스마트와치시장에서 삼성의 몰락을 예상하는 건가요? 삼성이 파는 스마트 와치의 OS는 큰 비율로 Tizen이 많을텐데요. 아니면 삼성도 Tizen을 결국 포기할거라는 생각을 하는걸까요? 애플의 애플와치가 공개된 이상 시장은 급격히 애플와치 따라하기, 애플와치에서 되는거 우리도 된다는거 보여주기 여기에다가 우리는 애플와치에서 안되는 이것도 된다는 식으로 흘러갈텐데요... Tizen에서는 어려울것 같다고 저도 생각됩니다. $100이하의 완전 저가형에는 Proprietary OS, Tizen이 유리할테고, 고가형에서는 아무래도 안드로이드 연합군으로 같이 싸우는것이 유리하겠죠.





'IT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CHIP Is $9 PC  (0) 2015.05.12
MIPS processor  (0) 2015.05.11
핏빗 상장추진, FitBit IPO  (0) 2015.05.09
Netflix vs Amazon  (0) 2015.05.07
팟케스트 들을때 쓰는 앱  (2) 2015.05.06
Posted by 쁘레드
IT이야기2015. 5. 9. 02:38

내 꿈이 이루어지는 나라!

스마트와치로 상당히 빠르게 성장했던 Fitbit(핏빗)이 상장을 추진한다는 소식이 들렸습니다.


2014년에 revenue가 $745고 profit이 $135M 이었다고 합니다. 아직 상장도 안한회사치고는 완전 알짜입니다. 저도 스마트 와치에 관심이 많아 이것저것 써봤지만 배터리가 1-3일밖에 안가는 것은 오래 못쓰겠더라고요. Fitbit은 이런 사용자의 요구를 가장 잘 알고있고 대체로 배터리 life도 좋고, 시장에서 스마트 와치에 가장 적합한 제품중에 하나라고 생각됩니다. 직접쓰는 사람도 만족도가 상당히 높습니ㅏㄷ.


다만 타이밍이 애플와치 첫번째 버전이 시장에 나온 시점이고 모든 기업이 스마트 와치에 집중을 하는 때라 더욱 경쟁이 격화되기전에 빨리 상장해서 먹튀하려는 것 일수도 있겠습니다.


IPO로 $100M정도 모으고 싶다고 밝혔는데요, 주식의 몇 퍼센트를 내놓을것인지 밝히고 있지않아 예상 시가총액을 모르겠습니다. 경영실적과 시장에서 차지하는 위치를 봤을때 $10B (10조)정도 market cap으로 상장되지 않을까 합니다. 창업자들이 어마어마한 돈을 손에쥐었다고 상장후 나오겠지요.


미국은 정말 부러운 세상입니다. 시계 쪼가리 만들어서 거대한 부를 쥔다는 것이 제가 자란 나라에서는 상상이나 됩니까?







'IT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MIPS processor  (0) 2015.05.11
스마트 와치 시장 점유율과 전망  (0) 2015.05.11
Netflix vs Amazon  (0) 2015.05.07
팟케스트 들을때 쓰는 앱  (2) 2015.05.06
Engadget Infertility Hacking  (0) 2015.05.05
Posted by 쁘레드
IT이야기2015. 5. 7. 11:19

Netflix가 한국에 곧 진출한다고 합니다. 네트웍 속도가 빨라 넷플릭스의 장점이 더 많은 사회라고 생각합니다. 가격돠 미국과 같게 한달에 8천원으로 시작하면 좋겠네요. 그런데 넷플릭스는 라이센스 비용때문에 새로운 영화는 별로 없지요. 오늘 기사중에 하나가 오늘날짜로 넷플릭스에서 볼만한 액션영화 리스트를 만들었습니다. 아래는 아마존도 오늘날짜로 9개를 뽑아봤습니다. 상당히 비슷합니다. 아마존도 비디오 사업에 조용히 계속 잘 밀어붙히고 있습니다. 넷플릭스가 독보적이지만 아마존이 최대 경쟁자가 될것 같습니다.


https://www.yahoo.com/tech/s/10-best-action-movies-stream-netflix-now-171532690.html

  1. How to Train Your Dragon 2 87%
  2. Terminator 2: Judgement Day 85%
  3. Steamboat Bill, Jr. 84%
  4. Return of the Dragon 84%
  5. 13 Assassins 84%
  6. Escape from Alcatraz 83%
  7. Twelve O’Clock High 83%
  8. The French Connection 83%
  9. Star Trek Into Darkness 83%
  10. Skyfall 83%





---------------------

아마존도 궁금해서 Action장르로 Prime(프라임) 회원으로 고짜로 볼수 있는 리스트 상위 9개를 뽑아봤습니다. 넷플릭스 리스트와 비슷합니다.


'IT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마트 와치 시장 점유율과 전망  (0) 2015.05.11
핏빗 상장추진, FitBit IPO  (0) 2015.05.09
팟케스트 들을때 쓰는 앱  (2) 2015.05.06
Engadget Infertility Hacking  (0) 2015.05.05
삼성의 끝없는 애플 따라하기  (5) 2015.05.05
Posted by 쁘레드
IT이야기2015. 5. 6. 06:09

팟케스를 들을때 두가지 앱을 씁니다. 하나는 팟케스트 기능에 충실한 podcast republic.
한국 방송을 고를때는 팟빵. 둘다 좋고 하나를 지울수 없을 만큼 자신의 색깔이 뚜렸하네요

'IT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핏빗 상장추진, FitBit IPO  (0) 2015.05.09
Netflix vs Amazon  (0) 2015.05.07
Engadget Infertility Hacking  (0) 2015.05.05
삼성의 끝없는 애플 따라하기  (5) 2015.05.05
파퀴아오 메이웨더 공짜 LIVE 중계로 뜬 앱들  (0) 2015.05.05
Posted by 쁘레드
IT이야기2015. 5. 5. 05:20

IT 트렌드를 잘 알수있는 Engadget이 맛이 갔습니다. 오늘 들어가 보니 다음 page로 갈수 있는 Older Posts가 이상한 링크를 가르키고 있습니다. 단순 실수같지 않고 해킹된것으로 보입니다. 다행히 다른곳으로 redirect안해서 다행이네요. 이 상태로 얼마나 오래갈지 잘 지켜보겠습니다. 오래걸리는 회사는 엔지니어도 없고 관리도 개판인 경우가 많아 금방 역사속으로 없어질 회사가 많지요.







Posted by 쁘레드
IT이야기2015. 5. 5. 02:22

클리앙과 CNET에서 나온 이야기입니다.


하나는 시계고 하나는 핸드폰입니다. 완전 다른 제품이지요. 그래도 개인적으로도 광고가 상당히 비슷한 느낌이네요. 그래도 느낌이 비슷하다고 법적인 문제는 없겠죠. 자존심이 밥먹여주는건 아니지요. 최고를 빨리 따라하는것은 좋은 전략이라고 생각됩니다. 삼성의 뼈속까지 2등주의가 미래의 1등을 위한것이라면 좋겠습니다. Fast follower만 되서는 1등을 넘을수가 없지요.


http://clien.net/cs2/bbs/board.php?bo_table=news&wr_id=1981446

http://www.cnet.com/news/samsung-mimics-apple-right-down-to-jony-ive-style-voice/#ftag=YHF65cbda0


*삼성 갤럭시 S6 에지, samsung galaxy s6 edge


*Apple Watch Edition - Gold




 

Posted by 쁘레드
IT이야기2015. 5. 5. 02:10

파퀴아오 vs 메이웨더 경기가 파이팅 머니에 걸맞지 않게 아주 싱겁게 끝난후로 여러 후폭풍이 있습니다. 세기의 대결이라고 광고하더니, 역시 이 세상은 자본력으로 마케팅만 잘하면 뭐든 다 성공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원래는 2차전까지 염두해 뒀겠지만 지금 분위기로는 팬들이 원하지 않을것 같네요. 빨라야 2016년 말에나 가능할텐데 그때는 더 안싸울려들거니까요.


이번에 Pay-per-View 수입도 역대 기록을 다 갈아치웠다고 하는데, 공짜로 LIVE 보는 방법도 많았다고 합니다. 그중에 스마트폰 기반으로 하는 방송앱이 상당히 흥행했다고 합니다. 핸드폰에서 중계하는 TV를 찍어서 방송하는것이라 저작권을 빗겨갈수 있다고하는데, 이것도 법적으로 다시 검토가 되겠네요. 돈좀 벌려고 하는 기득권들이 기술의 발전으로 판이 깨질까봐 좌줄안석이겠네요. Napster(넵스터)같다는 말도 심심찮게 나오고 있습니다.


Periscope 은 iOS만 지원합니다. 12명정도 일하고 있는 start-up인것 같습니다. Twitter(트위터)가 인수했다고 합니다.

Meerkat 은 iOS와 Android를 동시에 지원합니다. 여기는 좀더 성장한 기업같습니다.






http://money.cnn.com/2015/05/04/technology/live-stream-mayweather-pacquiao/index.html?iid=HP_LN


Posted by 쁘레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