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대공황에 버금가는 버블붕괴가 2008년에 있었지요. 대규모 QE로 실업률은 떨어지고 집값을 오르고 경제회복세가 완연하지만 소비가 생각만큼 살고 있지 않고 미국 가계에 중요한 기름값도 아주 좋은 가격으로 떨어졌지만 체감은 크지않다고들 하지요. 이미 회복했거나 더 잘된 사람들은 1%의 가진자라는 사실을 다시한번 일깨워주는 data입니다. 경제붕괴는 중산층 이하에게는 치명적입니다. 살아생전에 회복하기는 어렵다고 보는 것이 맞을겁니다.


국가는 이런 거품이 일어나지도 붕괴되지도 않게 막는게 국가의 의무라는 것을 잊으면 안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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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s.wsj.com/economics/2016/01/12/six-years-later-93-of-u-s-counties-havent-recovered-from-recession-study-fin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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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 of America’s Counties Still Haven’t Recovered from Great Recession


In his valedictory State of the Union address, President Obama declared that, “Anyone claiming that America’s economy is in decline is peddling fiction.” By almost any standard, he’s right. Aside from the silliness of taking credit for “gas under two bucks a gallon,” all the indicators he points to, especially job growth, are moving in the right direction.

It’s worth noting, though, that the recovery from the Great Recession is far from complete and, more importantly, highly uneven.  Indeed, a new study finds, “93% of counties in the U.S. have failed to fully recover.” Eric Morath summarizes for the WSJ:

Nationwide, 214 counties, or 7% of 3,069, had recovered last year to prerecession levels on four indicators: total employment, the unemployment rate, size of the economy and home values, a study from the National Association of Counties released Tuesday found.

The reality is slowing population growth and industry shifts mean some parts of the country will likely never fully recover. But by the end of last year, more counties had not recovered on any one of the four indicators, 16%, than had recovered on all of them.

“Americans don’t live in a single economic place,” said Emilia Istrate, the association’s director of research and outreach and one of the study’s authors. “It tells you why many Americans don’t feel the good economic numbers they see on TV.”

As was the case in 2014, when just 65 counties had fully recovered, most of those that bounced back are in states benefiting from the energy boom. Last year, 72 of the recovered counties were in Texas, the most of any state. Nebraska followed with 22. Minnesota, Kentucky, North Dakota, Montana and Kansas each had at least 10 fully recovered counties.

Meanwhile, in 27 states, not a single county had fully recovered.

Some of the nation’s largest counties finally recovered from the recession in 2015, including the counties containing Denver, San Francisco, San Jose, Dallas and Columbus, Ohio. In 2014, no county with more than 500,000 residents had fully recovered. Last year, 17 of 126 had.

The recovery is spreading out from the energy-rich center of the country—in part because a massive drop in oil prices is reversing job creation there while providing an economic benefit to larger metro areas near the coasts.

Numerous counties on the West Coast, Nevada, New York, Florida and the Carolinas recorded better than 4% economic growth last year, the NACo study found. (The entire country appears to be growing at about a 2% rate.) But a large swath of counties in Texas, Illinois and other states in the middle of the country suffered economic contractions last year.

Now, on the one hand, this is highly misleading. As has been repeatedly noted since the county-by-county voting maps gained popularity during the bitter dispute over the 2000 presidential election results, looking at the country in that way can be very misleading. After all, most counties have very few people living in them while others are highly concentrated. Los Angeles County, California has slightly more than 10 million residents.  That’s more people than live in 41 of the 50 states.  Cook County, Illinois has over 5 million residents, more than all but 22 of the states. A Business Insider piece from a couple years ago noted that half the population of the United States lived in 146 counties out of more than 3000 in the country. Visually, it’s even more stark:


http://www.outsidethebeltway.com/93-of-americas-counties-still-havent-recovered-from-great-recession/


Posted by 쁘레드
경제이야기/Stock2016. 1. 14. 11:53

이해할수 없을만큼 완전 투기판으로 전락했습니다. 오늘도 장중 4%가까이 상승해가던 유가가 갑자기 폭락으로 돌변합니다. 누군가 끌어올리고 싶어하는데 당한것 같기도 하지만 하루하루 이해할수 없을정도로 스윙이 큰것이 더이상 시장이 아닌것 같습니다. 이미 누군가는 방향을 정해놓고 아래쪽으로 계속 떠미는것 같기도 합니다. 저는 내려갈곳에 배팅해서 좋은 결과를 봤는데, 이제부터는 완전 투기판이라 개인은 손대지 않는게 좋아보입니다. 들어간다면 손실을 각오해야할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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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쁘레드
IT이야기2016. 1. 14. 11:45

고프로가 결국 몰락으로 한발짝 더 다가섰습니다. 대체로 미국은 연말에 판매가 폭등하는데, 이번 판매가 예상치보다 훨씬 못미쳤다는 소식입니다. 결국 며칠전까지 사람을 왕창 뽑아오던 회사가 갑자기 7%감원까지 발표해서 주식 폭락을 막아보고자 하는것 같습니다. 상장한지 2년도 안되서 이런식으로 회사가 맛탱이 가는것 보면 상장심사를 더 잘해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IPO광품으로 결국 손실보는 사람은 개미들이니까요. 결국 이런 스토리는 상장할때도 이미 나왔던 이야기인데, 투자자 보호가 먼저인지 거품을 만들어서 1%들이나 월스트리트 사람들의 배만 불리는게 좋은지 생각해 봐야할것 같습니다.


오늘 종가는 14.61, 장중에 뉴스가 나오고 25% 이상 폭락한걸 보면 내일 10불을 지키기도 어려워보입니다. 새로 출시할 드론과 새로운 제품들에 기대를 좀 걸고 있었는데 폭락이 문제가 아니라 갑자기 감원을 발표한것 보면 회사가 운명을 다했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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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bloomberg.com/news/articles/2016-01-13/gopro-cuts-7-of-staff-sees-revenue-short-of-estimates




Posted by 쁘레드

나쁜 쉐이들이 확률을 1/292.2M 으로 상당히 어렵게하면서 말도안되게 지난번에도 당첨자가 없었습니다. 계산상으로 지난번 보다 4배나 더 많은 티켓이 팔릴것으로 기대하기때문에 이번에는 꼭 1등이 나오겠지요. 일반적으로 3명이상이 나와야 정상이지요. 이번에도 안나온다다면 정말 이 쉐이들 싹 잡아다 넣아야 합니다. 이런식으로 사행성을 조장하다니.


오늘 뉴스에서 미국인들에게 영화나 연극, 책등의 문화지출을 다 합한것 보다 복권이 더 많이 팔린다고 합니다. 이런 말도안되는 사회로 되어가고 있다는 것에 개탄합니다. 사람들이 좀더 정상적으로 살수 있게 정부 당국은 좀더 규제를 해야할것 같습니다. 좋은 방법중에 하나는 티켓 가격을 1불내지 2불이하로 하고 1/200M 이하의 확률로 1등이 나오는 복권은 허락을 안해준다든지요. 


미국은 연방국가다 보니 어떤 주에 있냐에 따라 세금이 틀립니다. 연방세금이 있고 주별 세금이 있습니다. 이것을 계산하지 못한다면 경제학자도 아니지요. SNS에 유명한 경제학자가 자꾸 미국이 한국보다 세금이 적다고 주장하길래 미국 주세금은 왜 넣지 않는냐, 소비세가 따로 붙는 것은 왜 무시하느냐 등 몇가지 항목에 대해서 얘기를 했더니 그런것을 국가별 비교할때 고려할필요가 없다고 말하는 것을 보고, 저런것들이 경제 정책을 만들고 얘기하니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겠냐 생각들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아래 기사는 아주 좋은 도표를 많이 가지고 있는데, 복권으로 얻는 불로 소득을 상당히 싫어하는 주도 있는것 같습니다. 소득세는 아래 순서와 많이 다른것 같습니다.


참고로 파워볼을 팔지 않는 주는 6개주나 됩니다. Utah, Nevada, Alabama, Alaska, Hawaii, Mississippi. 이 여섯개 주에는 캘리포니아에 흔한 주복권도 없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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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bloomberg.com/graphics/2016-powerball-jackpot-payo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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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n is the drawing? 7:59 p.m. PST Wednesday, Jan. 13

What is the deadline to buy tickets? 7 p.m. PST

What are the odds of winning? 1 in 292.2 million

How do I know if I won? We will post the numbers when they are released at 7:59 p.m. Refresh your browser and check the live updates below to make sure you see them as soon as possible. You can also take your chances with the Powerball website, but it experienced some downtime during Saturday's drawing, due to demand. The drawing will be televised in Bend, Coos Bay, Eugene, Medford, and Roseburg, but Portland does not appear on the list of Powerball TV stations

Prizes (they increase if youchoose a PowerPlay, though the Jackpot does not grow with PowerPlay)What if I only match some numbers? Powerball pays out smaller amounts as well.

5 numbers + Powerball: Jackpot

5 numbers: $1,000,000

4 numbers + Powerball: $50,000

4 numbers: $100

3 numbers + Powerball: $100

3 numbers: $7

2 numbers + Powerball: $7

1 number + Powerball: $4

Powerball only: $4

Posted by 쁘레드
재밌는세상2016. 1. 11. 16:10

전쟁말고 20-30대 청년들이 일년에 2000명이 넘게 죽어나가는 나라가 있습니까. '헬조선' 이라는 단어가 자기 나라를 그냥 비하하는 단어정도로 생각할게 아닙니다. 왜 젊은이들이 살기 힘든가에 대해서

  • 40-50대 사회에서 중요한 역할을 왕성하게 하고 있는 사람들
  • 60-70대 바빠다는 핑계로 그동안 한국 사회를 이렇게 만드신 주요 책임자들

특히 이 두 세대가 반성좀 많이 해야한다고 생각됩니다. 반성만 할게아니라 스스로 책임을 져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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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건 모르겠고 청년실업률은 낮게 만들어야 사회적 약자인 청년들이 포기하지 않고 자기의 꿈을 찾아 뛸수 있겠지요. 입만 악깨물고 달려들어라, 중동가라고 뻥 치는 개xx들은 정말 입만 살아 있는 놈들이지요.


미국에서는 학생들에게 인턴의 기회를 많이 부여합니다. 인턴은 비정규직이지요. 하지만 좋은 직업은 경험이 없으면 들어갈수가 없는 직업들이 많이 있습니다. 청년에게는 좋은 교육과 양질의 경험이 최고이지요. 이 두가지는 사회가 좀 손실을 보더라도 책임지고 해주지 않으면 않되는 복지사업들입니다. 노동부에서 기업들이 인턴 프로그램을 잘 운영하도록 권장해야하고, 기업들도 당장의 이익이 아니라 사회를 생각해서 인턴자리를 만들어 주어야지요. 인턴을 뽑고서도 복사나 허드렛일이나 시켜서는 안되고 좋은 경험을 쌓게 해줘야지요.


한국은 좋은 취지로 만들수 있는것도 헬조선으로 만들어 버리는 아주 특이한 재주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 좋은 인턴쉽도 노동력을 갑싸게 착취하려는 식으로 많이 변질됐다고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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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실업률은 자살과 상당히 연관이 있다고 생각하고 있고요,

경제문제가 다는 아닌것이 문제인데, 한국 사회가 젊은이들에게 살만한 이유를 못주고 있습니다. 사회를 어떻게 뜯어고칠수 있을지는 감이 안오자나요.

한 예로, 미국은 한국보다 청년 실업률이 높고, 가난한 사람들이 더 큰 비율이 차지하지만 사람들은 더 행복해하고 젊은이들도 꿈을 이야기하지요. 이 차이에 대해서 한번 좀더 조사해서 정리해 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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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6명꼴로 자살하는 청년들 "죽지 말고 함께 살자"

청년단체 '2030 정치공동체 청년하다', 청년추모발언대 열어

http://news1.kr/articles/?2526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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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38명씩 자살..20· 30代 청년 사망원인 1위

한국 자살률, OECD 34개 국가중 '1위'
취업난에 사회적 고립..'극단적 결심'
사망원인, 암-심장질환-뇌혈관질환 순




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y?SCD=JA11&DCD=A00101&newsid=02610886609503072


Posted by 쁘레드
사진(기) 이야기2016. 1. 11. 15:39

2016년 년초에 다녀온 Big Sur.

캘리포니아는 정말 끝도없는 다양한 자연을 가지고 있어서 사진사들에게 좋은 곳이다. 좀 멀어서 운전 안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지옥같은 곳이기도 하지만. ^^

한 일주일정도 잡고 왔다갔다하면서 일출과 일몰을 기다리면 좋을것 같을만한 곳이다. 우리는 무박2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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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할만한 웹사이트

http://theplanetd.com/visual-guide-to-big-sur-coastal-drive-california/

http://digital-photography-school.com/photography-bucket-list-big-sur/

Posted by 쁘레드
경제이야기/Stock2016. 1. 11. 09:21

2016년을 시작하며 보유하고 있는 종목은 QCOM밖에 없지만, 현재 관심있을 가지고 계속 track하고 있는 종목들.

국제유가 변화가 방향성이 있다고 생각해서 DWTI/UWTI로 계속 장난은 치고있는데 성적이 상당히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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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SymbolLast priceMkt cap52wk high52wk lowEPSP/EBeta
Apple Inc.AAPL96.96537.59B134.54929.210.540.94
Intel CorporationINTC31.51148.70B37.48924.872.3413.470.91
QUALCOMM, Inc.QCOM45.8868.95B75.0545.843.214.321.24
Advanced Micro Devices...AMD2.141.70B3.371.61-1.182.07
Tesla Motors IncTSLA21127.63B286.65181.4-5.321.02
Ford Motor CompanyF12.5449.77B16.7410.441.1910.511.31
Alcoa IncAA8.0610.57B17.17.810.3920.581.08
Hanwha Q Cells Co Ltd...HQCL20.81.73B28.877.7-12.042.79
Alibaba Group Holding...BABA70.75177.88B105.357.23.6719.28
Fitbit IncFIT21.534.46B51.920.250.3560.93
GoPro IncGPRO16.192.23B65.4915.91.213.46
VMware, Inc.VMW54.122.78B93.4352.722.2124.431.08
Avago Technologies LtdAVGO128.235.45B150.599.164.9725.80.92
Medtronic PLCMDT73.75103.75B79.555.541.9238.511.05
Ionis Pharmaceuticals...IONS56.886.83B77.837.380.11511.971.78
Bank of America CorpBAC15.19158.27B18.4814.61.3511.25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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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쁘레드
경제이야기/Stock2016. 1. 10. 10:17

2016년의 첫주를 다우지수가 폭락으로 시작했습니다. 초우량주만으로 구성된 다우지수가 신년 첫주부터 재수없게 이렇게 폭락하는 것은 찾아보기 힘든현상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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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마트 하나 선방했네요. 유가하락으로 월마트의 원가는 더 낮아질수 있다고 본것일까요?

http://money.cnn.com/data/markets/dow/

PriceChange% ChangeP/EVolumeYTD
change
MMM 3M140.49-0.48-0.34%18.22.7M-6.74%
AXP American Express63.63-0.21-0.33%11.310.0M-8.51%
AAPL Apple96.96+0.51+0.53%10.570.8M-7.89%
BA Boeing129.99-3.02-2.27%16.35.8M-10.10%
CAT Caterpillar63.29-0.65-1.02%13.18.3M-6.87%
CVX Chevron82.13-0.89-1.07%17.811.9M-8.70%
CSCO Cisco24.78-0.63-2.48%13.328.6M-8.75%
KO Coca-Cola41.51-0.11-0.26%26.614.6M-3.38%
DIS Disney99.25-0.25-0.25%20.210.7M-5.55%
DD E I du Pont de Nemours and Co61.17-0.33-0.54%17.66.0M-8.15%
XOM Exxon Mobil74.69-1.54-2.02%15.819.0M-4.18%
GE General Electric28.45-0.52-1.79%55.274.5M-8.67%
GS Goldman Sachs163.94-0.68-0.41%10.84.9M-9.04%
HD Home Depot123.90-1.50-1.20%23.27.1M-6.31%
IBM IBM131.63-1.23-0.93%9.04.8M-4.35%


PriceChange% ChangeP/EVolumeYTD
change
INTC Intel31.51-0.33-1.04%13.530.0M-8.53%
JNJ Johnson & Johnson98.16-1.06-1.07%18.89.8M-4.44%
JPM JPMorgan Chase58.92-1.35-2.24%10.022.4M-10.77%
MCD McDonald's115.48-0.18-0.16%25.06.1M-2.25%
MRK Merck51.08-0.88-1.69%13.514.2M-3.29%
MSFT Microsoft52.33+0.16+0.31%34.948.8M-5.68%
NKE Nike58.87-0.98-1.64%59.511.2M-5.81%
PFE Pfizer31.00-0.40-1.27%23.333.1M-3.97%
PG Procter & Gamble75.97-1.21-1.57%25.49.7M-4.33%
TRV Travelers Companies Inc105.99-0.45-0.42%9.42.0M-6.09%
UTX United Technologies90.40-1.50-1.63%14.27.5M-5.90%
UNH UnitedHealth110.16-1.93-1.72%17.54.4M-6.36%
VZ Verizon44.83-0.44-0.97%18.016.6M-3.01%
V Visa72.88-0.91-1.23%28.310.0M-6.02%
WMT Wal-Mart63.54-1.49-2.29%13.617.8M+3.65%
Data as of 4:14pm ET, 01/08/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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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쁘레드
추천영화드라마2016. 1. 8. 23:48

이병헌은 어느 역을 주더라도 다 소화할수 있는 궁극의 병기, 최고의 배우가 되어가는 것 같다. 배우가 연기만 잘하면 되지만, 사생활이 지저분해 대중적 인기는 이미 기울고 있는것도 같지만.


2015년의 대한민국은 정의에 대한 갈망이 하늘을 찔렀던것 같다.

  • 그것이 알고싶다 - 대한민국에 정의를 묻다
  • 영화 베테랑
  • 영화 내부자

의 인기에서 보듯 사람들은 더이상 대한민국에 정의를 믿지 않는듯. 믿더라도 최소한 정의롭지 못한 사회라는 점에는 공감하고 있는듯.

  • 대통령도 독재자, 친일파의 딸이고
  • 여당의 당수도 친일파 자손이고
  • 경찰/검찰도 믿지 못하고
  • 국정원도 대놓고 선거 개입하고
  • etc etc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도 맑은 법인데 윗물은 이미 자정기능을 상실한것 같은데, 누가 정의를 얘기할지. 국가기관은 권력의 시녀정도로 전략하고, 경제는 순 재벌위주로. 이런 구조에서 정경유착이 없다는게 더 이상한걸껄. 안하는 애들이 바보지. 그림을 잘 그려야 하는데 그림이 고치기 어려운 수준.


더욱 어두운 사실은, 사람들은 정의를 갈망하지만 투표는 딴나라당에 한다. 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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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는 재밌는 편이고, 사실과 다소 동떨어진 과장된 면도 많은것 같고.

기승전까지는 천만관객영화인데

결말로 넘어가면서 너무 자의적이고 급하게 만든것 같은 2% 부족함이 보였음.


Posted by 쁘레드
추천영화드라마2016. 1. 8. 23:25

에밀리 블런트하면 게임에 나올듯한 섹시한 여전사의 모습이 아닐까. 다른 배역도 다 매력적이다. 몸 비율도 좋지만 동양인에게 좌절감을 주는 비율도 아니어서 친근하다.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에서 악녀였다니. 모습이 기억이 안나네.

엣지 오브 투모로우 에서 여전사로서 젤 인상적인 모습을 선보였던것 같고

컨트롤러 (영문제목은 The Adjustment Bureau에서는 우연히 만나서 사랑에 빠질만한 지명적인 매력을 선보였다. 발레나 현대무용을 했는지 영화에서 직접 무용가로 열연. 영화가 어설픈 sci-fi여서 평론가 점수가 바닥이긴 한데 재밌는 영화. 에밀리는 여우조연상도 수상한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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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영화

http://movie.naver.com/movie/bi/pi/basic.nhn?code=53079

Posted by 쁘레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