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이야기/Stock2015. 12. 15. 08:46

천연가스가 2001년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이미 오래전부터 저렴해져서 문제였는데 유가폭락보다 더 큰문제인것 같습니다.


다행히 소비자들이 난방용이나 가정용으로 많이 쓰고 있어서 저렴한 비용을 오래동안 즐길수 있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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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G, DGAZ, UGA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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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tural gas prices plunged to a 14-year low Monday, as an unusually warm winter saps demand and deals another blow to struggling energy companies.


Recent high temperatures for this time of year in cities from Michigan to Wisconsin and New York have slashed consumption of natural gas, which is the primary heating fuel in about half of U.S. households.


The unseasonably warm weather comes at an inopportune time for the gas market, which already is grappling with a large surplus of the fuel thanks to years of rising North American production.


Weather forecasters say the worst for the natural-gas market isn’t over yet. The latest predictions call for “significantly warmer” weather in the next two weeks than was previously expected, according to Commodity Weather Group LLC. CWG says this year is on pace to mark the warmest start to winter on record.


“If this ultra-warm trend continues, the potential impact on natural gas could be severe. To balance the market, steep further price declines may be required,” Andy Weissman, chief executive of EBW AnalyticsGroup, wrote in a note. “During the past two weeks, forecasts for December shifted strongly warmer nearly every day, cutting expected December demand sharply.”


Natural gas futures settled down 9.6 cents, or 4.8%, at $1.894 a million British thermal units, the lowest settlement since September 2001.


The selloff pummeled shares of natural-gas producers even as the broader S&P 500 Energy index rose together with the price of crude oil. Ultra Petroleum Corp. was down 17%, Southwestern Energy Co. slumped 10% and Range Resources Corp. fell 3.7%.


Bond prices of some energy producers also weakened.


Companies with high debt loads have been hit especially hard in recent months amid growing doubts about their ability to pay lenders and bondholders while energy prices are in a free fall.


Moderate temperatures and robust production have pushed the natural-gas market into oversupply this year. Inventories as of Dec. 4 stood 6.5% above the five-year average for this time of year, according to the Energy Information Administration, sparking concerns that storage facilities could run out of room to hold the fuel by mid-2016.


Physical gas for next-day delivery at the Henry Hub in Louisiana last traded between $1.75 and $1.80/mmBtu, compared with Friday’s range of $1.73-$1.795.


Cash prices at the Transco Z6 hub in New York last traded between $1 and $1.70/mmBtu, compared with Friday’s range of 82 cents t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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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가스 가격이 약 14년 만에 최저치로 떨어졌다.


14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천연가스 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MMBtu(100만파운드의 물을 화씨 1도 올리는 데 필요한 열량)당 11센트(5.6%) 떨어진 1.88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천연가스 가격은 이날 한 때 1.862달러까지 하락하며 2002년 1월 이후 약 14년 만에 최저치까지 추락했다. 지난 주 11% 하락한데 이어 약세가 지속되고 있다.


본격적인 난방이 시작됐지만 천연가스 가격이 이처럼 계속 하락하고 있는 것은 공급과잉에 대한 우려 때문이다. 지난 11월20일 현재 미국의 천연가스 재고량은 4조 입방피트에 이르고 있다. 이는 역대 최고 수준이다.

천연가스는 남아도는 반면 수요는 정체 수준을 보이면서 가격이 계속 떨어지고 있다. 최근 화력발전소가 줄어들고 있는 것도 천연가스 가격에는 악재로 작용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천연가스 재고는 겨울철이 시작되면서 점차 감소하게 된다. 미 에너지정보청(EIA)에 따르면 지난 4일 현재 미국의 천연가스 재고는 3조8800억 입방피트에 이르고 있다. EIA는 내년 3월말에는 천연가스 재고가 1조8620억 입방피트로 줄어들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는 예년에 못 미치는 재고 감소폭이다.


EIA는 예년에 비해 따뜻한 겨울 날씨로 인해 난방 수요가 감소한 반면 천연가스 생산이 계속 늘어나고 있어 재고가 크게 늘었다고 설명했다.


EIA는 월간 보고서에서 올해 천연가스 가격이 MMBtu당 2.67달러에 이르고 내년에도 2.88달러 머물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이전 전망치보다 각각 2센트와 12센트 낮아진 수준이다.


난방유 가격도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다. EIA는 지난 10월 보고서에서 난방유 가격 하락으로 올 겨울 난방비가 전년대비 25% 감소할 것으로 내다봤다.

Posted by 쁘레드
자동차이야기2015. 12. 11. 03:43

중국 업체의 범람으로 자동차 후방감지기를 10-15불 사이에 사서 설치할수 있습니다. 어떤 제품은 LED display까지 내장하고도 이정도 가격이니... 중국의 힘이란...

이런 분야로 사업하시는 분이 있었는데 다 죽어나가겠지요.

저도 제 차에 하나 구입해서 달았는데, 배송료까지 12불, 다는데 1시간정도 잡으면 되는 DIY 일입니다. 작업 난이도는 후방등에 연결해야하고 드릴로 구멍을 뚫어줘야해서 중급정도 되고요, 툴중에 전동 공구는 있어줘야합니다. 빌리던지요.

만족도는 상당히 높고요, 이것때문에 자동차를 1년 더 탈수 있을만큼 상당히 효과적입니다. 팔려고 했던 자동차를 1년 더 탈수 있다면 다 그게 돈이 되는거지요. 자동차는 10년이상 타면 그때부터 매년 돈을 벌어준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자동차가 안전에 문제가 없는한 수리하면서 10년넘게 타보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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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쪽과 뒤쪽에 카메라를 달아 주차할때만 보이게 할수 있다면 참 좋을텐데 말이죠. 요즘 부품이 다 싸서 다음번에는 주말에 카메라 두개 다는것 해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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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구입한것과 비슷한 제품. 저는 display가 없이, 배송료까지 12불.


Posted by 쁘레드
Programming2015. 12. 10. 17:03


한때 정기 구독도 하고, 도서관에 찾아서 며칠을 마소 잡지를 들고 이것저것 보던것을 좋아할때가 있었는데...

책에가 기사를 기고해서 용돈 벌이도 하고

인터넷에 PDF 서비스를 돈주고 사기도 하고

그래도 망할수 밖에 없다니... IT강국이라면 이런 잡지가 계속 잘되어야 했을텐데... 프로그래밍 세상은 무려 2004년 부터 망했다고 하네...

나중에 마소 편집장을 하면 좋겠다고 생각한적도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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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대 PC 시대의 본격 개막과 함께 국내에 처음 출간된 IT 전문지가 발행 32년 만에 사실상 폐간한다. IT 관련 정보를 인터넷 등에서 쉽게 얻을 수 있고 종이 잡지 광고시장이 크게 위축된 데 따른 것이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1983년 11월 첫 출간된 월간 '마이크로소프트웨어'(이하 마소)가 다음달 12월호를 마지막으로 휴간한다. 월간 '마소'는 개인용 컴퓨터가 막 보급되며 소프트웨어와 프로그래밍에 대한 정보 욕구가 팽창할 무렵 IT에 관심 있던 학생과 직장인이 애독하던 잡지였다.

 IT 업계 관계자는 "도서관에 비치된 '마소'를 읽기 위해 매달 복사해가던 기억이 또렷하다"며 "현재 IT 업계에 종사하는 공대 출신 CEO들은 대부분 '마소'를 통해 최신 IT 정보를 접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인터넷 확산과 더불어 IT 관련 종이 잡지시장은 침체에 빠져들었다. '마소'와 더불어 국내 양대 프로그래밍 전문잡지였던 '프로그램 세계'는 앞서 2004년 휴간에 들어간 이후 복간되지 못하고 사실상 폐간됐다. '마소'를 발행하는 마소인터렉티브는 오는 30일부터 구독 회원들에게 휴간 사실을 개별 통보하고 환불 조치할 예정이다. 

http://news.mk.co.kr/newsRead.php?no=1117005&year=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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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imas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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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쁘레드
경제이야기/Stock2015. 12. 8. 17:40

(담에 추가 update)

두 종목이 상당히 맘에드는데,

GoPro는 현재 사람을 계속 많이 뽑고 있고, 드론이며 새로운 재품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것으로 보이고요. Financial적으로도 빚(debt)이 없는 아주 건실한 회사입니다.


VMWare는 DELL의 EMC 합병건의 가장 핵심으로서 지금 주가 수준이 너무 낮은상태인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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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a provided by Capital IQ, except where noted.

Valuation Measures 
Market Cap (intraday)5:2.41B
Enterprise Value (Dec 8, 2015)3:1.89B
Trailing P/E (ttm, intraday):14.36
Forward P/E (fye Dec 31, 2016)1:13.57
PEG Ratio (5 yr expected)1:0.62
Price/Sales (ttm):1.36
Price/Book (mrq):2.98
Enterprise Value/Revenue (ttm)3:1.04
Enterprise Value/EBITDA (ttm)6:6.44

Financial Highlights 
Fiscal Year
Fiscal Year Ends:Dec 31
Most Recent Quarter (mrq):Sep 30, 2015
Profitability
Profit Margin (ttm):10.61%
Operating Margin (ttm):14.84%
Management Effectiveness
Return on Assets (ttm):18.75%
Return on Equity (ttm):32.65%
Income Statement
Revenue (ttm):1.82B
Revenue Per Share (ttm):13.76
Qtrly Revenue Growth (yoy):43.00%
Gross Profit (ttm):627.24M
EBITDA (ttm)6:294.29M
Net Income Avl to Common (ttm):177.35M
Diluted EPS (ttm):1.22
Qtrly Earnings Growth (yoy):28.60%
Balance Sheet
Total Cash (mrq):513.10M
Total Cash Per Share (mrq):3.73
Total Debt (mrq):0.00
Total Debt/Equity (mrq):N/A
Current Ratio (mrq):2.90
Book Value Per Share (mrq):6.04
Cash Flow Statement
Operating Cash Flow (ttm):179.95M
Levered Free Cash Flow (ttm):129.15M
View Financials
Income Statement - Balance Sheet - Cash Flow

http://finance.yahoo.com/q/ks?s=GP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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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a provided by Capital IQ, except where noted.

Valuation Measures 
Market Cap (intraday)5:25.58B
Enterprise Value (Dec 8, 2015)3:19.86B
Trailing P/E (ttm, intraday):27.46
Forward P/E (fye Dec 31, 2016)1:14.43
PEG Ratio (5 yr expected)1:1.03
Price/Sales (ttm):3.87
Price/Book (mrq):3.34
Enterprise Value/Revenue (ttm)3:3.06
Enterprise Value/EBITDA (ttm)6:11.72

Financial Highlights 
Fiscal Year
Fiscal Year Ends:Dec 31
Most Recent Quarter (mrq):Sep 30, 2015
Profitability
Profit Margin (ttm):14.64%
Operating Margin (ttm):20.97%
Management Effectiveness
Return on Assets (ttm):5.80%
Return on Equity (ttm):12.68%
Income Statement
Revenue (ttm):6.48B
Revenue Per Share (ttm):15.21
Qtrly Revenue Growth (yoy):10.40%
Gross Profit (ttm):5.12B
EBITDA (ttm)6:1.70B
Net Income Avl to Common (ttm):949.00M
Diluted EPS (ttm):2.21
Qtrly Earnings Growth (yoy):32.00%
Balance Sheet
Total Cash (mrq):7.22B
Total Cash Per Share (mrq):17.15
Total Debt (mrq):1.50B
Total Debt/Equity (mrq):19.91
Current Ratio (mrq):2.31
Book Value Per Share (mrq):17.85
Cash Flow Statement
Operating Cash Flow (ttm):1.83B
Levered Free Cash Flow (ttm):1.37B
View Financials
Income Statement - Balance Sheet - Cash Flow

http://finance.yahoo.com/q/ks?s=VMW

Posted by 쁘레드
경제이야기/Stock2015. 12. 8. 17:26

국제유가 하락에 배팅하는 것은 아주 가능성 높은 투자저였습니다. OPEC도 감산에 합의하지 못했고 오히려 증산쪽으로 결론이 났지요. 아직 유가가 좀더 떨어질 확률이 굉장히 커보이네요.. 담주에 미국 이자율도 올라갈테니 좀더 지켜볼 필요가 있겠네요.

더 좋은 기다릴 기술적인 이유는 오늘 폭락한 유가가 지지선을 잃었기때문에 지지선을 확보할때까지 기다리는게 좋을것으로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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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DWTI를 샀는데 오늘 하루만 17% 상승했네요.

DWTI VelocityShares 3x Inverse Crude


Crude Oil가격이 급락하고 있고 어느 애널들은 20불대까지 갈수도 있다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Crude Oil Jan 16 (CLF16.NYM)

OIL iPath S&P GSCI Crude Oil Total Return Ind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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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 인덱스가 유가하락을 더 부추기고 있습니다. 달러가 당분간 좀더 오를수 있을것 같습니다.

USD US Dollar Ind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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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쁘레드
재밌는세상2015. 12. 8. 17:11

정치인 이전의 안철수는 인간적으로 존경할 부분이 많은 사람입니다. 저도 한국에서 존경할만한 기업가중에 안철수빼고 몇명이나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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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정치실험에도 저는 존경의 눈빛으로 보고 있었고,

서울시장때 박원순에 양보한것도 보통 정치인이었으면 못했을거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그때 이후부터 안철수는 과거의 안철수가 아닌것 같습니다.

그가 평범하지 않은 사람에 고문관 스타일이었지만 IT와 만나며 성공했던 모습이 정치인으로서 보통사람이라도 할수 있는것도 못하는 바보로 변해버렸습니다. 결국 꼴통 안철수로 마감하지 않아야 할텐데 결국 이 사람 본인이 바닥까지 국민들에게 보여주고 자신을 지지하지 않은 국민들 욕하며 정치에서 내려오지 않을까 하는 불안감이 듭니다. 아쉽습니다.


스스로 국민이 원하는 정치를 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가 원하는, 대다수 국민이 원할지라도 자기가 원하는 정치를 하려고 하는것 같습니다. 그렇게 그는 IT의 안철수가 됐지만 정치인이 갖추어야할 국민이 원하는 정치와는 벌써 선을 그은것 같네요. 실패자라고 이미 스스로 계속해서 증명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정치인생은 끝나더라도 청년들에게 힘이되는 IT기업인으로 남을수 있어야 할텐데 그것도 가능할지...


작년에도 패북에서 안철수를 '개철수'라고 부르시는 분때문에 큰 논란이 있었는데, 그분이 선견지명이 있으셨던것 같네요. 요즘보면 심한 얘기가 아닌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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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진보는 스스로 분열되서 망한다는 저주가 내년 총선에서도 피하지 못하는 걸까요.

Posted by 쁘레드

팟케스트의 블럭버스터 이이제이에서 정말 가슴찡한 방송을 했네요.

아름다운 청년 전태일, 172회 174회 방송이 있습니다. 우리나라가 저렇게 어렵게 사람이 살았구나 다시는 그런 인간의 존엄성을 지킬수 없는 시대로 돌아가서는 안되겠다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정말 눈물이 흐르고 욱~ 하는 마음도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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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남매인지 5남매인것 같은데 다른 사람 이름이 가족관계에 안나오네요.

전태일

전태삼

전순옥

전홍태

전순덕


전태일 시민운동가
생몰
1948년 8월 26일 (대구) ~ 1970년 11월 13일 (향년 22세)
가족
어머니 이소선동생 전순옥
학력
남대문초등학교
경력
1969 바보회 창립  외 1건
관계자 정보확인 (2015.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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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노동자들 문제

밥도 못먹을 정도의 가난한 사람들


국가가 존재하는 이유를 생각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자본의 사악함을 규제하고, 사람들이 바닥도 없는 곳으로 떨어지지 못하게 막아주고, 아래에서 다시 일어날수 있도록 도와줘야하는게 당연한것이고 우리가 원하는 복지국가가 되어야 겠지요. 

Posted by 쁘레드
재밌는세상2015. 12. 2. 19:22

구글 뉴스에서 South Korea로 뉴스를 모아서 보곤하는데, 오늘 들어가보니 아주 챙피한 뉴스들이 도배되어 있습니다. 얘네들 한국에 대해서 잘 모르는데, 북한을 더 많이 들어서 더 잘알고. 한국(=남한)도 독재자의 땅이구나 요즘 오해하겠네요.


첫번째 뉴스는 BBC에서 국정역사교과서 문제를 심층적으로 다루고 있고

두번째 뉴스는 이름이 없는 매체에서 '독재자의 딸이 노조와 시민단체를 깨부수고 있다'고 보대했습니다. 대통령도 아니고 대놓도 독재자의 딸이라고 칭하고 있네요. 빨갱이 신문이구만. 독재자 박정희의 전처를 그대로 밟고 있다는 내용도 있고요. 역사교과서를 국정화 해서 자신의 아버지와 친일파들을 미화하려고 한다는 내용도 있습니다.


나이가 들었으면 이제 하느님께로 갈 날도 얼마 안남았는데 부끄럽게 살지는 말아야지요. 자식이 없어서 그런가 자식보기 부끄러운 짓을 대놓고 막하네요. 이번주도 경찰이 시민들은 전두환, 노태우가 했던것 처럼 폭도로 보고 진압한다면 또 부끄러운 한국 소식이 해외뉴스를 도배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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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th Korea

Why South Korea is rewriting its history books

BBC News - ‎7 hours ago‎
School books aren't often the subject of street protest, but in South Korea a row over a government plan to write a single history textbook brought protesters to the streets of Seoul last month, with police using water cannons to disperse them.

In South Korea, a Dictator's Daughter Cracks Down on Labor

The Nation. - ‎18 hours ago‎
South Korean police officers spray water cannons to try to break up protesters who tried to march to the Presidential House after a rally against government policy in Seoul, November 14,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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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llowing in the footsteps of her dictator father, South Korea’s President, Park Geun-hye, is cracking down on labor and citizens groups opposed to the increasingly authoritarian policies of her ruling “New Frontier” party known as Saenuri.


http://www.thenation.com/article/in-south-korea-a-dictators-daughter-cracks-down-on-lab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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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th Korea Targets Dissent


http://www.nytimes.com/2015/11/20/opinion/international/south-korea-targets-dissent.html?rref=collection%2Ftimestopic%2FPark%20Geun-hye&action=click&contentCollection=timestopics&region=stream&module=stream_unit&version=latest&contentPlacement=5&pgtype=collection&_r=0

Posted by 쁘레드
자동차이야기2015. 12. 2. 18:57

11월에도 미국 자동차 판매는 상당히 좋은 결과가 나왔습니다. 그런데 자동차 회사의 주가는 거의 변화가 없거나 더 떨어지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런 현상은 미국의 경제가 좋으면서 좋지 않다는 반증이기도 하고요, 자동차 판매가 내년에는 이번년 만큼 받쳐주기 어려울거라는 예상때문이기도 합니다.


포드가 0.3% 증가했지만 전체적으로 상당히 성적이 좋았고요, 특히 pick up truck이 완전히 자리를 잡은 모양세입니다. 6개월정도 일찍 이랬더라면 트럭판매의 역사를 새로 썼을텐데, 잘좀하지.


도요타는 계속 승승장구하고 있는데, 혼다는 역시 뭔가 많이 부족합니다.


폭스바겐은 24.7%만 하락한것이 이상할 정도입니다. 아무래도 디젤차 판매비율이 얼마안되기 때문이긴한데, 그래도 11월달은 소비자가 저 자동차는 쳐다보기도 싫다는 상황에서도 장사를 잘 했네요. 소비자에게는 가격을 깍아주는게 가장좋은 마케팅 방법이라는 점이 또 증명되네요.


현대차도 아주 잘했는데, 현대가 원하는 고급브랜드는 안팔리고 아반떼(Elantra)만 미친듯이 팔리고 있습니다. 현대차도 역시 가격이지요. 제네스시 브랜드가 내년에 쉽게 마켓에 적응하지 못할텐데 다른데 돈 쓰지말고 가격을 확 낮추는 작전을 써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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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A Auto Sales Brand Rankings

October 2015 • November 2014 • Updated at 4:07 PM AT on 12.01.2015

RankAutomaker
November
2015
 ▴
%
Change
November
YTD
%
Change
November
2015
Market
Share
YTD
Market
Share

Ford
178,971
0.4%
2,275,109
5.0%



156,907
4.8%
1,936,553
4.8%



154,994
2.0%
1,907,088
4.0%



103,197
-3.5%
1,275,316
1.7%



95,389
3.9%
1,227,213
5.4%



68,903
19.9%
775,374
23.3%



60,007
11.8%
698,202
5.6%



46,070
1.8%
526,401
13.5%



45,553
1.4%
571,577
6.9%



43,039
-1.9%
498,756
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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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 20 Best-Selling Cars In America - November 2015

October 2015 • November 2014

Rank
Best-Selling Car
November
2015
November
2014
%
Change
2015
YTD
2014
YTD
%
Change
#1
Toyota Camry
30,94528,8467.3%392,056396,988-1.2%
#2
Honda Accord
25,56625,2751.2%320,501356,785-10.2%
#3
Honda Civic
25,05023,0608.6%302,588300,6440.6%
#4
Toyota Corolla
24,19425,609-5.5%330,887309,3737.0%
#5
Nissan Altima
20,56422,834-9.9%303,936303,3130.2%
#6
Ford Fusion
19,45120,263-4.0%274,594283,694-3.2%
#7
Hyundai Elantra
17,63414,00225.9%227,464203,16312.0%
#8
Hyundai Sonata
16,73218,515-9.6%190,483199,012-4.3%
#9
Chevrolet Cruze
16,07322,857-29.7%209,753255,260-17.8%
#10
Nissan Sentra
14,50513,5307.2%183,749167,8759.5%
#11
Subaru Outback
13,07914,128-7.4%136,227124,0189.8%
#12
Kia Optima
13,04812,7072.7%145,732147,193-1.0%
#13
Ford Focus
11,18614,862-24.7%191,473204,751-6.5%
#14
Volkswagen Jetta
11,02215,633-29.5%117,036145,295-19.4%
#15
Chevrolet Malibu
10,81311,997-9.9%182,699171,7026.4%
#16
Chevrolet Impala
10,494942311.4%107,765127,192-15.3%
#17
Chrysler 200
10,33214,317-27.8%169,310101,13467.4%
#18
Kia Soul
10,04591469.8%134,974135,410-0.3%
#19
Nissan Versa
978392835.4%133,470130,6522.2%
#20
BMW 3-Series
843310,475-19.5%89,26587,4512.1%
Source: Automakers 
* BMW USA, not GoodCarBadCar, formerly chose to combine sales of the 3-Series and 4-Series but now separates the two.
Mercedes-Benz will not report November sales figures until Wednesday, December 2. It's highly unlikely, however, that Mercedes-Benz's best-selling car, the C-Class, will crack the top 20. If it does, we will adjust the list tomorr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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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 13 Best-Selling Pickup Trucks In America - November 2015 YTD

Click Column Headers To Sort • October 2015 • November 2014

RankBest-Selling TruckNovember
2015
November
2014
%
Change
2015
YTD
2014
YTD
%
Change
#1
65,192
59,04910.4%695,143679,4962.3%
#2
45,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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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t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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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Automak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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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쁘레드
추천영화드라마2015. 11. 26. 04:56

중년의 남자들에게 사랑이란. 중년이 되었을때

젊었을때 그랬듯 여전히 어렵게 살수도 있겠지만...

젋었을땐 고생했지만 이제 사회적으로 경제적으로 자리도 잡고 애들도 많이 컸고 그 동안 잊고 살았던 꿈에 대해서 고민할지도.

그럴때 마누라라고 있는데 옆에서 '돈'이 최고지 뭔 꿈이냐 이런 소리해댄다면 얼마나 외롭고 쓸쓸할까? 나와 닮은 사람이 아니었구나 너무 늦게 알았다고 느끼고.


이럴때 젊은 이성이 다가와 사랑스런 눈빛을 보내며 돈이 무슨 상관이냐며 자신의 꿈을 위해 사는 것이 삶이라고 한다면...

나라도 세상을 다 포기하더라도 내 꿈과 새로운 사랑을 위해서 떠날수도 있을것 같다. 

물론 좋게 포장해야 중년의 로맨스고 나쁘게 말하면 불륜이며 가정파괴가 되겠지만.


이런 영화를 만드는 것은 여간 부담되는 것이 아닌데, 여배우도 너무 섹시하거나 너무 예뻐도 이런 상황이 어울리지 않고(너무 안 예뻐도 그렇고) 적절하며 아주 치명적인 매력이 천천히 흘러나오는 여배우가 있어야 하는데, 이런 요구에 완벽하리만한 여배우를 잘 찾은것 같고 그녀도 연기를 잘한것 같다.


렇게 쳐다보는데 안빠질 남자가 어딧어.

중년에 까워지거나 넘은 사람이라도 이 영화를 보며 우리가 잊고 사는 우리가 진정 원하는 것은 무엇인지에 대해서 생각해보면 좋겠습니다. 불륜의 꿈은 버리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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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이 닮은 사람을 만났다…”

한 가정의 평범한 가장이자 고등학교 음악 교사인 키이스(가이 피어스). 맨해튼 심포니의 서브 첼리스트로 가끔씩 무대에 서는 것이 삶의 낙인 그는, 가난했지만 하고 싶은 음악을 하며 행복했던 젊은 시절을 떠올리곤 한다. 

 여름이 끝나고 가을에 접어들 무렵, 그의 집으로 영국에서 온 교환학생 소피(펠리시티 존스)가 찾아 온다. 소피의 피아노 연주를 들은 키이스는 자신도 모르게 휘몰아치는 감정에 사로잡히고, 소피 역시 예술적 재능과 감수성이 풍부한 키이스에게 남다른 친밀감을 느낀다. 소피는 키이스의 자유롭고도 충동적인 성향을 자극하기 시작하고, 이들은 점점 서로에게 강렬하게 빠져든다. 하지만 서로를 향한 열망이 커져 갈수록, 키이스와 소피를 둘러싼 이들의 삶에 조금씩 균열이 일기 시작하는데…

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10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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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사랑한 시간.

음악이 채 끝나기도 전에, 당신에게 빠져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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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쁘레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