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 제목이 꾸뻬씨의 행복여행. 헥터를 이렇게 부르나? 한글 제목은 정말 90%는 꽝인듯.
몇주전에 본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The Secret Life of Walter Mitty, 2013)는 영화와 상당히 잘 어울리는 영화입니다.
행복은 어디에 있을까요? 어려운 답이 아닌데, 사람들은 왜 행복하지 못한 삶을 살게될까요? 대부분의 사람이 행복한 삶을 못살게되니 행복을 찾아서 떠나는 영화나 소설, 드라마 만들면 항상 대박이지요.
영화는 이 장면으로 시작합니다. 여자친구만 봐도 완벽한 인생을 사는 친구네요. 이런 여자친구를 두고 행복을 찾아 떠나야 하다니... ^^
로자먼드 파이크는 예쁘면서 목소리는 좀 탁하고 영국식 거친 발음이 참 매력적입니다. 이런 여자친구 있다면 인생의 80%는 성공적이네요.
젤 자극적이었던 중국에서 행복찾기. 돈이면 뭐든지 할수 있는 나라라고 하지요. 사람들이 한국을 잘 모르는구나. 한국은 너무 하드코어로 영화가 흐를까?
전세계를 다 다녀서라도 행복을 찾을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http://movie.naver.com/movie/bi/mi/point.nhn?code=101953#pointAfterTa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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