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에 다운로드해놓고 이번에 쉬면서 천천히 들어봤습니다. 해방신학. 충격과 감동. 우리 프란치스코 교황님께서도 해방신학에 영향을 받고 계셨다는 것을 이제야 알았네요. 그리스도교의 미래는 해방신학 말고는 없을것 같습니다. 다시 말해서 예수님을 닮아가는 것. 많은 개신교 목사들도 읽고 듣고 본받았으면 좋겠습니다.


어떻게 우리주 그리스도 예수를 따르는 교회에서 예수님이 하신일과 반대로 살아갈까. 가톨릭 추기경이며 주교들이 기득권의 편에 서며 기득권에게 면죄부를 부여하고, 아파서 울부짖는 90% 약자에게 양보하라고 말할수 있습니까?


예수님이 정치에 직접 관여하지 않으셨고, 사람들은 선동하여 현 체체를 뒤집자고 하지는 않으셨지만, 그분이야 말고 정치범이며 파격적이셨고 세상에서 가장 버림받고 가난하고 쓸모없는 사람들 편에서 살지 않으셨나? 정치적으로 비폭력주의셨을뿐 기득권층을 비판하고 이런 체제가 하느님 나라와는 맞지 않다고 말씀하셨는데.


경제적으로는 자본주의가 아니라 사회주의에 가까우신 분이 아니셨는가. 기본적으로 돈이 많은 사람은 하느님 나라에 들어갈수 없다고 이미 선을 그으셨는데 예수님 말씀으르 전하는 사람이라면 당당히 가진자들에게 가서 가진것을 웅켜쥐지만 말고 가난한 이들에게 나눠주라고 말할수 있어야 하지 않을까. 빨갱이라는 얘기를 듣더라도.




-----------

마태복음 6:24, 루카복음 16:13

“아무도 두 주인을 섬길 수 없다. 한쪽은 미워하고 다른 쪽은 사랑하며, 한쪽은 떠받들고 다른 쪽은 업신여기게 된다. 너희는 하느님과 재물을 함께 섬길 수 없다.”


마르코 10:21-23

21 예수님께서는 그를 사랑스럽게 바라보시며 이르셨다. “너에게 부족한 것이 하나 있다. 가서 가진 것을 팔아 가난한 이들에게 주어라. 그러면 네가 하늘에서 보물을 차지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와서 나를 따라라.”

22 그러나 그는 이 말씀 때문에 울상이 되어 슬퍼하며 떠나갔다. 그가 많은 재물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다.
23 예수님께서 주위를 둘러보시며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재물을 많이 가진 자들이 하느님 나라에 들어가기는 참으로 어렵다!” 24 제자들은 그분의 말씀에 놀랐다.

-----------

*투돼지쇼

http://www.podbbang.com/ch/8112


  • 투돼지쇼 34회-그리스도교의 미래, 해방신학 2
     2015.05.15
     01:06:33
     328


  • 투돼지쇼 33회-그리스도교의 미래, 해방신학 1
     2015.05.08
     01:04:26
     405

-----------

프란치스코 교황의 말

그는 “배제와 불평등의 경제체제야말로 사회 병폐의 뿌리이며, 규제받지 않는 자본주의는 새로운 독재”라고 규정했다. 이어 교회와 그리스도인은 ‘가난한 이들의 해방과 진보를 위한 하느님의 도구가 돼야 한다’고 선포했다. “부의 재분배, 가난한 이들의 사회통합 등과 같은 가치들이 위협받을 때는 예언자적 목소리를 드높여야 한다.”


저 답답한 창문을 확짝 열어서 시원한 공기가 가톨릭 공기가 들어오게 하라

교회문을 활짝 열어서 사람들이 들어오게 하라.

프란치스코 교황 => 우리가 교회밖으로 나가라. 기다리지만 말고 가난한 사람들을 찾아가라.

-----------

해방신학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https://ko.wikipedia.org/.../해방신...
Translate this page
Korean Wikipedia
해방신학(解放神學,영어: Liberation theology)은 제2차 바티칸 공의회와 콜롬비아 ... 2.1 교황청의 입장; 2.2 로마 가톨릭 교회의 해방신학 탄압; 2.3 남미 교회에 해방 ...
배경 - ‎사상 - ‎대표적인 인물 - ‎각주

해방신학은 부분적으로 라틴 아메리카의 민중이 지주들과 군사독재정권에게 착취와 억압을 받으며,[1] 라틴 아메리카 자체가 미국의 식민지적 역할에 고정되어 있는 사회문제에 대해 로마 가톨릭 교회와개신교 교회의 일부 진보적인 신학자들이 "하느님은 민중의 편에 서시는 민중의 하느님"이라는 신앙으로 반응한 것이다. 브리태니커 백과사전에서는 로마 가톨릭 신학이라고 소개하는데, 개신교 신학이기도 하다. 그 예로 해방신학자 보니노는 아르헨티나 감리교회 신학자이다.


해방신학 - 나무위키

https://namu.wiki/w/해방신학 - Translate this page
해방신학. 최근 수정 시각 : 2015-09-23 11:38:51. Liberation theology. 1. 개요2. 기원3. 확산과 영향4. 아시아에 끼친 영향5. 교황청의 제재6. 해방신학 훈령(요약)7.

Quando dou comida aos pobres chamam-me de santo. Quando pergunto por que eles são pobres chamam-me de comunista. (포어)
가난한 이들에게 음식을 주면, 사람들은 나를 성인이라 부른다. 가난한 이들이 왜 먹을 것이 없는지 물으면, 사람들은 나를 빨갱이라 부른다. -돔 엘데르 까마라 대주교(1909-1999)


-----------

오스카르 로메로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https://ko.wikipedia.org/.../오스카...
Translate this page
Korean Wikipedia
오스카르 아르눌포 로메로(Óscar Arnulfo Romero y Galdámez, 1917년 8월 15일 ~ 1980년 3월 24일)는 엘살바도르의 로마 가톨릭 교회의 대주교이다.

로메로 대주교, 피살 35년 만에 '복자'에 오르다 : 미국·중남미 ...

www.hani.co.kr/arti/.../692626.html
Translate this page
The Hankyoreh
May 24, 2015 - 엘살바도르 군사독재 정권에 항거해 사회적 약자의 목소리를 대변하다가 1980년 암살당한 오스카 로메로 대주교 시복식 하루 전날일 22일 사람들 ...


Posted by 쁘레드

놀랍지도 않은 내용인데,

이전에 정리한 data와 같은것이었네요. 2015년이라 update됐나했더니.

--------------

http://www.oecd.org/els/health-systems/health-data.htm

http://stats.oecd.org/index.aspx?DataSetCode=HEALTH_STAT

--------------

한국 자살률 29.1명..OECD 단연 '최고'"주관적 건강상태 양호" 35.1% 뿐..OECD 최저

주관적 건강상태 양호" 35.1% 뿐…OECD 최저

(서울=연합뉴스) 서한기 기자 = 우리나라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에서 자살에 의한 사망률이 가장 높고, 스스로 건강하다고 여기는 비율은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OECD '건강 통계 2015'(Health Data 2015)를 보면, 2013년 기준으로 OECD 회원국의 자살로 인한 평균 사망률은 인구 10만명당 12.0명이었다.

한국(2012년 기준)은 이보다 훨씬 많은 29.1명으로 OECD 회원국 가운데 최고였다. 자살 사망률 상위권에는 2위 헝가리(19.4명), 3위 일본(18.7명), 4위 슬로베니아(18.6명), 5위 벨기에(17.4명) 등이 포진해 있었다.

자살 사망률이 가장 낮은 국가는 터키(2.6명)였다. 그리스(4.2명), 멕시코(5.0명), 이탈리아(6.3명), 이스라엘(6.4명) 등도 자살률이 낮은 국가에 속했다.

1985년부터 자살률 추이를 살펴보면 OECD 국가 대부분은 점차 줄어들지만, 한국은 2000년을 기점으로 오히려 급증하는 현상을 보이고 있다. 일본도 자살률이 높은 수준이긴 하지만 2010년 이후에는 감소세를 나타내는 것과 대비된다.

게다가 우리나라 국민은 다른 OECD 회원국 국민보다 자신의 건강상태도 좋지 않게 여기고 있었다.

주관적 건강상태 양호 생각 비율은 한국이 35.1%로 OECD 회원국 중에서 가장 낮았다. OECD 평균은 68.8%였다. 국민 스스로 건강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가장 많이 있는 국가는 뉴질랜드(89.6%)였다.

대부분 OECD 국가들에서 15세 이상 성인 인구의 흡연율은 꾸준하게 감소하는 추세다. 2013년 기준 한국의 성인인구 흡연율은 19.9%로 OECD 평균 19.8%와 비슷했다. 흡연율이 가장 높은 나라는 그리스(38.9%)였고, 칠레(29.8%), 헝가리(26.5%), 에스토니아(26.0%), 프랑스(24.1%), 아일랜드(24.0%), 스페인(23.9%) 순이었다.

흡연율이 가장 낮은 나라는 스웨덴(10.7%)이었다.

한국의 15세 이상 성인의 음주량(ℓ)은 8.7리터로 OECD 평균(8.9리터)과 유사한 수준이었다.

2013년 기준 OECD 가입국 중에서 주류 소비량이 많은 나라는 오스트리아(12.2리터), 에스토니아(11.8리터), 체코(11.5리터), 룩셈부르크(11.3리터), 프랑스(11.1리터), 헝가리(11.1리터), 독일(10.9리터), 폴란드(10.8리터) 등이었다. 반면, 터키(1.4리터), 이스라엘(2.6리터)은 음주량이 매우 낮았다.

전체 인구에서 차지하는 과체중 또는 비만 인구의 비율은 OECD 회원국 중에서 한국이 31.5%로 일본(24.1%)에 이어 두 번째로 낮았다. OECD 평균은 57.2%였다.

2013년 기준 한국의 영아사망률은 신생아 1천명당 3명으로, OECD 평균인 4.1명보다 낮았다. 영아사망률이 가장 낮은 국가는 핀란드와 아이슬란드로, 두 나라 모두 1.8명이었다.

http://m.media.daum.net/m/media/society/newsview/20150830060108056

------------------------

같은 통계를 인용하는 바람에 보나스,OECD통계보다는 헬조선이야기가 더 맞을것 같은 이야기들.

미국 테크형 억만장자 - 혁신형 경제, 러시아 권력형 억만장자 - 정경유착 경제, 한국 상속형 억만장자 - 상속형 경제















Posted by 쁘레드
재밌는세상2015. 8. 11. 07:04

아주 재밌는 사이트가 요즘 인기를 많이 얻고 있네요.'죽창 앞에선 모두가 평등하다'. 죽창을 들고 시잔된 민중봉기를 암시하는 말을 쓰면서 한편으로 탈조선=한국을 탈출 을 위한 사이트이기도 합니다. 대부분 젊은 사람들이 많이 쓰겠지요.


경제가 어려워지고, 1%가 가진 부가 점점 더 많아지는 소득불균형이 심화되는 상황에서 너무나 당연한 현상이라고 생각됩니다. 급진파도 나오고 다 뒤집어 엎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는게 너무 당연하겠지요. 이런 주장이 너무 만연하면 사회가 너무 혼란스럽겠지만 당연히 더 많이 커져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그래야 지도세력과 가진자들이 긴장하고 다 해쳐먹지 못하겠지요.

----------------

hellkore.acom



http://i.imgur.com/f7Zxr0E.jpg




죽창 앞에선 모두가 평등하다

http://i.imgur.com/juYAJuh.gif

Posted by 쁘레드

페이스 북에서 본 내용이라 옮겨옵니다. 일본어를 몰라 한국말 번역만을 읽어봤는데 아래와 같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1. 아니다라고 반복할수가 없다
  2. 일본은 한국과 가장 비슷한 나라인데 그래도 사회는 지들이 좀 낫다고 생각하나보다
  3. 일본이 우리랑 비교도 하고 우리가 많이 컷구나
  4. 이놈의 재벌중심의 사회, 개혁도 안되고 결국 이렇게 한국은 끝나는걸까?
  5. 40대가 회사를 나와 갈데가 없다니 한창때인데...
  6. 재벌중심의 사회인데 재벌들은 사람중심이 아니라 자본중심이다는 점이 가장 핵심입니다. 재벌중심으로 경제는 성장했지만 사회는 더 각박하게 되었던 가장 큰 이유지요.

소스는 국군이라는 페이스북 page였습니다.

https://www.facebook.com/rokpage?pnref=story







































10대 재벌만으로 GDP의 76% 이상을 차지하는 한국.

구조조정, 명퇴, 일용직, 알바, 계약직, 비정규직.

한국의 자살률은 선진국 중 1위를 달성, 그것도 10년 연속으로.

나이가 들수록 미래에는 희망이 없는 절망만 있는것 같은데...

내수는 더욱 비싸게 수출제품은 저렴하게 파는 내수차별.

어쨋던간에 10대 재벌만이 엄청난 곳이되어, 부자가 된다거나 일류기업이...

일본과 비교가 안될만큼 격차가 심한가요?

오포세대, 5포세대, 즉 다섯가지를 포기한 세대란 말입니다.

결혼, 연애, 출산, 인간관계, 주택

그게 사실이라면 정말 불쌍한 사회인데요

교육의 문제등을 돌아보면은

한국의 수험전쟁이라던가, 가정에서의 교육열이라던지

일본에 비교가 안될만큼 대단하지 않습니까?

그래서 살아남기위해 스펙이라는 것이 생기고

그 스펙을 높이기 위해 해외유학을 가야하고

그러기 위해서 부모들이 엄청난 돈을 들이지 않습니까?

한국에서는 열심히 하면 뭐가 올라간다는 겁니까?

열심히 해서 좋은대학에 들어가면 쭉 간다는 겁니다.

한국 재벌의 특징은 사람을 성장시키는 기업이 아니라,

자본중심, 거대자본을 기술을 사는데만 투자하면서 사업을 하는 겁니다.

그만큼 기업에 중요한 부분은 사람이 아니라 자본입니다.

사회적으로 경제적으로 불안함을 느낀다가 60%

고령자의 빈곤화가 48.1%

10만명의 노인들중 81.9명이 자살한다.

한국 사람들이란 명예욕을 부린다거나 그런 것이 일반적으로 되어

프라이드도 너무 강해서 자신의 약점을 남들에게 숨기면서 산다는 겁니다.

그러다 어느 순간 부하가 걸려 꺼져버리는 거죠.

그렇게나 자존심이 강합니까?



Posted by 쁘레드

남녀비율도 남성이 월등이 많은점도 있겠지만, 평균에서 이렇게 차이가 큰 것은 남성위주의 사회라는 생각이 든다.

삼성전자 남자 연봉 평균이 1억이 넘는것은 정말 대단하네요.



대기업 중 남녀 직원 평균 연봉이 가장 높은 곳은 코리아리재보험(코리안리)인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포털 잡코리아 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평균 연봉이 가장 높은 대기업은 코리아리재보험(코리안리)으로 남성 직원이 평균 1억 1500만 원, 여성은 7900만원을 각각 받았다. 

남성 직원 연봉이 평균 1억을 넘은 기업은 삼성화재, 삼성전자(1억 1200백만 원), 한화생명(1억 800만 원), SK텔레콤(1억 600만 원), KEB외환은행, 삼성생명(1억 500만 원), KB국민은행(1억 400만 원), 한국씨티은행, 신한은행(1억 300만 원)이었다. 

여성 연봉이 가장 높은 대기업은 코리안리 다음으로 다음으로 SK텔레콤, 기아자동차(7500만 원), 삼성전자, 현대자동차(7400만 원), 삼성물산(6600만 원), 삼성화재(6500만 원), 현대모비스, 한국씨티은행(6400만 원), KT(6300만 원) 순이었다. 

대기업에 근무하는 남성 직장인들의 평균 연봉은 8천여만 원으로 여성 직장인의 평균 연봉인 4천 9백만 원보다 3천만 원 가량을 더 받는 등 연봉 격차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90개 대기업이 고용한 직원수(계약직 포함)는 88만7636명으로 남성이 75.1%, 여성이 24.9%를 차지해 남녀고용비율에서도 큰 차이를 드러냈다. 

여성 직원 비율이 가장 높은 기업은 롯데쇼핑(68.1%)이었고 이어 이마트(63.4%), 하나은행(61.8%), 동부화재(59.0%), 아시아나항공(54.8%), IBK기업은행(53.6%), KEB외환은행(51.5%), 신한카드(50.1%) 순이었다. 

반면 현대위아(98.1%), 여천NCC(97.7%), 동국제강(97.3%), 기아자동차(97.2%), 롯데건설(96.9%), 현대제철(96.9%), 고려아연(96.0%), 현대자동차(95.3%), 포스코(95.3%), 두산중공업(95.1%) 등은 거의 남성 직원이 대부분을 차지했다. 

남성 직원의 평균 근속 연수에 있어서도 남자는 12.6년, 여성은 7.9년으로 차이를 보였다. 

남성 근속연수가 가장 긴 곳은 KB국민은행으로 평균 21.9년이었고 SK에너지 21.1년, KEB외환은행 19.6년, 한국전력공사 19.6년, 여천NCC 19.2년, 우리은행 19.1년 등으로 나타났다. 

여성 직원의 근속 연수가 가장 높은 곳은 KT로 평균 17.0년이었고 한화생명 16.6년, 기아자동차 15.6년, KEB외환은행 14.9년, 한국전력공사 13.9년, 한국씨티은행 13.1년, IBK기업은행 12.5년, 우리은행 12.3년이었다.

http://www.nocutnews.co.kr/news/4424905

Posted by 쁘레드

독보적인 것이 자랑스러워야 할텐데, 부끄럽고 암울한것은 왜 그럴까요.

65세 이상 노인 빈곤율 독보적 1위. 젊어서 죽어라 일하고 자식 사교육비 대고 뒷바라지 하느라 노후대비도 못하고, 그렇게 키운 애들이 부양해주는것도 아닌 정말 어쩡쩡한 현재의 노인들. 교육비 아꼈더라면 떵떵거리고 잘 살것을.





 

노인 자살률 독보적 1위. 결국 생활고를 못버티고 건너지 말아야 할 강을 건너는 노인들.

Source : http://m.slrclub.com/v/free/34218221

--------------------------------

남녀불평등/남녀임금격차 독보적 꼴찌.



우생순처럼 한국여자/어머니의 능력과 정신력은 세계최고수준인데 사회에서 완전 차별받고 사는중. 여성이 대통령인 나라에서 아직도 여자가 살기 더 힘든사회.

---------------------
한국은 OECD국가중 출산율은 가장 낮고 평규수명은 높은편이라 가장 빠르게 노령화되고 있는 나라라는 것은 놀랍지도 않습니다.Birth rates have plummeted, while the population is the fastest-aging among OECD countries.
---------------------

OECD대비 통계얘기가 많이 흗어져있어서 좀 모아서 정리해볼까하고 있었는데, 정리잘해서 예쁘게 그림까지 그린 사람들이 많이 있었네요. 그림의 소스는 한겨례라고 합니다.

http://www.slrclub.com/bbs/vx2.php?id=free&no=31294420 è 삭제됨

  • 출산율은 제일 낮고
  • 어린이 청소년 행복지수 제일 낮고
  • 고등교육은 1위
  • 산재 사망률 1위
  • 연간 노동시간은 OECD최고 수준
  • 사회복지는 OECD 최하 수준
  • 가계 부채 높아
  • 9년째 OECD 자살률 1위
  • 노인빈곤율은 OECD중 제일높아
  • 노인자살률도 OECD 1위


한겨례 기사 찾았네요.

세계 경제 15위 '한국호', 안전한 삶은 OECD 꼴찌

http://www.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637065.html?_fr=mt2

 

산재사망률이 독보적인 일등입니다. 이건뭐 대부분 인원 많이 드는 공장은 동남아/중국/멕시코/동유럽으로 다 나갔을텐데... 정말 쇼킹하네요. 원가를 낮출려고 한국에 있는 공장들은 안전시설은 안한다고 봐야할것 같은데...

 


노인빈곤률이 50%가까이 되는데, OECD평균은 13.5%라고하고요. 이건 어떻게 이렇게 심각할수가 있을까요? 어떤 기준으로 계산된것인지 궁금합니다. 평균수명은 한국사람이 상당히 높은데, 어떤 미래가 기다릴지...

 

햔국인 평균수명이 궁금해서 찾아봤습니다.

http://www.yonhapnews.co.kr/society/2013/11/20/0701000000AKR20131120194100017.HTML

평균 81세, 여자는 84세까지되네요. 노인이라면 60세이상일것 같은데.

좀더 찾아보니, 연금같은것이 아직 정착되지 않아 현재 65세이상 노인들이 소득수준이 너무 낮은거였네요. OECD선진국들은 그런것이 상대적으로 잘되어 있을테니. 국민연금 취지는 좋았네요. 실행을 쌈지돈처럼 써서 그렇지요. 그네가 20만원씩 노인들주겠다고 고약했던것오 이런 통계를 잘알고 있었던것 같네요.

http://www.hani.co.kr/arti/society/rights/604254.html

 

위 링크 아래에 대선때 문제인과 그네의 대선토론 요약이 걸려있네요. 그네는 무슨말을 하는지 잘 모르겠네요. 문제인이 그점을 계속 공략하고 거짓말이라는 점을 계속 부각시켰어야 했는데 워낙 양반이라 그냥 넘어가줘서 이 사단이 벌어진것 같네요.

--------------------------------

출산율/출산률 최저


공공 사회복지 지출 비율 최저. 복지가 최저지요. 이래도 과잉 복지는 안된다는 미친놈들도 많은 세상이고요.


--------------------------------

OECD 상위 1% 소득점유율, 상위 10% 소득점유율. 2-3위 권이니 다행히 독보적이진 않습니다.

--------------------------------

GDP대비 사회복지 지출/공공복지 지출 최저.


--------------------------------

▲ [한국사회 분노의 숫자 23] 2010년 OECD 국가 임시직 노동자 비율 OECD 통계에 따르면 2010년 우리나라의 전체 임금근로자 중 임시직 노동자 비율은 24.8%로 폴란드(27.3%), 스페인(24.9%)에 이어 OECD 회원국 중 세 번째로 높았다.
ⓒ 새사연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745724


오마이뉴스 새사연 기자.

http://www.ohmynews.com/NWS_Web/I_Room/Open/Open_Profile.aspx?MEM_CD=00297089

---------------------

실업률 OECD최저. 2014년 OECD평균 7.3%. 한국은 미국 경제위기때도 4%이하. 2014년 기준 3.5%

---------------------

한국의 '정책결정 투명성' 133위(2014).. 세계 최하위권



한국은 정책결정의 투명성에서 캄보디아(130위), 브룬디(131위), 마다가스카르(132위)보다도 낮은 점수를 받았다. 기니(134위), 아르헨티나(135위), 미얀마(136위)보다는 약간 앞선 수준이다. 

법체계의 효율성(규제개선 측면)에서는 작년에 2.8점을 받아 2013년 101위에서 1년만에 113위로 12계단 떨어졌다.

공무원 의사결정의 편파성에서도 2.9점을 받아 82위를 차지했다. 

사법부 독립성 역시 82위(3.5점)에 불과했다.

투자환경을 부정적으로 평가한 외국계 기업들은 그 이유로 '정책 일관성 부족'(32.5%)을 가장 많이 꼽았다. 

http://kalee.tistory.com/368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078076

---------------------

2015 세계 언론자유지수 60위. 사실상 OECD 꼴찌.


---------------------

결핵발생률 OECD 1위 국가의 위엄?…WHO 신뢰 못받는 한국 결핵통계

인구 10만명당 결핵발생률 26명이나 차이…법정감염병 신고 부실에 보건당국 관리·예방정책도 허술

http://www.rapportian.com/n_news/news/view.html?no=20200
http://www.who.int/tb/publications/global_report/en/

---------------------

세계에서 가장 높은 교육열을 가진 나라. 그래서 많은 교육을 받은 고급 인력이 많은 나라.(가방끈이 쓸데없이 긴 나라). 그런데도 사람중심이 아닌 나라. 그런데도 행복하지 않은 나라.

궁금해서 더 찾아보다, 교육관련 통계.

http://pmoblog.tistory.com/795


교육열은 높고 교육도 오래받는데 교사/선생님를 존경하는 비율은 뒤에서 1위. 그런데 교사가 되고자 하는 사람들은 세계 1위로 많은나라.


젊어서 너무 오래 공부해서 그런지 성인 학습의지 최저.

-------------------

  • 낙태율 1위

  • 1인당 독서량 뒤에서 1위

  • 스마트폰 보급률 1위 (예전엔 초고속 인터넷 보급률 1위)

  • 인터넷 속도 1위



Posted by 쁘레드

OECD 통계에 대해서 계속 tracking하고 있어서 새로운 얘기는 아닌데, 여러 면으로 data를 계속 공개하고 있습니다. 여기 블로그에서 OECD로 함 검색해보세요.


통계가 2013년인데, 어느 나라는 정보를 공개안해서 인지 없던지 오래된 통계치를 사용했다고 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현재는 이것보다 더 암울할것으로 보고있습니다.


가난한 인구의 비율(소득 어느 기준인지는 더 찾아봐야겠지요) 한국이 14.5%로 상당이 많습니다. 선진국인 미국 17.6%, 일본 16%로 우리보다 높아서 우리나라가 OECD 평균(11.2%)보다는 많지만 상당히 좋은 나라로 보입니다.


더 큰 사진을 찾을수가 없었는데, 근로자중 기준이하의 노동자 비율. 최저금액과 이하 노동자 비율일거라 추측됩니다. 한국은 없네요. 정보를 공개안한것이지요. 일본이 12.9%니 우리나라도 수치상으로 비슷하겠지요.


상위 10%와 하위 10% 비율. 멕시코가 30배가이 넘네요. 미국이 18.8배. 일본이 10.7배 한국은 10.1배 입니다. OECD평균이 9.4배니 한국은 살만한 곳입니다.


Gender Wage Gap. 남녀 성별 소득격차입니다. 독보적인 1위입니다. 한국이 36%정도 됩니다.

모성보호법, 여성보호법을 더욱 강화하고 여자들에게 좀더 많은 기회를 줘야할 사회입니다. 여성들에거 좀더 좋은 일자리를 많이 만들어줘야지요. 남자도 먹고 살기 힘든데 여자들은 집에가서 살림이나 해야지 해서야... 여자가 남자보다 지능도 높고 도덕적이고 효율성이 높은 종족인데, 이 종족을 배제할것이 아니라 새로운 대한민국 건설에 잘 이용해야지요.

When women work, inequality falls.  


The increase in the number of women working has mostly helped stem the rise in inequality (although there are exceptions). This is despite the fact that women are about 16% less likely to be in paid work than men and still earn about 15% less than men. More needs to be done to reduce the gender pay gap, especially for low-earning women. 


점점 젊은 사람이 살기 힘들어지고 있습니다. 20대부터 50대 사이에 빈곤률이 상당히 증가했습니다.





http://www.oecd.org/forum/issues/OECD-Forum-2015-Income-Inequality-in-Figures.htm


Gini Coefficient(지니 계수)

Relative Income Poverty

Top 10% vs bottom 10%




한국 65세 이상 빈곤률이 OECD독보적이지요. 65세 은퇴자들이 먹고 살기 힘든곳은 세계 어디에서도 찾아보기 힘든 상황입니다. 점점 비율이 늘어날텐데 사회를 더 불안하게 할것 같습니다.


-------------------


Income inequality has reached record highs in most OECD countries and remains at even higher levels in many emerging economies. The richest 10 per cent of the population now earn 9.6 times the income of the poorest 10 per cent in the OECD, up from 7:1 in the 1980s and 9:1 in the 2000s, according to In It Together: Why Less Inequality Benefits All. Read more at http://www.oecd.org/social/in-it-toge...

-------------------

OECD facebook : https://www.facebook.com/theOECD?fref=photo


Compare Your country(OECD 그래픽 나라별 비교 링크)

http://www.compareyourcountry.org/?cr=oecd&lg=en

Posted by 쁘레드

미국에서 돈많이 받는 여자 임원/경영인 순위. 연봉과 주식같은 보너스까지 포함한 금액입니다.


1위 Angela Ahrendts, $82.6M, Apple Senior VP

2위 Safra Catz, $71.2, Oracle Corp.’s Co-CEO

3위 Marissa Mayer, $59.1M, Yahoo! Inc.’s CEO


역시 애플인가요? 애플의 CEO도 아닌 Sr VP가 여자중에서는 최고로 많이 받네요. 남자들중 최고로 많이 받는 액수와 비교하면 정말 작습니다.

2위는 오라클의 공동 CEO인 Safra라는데 이름도 잘 못들어본 사람이네요. 얼굴도 모르겠고.

3위는 야후 CEO 마리사 메이어, 대부분 주식으로 많이 받는데 주식이 요즘 안좋아 평가금액이 낮다고 합니다.





남자보더 훨씬 우훨한 여자들의 사회적 위상을 보면 정말 문제입니다. 100명 리스트중에 여자는 8명있다고 합니다. 그중에 1위가 $82.M 밖에 안된다니. 그남아 미국이니까 이정도 밖에 차이안난다고 생각됩니다. 남자들은 권투만 한경기해도 $100M 씩 주는 세상인데요.


뜬금없지만, 부의 편중화가 정말 문제입니다.

상위/하위 임금격차도 커지고 있고

남녀성별 임금격차도 커지고 있고

교육수준변 임금격차도 커지고 있고

20년지나서 2015년이면 그때는 좋았지 이런 얘기 안들어야 할텐데요.


Posted by 쁘레드

조세부담률, 이런 중요한 통계가 2012년까지밖에 공식적으로 나오질 않네요. 통계를 감추는것도 조작이지요.

조세부담률이 OECD평균보다 훨씬 낮습니다. 정말 그렇다면 올려야지요! 좋은 복지국가가 세금이 낮은 나라가 있나요? 증세는 아름다운 사회를 위해서 필수적입니다.

아래 상승미소님이 말씀하시는 것을 보면 우리나라가 조세부담률이 낮은 이유는 부동산 보유세가 낮기때문이라고 합니다.

딴나라당과 쓰레기 언론은 이 기회를 서민들에게 세금부담을 올릴 기회로 사용하려하겠지요? 부동산 보유세를 올리고, 여러 집/아파트/땅가지고 있는 사람에게 중과세 하고, 불로소득에 대한 세금을 장기적 목표를 세우고 매년 계속 올려야 하겠죠.


    [지표해석]


    ■ 조세부담률 추이 분석

     

     ㅇ 우리나라의 조세부담률은 2000년대 들어 18~19%대에서 안정세를 보였으나 2010년 19.3%,

         2011년 19.8%로 0.5%p 상승하였고 국민부담률은 2010년 25.1%에서 2011년 25.9%로 0.8%p상승

     

     

     

    ■ 국제간 비교

     

     ㅇ 우리나라 조세부담률은 '09년 기준으로 19.7%이고, 국민부담률은 25.5%로서 OECD 회원국 34개국의 평균 조세부담률(24.6%) 및 국민부담률(33.8%)에 비해 낮은 수준(조세부담률 26위, 국민부담률 30위)


    <조세부담률 및 국민부담률 국제비교(09년기준)>

    구 분

    한 국

    미 국

    일 본

    프랑스

    독 일

    이태리

    영 국

    OECD평균

    조세부담률(%)

    19.7

    (19.8)

    17.6

    15.9

    25.7

    22.9

    29.7

    27.6

    24.6

    국민부담률(%)

    25.5

    (25.9)

    24.1

    26.9

    42.4

    37.3

    43.4

    34.3

    33.8

        * 출처:OECD Revenue Statistics(’11년판)

        * ( )는 '11년 기준

  • 지표 담당 : 기획재정부, 조세분석과, 044-215-4322
  • 최근 갱신일 : 2014-08-11
유의점


--------------------------------------


OECD Database

Revenue Statistics - Comparative tables

http://stats.oecd.org/index.aspx?DataSetCode=REV#

--------------------------

Facebook 친구인 상승미소님께서 이런 글을 올리셨네요


며칠 전 한국의 조세부담률이 발표되었습니다. 그런데 한국의 조세부담률과 OECD 국가들의 그것은 상당한 차이가 있었습니다. 조세부담률은 경상 GDP 중에 조세총액(국세+지방세)을 나타내는 것입니다. 불과 몇년 전부터 지속적으로 세금이 높아진 느낌이지만 조세부담률을 보면 오히려 낮아지고 있네요. 도대체 우리가 느끼는 것과 실제의 차이는 무엇일까요?

한국의 조세부담률이 OECD 국가들과 차이나는 가장 큰 이유는 부동산보유세입니다. 부동산에 대한 세금은 크게 거래세(취.등록세)와 보유세로 나뉘게 됩니다. 한국은 취등록세의 비중은 높지만 세금에 큰 비중을 차지하는 보유세의 비중은 극히 낮습니다. 미국에 비해서는 1/10의 수준이고, 기타 글로벌 국가에 비해서도 무척 낮습니다. 이런 기형적인 구조를 바꾸기 위해 노무현정부에서 종부세를 도입했지만, 이명박 도적놈에 의해서 사실상 폐지가 되었습니다. 원래 세금은 인구에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인구가 준다는 것은 고령화가 심각해 진다는 것을 의미하고 정부는 세금이 더 많이 필요하지만 걷을 수 있는 사람이 적어지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고령화가 급속하게 진행되고 부의 편중이 심화되면 세금을 더 걷어야 합니다. 하지만 정치인도 직업인지라 세금을 더 걷자고 하면 실업자가 되므로 정부의 부채를 늘리거나 국민을 속이는 트릭을 씁니다. 이런 트릭의 대표적인 것이 부동산 보유세입니다. 조세부담률이 낮다고 언론 플레이를 하는 이유도 현재 세금과 준조세등을 감안할 때 더 올릴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하지만, 부동산 보유세가 낮은 점은 숨기기 위함입니다. 이글을 읽고 있는 여러분도 아파트가 한채씩 있으니 보유세를 늘리는 것이 탐탁지 않다구요? 그런데 여러분은 아파트가 한채이지만 대부분의 부동산은 부자들이 갖고 있습니다. 그들의 세금 부담을 완화시켜주고 있으니 누군가는 그만큼을 더 부담해야 하는데, 그 부분이 간접세의 비중이 높아지는 것입니다.

현실 비판을 하자면 끝이 없으니 이만 줄이고...
일단 한국의 부동산 보유세는 단기간에 절대로 올라갈 일이 없습니다. 대부분의 국회의원들이 부동산 부자이기 때문이기도 하고, 정치인에 영향력을 낼 수 있는 집단들이 부동산 부자이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인구가 급속하게 고령화되고 있는 한국에서 줄어드는 세금을 만회하기 위해 어떤 일이 벌어질 수 있을까요? 가장 먼저 손을 대려고 하는 곳이 금융상품에 대한 세금이고, 두번째가 국민연금입니다. 이 점은 앞으로 여러분이 신경쓰지 않아도 당연히 흘러가게 됩니다. 국민연금은 이미 손대기 시작했고 앞으로 세수가 부족할 때마다 손대게 되어 있으니 굳이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금융상품 관련 세금에서 대표적인 것은 비과세 상품의 폐지입니다. 지금도 비과세 상품을 지속적으로 줄이고 있는데 미래에는 비과세 상품이 아예 사라질 가능성이 거의 100%라고 보시면 됩니다. 연금상품의 연금소득세(주민세 포함 5.5%)의 미래는 당연히 인상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세수가 부족한데 연금을 받는 사람들에게 세금을 더 걷겠다고 할 경우 못받는 사람들의 지지를 받게 될 수 있을테니 더욱 그렇습니다. 최근 공무원 연금에 대한 정부의 손질도 그런 것입니다. 여기에 더해 이자소득세(현재 주민세 포함 15.4%)는 더 올라갈 것이라 보면 정확합니다. OECD 대부분 국가들의 이자소득세가 50%가 넘는 이유도 이런 것입니다. 그러니 현재 미리 미리 비과세 상품을 가입해 두면 무조건 이득을 보게 될 것이라 보시는 것이 정확합니다.

이렇게 해서도 세수가 부족하면 당연히 정부는 간접세(부가가치세 등)를 올리게 될 것입니다. 그래도 안될 때에 마지막으로 손대게 될 것이 부동산 보유세이지만 그럴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봐야 하지 않을까요? 왜냐구요? 무슨 소리를 해도, 어떤 나쁜 짓을 해도 투표를 하면 우리는 그 당을 찍게 될 것이니까요. 답답한 이야기는 왠만하면 안하고 싶은데...죄송합니다.




--------------------------



https://www.kipf.re.kr/TaxFiscalPubInfo/TaxFiscalStat-View/OECD%EC%A1%B0%EC%84%B8%ED%86%B5%EA%B3%84%EC%B4%9D%EA%B4%84/10031

OECD조세통계.총괄

조세부담률은 국세 및 지방세를 합한 조세수입이 경상 GDP에서 차지하는 비중으로, 국민들의 조세부담 정도를 측정하는 지표이며 국민부담률은 조세수입과 사회보장기여금이 경상 GDP에서 차지하는 비중으로, 조세부담률보다 포괄적으로 국민부담 수준을 측정하는 지표이다. 사회보장기여금은 4대 공적연금인 국민연금, 공무원연금, 군인연금, 사학연금과 고용보험, 산업재해보상보험, 건강보험의 기여금을 말한다.
OECD는 매년 국가별 국민부담수준을 비교하기 위해 국민부담률과 조세부담률을 발표하고 있다..


Posted by 쁘레드

국가별 OECD 소득 통계입니다.


바로 아래는 2015년 통계인데, Full time 직원중 중간임금의 2/3도 못받는 비율. 높을수록 소득격차가 크고 저소득층이 살기어렵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중간임금이라 별로 높지도 않는데 그것의 2/3이하라면 4인가족이 살기는 어려운 소득이라고 봐야지요.

한국이 24.7%로 독보적인 2위인데, 1위가 미국이라 더 충격적이네요. 미국의 불평등이 상당히 심각하네요.


같은 통계인데 아래는 2012년 기준입니다. 2012년에 23.9%로 2위였는데 2015년에는 24.7%로 더 소득격차가 심해졌습니다.


소득평균으로 한국이 $35,405로 중간정도 되네요. 평균은 상위 고소득자가 많으면 평균도 올라가서 제대로 대변못할수도 있지요. 미국은 $56,340으로 1위인데, 생각보다 낮은 수치입니다. 제 주변에 너무 고소득자들이 많아서 일까요? 더 높을거라 생각되는데 말이죠. 미국은 저소득자들이 많아서 평균을 많이 깍아 먹는것일수도 있겠네요. 한국의 data는 상당히 양호하게 나온것 같고 오히려 미국의 소득불균형이 상당히 심각하네요.

Average wages


남자중간 평균임금과 여자 중간평균 임금의 격차. 역시 한국은 남녀차별로 독보적입니다. 여자들이 남자들보더 훨씬 뛰어난 민족인데, 대우는 못받고 육아와 가사노동에 시달려야하고 한국의 여자들에게 특히 지옥이네요.

Gender wage gap



https://data.oecd.org/earnwage/average-wages.htm#indicator-chart


소히 자영업자 비율이라는 것인가요? 1인 창업은 제외한 수치인것 같습니다. 8.4%로 월등히 높네요. 일본이 3.2%라는 점은 정말 흥미롭네요. OECD average는 5.7%정도.

Self-employed with employees, Men, % of employment, 2012


20-24살 사이의 청년실업율, 한국이 22.51%, 멕시코가 25% 다음입니다. 대체로 대학교에 있을나이인데도 이정도로 높다는 것은 졸업하자마자 백수/백조가 된다는 얘기네요. 공무원 시험준비중이거나.

Youth not in employment, education or training (NEET), 20-24 year-olds, % in same age group, 2005 – 2013


OECD 상위 1% 소득점유율, 상위 10% 소득점유율.



Posted by 쁘레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