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워낙 바닥인 것들이 많아 비교가 미국과 의미가 없지만, 그냥 찾아본김에. 여전히 2014년 정보기준인것 같습니다.

  • Housing과 Income은 미국이 OECD 독보적인 1위 분야이네요.
  • Community support분야는 한국은 바닥이라 한국 사회에서는 혼자 살아남아야지 community support라는 계념도 없는 사회이고요.
  • Education(교육)은 한국이 워낙 독보적이지만, 이 교육열 이면이 헬조선을 만들고 있다는 것도 알아야 할것 같고요.
  • 한국에 산과 나무는 많은데 Environment는 왜 바닥인지도 곰곰히 고려해봐야할듯.
  • 한국 사람들은 건강에 관심으로 따지만 세계 1위지만, 반대로 건강하지 않다는 반증이기도 하겠지요. Health index도 바닥이고요. 미국은 건강보험 체계가 아주 우수울정도로 복잡한데 사회가 건강해서 그런지 사람들은 건강하네요.
  • 삶의 만족도는 한국과 일본은 완전 바닥이지요
  • Work-Life Balance는 미국도 바닥이라고 나오는데 한국/일본은 이런 계념이 최근에 생겼다고 봐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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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깔있는것이 미국, 체크무니가 한국.

http://www.oecdbetterlifeindex.org/countries/united-states/

Posted by 쁘레드
재밌는세상2016. 1. 11. 16:10

전쟁말고 20-30대 청년들이 일년에 2000명이 넘게 죽어나가는 나라가 있습니까. '헬조선' 이라는 단어가 자기 나라를 그냥 비하하는 단어정도로 생각할게 아닙니다. 왜 젊은이들이 살기 힘든가에 대해서

  • 40-50대 사회에서 중요한 역할을 왕성하게 하고 있는 사람들
  • 60-70대 바빠다는 핑계로 그동안 한국 사회를 이렇게 만드신 주요 책임자들

특히 이 두 세대가 반성좀 많이 해야한다고 생각됩니다. 반성만 할게아니라 스스로 책임을 져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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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건 모르겠고 청년실업률은 낮게 만들어야 사회적 약자인 청년들이 포기하지 않고 자기의 꿈을 찾아 뛸수 있겠지요. 입만 악깨물고 달려들어라, 중동가라고 뻥 치는 개xx들은 정말 입만 살아 있는 놈들이지요.


미국에서는 학생들에게 인턴의 기회를 많이 부여합니다. 인턴은 비정규직이지요. 하지만 좋은 직업은 경험이 없으면 들어갈수가 없는 직업들이 많이 있습니다. 청년에게는 좋은 교육과 양질의 경험이 최고이지요. 이 두가지는 사회가 좀 손실을 보더라도 책임지고 해주지 않으면 않되는 복지사업들입니다. 노동부에서 기업들이 인턴 프로그램을 잘 운영하도록 권장해야하고, 기업들도 당장의 이익이 아니라 사회를 생각해서 인턴자리를 만들어 주어야지요. 인턴을 뽑고서도 복사나 허드렛일이나 시켜서는 안되고 좋은 경험을 쌓게 해줘야지요.


한국은 좋은 취지로 만들수 있는것도 헬조선으로 만들어 버리는 아주 특이한 재주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 좋은 인턴쉽도 노동력을 갑싸게 착취하려는 식으로 많이 변질됐다고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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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실업률은 자살과 상당히 연관이 있다고 생각하고 있고요,

경제문제가 다는 아닌것이 문제인데, 한국 사회가 젊은이들에게 살만한 이유를 못주고 있습니다. 사회를 어떻게 뜯어고칠수 있을지는 감이 안오자나요.

한 예로, 미국은 한국보다 청년 실업률이 높고, 가난한 사람들이 더 큰 비율이 차지하지만 사람들은 더 행복해하고 젊은이들도 꿈을 이야기하지요. 이 차이에 대해서 한번 좀더 조사해서 정리해 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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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6명꼴로 자살하는 청년들 "죽지 말고 함께 살자"

청년단체 '2030 정치공동체 청년하다', 청년추모발언대 열어

http://news1.kr/articles/?2526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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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38명씩 자살..20· 30代 청년 사망원인 1위

한국 자살률, OECD 34개 국가중 '1위'
취업난에 사회적 고립..'극단적 결심'
사망원인, 암-심장질환-뇌혈관질환 순




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y?SCD=JA11&DCD=A00101&newsid=02610886609503072


Posted by 쁘레드

놀랍지도 않은 내용인데,

이전에 정리한 data와 같은것이었네요. 2015년이라 update됐나했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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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oecd.org/els/health-systems/health-data.htm

http://stats.oecd.org/index.aspx?DataSetCode=HEALTH_ST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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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자살률 29.1명..OECD 단연 '최고'"주관적 건강상태 양호" 35.1% 뿐..OECD 최저

주관적 건강상태 양호" 35.1% 뿐…OECD 최저

(서울=연합뉴스) 서한기 기자 = 우리나라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에서 자살에 의한 사망률이 가장 높고, 스스로 건강하다고 여기는 비율은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OECD '건강 통계 2015'(Health Data 2015)를 보면, 2013년 기준으로 OECD 회원국의 자살로 인한 평균 사망률은 인구 10만명당 12.0명이었다.

한국(2012년 기준)은 이보다 훨씬 많은 29.1명으로 OECD 회원국 가운데 최고였다. 자살 사망률 상위권에는 2위 헝가리(19.4명), 3위 일본(18.7명), 4위 슬로베니아(18.6명), 5위 벨기에(17.4명) 등이 포진해 있었다.

자살 사망률이 가장 낮은 국가는 터키(2.6명)였다. 그리스(4.2명), 멕시코(5.0명), 이탈리아(6.3명), 이스라엘(6.4명) 등도 자살률이 낮은 국가에 속했다.

1985년부터 자살률 추이를 살펴보면 OECD 국가 대부분은 점차 줄어들지만, 한국은 2000년을 기점으로 오히려 급증하는 현상을 보이고 있다. 일본도 자살률이 높은 수준이긴 하지만 2010년 이후에는 감소세를 나타내는 것과 대비된다.

게다가 우리나라 국민은 다른 OECD 회원국 국민보다 자신의 건강상태도 좋지 않게 여기고 있었다.

주관적 건강상태 양호 생각 비율은 한국이 35.1%로 OECD 회원국 중에서 가장 낮았다. OECD 평균은 68.8%였다. 국민 스스로 건강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가장 많이 있는 국가는 뉴질랜드(89.6%)였다.

대부분 OECD 국가들에서 15세 이상 성인 인구의 흡연율은 꾸준하게 감소하는 추세다. 2013년 기준 한국의 성인인구 흡연율은 19.9%로 OECD 평균 19.8%와 비슷했다. 흡연율이 가장 높은 나라는 그리스(38.9%)였고, 칠레(29.8%), 헝가리(26.5%), 에스토니아(26.0%), 프랑스(24.1%), 아일랜드(24.0%), 스페인(23.9%) 순이었다.

흡연율이 가장 낮은 나라는 스웨덴(10.7%)이었다.

한국의 15세 이상 성인의 음주량(ℓ)은 8.7리터로 OECD 평균(8.9리터)과 유사한 수준이었다.

2013년 기준 OECD 가입국 중에서 주류 소비량이 많은 나라는 오스트리아(12.2리터), 에스토니아(11.8리터), 체코(11.5리터), 룩셈부르크(11.3리터), 프랑스(11.1리터), 헝가리(11.1리터), 독일(10.9리터), 폴란드(10.8리터) 등이었다. 반면, 터키(1.4리터), 이스라엘(2.6리터)은 음주량이 매우 낮았다.

전체 인구에서 차지하는 과체중 또는 비만 인구의 비율은 OECD 회원국 중에서 한국이 31.5%로 일본(24.1%)에 이어 두 번째로 낮았다. OECD 평균은 57.2%였다.

2013년 기준 한국의 영아사망률은 신생아 1천명당 3명으로, OECD 평균인 4.1명보다 낮았다. 영아사망률이 가장 낮은 국가는 핀란드와 아이슬란드로, 두 나라 모두 1.8명이었다.

http://m.media.daum.net/m/media/society/newsview/20150830060108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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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통계를 인용하는 바람에 보나스,OECD통계보다는 헬조선이야기가 더 맞을것 같은 이야기들.

미국 테크형 억만장자 - 혁신형 경제, 러시아 권력형 억만장자 - 정경유착 경제, 한국 상속형 억만장자 - 상속형 경제















Posted by 쁘레드
재밌는세상2015. 8. 24. 09:01

행복은 돈과 큰 관련이 없다는것에 큰 이의를 제기할 사람이 없을정도로 사람들은 더 부자가 됐지만 행복하지 않다는 것을 압니다.

행복한 인생을 사는 방법이 도처에 널려있지만 행복하지 않은 사람들은 늘어만 갈뿐 줄어들기 쉽지않습니다.

우리가 불행했다면 우리 아이들만큼은 행복하게 키워야 할텐데, OECD 독보적 1위를 자랑하는 청소년 행복지수 최하위는 여러 다른 통계에서도 보여집니다.


네팔 어린이들이 한국이나 영국 아이들보다 더 행복할 가능성이 높다라는 기사라 올라왔습니다.

한국 어린이들은 어떤 나라 아이들보다 물질정 풍요와 최신 IT문명의 이기를 누리고 있지만 이 세상에서 가장 덜 행복한 아이들입니다.

아이들에게 돈이 아니라 행복을 줘야 할 의무는 한국 부모에게 있지요. 아이들은 행복할 권리가 있습니다.

이미 늦었지만 늦었다고 생각할때가 가장 빠를때라고, 어떻게 행복한 어린이를 만들수 있을지 고민을 오늘 시작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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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pal’s Children More Likely to Report High Well-Being Than South Korean or U.K. Kids

Do gadgets and good clothes make children feel more content with life? A new survey of childhood well-being in 15 countries suggests not.

>좋은 옷과 최신 IT기기들이 아이들을 행복하게 할까요? 아닙니다.









최하위 Low well-being도 조사국가중 가장 높습니다. 최하위 well-being에 속하는 아이들은 대체로 극저소득층일 확률이 높고요, 이는 한국 소득불균형이 이미 너무 심하고 앞으로 더 심해질거라는 추세를 보면 독보적인 계속 1위를 오래동안 유지할것 같은 항목입니다. 


아주 행복하다고 생각하는 아이들이 39.5%나 된다고 생각하며 위안을 삼아야 할까요. 모든 어린이들은 행복해야한다고 생각하고 78%도 낮다고 생각해야 옳은 사회일까요?


http://blogs.wsj.com/indiarealtime/2015/08/19/nepals-children-more-likely-to-have-high-well-being-than-south-korean-or-u-k-kids/?mod=blog_flyover


기사에서 인용한 통계자료는

http://www.isciweb.org/_Uploads/dbsAttachedFiles/ChildrensWorlds2015-FullReport-Final.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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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한국 아이들이 가장 불행한 이유
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3131661&plink=ORI&cooper=DAUM

한국 아이들이 행복하지 않은 이유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skim209&logNo=220171584997

Posted by 쁘레드

OECD에서 재밌는 통계를 발표했네요. 2014년 data를 분석해서 2015년에 발표한것 같은데, 국가부채를 달러화로 환산해서 순위를 정한것 같습니다. 엔저의 위험인지 일본이 차트밖으로 나갈 분위기네요. 아베의 작전이 실패하면 일본은 영원히 지구상에서 없어질수도 있을것 같네요. 다행인지 불행인지 아베가 성공적이라 아쉽네요. 


한국은 상당히 낮네요. 한국이 상대적으로 낮은것과 앞으로 달러화 강세까지 생각하고 계속해서 정부 부채를 높이는거라 생각하면 말이맞네요. 이명박이 아무 생각이 없었던것은 아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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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keepeek.com/Digital-Asset-Management/oecd/governance/government-at-a-glance-2015_gov_glance-2015-en#page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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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너스로 실업률 다시, unemployment rates.

한국은 OECD에서 독보적 낮습니다.(독보적 1위) 낮을수록 좋은 지표니까 자랑스러워 해야하는데 통계가 크게 왜곡된 부분이라 어떻게 개선할까 고민을 같이 많이 해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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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실업률 : 학교에 있거나 training중인 사람은 제외한 15-29세 사이의 실업률. 군대나 공무원 준비중인 사람도 제외된 통계입니다.

미국과 한국은 2013년 자료라고 합니다. OECD평균도 계속 높아지고 있는데 이보다 높은 나라들은 미래가 암울하다고 봐도 될것 같습니다. 평균보다 높은 나라치고  최근 10년간 경제위기로 맛탱이간적이 없는 나라가 없네요. 미국은 2008년 경제위기에서 많이 회복했는데도 사회적 약자들은 여전히 어렵다고 보여지네요. 빈부의 격차도 더 커겼고요. 경제는 호황처럼 보이지만 사회약자들과 관련지표가 상당히 안좋게 나옵니다.

한국의 평균실업률이 4%인데, 젊은이들이 18%라고 하고 2013년보다 2014년이 더 높아졌으니 20%는 넘겼을텐데, 4%도 믿기지 않는 숫자인데, 대한민국 5포세대 청년들의 미래가 너무 어둡습니다.




Posted by 쁘레드

간밤에 그리스의 국민투표에서 긴축에 반대한다는 표가 61.3%, 긴축찬성은 38.7%로 압도적으로 긴축에 반대하는 국민의견이 표출되었습니다. 그리스 사태를 결론만 놓고보면 국민들이 문제일것같지만 차근차근 뜯어보면 지도층이 문제입니다. 좌파가 정권을 잡아 개혁을 하고자하는데 유럽에서는 좌파정권을 용납할수 없지요. 이번 구제금융이 질질 끌고 어렵게 협상이 진행되고 있는 이유도 좌파정권 붕괴라는 깔린 포석이 있다고 보고 있었습니다. 우매한 국민이었다면 좌파정권 붕괴에 한표를 던졌겠지요. 현명한 그리스 국민입니다.


그리스의 위기의 이유를 꼽으라면

  • 유로존에 가입하기 위해 국가 재정을 분식회계 정치인들 <== 되도 안되는 일을 자기 치적으로 삼으려고 무리하게 끌어들인것이죠
  • 수구꼴통/우파 정치인들의 무능
  • 사회지도층들의 세금 탈세와 세금안내고 버티는 지도층의 부폐 <== 서민이 세금 안내고 버틸수 있습니까?
  • 국가의 경제를 살릴만한 일터/직장/공장이 없음 <== 그런데 긴축이란 이름으로 더 줄여왔음. 그냥 죽으란 말인가?
  • 어려차례 구제금융, 구조조정에도 긴축만 했지 제대로된 job을 늘려주지 못했음
  • 버는것에 비해 많이쓰던 낙천적이던 국민들 <== 젤 마지막 이유는 될듯


Greece’s G.D.P. and Unemployment Rates in Europe

First quarter 2015 average; *Britain is the three-month average through February.


Debt in the European Union

Gross government debt as a percentage of gross domestic product plotted through the fourth quarter of 2014.


살인적인 실업율



청년실업률은 2013년에 60%를 찍으로 겨우 50%정도로 내려온 수준. 통계의 맹점까지 생각하면 현실은 더 가혹해서 대다수의 젊은이는 직업을 구할수 없다고 생각해야지요.



GDP대비 복지지출 비중. 사실은 크지 않은데 그리스 GDP가 쪼그라 들면서 GDP대비 많이 지출하고 있는것 처럼 보도되고 있지요.

또하나의 한국의 OECD독보적 꼴지.



그리스의 노동시간은 멕시코 한국 다음으로 많습니다. 그리스 국민들의 삶이 한국인들과 다르지 않을거라 추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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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tapa.org/27113

[正말?] 그리스 빚더미가 복지탓?…세계의 언론을 보라

조선일보의 그리스 특파원이 썼다는 기사’입니다.

7월1일자 조선일보 그리스 특파원 기사

▲ 7월1일자 조선일보 그리스 특파원 기사

그리스는 자국 통화인 드라크마를 버리고 유로 단일통화를 적용하는 12번째 나라가 됐다. 가입 조건을 충족시키기 위해 그리스는 경제가 건강하다는 표시를 보여줘야 했다. 재정 적자가 GDP의 3%를 초과하면 안되었고 국가 부채는 GDP의 60%를 넘지 않아야 했다. 유럽통계기구 유로스타트가 나중에 분석한 결과 1999년 이후 그리스는 이 조건을 한 번도 충족하지 못했다.

-미국 경제전문 채널 CNBC <그리스 타임라인:모든 것은 2001년에 시작되었다>

그리스는 2008년 미국발 금융위기 이후 유럽 채무 위기의 진앙지가 됐다.
그리스는 수년 동안 적자 수치를 낮춰서 공표해왔다고 2009년 10월 발표했다.
그리스는 더이상 금융시장에서 돈을 빌릴 수 없게 됐고 파산위기에 빠졌다.
-6.30 뉴욕타임즈 <그리스 채무 위기 해설>

국가 재정을 ‘분식 회계’했다고 자인하는 순간, 그리스 사태는 걷잡을 수 없는 길로 들어섭니다.

구제금융이 그리스의 재정을 안정시킬 것으로 기대됐지만 대부분의 돈은 경제 살리기가 아니라 그리스의 채무를 갚는데 사용됐다. 5년 동안 경제규모는 1/4만큼 축소됐고 실업률은 25%를 넘어섰다. 경제가 궤도에 오르지 않으면서 정부는 아직도 채무 부담에 허덕이고 있다.
-6.30 뉴욕타임즈 <그리스 채무 위기 해설>

구제금융의 조건이었던 긴축정책도 실효를 거두지 못했습니다.

그리스의 GDP 대비 연금지출 비율은 유로존 내에서 최고다. 하지만 이는 그리스 사태로 GDP가 큰 폭으로 줄어든 때문이기도 하다. 그리스의 65세 이상 노인 비중은 20%로 유로존에서 가장 높다. 65세 이상 노인 1인당 연금지출액을 보면 유로존 평균 이하다.
-2.27 월스트리트저널 <그리스 연금은 그렇게 후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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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hani.co.kr/arti/international/globaleconomy/698786.html?dable=30.52.1

그리스가 ‘복지병’ 때문에 무너졌다고요?

한쪽에서는 그리스 사태의 근본 원인을 과도한 복지에서 찾으면서, ‘공짜 좋아하다간 한국도 또 당한다’는 주장을 열심히 펴기도 합니다. 그리스가 복지병 때문에 무너졌다는 주장은 다분히 왜곡의 여지가 있습니다. 그리스의 재정적자가 심각한 건 맞습니다. 다만 재정적자는 과도한 복지지출 때문이라기보다는 상류층의 만성적인 탈세와 조세체계 부실에 따른 세수 부족에서 찾는 게 온당합니다. 그리스의 1인당 국민소득 대비 정부 복지지출 비중은 유로존 국가 가운데 높은 수준은 아닙니다. 채권단은 위기에 빠진 나라를 향해 으레 게으르고 공짜만 좋아한다는 낙인을 찍곤 했는데, 이번에도 예외가 아니군요.

Posted by 쁘레드

한국은 OECD국가중 가장 빠르게 노령화되고 있는 나라라는 것은 놀랍지도 않습니다.Birth rates have plummeted, while the population is the fastest-aging among OECD countries미국처럼 이민정책으로 체울수도 없고, 아이를 더 낳게할수 있는 사회도 아니고, 당장 방법이 안보이는 사회입니다. 5포세대 추세까지 겹치면 현재 출산율 1.19란 숫자도 아주 낙관적인 숫자라고 보여집니다. 박근혜가 대통령이 된후 잠시 출산지원 정책으로 반짝한 것일뿐 1.1도 어렵다고 각됩니다.


이런 추세로 가게되면 2750년에 한국 사람은 자연적으로 지구에서 없어질 거라고 합니다. 국민연금처럼 이런 계산은 예상보다 더 빨리 다가올것입니다.



Korea should face its demographic crisis head on

http://www.brookings.edu/blogs/up-front/posts/2015/06/18-korea-faces-demographic-crisis-moon



Katharine H.S. Moon

Katharine H.S. Moon

Senior Fellow, Foreign PolicyCenter for East Asia Policy Studies

SK-Korea Foundation Chair in Korea Studies

Katharine (Kathy) H.S. Moon is the inaugural holder of the SK-Korea Foundation Chair in Korea Studies and senior fellow at the Brookings Center for East Asia Policy Studies. She also is a professor of Political Science at Wellesley College and holds the Edith Stix Wasserman Chair of Asian Studies. Moon’s research includes the U.S.-Korea alliance, politics of East Asia, inter-Korean relations, socio-political changes in both Koreas, as well as democratization, women and gender politics, and comparative social movements in East Asia. She received her B.A., magna cum laude, from Smith College and a Ph.D. from Princeton University, Department of Polit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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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peppermint.com/2015/06/22/southkoreaextinct/

한국은 2750년에 사라질지도 모릅니다

2015년 6월 23일  |  By:   |  건강세계한국  |  2개의 댓글

많은 선진국이 인구 문제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중에서도 상황이 가장 심각한 건 한국입니다. 인구 고령화가 진행되는 것뿐만 아니라 출산율은 계속 감소하고 여성들이 결혼을 점점 하지 않으려 합니다. 2013년 한국의 출산율은 한국 역사상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인구 1천 명당 고작 8.6명의 아이가 태어났습니다. 게다가 브루킹스 연구소의 보고서를 보면 9~24세 여성을 대상으로 한 정부 설문조사에서 45.6%만이 인생에서 반드시 결혼을 해야 한다고 답했습니다.

전반적으로 한국의 여성은 평생 1.187명의 아이를 출산할 것으로 예상하는데, 이는 전 세계에서 다섯 번째로 낮은 수준입니다. 브루킹스 연구소 보고서는 2014년 한국 의회의 분석을 언급하면서 “만약 출산율이 여성 한 명당 1.19명으로 유지되고 북한과의 통일이 이루어지지 않고 또 대규모 이민이 없는 한 한국은 2750년에 자연스럽게 없어질 것”이라고 보고했습니다. 의회 보고서의 시뮬레이션을 따르면, 현재 5,020만 명인 한국의 인구는 2100년이 되면 2천만 명으로 감소합니다. 두 번째로 큰 도시인 부산은 이 추세대로라면 2413년에 사라지고 수도 서울은 2505년에 사라지게 됩니다.

물론 이 예상은 735년 뒤의 일이라는 것을 명심할 필요가 있습니다. 따라서 많은 불확실성이 있고 그 사이에 한국의 인구 구조 변화에 긍정적으로 혹은 부정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많은 변수가 개입할 수 있습니다. 또 한 가지 우리가 생각해야 할 것은 바로 다문화 가정입니다. 일반적으로 한국인 남성과 베트남이나 중국 출신 여성이 결혼한 가정의 출산율은 한국 여성이 이룬 가정의 출산율보다 높습니다. 2006~2014년 다문화 가정 출신 취학 연령대 어린이는 일곱 배 증가했습니다. 그리고 다문화 가정 출신 성인은 2013~2014년에만 21%가 증가했습니다.

이민자가 증가하는 것은 2016~2017년에 정점에 이를 한국 노동 시장에 희소식입니다. 지난해 12월 한국 경제 연구소가 발표한 보고서는 감소하는 노동 인구를 대체하고 경제 성장을 지속시키기 위해서는 현재 인구의 1/3에 해당하는 1,500만 명 정도의 이민자가 필요하다고 결론 내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 문화적 측면에서 흥미로운 점은 2005~2010년만 하더라도 “한국인이 되기 위해서는 한국 혈통이 중요하다”고 대답한 사람이 80%에 달했지만, 이 숫자는 2013년에 65.8%로 떨어졌다는 사실입니다. (비즈니스 인사이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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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y developed economies are facing demographic problems. But one case that stands out is South Korea. 

Not only is the population aging (like in Japan and the US), but birthrates are also falling and women are increasingly less inclined to get married.

In 2013, the country's birth rate plummeted to the lowest level on record: Only 8.6 babies per 1,000 South Koreans were born, and the total number of births fell by 9.9% to the second-lowest number on record.

Furthermore, a government survey of respondents aged 9 to 24 showed that only 45.6% of women "said marriage was something they should do in life," considerably lower than the 62.9% of men, according to the Brookings Institute.

Overall, the average South Korean woman is expected to give birth to 1.187 babies in her lifetime — the fifth lowest fertility in the world.

"A 2014 study commissioned by the national legislature concluded that South Koreans could 'face natural extinction by 2750 if the birthrate were maintained at 1.19 children per woman — assuming no reunification with North Korea or significant inflow of migrants," according to the Brookings Institute, citing data from a simulation commissioned by the National Assembly in Seoul.


According to that simulation, South Korea's current population of 50.2 million could fall to 20 million by the end of the century. The second-largest city, Busan, will "go extinct" by 2413, while the capital, Seoul, will go by 2505.

It is important to keep in mind that this is a demographic forecast 735 years into the future, so — to keep it simple — there is a lot of uncertainty in the projections and there will definitely be other variables that affect South Korea's demographics positively and negatively.

However, there is another factor to consider: "mixed ethnic families" — in which one parent is Korean (usually the father) and the other is not (usually the mother, from China, Vietnam or the Philippines).

Notably, the birthrate for children of immigrant mothers is higher than that of native Korean women. The number of school-age children from "mixed ethnic families" went up seven times from 2014 to 2006, and the number of adolescents from "mixed ethnic families" increased by 21% from 2013 to 2014.

Read more: http://www.businessinsider.com/south-koreans-could-be-extinct-by-2750-2015-6#ixzz3eHmdWz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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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쁘레드

독보적인 것이 자랑스러워야 할텐데, 부끄럽고 암울한것은 왜 그럴까요.

65세 이상 노인 빈곤율 독보적 1위. 젊어서 죽어라 일하고 자식 사교육비 대고 뒷바라지 하느라 노후대비도 못하고, 그렇게 키운 애들이 부양해주는것도 아닌 정말 어쩡쩡한 현재의 노인들. 교육비 아꼈더라면 떵떵거리고 잘 살것을.





 

노인 자살률 독보적 1위. 결국 생활고를 못버티고 건너지 말아야 할 강을 건너는 노인들.

Source : http://m.slrclub.com/v/free/34218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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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불평등/남녀임금격차 독보적 꼴찌.



우생순처럼 한국여자/어머니의 능력과 정신력은 세계최고수준인데 사회에서 완전 차별받고 사는중. 여성이 대통령인 나라에서 아직도 여자가 살기 더 힘든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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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OECD국가중 출산율은 가장 낮고 평규수명은 높은편이라 가장 빠르게 노령화되고 있는 나라라는 것은 놀랍지도 않습니다.Birth rates have plummeted, while the population is the fastest-aging among OECD countr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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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ECD대비 통계얘기가 많이 흗어져있어서 좀 모아서 정리해볼까하고 있었는데, 정리잘해서 예쁘게 그림까지 그린 사람들이 많이 있었네요. 그림의 소스는 한겨례라고 합니다.

http://www.slrclub.com/bbs/vx2.php?id=free&no=31294420 è 삭제됨

  • 출산율은 제일 낮고
  • 어린이 청소년 행복지수 제일 낮고
  • 고등교육은 1위
  • 산재 사망률 1위
  • 연간 노동시간은 OECD최고 수준
  • 사회복지는 OECD 최하 수준
  • 가계 부채 높아
  • 9년째 OECD 자살률 1위
  • 노인빈곤율은 OECD중 제일높아
  • 노인자살률도 OECD 1위


한겨례 기사 찾았네요.

세계 경제 15위 '한국호', 안전한 삶은 OECD 꼴찌

http://www.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637065.html?_fr=mt2

 

산재사망률이 독보적인 일등입니다. 이건뭐 대부분 인원 많이 드는 공장은 동남아/중국/멕시코/동유럽으로 다 나갔을텐데... 정말 쇼킹하네요. 원가를 낮출려고 한국에 있는 공장들은 안전시설은 안한다고 봐야할것 같은데...

 


노인빈곤률이 50%가까이 되는데, OECD평균은 13.5%라고하고요. 이건 어떻게 이렇게 심각할수가 있을까요? 어떤 기준으로 계산된것인지 궁금합니다. 평균수명은 한국사람이 상당히 높은데, 어떤 미래가 기다릴지...

 

햔국인 평균수명이 궁금해서 찾아봤습니다.

http://www.yonhapnews.co.kr/society/2013/11/20/0701000000AKR20131120194100017.HTML

평균 81세, 여자는 84세까지되네요. 노인이라면 60세이상일것 같은데.

좀더 찾아보니, 연금같은것이 아직 정착되지 않아 현재 65세이상 노인들이 소득수준이 너무 낮은거였네요. OECD선진국들은 그런것이 상대적으로 잘되어 있을테니. 국민연금 취지는 좋았네요. 실행을 쌈지돈처럼 써서 그렇지요. 그네가 20만원씩 노인들주겠다고 고약했던것오 이런 통계를 잘알고 있었던것 같네요.

http://www.hani.co.kr/arti/society/rights/604254.html

 

위 링크 아래에 대선때 문제인과 그네의 대선토론 요약이 걸려있네요. 그네는 무슨말을 하는지 잘 모르겠네요. 문제인이 그점을 계속 공략하고 거짓말이라는 점을 계속 부각시켰어야 했는데 워낙 양반이라 그냥 넘어가줘서 이 사단이 벌어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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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율/출산률 최저


공공 사회복지 지출 비율 최저. 복지가 최저지요. 이래도 과잉 복지는 안된다는 미친놈들도 많은 세상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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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ECD 상위 1% 소득점유율, 상위 10% 소득점유율. 2-3위 권이니 다행히 독보적이진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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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DP대비 사회복지 지출/공공복지 지출 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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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사회 분노의 숫자 23] 2010년 OECD 국가 임시직 노동자 비율 OECD 통계에 따르면 2010년 우리나라의 전체 임금근로자 중 임시직 노동자 비율은 24.8%로 폴란드(27.3%), 스페인(24.9%)에 이어 OECD 회원국 중 세 번째로 높았다.
ⓒ 새사연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745724


오마이뉴스 새사연 기자.

http://www.ohmynews.com/NWS_Web/I_Room/Open/Open_Profile.aspx?MEM_CD=002970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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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업률 OECD최저. 2014년 OECD평균 7.3%. 한국은 미국 경제위기때도 4%이하. 2014년 기준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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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정책결정 투명성' 133위(2014).. 세계 최하위권



한국은 정책결정의 투명성에서 캄보디아(130위), 브룬디(131위), 마다가스카르(132위)보다도 낮은 점수를 받았다. 기니(134위), 아르헨티나(135위), 미얀마(136위)보다는 약간 앞선 수준이다. 

법체계의 효율성(규제개선 측면)에서는 작년에 2.8점을 받아 2013년 101위에서 1년만에 113위로 12계단 떨어졌다.

공무원 의사결정의 편파성에서도 2.9점을 받아 82위를 차지했다. 

사법부 독립성 역시 82위(3.5점)에 불과했다.

투자환경을 부정적으로 평가한 외국계 기업들은 그 이유로 '정책 일관성 부족'(32.5%)을 가장 많이 꼽았다. 

http://kalee.tistory.com/368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0780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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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세계 언론자유지수 60위. 사실상 OECD 꼴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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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핵발생률 OECD 1위 국가의 위엄?…WHO 신뢰 못받는 한국 결핵통계

인구 10만명당 결핵발생률 26명이나 차이…법정감염병 신고 부실에 보건당국 관리·예방정책도 허술

http://www.rapportian.com/n_news/news/view.html?no=20200
http://www.who.int/tb/publications/global_report/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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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높은 교육열을 가진 나라. 그래서 많은 교육을 받은 고급 인력이 많은 나라.(가방끈이 쓸데없이 긴 나라). 그런데도 사람중심이 아닌 나라. 그런데도 행복하지 않은 나라.

궁금해서 더 찾아보다, 교육관련 통계.

http://pmoblog.tistory.com/795


교육열은 높고 교육도 오래받는데 교사/선생님를 존경하는 비율은 뒤에서 1위. 그런데 교사가 되고자 하는 사람들은 세계 1위로 많은나라.


젊어서 너무 오래 공부해서 그런지 성인 학습의지 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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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낙태율 1위

  • 1인당 독서량 뒤에서 1위

  • 스마트폰 보급률 1위 (예전엔 초고속 인터넷 보급률 1위)

  • 인터넷 속도 1위



Posted by 쁘레드

행복지수로 불리는 OECD Life Satisfaction. 한국은 36개 OECD회원국중 29위. 

일본과 한국은 상당히 닮아 있습니다. 우리가 끄트머리에서 경쟁하는 국가들은 우리가 경쟁상대로 생각하지도 않는 나라임을 다시 돌아봐야할것 같습니다.

여러 통계 지표가 그렇듯 행복지수가 다는 아니겠지요. 선진국이라고 행복지수가 높은게 아니지요. 아름다운 사회를 만드는데 사용할수 있는 지표임은 분명합니다.

행복지수, 일과 삶의 균형, 환경의 질 등을 우선적으로 높힐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할것 같습니다.




남녀불평등면에서 36위 독보적 꼴등입니다. 세계에서 가장 강력하고 경쟁력있는 여성을 많이 키우고도 정작 여자들은 사회에서 차별로 살기 너무 힘든 나라. 하지만 여자들은 남자들보다 더 행복하다고 느끼는 대단한 여성들이 많이 사는 한국. 대통령이 여자인데...


http://www.oecdbetterlifeindex.org/topics/life-satisfaction/


Regional Well-Being(지역별 웰빙지수)



http://www.oecdregionalwellbeing.org/region.html#KR01


*OECD Better Life Index Database

https://stats.oecd.org/Index.aspx?DataSetCode=BLI

http://www.oecdbetterlifeindex.org/#/11111111155


*한국 Page

http://www.oecdbetterlifeindex.org/countri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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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DP대신 행복 지수를 정책 결정 근거로 써야 하는 이유

http://newspeppermint.com/2014/10/30/why-our-happiness-and-satisfaction-should-replace-gdp/


발전지수와 행복과의 상관관계

http://newspeppermint.com/2014/09/21/good-life/


프랑스 사람들은 왜 우울할까?

http://newspeppermint.com/2013/03/24/gloomy-french/


아이들에게는 천국 어른들에게는 지옥인 나라 대한민국

http://newspeppermint.com/2014/04/10/csiswellbeingindex/



나라별 행복지수 랭킹과 높은순위 나라 엿보

http://blog.daum.net/_blog/BlogTypeView.do?blogid=04rX9&articleno=1010



생태 관련 '지구촌 행복지수' … 미국 114위인데 쿠바는 7위 "행복도 100% 반영 어려워"

http://joongang.joins.com/article/830/17457830.html


행복하려면 사회적경제

http://blog.ohmynews.com/nebonci/518711


Posted by 쁘레드

OECD 통계에 대해서 계속 tracking하고 있어서 새로운 얘기는 아닌데, 여러 면으로 data를 계속 공개하고 있습니다. 여기 블로그에서 OECD로 함 검색해보세요.


통계가 2013년인데, 어느 나라는 정보를 공개안해서 인지 없던지 오래된 통계치를 사용했다고 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현재는 이것보다 더 암울할것으로 보고있습니다.


가난한 인구의 비율(소득 어느 기준인지는 더 찾아봐야겠지요) 한국이 14.5%로 상당이 많습니다. 선진국인 미국 17.6%, 일본 16%로 우리보다 높아서 우리나라가 OECD 평균(11.2%)보다는 많지만 상당히 좋은 나라로 보입니다.


더 큰 사진을 찾을수가 없었는데, 근로자중 기준이하의 노동자 비율. 최저금액과 이하 노동자 비율일거라 추측됩니다. 한국은 없네요. 정보를 공개안한것이지요. 일본이 12.9%니 우리나라도 수치상으로 비슷하겠지요.


상위 10%와 하위 10% 비율. 멕시코가 30배가이 넘네요. 미국이 18.8배. 일본이 10.7배 한국은 10.1배 입니다. OECD평균이 9.4배니 한국은 살만한 곳입니다.


Gender Wage Gap. 남녀 성별 소득격차입니다. 독보적인 1위입니다. 한국이 36%정도 됩니다.

모성보호법, 여성보호법을 더욱 강화하고 여자들에게 좀더 많은 기회를 줘야할 사회입니다. 여성들에거 좀더 좋은 일자리를 많이 만들어줘야지요. 남자도 먹고 살기 힘든데 여자들은 집에가서 살림이나 해야지 해서야... 여자가 남자보다 지능도 높고 도덕적이고 효율성이 높은 종족인데, 이 종족을 배제할것이 아니라 새로운 대한민국 건설에 잘 이용해야지요.

When women work, inequality falls.  


The increase in the number of women working has mostly helped stem the rise in inequality (although there are exceptions). This is despite the fact that women are about 16% less likely to be in paid work than men and still earn about 15% less than men. More needs to be done to reduce the gender pay gap, especially for low-earning women. 


점점 젊은 사람이 살기 힘들어지고 있습니다. 20대부터 50대 사이에 빈곤률이 상당히 증가했습니다.





http://www.oecd.org/forum/issues/OECD-Forum-2015-Income-Inequality-in-Figures.htm


Gini Coefficient(지니 계수)

Relative Income Poverty

Top 10% vs bottom 10%




한국 65세 이상 빈곤률이 OECD독보적이지요. 65세 은퇴자들이 먹고 살기 힘든곳은 세계 어디에서도 찾아보기 힘든 상황입니다. 점점 비율이 늘어날텐데 사회를 더 불안하게 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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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ome inequality has reached record highs in most OECD countries and remains at even higher levels in many emerging economies. The richest 10 per cent of the population now earn 9.6 times the income of the poorest 10 per cent in the OECD, up from 7:1 in the 1980s and 9:1 in the 2000s, according to In It Together: Why Less Inequality Benefits All. Read more at http://www.oecd.org/social/in-it-to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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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ECD facebook : https://www.facebook.com/theOECD?fref=photo


Compare Your country(OECD 그래픽 나라별 비교 링크)

http://www.compareyourcountry.org/?cr=oecd&lg=en

Posted by 쁘레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