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 나잇 스탠드를 처음 들은 사람이라면 투 나잇 스탠드 말은 왜 없나고 해봤을텐데, 감독이 거기서부터 이야기를 푼것 같다. 방하나만 잡고 영화를 다 찍을 수 있는 완전 저 예산 영화. 방한곳에서 대부분 찍기때문에 두 주연배우의 연기력이 상당히 중요한데, 두 사람이 아주 잘 어울리며 잘 연기한것 같다. 19금이 된것은 대사가 좀 야하다.
남자주인공은 위플래쉬(whiplash)로 요즘 주가가 높은 사람(Miles Teller)이라 많이 본 사람인데, 여주인공(Analeigh Christian Tipton)은 상당히 안매력적이며 매력적인 모습을 동시에 보여주는 배역에 딱 맞는 사람인것 같다. 어렸을때 피겨스케이팅을 했다가 모델도 되고 영화배우도 된 경력이 있네요. 등짝에 뭔가 긴 편지같은것이 있는데 뭐라고 써있는지 궁금했지만, 찾아보지는 않았습니다. 잘살아보자 이런 뜻이겠죠.
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1254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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