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덴버에 있는 초등학교 선생님께서 아이들이에 'I wish my teach knew...' 문장을 주고 완성해 보라고 했다고 합니다. 우리 선생님께서 내가 ...것을 알았으면 좋겠다하는 말을 완성하는 것인데...
아이들이 상당히 솔직이 많이 적었다고 합니다. 어떤 친구는 나는 친구가 아무도 없는 것을 아셨으면 좋겠다고 적었고, 어떤 친구는 숙제에 엄마 사인을 못받는 것은 엄마가 집에 잘 없어서 그렇다는 것을 아셨으면 좋겠다고 적었으며, 아래 사진에는 우리집에는 연필이 없어서 숙제를 할수 없다는 것을 아셨으면 좋겠다고 적었다.
동네가 가난한 사람이 많이 동네라는 것 같습니다. 이런 이야기가 알려지면서 세상이 조금씩 바뀔거라 생각됩니다. 좋은 선생님이 계시네요.
#iwishmyteachkn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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