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8월 24일 = 20150824
아침에 장이 시작하자 마다 DOW지수가 1000포인트가까이 빠져버리는 패닉이 발생합니다. 장중 무려 -6.6%. 일어나서 주식이 믿을수 없을정도로 폭락한 상황을 보면서 Apple을 열어봤더니 무려 $92까지 폭락했다가 조금씩 회복하고 있었습니다. 장중에 -13%까지 폭락했다가 심지어 다시 3%까지 올랐다가 -2.5%로 마감했습니다. Home Depot는 장중 무려 -20.7%까지 폭락했다 -3.1%로 마무리. 이런 말이 또 오는군요. 2007년보다 더 큰 폭락인듯.
교훈:
1. 이성을 잃은 미친듯이 폭락장에서는 업계 주도주를 위주로 살 필요가 있는것 같다. 다만 단기차액에 만족하고 바져나와야 한다는 조건을 가지고.
2. 장기적으로도 좋은 주식은 다시 주어담을 시기라고 생각
미국 주식시장은 1200번이나 거래가 중단되었다고 합니다. 2011년 8월이후 최약의 장이었다고 헐~
Stocks and exchange-traded funds were automatically halted more than 1,200 times, according to Nasdaq.
The high level of trading pauses highlights just how extreme the selloff was in a short span of time. Fears about China's economic slowdown caused the Dow to plummet over 1,000 points when the market opened. The Dow ended down 588 points, its worst decline since August 2011.
디즈니같은 엔터테인먼드 주가도 폭락했는데 이는 정말 over sold라고 보여집니다. 디즈니는 당당 담아도 좋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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