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즈 위더스가 출연한 Wild랑 영화도 여기 trail을 계속 북쪽으로 올라가는 이야기 였던 것으로 기억이 난다. 인생의 회의를 느끼고 무작정 걷기로 하면서 벌어지는 일이 대부분 내용인데. 처음부터 끝까지 걷는 것은 미친짓이지만 중간중간 예쁜 코스 몇개는 걸어보면 좋을듯. 그런데 구간에 따라 물구하기 어렵고 무식하게 더운날에는 생명이 위험할 수도 있다는 단점이 있음.
https://en.wikipedia.org/wiki/Wild_(2014_film)
https://www.pcta.org/discover-the-trail/maps/
https://www.pcta.org/wp-content/uploads/2019/12/PCT-overview-map-on-1-page-by-Magellan-v.1.2018.jpg
캘리포니아 요세미티를 끼고 있는 John Muir Trail (JMT)도 아름다은 곳으로 꼽힘.
미국 3대 장거리 트레일은
- PCT: Pacific Crest Trail
- CDT: Continental Divide Trail
- AT: Appalacian Tr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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