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뉴스타파를 들었는데, 2015년 한국에서 벌어지는 일이라고 믿어지지 않는 내용이네요.


자본주의는 쓰레기들이 저런식으로 살으라고 만들어 놓은 것이 아닌데 말이죠. 사회에 도움이 안되는 천박한 경영진입니다. 제일이 아닌데도 눈물이 앞을 가리네요. 저런 쓰레기들을 어떻게 합법적으로 청소할수 있을까요? 국가는 폼으로 있는건가요? 자본이 약자들을 유린하지 못하도록 감시하고 고쳐주고 보호해줘야하는게 나라 아닌가요? 경제를 살려야하기 때문인가요?


“개한테는 주지 않는다”

http://newstapa.org/24406

생탁공장의 현대판 신분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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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사진은 부산의 대표 막걸리 ‘생탁’공장 노동자 이옥형 씨가 2002년 가을 처음 받은 월급 명세서입니다. 실수령액 기준 약 58만 원. 오른쪽은 10여 년 후 2013년 받은 월급입니다. 수당 칸은 비어있고 실수령액은 123만9천 원입니다.



생탁, 지옥에서 일하는 노동자와 매달 2천만원씩 받아가는 41명의 사장들

http://geodaran.com/3105


휴일수당도 없이 일요일에 고구마 먹고 일하는 노동자와

매달 2천만원씩 배당 받아가는 41명의 사장들

Posted by 쁘레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