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이야기2016. 2. 15. 11:16

인텔이 IoT의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PC쪽에서도 높은 기술력뿐만 아니라 광고/마케팅으로 모든 경쟁자를 눌렀지요. 1년 마케팅 비용만 $2.1B 가 넘는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엄청난 금액이지요.


이번에도 인텔이 사물인터넷(IoT)분야에서 좋은 전략을 가지고 나오는 것으로 보입니다.

Curie(큐리)로 IoT 기술과 제품을 선보이고

3D 카메라 기술을 어디다 적용하기 어려웠는데 스포츠 중계를 하는 방송사에 FreeD라는 이름으로 마케팅을 시작한것 같습니다.


미국 스포츠중에서 가장 중계기술을 많이 이용하는 game이 NFL(풋볼, 미식축구)입니다. 역시 이 기술도 NFL 중계 기술로 이미 고려가 되고 있는것 같고요, X Sport같은 곳에 중계 기술과 IoT 기기에서 실시간 data를 가져와서 시청자들에게 보여줄 계획인것 같습니다.


김연아가 높은 점프와 점프속도로 유명한데 해설자에 따라서 설명이 달랐지요. 이 기술이 적용되면 선수별 점프높이와 속도, 궤적까지 다 그러줄수 있습니다. 기술 수준의 객관적 정보를 시청자들에게 더 직관적으로 전달할수 있고, 결국 심판진들도 이 정보를 이용할 날이 올것 같습니다.


다른 기업들은 기술력은 있는데 이것을 어떻게 이용할까에 대해서 너무 소극적인것 같습니다. 소비자에게만 팔아서는 경쟁이 금방 격해지고 레드 오션으로 바뀌어버리기 때문에 기업을 상대하고 방송사를 공략할수 있어야 되겠지요. 좋은 움직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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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l is changing how we watch sports forever


http://money.cnn.com/2016/02/12/technology/intel-sports/index.html?iid=hp-stack-dom

Intel's freeD and Curie technologies are changing how we watch spo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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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D: Revolutionary 5K streaming technology creates 360-degree football replays

http://iq.intel.co.ae/freed-revolutionary-5k-streaming-technology-creates-360-degree-football-repla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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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쁘레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