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lassian 아틀라시안

세상에는 믿어지니 않는 회사들이 많지요. 만드는 물건과 파는 가격, 시가총액 모두가 놀랍기만 한, 개발자들을 위한 툴을 만들고 시장에서 몇년째 계속 크게 성장하고 있는 atlassian.

대표적인 제품으로 지라 JIRA, 컨풀러언스 Confluence 정도가 있네요. IT계약하는 사람 이야기를 들으니, 회사가 SW번들고 잘 팔고 매년 라이센스를 갱신해야하서 돈을 긁어모으고 있다고 하네요. 회사가 한번 쓰면 벗어날수가 없지요.

한국이 대기업 갑질문화가 아니라, 창업가 정신만 강조했더라도 진정한 IT강국이 되었을텐데하는 아쉬움이 많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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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자로는 MS정도가 비슷한 시장에 있는데, 마이크로소프트는 하드웨어의 명가이고 항상 삽질해주니 덩치만 큰 형님정도 이고 다른 기업은 이 시장에 딱히 경쟁자가 없네요. open source tool과 경쟁은 할수도 있는데, 자리잡힌 회사일수록 돈주고 서비스도 받고 하려고 하니 독점처럼 되어있네요.

Service Now 서비스나우 = IT Service, Workday 워크데이 = HR 등이 여러회사에서 하나이상 솔루션으로 같이 쓰는 업체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