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카이면서 킹카랑만 사귀다 사랑의 아픔을 두려워하게된 완벽한 금발 여자와(사랑하며 다치는 것을 두려워하는 여자)
고등학교 졸업장만있는 누가봐도 부족하고 부실한 남자와(self esteem, 자신감/자존감이 아주 부족한 사람 피해의식마저 있는 남자)
사랑이 이어질지 궁금하시다면 2시간 정도투자해서 한번 봐도 좋을 영화.
사람을 점수로 매겨서 누구는 10점, 누구는 5점, 5점이 어떻게 10점이랑 사귀냐 할수 있을까요. 그부분에서는 상당히 공감이 가지만 실제로 이런 사랑이 이뤄질 확률은 미국에서도 얼마나 될까요? 한국에서는 이런 조건에서는 이미 불가능하지요.
앨리스 이브는 상당히 매력적인 여배우임에는 틀림없지만, 엘리트면서 완벽한 몸도 가진 여자를 연기해야하는데 약간의 부족한 비율때문에 고생을 좀 한것 같다. 12센치이상의 고 하이힐을 계속신고나오면서 걷는게 팽귄으로 된 느낌이 있음. 여배우가 반은 먹고 들어간 영화였고, 남자배우도 흔치않는 조건을 가진 좋은 배우같다는 생각이 들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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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리스 이브는 스타트랙 다크니스(Star Trek Into Darkness, 2013)이 사진이 자기 평생에 젤 잘 나온 사진인것 같다.
Alice Eve
크린스 애반스가 주연과 감독을 맡은 Before we go에서 Alice Eve를 주연배우로 꼽은것도 이 여배우의 매력을 잘알고 있어서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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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겐 너무 과분한 그녀
She's Out Of My League,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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