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진, 쇼팽 피아노 콩쿠르 한국인 첫 우승!
천재가 자기가 하는일도 좋아하고 맨탈까지 갑이니 이길 사람이 없겠지요. 아름다운 한국 청년이네요.
아직 나이가 21살밖에 안됐다니 계속 자기가 하는일을 좋아하고 세상을 아름답게 하는데 자신의 천재능력을 썼으면 좋겠습니다.
10점만점에 1점줬다는 그 새끼는 제명하거나 다시는 심사를 못하도록 막아야 하는거 아닐까요? 예술이니 다른 사람은 좋다고 해도 자기가 마음에 안들수도 있지만 별다른 이유없이 1점 처리한다는 것은 인종자별적이라고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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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트 조성진(21)이 올해 열린 쇼팽 피아노 콩쿠르에서 우승했다. 프레데렉 쇼팽 협회는 현지시간으로 지난 18일~20일 사이에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열린 제 17회 국제 쇼팽 피아노 콩쿠르 최종 심사 결과 조성진이 1위를 차지했다고 21일 발표했다.
특히 조성진은 1위와 함께 특별상인 폴로네이즈 최고 연주자상도 받게 됐다. 시상식 때 발표되는 청중상 수상 가능성도 점쳐진다. 시상식은 한국시간으로 오는 22일 오후 7시에 열린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153201
http://chopincompetition201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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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0월 18일,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열린 쇼팽 콩쿠르 그랜드 파이널에서의 모습 |
https://namu.wiki/w/%EC%A1%B0%EC%84%B1%EC%A7%84(%ED%94%BC%EC%95%84%EB%8B%88%EC%8A%A4%ED%8A%B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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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점을 준 심사위원은 프랑스출신 피아니스트 필립 앙트르몽. 나이가 81인데 나이를 또 거꾸로 쳐먹는 사람이 있네요. 나이먹었으면 예술과 정치/경제/인종/욕심과 분리해서 생각할줄 알아야하거늘, 누구와 사이가 않좋으니 무조건 반대하고, 나한테 돈 안줬다고 무시하고 뭐 이런게 말이나 되냐는. 위키피디아에 update를 해줘야 겠네요.
French pianist Philippe Entremont, 81, gave Cho one point, the lowest score.
http://english.donga.com/srv/service.php3?biid=2015102691578
https://en.wikipedia.org/wiki/Philippe_Entremo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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