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만큼 minor한 비율에 속해있는 사람이 살기 어려운 곳이 없지요. 평균이하가 아주 바보가 되고 잉여가 되고 없어져야 할 사람으로 변하지요. 남들 안사는 휴대폰이 마음에 들어 사도 취향을 존중하는 사회가 아니라 바로 취급을 하지요. 자동차도 마찬가지지요. 현대/기아를 아주 나쁜 악덕기업으로 몰고가는 인터넷 글들과 다르게 사람들이 많이 사는 그것을 안사면 아주 바보가 되기 일쑤고요. 이런 사회에서 장애인등 여러모로 평균 이하일수 밖에 없는 사람들의 삶은 상상하기도 어려울만큼 힘들지요.
- 장애인
- 소수 종교
- 소수 민족
- 여러면에서 평균이하의 스펙을 가진 사람들
아래 PD수첩은 2015/4/7 에 방송된 발달장애인 엄마로 산다는 것 입니다. 어느 사회던 발달 장애인이 없지 않습니다. 어느 사회던 이런 가정이 안 힘들수가 없지요. 사회가 이런 애들을 정신병원에만 보낼 생각하지 말고 더블어 살수 있게 사회복지체계를 만들어야 당연한 것 아닐까요?
우리가 한국에서 클때는 다운증후군과 소아마비 정도의 단어만 있었지 '발달장애'란 단어는 미국에서 처음 들었네요.
attention deficit hyperactivity disorder (ADD/ADHD)
autism : 자폐
dysplasia : 형성장애
developmental disability
mentally handicapped
developmental disorder
abnormal development : 발달장애
http://www.cdc.gov/ncbddd/adhd/data.html
Attention-Deficit / Hyperactivity Disorder (ADHD)
여기에 보면 나이대별로 7-10%가량 ADHD가 있다고 합니다. 남자가 훨씬 많고요. 10명중에 한명일수 있다는 얘긴데, 정도의 차이는 있겠으나 너무 흔한거 아닌가요?
http://www.help4adhd.org/en/about/statistics
By Age:
- 2.1 million children between the ages of 5 to 11 have ADHD (7.6%)
- 3 million children between the ages of 12 to 17 have ADHD (12.2%)
By Ethnic Background:
- White (non Hispanic): 4.1 million children have ADHD (8.7%)
- Black or African American: 904,000 children have ADHD (9.8%)
- Hispanic or Latino: 659,000 children have ADHD (5%)
By Family Structure:
- Mother and father: 3.1 million children have ADHD (7.3 %)
- Mother, no father: 1.7 million children have ADHD (11.1 %)
- Father, no mother: 178,000 children have ADHD (8.7 %)
- Neither mother nor father: 316,000 children have AD/HD (15.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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