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stco가 아멕스(AMEX)만 독점적으로 받다가 이번 6월부터 AMEX를 제외한 모든 카드를 받기로 했지요. 멤버쉽과 연결된 AMEX Costco카드도 CITI VISA카드로 바꾸고요. Costco랑 AMEX의 엄청 큰 이혼이라고 봐지는데요. 저 만하더라도 AMEX를 primary card로 쓰다가 한달도 안됐지만 AMEX쓸일이 없습니다. AMEX는 매니아 층이 있어서 망하지는 않겠지만 활로가 안보이네요. 다른 카드들이 혜택더 더 좋은데 구지 쓸이유가 있나 싶습니다.
주가도 반등한것이 이해안되는 수준입니다. $65저항선을 못넘는다면 숏을 치는 확률적으로 먹을 확률이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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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s(주유소)는 무조건 CITI Costco카드, 여행이나 외식(restaurant)할때도 무조건. 코스코에서는 물론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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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자가 5년동안 250% 오를동안에 AMEX는 성장이 없다고 보여질 정도네요. 폐쇄적이고 뭔가 프리미엄 느낌을 주는 것이 20년전에는 통했는데 이제는 아니지요. 컨셉을 잘못 잡았네요. 빨리 VISA 벤치마킹해서 따라해야할것 같네요. 앞으로 핀테크 시대가 되면 더 경쟁력이 없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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