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른손의 좋은 세상만들기

우선 인구수가 되어야 기본 이용하는 승객수가 늘고 그것을 기반으로 허브가 되는건데, 우리는 쪽수가 안되는데 허브로 키울려면 다 보조금 지급하면서 해야하는거 아닐까요. 허브가 되도 얻는것 없고, 안되도 문제네요. 바로 옆에 있는 중국공항들이 훨씬 좋은 조건일거라 짐작해 봅니다. 정부가 세금으로 계속 밀어줘야할지도 고민해봐야겠네요. 저는 아무런 경제적 이득없이 추진한 동북아 허브 프로젝트는 그만두는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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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대신 중국서 환승…'반값 항공권' 유혹

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2916538&plink=ORI&cooper=DAUM

요즘 인천공항 대신 중국 공항을 통해 미국이나 유럽에 가는 승객이 크게 늘었습니다. 중국 항공사를 이용하면
직항보다 값은 절반 이하로 떨어지고 비자 없이도 중국에서 72시간을 머물 수 있기 때문입니다.

화강윤 기자입니다.

<기자>

다음 달 미국 LA를 방문할 예정인 대학생 심용석 씨는 중국 상하이 공항에서 환승하는 중국 항공사의 항공권을 샀습니다.

요금이 불과 65만 원 수준인 데다 비자 없이 중국을 여행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기 때문입니다.

[심용석/중국 공항서 환승 예정 : 중국을 경유하게 되면 일반 항공사에 비해서 3분의 1 정도 저렴한 수준으로 갈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72시간 무비자로, 또 프로모션으로 호텔에 잘 수도 있으니까, 또 중국 문화도 체험할 수 있고….]

우리나라에서 중국 베이징이나 상하이공항을 거쳐 미국, 유럽으로 가는 항공권 요금은 서울 직항 노선의 절반 이하 수준인 40~60만 원대입니다.

게다가 비자가 없어도 최대 72시간 동안 중국에 머무를 수 있어 중국 공항 환승객은 부쩍 늘었습니다.

지난 2년 동안 중국 공항에서 환승한 우리나라 승객은 50만 명이 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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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뉴스를 읽고 한국으로 가는 항공권이 궁금해서 찾아보니

LA에서 베이징(Beijing)으로 검색해보니, 날짜는 비수기 평일로. 직항이 $881, 인천경유 대한한공이 $761

같은 조건에 인천까지만 가면, $1500

혹시 상하이(Shanghai)는 어떨까 하고 검색해보니, 인천경유 대한한공 $818

다음에는 무조건 인천가서 한국에 있다가 중국찍고 일본찍고 샌디에고로 와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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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항공 같은 날짜에 검색해보니 $1061. 직항치고는 좋은 조건이네요. 추말도 가격이 동일하고.

http://www.thaiairways.com/en_US/index.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