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론이 소비자 시장에 등장한 것이 몇년 안됐는데 벌써 레드 오우션(Red Ocean)이 됐네요. 내년에는 경쟁은 심화되고 가격은 떨어져 어렷 죽어나갈거라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사실 마켓에서도 일반 소비자용 드론은 수요가 빠르게 증가히가 어렵다고 보고 있습니다. 군용 드론은 급격히 성장할것으로 보고 있지만 소비자는 아직 취미용말고는 쓸데가 없고 회사에서 촬영보조 장비로도 한계가 있지요. 업체는 너무 난립했고요.
경쟁자로는
- 중국의 DJI
- 퀄컴의 지원을 받는 3D Robotics
- 새로 들어올 GoPro
를 꼽고 있습니다. 경쟁자 정보에 정통한 사람을 통해서 이미 GoPro가 2016년에 Drone제품을 내놓을 계획이라는 것을 알았네요. 언제/어떤 제품을 내놓는지가 관건이겠지만 좋은 방향인것 같습니다. 센서 큰것을 탑제한 프로용 카메라도 내야한다고 생각합니다.(DJI 짝퉁에서 배워라고 한 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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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will be a year of reckoning for the consumer drone space, according to the head of one of the industry’s top companies.
On the day before the launch of his company’s new Bebop 2 drone, Henri Seydoux, the CEO of Parrot SA, predicted that next year will be a ‘bloody’ 12 months for any company designing and selling unmanned aerial vehicles (UAVs) for hobbyists. It’s just the nature of the consumer electronics business, he said, noting that increased competition will see a commoditization of the flying robots and perhaps even the collapse of some of the weaker compan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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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 18, 5:35 PM GMT+1 - Disclaim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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